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코메트플러스 'OMT-110' 식약처 임상승인
- 김민건
- 2017-04-27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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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세포와 정상세포 에너지 대사 활용 항암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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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코메트플러스(대표 장종환)가 지난 25일 식약처로부터 항암제 'OMT-110' 임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OMT-110은 암세포와 정상세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대사의 차이점에 착안해 악성 암세포로부터 오는 특이적 환경의 암세포 대사체계를 일반세포의 대사 체계로 조절함으로써 암세포 공격을 촉진하는 치료제이다.
OMT-110처럼 대사체계(Metabolism)를 전환할 경우 에너지를 생성하는 다양한 암세포들이 회피할 수 없는 기전이라는 설명이다. 언코메트플러스는 "암세포 특유의 대사(Warburg effect)를 사용하는 대다수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으며, 췌장암, 난치성 유방암, 내성 폐암 등 치료제가 없는 악성 암에서도 동물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미 오랜 기간 사람에게 사용되어 안전성이 확보된 기존 의약품을 제제로 하고 있어 개발기간 및 비용을 최소화 하면 항암제 독성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OMT-110은 지난해 12월 1일 국내 특허등록(Approved)됐다. 현재 해외특허협력조약(PCT)출원을 통해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략적 중요 국가 진입을 올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언코메트플러스는 기전연구, PK연구, 적응증 확대 및 용법·용량 연구와 임상용 시약(Drug product) 제조, 전임상 시험, 식약처팜나비(PHARM NAVI)사업 상담 과정 등 업무를 1년 이내에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5년 이상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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