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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ISO 37001·37301 인증…윤리·준법경영 강화[데일리팜=황병우 기자]지씨셀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과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ISO 37301' 통합 인증을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갱신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3년 최초 취득 이후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지씨셀은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관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ISO 37001'과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글로벌 기준으로, 기업이 적용 가능한 법률과 규범을 기반으로 부패 및 법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통제·관리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이다. 지씨셀은 제약·바이오 사업 전반에서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검체검사 분야에서는 'ISO 37001'과 'ISO 37301' 통합 인증을 갱신까지 유지한 유일 사례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준법경영 체계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김재왕 지씨셀 대표는 "ISO 37001과 ISO 37301 인증은 기업의 부패 근절과 준법문화 정착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경영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씨셀은 향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업 신뢰도 제고와 브랜드 가치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2026-04-14 10:11:49황병우 기자 -
코오롱제약, JW 출신 호필수 CSO 영입…신약개발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코오롱제약이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제약은 최근 JW그룹 출신 호필수씨를 CSO로 선임했다. 호 CSO는 이학박사로 신약개발부문(New Drug Development Division)을 총괄한다. 호필수 CSO는 JW그룹에서 약 28년간 근무하며 신약 개발을 이끌어온 연구개발 전문가다. JW C&C 신약연구소 대표이사와 그룹 CIO를 역임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를 글로벌 제약사 레오파마에 기술 이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개발과 사업 전략을 아우르는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후 샤페론으로 자리를 옮겨 혁신신약연구센터를 이끌며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면역치료제 연구를 주도했다. 코오롱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신약개발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제네릭 중심 사업 구조에서 연구개발 비중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약개발 경험을 갖춘 인재 영입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2026-04-14 10:00:38이석준 기자 -
약정원, 팜리뷰서 소아 이식 환자 감염 예방 치료제 조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13일 자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소아 이식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감염 예방, 치료 정보를 소개했다. 손유정 약정원 학술자문위원(세브란스병원 약무국)은 이번 글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CMV)는 인간 헤르페스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체액, 백혈구, 이식된 장기와 같은 조직을 통해 전파되어 숙주 세포 내에 잠복 상태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송 위원에 따르면 정상 면역을 가진 경우 CMV 감염 시 무증상 또는 경증에 그치지만, 이식 후 면역억제제 투여 환자는 세포성 면역이 저하돼 중증 CMV 질환으로 이행될 수 있다. 특히 소아 환자는 성인에 비해 CMV 항체 보유율이 낮은 특성으로 인해 외부 노출이나 공여자 유래 감염에 의한 일차감염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성인과는 다른 역학적 특성을 보인다는 것이 손 위원의 설명이다. 최근 새로운 기전의 항바이러스제가 도입되며 CMV 관리 전략이 변하고 있지만 소아 환자에서의 임상데이터와 적응증은 여전히 제한적이고, 소아에서의 적용 근거가 충분히 확립되지 않은 상황이라고도 밝혔다. 손 위원은 이번 글에서 CMV의 관리 전략을 예방전략(보편적 예방(Universal prophylaxis), 선제적 치료(Preemptive therapy))와 치료 전략(1차 치료, 2차 치료)으로 분류하고 소아 적응증을 설명했다. 또 CMV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에 대해 각 약제별 ▲효능∙효과 ▲성인과 소아에서의 용법∙용량 ▲투여시점 및 투여기간 ▲환자에 따른 용량조절 ▲부작용 및 모니터링도 소개됐다. 손 위원은 "소아 이식 환자에서 CMV 감염은 중요한 합병증으로, 이식 유형과 환자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인다”며 “특히 소아에서는 성인과 다른 약동학성 특성을 반영한 용량 설정과 부작용 모니터링이 중요해 제한된 선택지 안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이끌어내기 위한 약사의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 또는 약국 서비스 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6-04-14 09:57:40김지은 기자 -
