유사 선택진료 '전문진료의사제' 도입 논의 곧 착수
- 최은택
- 2017-03-16 06:14:4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이달 중 협의체 가동...병원계 일각 반대의견도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정부는 2015년부터 선택의사 지정비율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왔고, '0%'가 되는 시점이 올해 10월이다.
그러나 정부는 선택진료제를 폐지한다고 해놓고 내용상 유사한 제도인 가칭 '전문진료의사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안도 함께 내놨었다.
이 전문진료의사제도 도입방안 논의가 이달 중 착수될 예정인 가운데,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병원계 일각에서 제도도입을 반대하는 주장도 제기돼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15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취재결과, 복지부는 이달 중 전문진료의사제도 도입방안을 논의할 협의체를 구성해 가동할 예정이다.
이 협의체는 새로 구성되는 게 아니라 선택진료 개선 협의체가 그대로 바통을 이어받는다. 흥미로운 점은 전문진료의사제도 도입방안 뿐 아니라 도입자체를 없던 일로 하는 내용까지 함께 검토된다는 점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달부터 전문진료의사 자격과 평가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선정기준을 의료기관 종별로 달리 정할 지 등도 검토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중소병원을 비롯한 의료계 일각에서 이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협의체에서 이 부분도 함께 다룰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복지부는 3대 비급여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선택진료제를 폐지하는 대신 전문진료의사 가산제도를 도입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들에게 추가 보상하는 방안을 제시했었다.
선택진료제가 전문진료의사제라는 이름으로 비급여에서 급여영역으로 편입된다는 점에서는 다르지만 가산금의 50%를 환자가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클 수 있다. 가산수가 규모는 3600억원이 구체적으로 거론됐었다.
이와 관련 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수행한 관련 연구용역이 공개되지 않아 검토 가능한 전문진료의사 자격과 기준, 수가수준 등에 대한 궁금점도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
선택진료, '전문의사제'로 유지…4인병상까지 급여
2014-02-11 10: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JW중외 과징금 전액 취소된 이유, 무죄 아닌 산정 오류
- 2현직 넘어 미래 약사까지…광화문서 확인된 '약 배송' 위기감
- 3기등재 재평가 '68% 수준' 가산...대상·요건·제출자료는?
- 4삼진제약이 전한 웃음의 하루…기억사진관에 담긴 가족의 오늘
- 5"약 먹고 운전을?" 약사가 설명하는 약물운전 위험성
- 6우주·분할·인재투자…보령 3세 김정균의 승부수
- 7"위고비, 근손실 과도한 우려…건강상 이점 함께 봐야"
- 8선도·도약형 쪼개기만으론 한계…초혁신형 제약 필요성 대두
- 9한 대에 이름 걸고, 세계로…인바디 30년 만든 공장의 힘
- 10평가 없는 비대면 본사업 추진 반발…약사단체, 실태조사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