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기 처장, 3D프린팅업체 티앤알바이오팹 방문
- 김정주
- 2017-04-25 11:12: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연구·개발 업체와 현장간담회 개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식약처장은 오늘(25일) 3D 바이오프린팅 제품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 소재 티앤알바이오팹을 현장 방문한다.
3D 바이오프린팅이란 인체조직의 재생·대체·복원 등을 위해 생체적합성이 있는 재료를 이용해 프린터로 3차원 구조물을 적층·성형 하는 기술이다.
이날 방문에는 손 처장을 비롯해 이동희 바이오생약국장, 티앤알바이오팹 윤원수 대표 등이 참석한다.
현재 살아있는 세포를 원료로 한 3D 바이오프린팅 제품은 개발 초기단계에 있으며, 제품 상용화를 위해서는 개발부터 허가까지 식약처의 전주기 규제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식약천는 연골세포를 이용한 코 성형물,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 기관 등 제품 개발 초기에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제품은 세포치료제로 품목을 분류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인체조직을 대체‧복원할 목적으로 고분자화합물을 이용한 특수재질 두개골 성형재료, 치주조직재생유도재 등 3D 프린팅 제품은 의료기기로 허가·판매되고 있다.
손 처장은 또한 현장방문 이후 첨단 융·복합 제품 개발 활성화에 필요한 정부의 기술·규제 지원과 해외 시장 진출확대 등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티앤알바이오팹, 코아스템, 녹십자셀, 바이오솔루션, 바이로메드, 제이더블유크레아젠 등 6개 바이오의약품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4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5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6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7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8"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9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10양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안건, 표창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