뉴로핏, 일본 의료영상전서 치매 분석 AI 솔루션 공개[데일리팜=황병우 기자]뉴로핏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영상기술전시회 'International Technical Exhibition of Medical Imaging 2026(ITEM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뉴로핏은 일본 의료기기·의약품 전문업체 호쿠야쿠 다케야마 홀딩스와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치매 치료제 처방과 치료 효과,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AD'는 MRI와 PET 영상을 정량 분석해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 투약 과정에서 필요한 뇌 영상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치료 전후 변화 평가와 이상 소견 모니터링 등을 지원해 알츠하이머병 치료 과정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뉴로핏은 이와 함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뉴로핏은 현지 의료기기 유통·영업 파트너인 호쿠야쿠 다케야마 홀딩스와 협력해 일본 시장 내 잠재 고객사 발굴에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의료기관 중심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현지 영업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일본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면서 치료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뉴로핏 아쿠아 A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ITEM 2026 참가를 계기로 현지 의료기관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TEM 2026은 일본 방사선학 종합학술대회(JRC)와 함께 개최되는 의료 영상 전문 전시회로 MRI와 CT 등 영상 장비와 IT 솔루션이 함께 소개되는 행사다.2026-04-14 09:57:18황병우 기자 -
피지컬 AI·에이전트 결합…이셀·히츠 바이오 AX 협력[데일리팜=황병우 기자]바이오 공정 장비 기업 이셀과 AI 신약 설계 기업 히츠가 피지컬(Physical) AI와 AI Agent를 결합한 자율형 바이오 제조 모델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바이오 제조 인공지능 전환을 목표로 한 '바이오 AX(Bio AX)' 구현을 위해 협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피지컬 AI 기반 공정 장비와 AI Agent 기반 신약 설계 기술을 연결해 설계부터 생산, 분석까지 자동화하는 DMTA(Design-Make-Test-Analyze) 폐쇄 루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실험 설계와 공정 최적화가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자율형 바이오 파운드리 모델 구현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Physical AI 기반 공정 자율 제어 추진 이셀은 국가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의약품 공정 장비 전문 기업으로 일회용 배양백, 세포 배양기, 발효 장비 등을 개발해 왔다. 회사는 자사 장비를 Physical AI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해 바이오 공정의 자율 제어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바이오리액터에서 수집되는 온도, pH, 용존산소, 교반속도 등 실시간 데이터를 AI가 분석하고 장비 제어에 반영하는 지능형 피드백 구조를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공정 조건 최적화와 이상 징후 사전 감지 기능을 구현하는 예측 기반 공정 제어 역량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구조는 배양 조건 변화에 따라 장비가 자동으로 대응하는 자율 공정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 측은 Physical AI 기반 장비가 바이오 제조 자동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츠는 KAIST 김우연 교수가 창업한 AI 신약 설계 기업으로, 자율형 AI Agent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핵심 엔진인 '하이퍼랩'은 물리 기반 모델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대규모 화합물 공간에서 후보 물질을 자동 설계하는 구조다. 여기에 연구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에이전트 플랫폼 '오믹스호라이즌'을 통해 데이터 해석과 가설 설정 과정까지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AI Agent가 실험 결과를 학습하고 다음 실험을 설계하는 구조를 통해 유효물질 발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Agent·Physical AI 결합…바이오 AX 모델 제시 양사의 협력은 Physical AI 장비가 배양과 합성을 수행하고, AI Agent가 결과를 분석해 다음 실험을 설계하는 반복 구조를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과정에서 설계, 실험, 분석이 자동으로 반복되는 DMTA 폐쇄 루프를 구축해 24시간 자율 실험이 가능한 바이오 제조 환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모델은 실험실 수준의 자동화를 넘어 생산 공정까지 확장 가능한 자율형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셀과 히츠는 제조 AI 전환을 목표로 한 'M.AX 얼라이언스'에도 참여한다. 양사는 의약품 설계와 제조 공정에 특화된 AI Agent 및 Physical AI 모델 공동 기획과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 제조 공정의 지능화와 자동화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자율 실험 기반 연구개발 환경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AI Agent 기반 실험 설계와 Physical AI 기반 공정 자동화를 결합한 자율형 바이오 제조 모델이 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방식을 동시에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04-14 09:45:37황병우 기자 -
휴온스바이오파마, 대웅제약 출신 이정희 신임 대표 선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신임 대표로 이정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선임된 이정희 대표는 1976년생으로 핀란드 알토대학교(옛 헬싱키 경영경제대학교)에서 MBA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입센코리아, 한화제약, 휴젤, 대웅제약, 제테마, 종근당바이오 등에서 23년 이상 근무하며 피부 의료 미용 시장에서 마케팅, 영업 및 전략기획업무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특히, 휴젤 및 대웅제약 근무 당시 해외 사업개발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 제품명 리즈톡스·LIZTOX®)’ 100단위의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달 첫 출하를 개시한 바 있다. 이정희 대표는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으로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수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기점에 서 있다”며 “올 하반기 중국 수출을 본격화하고 차세대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현재 태국과 러시아 등 16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남미, 중동,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2026-04-14 09:41:03이석준 기자 -
