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연구소장, 대약 상근임원 겸직 총회 이슈될 듯
- 강신국
- 2017-04-05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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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건영 대의원, 감사단에 공개질의..."적정성 여부 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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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열리는 대한약사회 임시 대의원총회에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의 약사회 상근임원 겸직에 대한 적정성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오건영 대의원(서울)은 5일 약사회 감사단 공개질의문을 통해 "별도 재단법인인 의약품정책연구소에 매년 약사회 특별회비 3억원이 지원되고 있는만큼 사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약사회가 매월 별도의 연구소 사무실 임대료는 물론 연구소장을 상근임원으로 채용해 월급을 지급하고 소장은 연구소에서 별도의 판공비를 받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데일리팜 댓글 등을 통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사회와 연구소에 대한 연도별 특별회비 지원내역과 사무실 임대료 등 기타지원내역 등 연구소에 대한 감사단의 지도감사가 시행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약사회 지도감사는 법인 설립시 출연뿐 아니라 회비로 재정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에서 최소한의 관리 기능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 대의원은 "연구소장이 약사회 상근임원으로 지난해 수령한 급여와 기타 수령금액 내역과 연구소에서 수령한 판공비 및 기타 수령금액 내역을 감사단이 확인해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김대원 소장은 약사회에서 약사정책연구원장이라는 보직의 상근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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