GC녹십자, 혈우병 환아 ‘소원 성취’ 캠페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아를 위한 정서 지원에 나선다. GC녹십자는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한국혈우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 대상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8세 미만 혈우병 환아를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환아의 소원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동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GC녹십자는 단순 지원을 넘어 환아 개별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혈우병은 혈액 응고인자 결핍으로 출혈이 쉽게 발생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국내 등록 환자는 약 2500명 수준이다. 박진영 GC녹십자 SC본부장은 “환아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혈우병 치료제 개발과 공급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자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2026-04-14 09:34:40이석준 기자 -
한풍네이처팜, 국내 최초 ‘치어팩 이중제형’ 개발 착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한풍네이처팜은 천호엔케어와 스마트 이중제형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9일 서울 천호엔케어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기능성과 제형 차별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치어팩 기반 이중제형 개발을 포함한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이중제형 제품 공동 개발, 캡슐·정제 등 핵심 소재 공급, OEM·ODM 생산 협력, 품질관리 고도화 등이다. 역할도 나눴다. 천호엔케어는 액상 파우치 기술과 제품 기획, 브랜드 운영, 유통·판매 전략을 맡고 한풍네이처팜은 제형 기술력과 원료·소재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치어팩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삿갓병 이중제형 등 다양한 제형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 대응 범위도 넓힌다. 아울러 차별화된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북미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2026-04-14 09:32:16이석준 기자 -
약본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콘텐츠 공모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보현)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약사 회원 및 약대생을 대상으로 ‘2026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 대상은 올해 대한약사회 신고를 마친 약사 회원 또는 전국 약학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4인 이내의 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오남용 예방, 흡연, 중독 등)에 필요한 교재 및 교구, 영상이며, 접수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후 구글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5까지이며, 약사 회원의 경우 소속 지역 지부장의 추천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총상금은 930만원이며 ▲대상(1명(팀)) ▲최우수상(1명(팀)) ▲우수상(2명(팀)) ▲장려상(3명(팀)) ▲특별상(10명(팀)) ▲우수지부(1곳)를 선정해 오는 6월 28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약사공론 팜 엑스포장 내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현 본부장은 “약본부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약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약사, 약대생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https://www.kpanet.or.kr) 또는 신청 접수 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02-3415-7696으로 문의하면 된다.(https://m.site.naver.com/25rm2)2026-04-14 09:29:18김지은 기자 -
JW중외, 여성 혈우병 교육 만화 배포…보인자 인식 제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여성 혈우병 환자와 보인자를 위한 교육용 만화책 ‘조금 달라도 괜찮아, 우리는 함께니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만화책은 혈우병 환자 지원 프로그램 ‘브라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환자와 보인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우 가족이 자녀에게 질환을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텐츠는 의료진 자문을 거쳐 구성했다. 혈우병 환자인 남동생을 둔 초등학교 4학년 ‘보민’이 자신이 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가족과 함께 질환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다. 만화책에는 여성 환자 및 보인자가 겪을 수 있는 월경과다, 피하출혈, 코피 등 주요 증상을 담았다. 수술이나 출산 등 출혈 위험 상황에서의 주의사항과 함께 응고인자 활성도 검사, 유전자 검사 등 조기 진단 필요성도 제시했다. 유기영 한국혈우재단 서울의원 원장은 “여성 혈우병 및 보인자 역시 전문적인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만화책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해당 도서를 혈우병 진료 기관과 환자 단체 등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여성 환자와 보인자는 정보 부족으로 불안감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질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환우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 결핍으로 출혈이 지속되는 희귀질환이다. 국내 환자는 약 2600명이며 이 중 여성 환자는 228명 수준이다. JW중외제약은 2020년 중증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치료제는 제8인자 결핍을 보완하는 이중특이항체 기반 약물로, 항체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2026-04-14 09:27:26이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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