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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케이랩,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건기식 기부[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약국 채널 대표 건기식 브랜드인 셀메드를 운영하는 제이비케이랩은 '성남시 2024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600만 원 상당의 베리류 추출 비타민C 제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 14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성남시는 온누리와 누리홀 너른못 광장에서 관내 식품기업들이 참여하는 식품 안전 홍보관과 체험관을 운영했다. 제이비케이랩도 이날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해 식품 안전의 날 행사추진위원회를 통해 600만 원 상당의 비타민C 제품 '셀메드 비바씨 캡슐' 100박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비바씨 제품은 제이비케이랩에서 인디안구스베리, 아세로라, 비타민나무열매 등 베리류에서 추출한 비타민C 제품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하루에 한 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하게끔 기획됐다. 비바씨는 가까운 셀메드 정회원 약국에서 전문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2024-05-14 17:56:16손형민 -
부광·팜비오·환인 등 제약업계 신입·경력직 채용 실시[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부광약품, 팜비오, 환인제약 등 국내 제약업계가 인재 모집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비엠에스제약과 바이엘코리아는 메디컬 부문에서 소규모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팜리쿠르트(바로가기) 한국비엠에스제약은 경력 8년 이상의 Market Access Manager를 찾고 있다. 약학, 의료행정학, 생명과학, 생물학 등의 전공자를 우대한다. 근무 지역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다.바이엘코리아는 MSL Radiology 직군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MSL 경력 2년 이상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서류 접수 마감 기한은 5월 27일 월요일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바이엘 홈페이지(www.bayer.co.kr)에 접속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미쓰비시다나베코리아는 PV와 시설그룹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신입 또는 2년 이하 경력직을 채용 중이다. PV그룹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사무소, 시설그룹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향남공장이 근무 예정지다.한국팜비오는 상반기 수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RA ▲BD ▲MA ▲의료기기 마케팅/생산/연구 ▲중앙연구소 ▲영업 ▲ 영업지원 등이다. 전형은 서류접수 이후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한국애보트는 제약사업부에서 RA 업무를 담당할 경력직 직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팜리쿠르트 간편 지원을 통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근무 예정지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다.한국비엠에스제약은 경력 10년 이상 Sr. Clinical Operations Manager를 채용하고 있다. 약학, 의학, 간호학, 생명과학, 생물학, 바이오유전공학 전공자를 우대한다.비타민하우스는 상품전략팀에서 근무할 경력직 약사를 찾고 있다. 약국 혹은 제약사 근무 2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근무지역은 서울시 서초구다.삼원약품은 울산지점에서 근무가능한 약사를 모집하고 있다. 담당 업무는 마약류 관리와 KGSP 관련 업무다. 근무 시간과 급여조건은 면접 후 협의가 가능하다.제뉴원사이언스는 내용고형제 생산 업무를 총괄할 생산팀장을 모집 중이다. 내용고형제 생산 경력이과 팀장 경력 2년 이상이 지원자격이다. 지원방법은 제뉴원사이언스 홈페이지(genuone.recruiter.co.kr)에 접속해 이력서를 작성하면 된다. 모집 마감 기한은 5월 21일 화요일까지다.부광약품은 ▲CNS PM ▲해외사업 ▲약가 부문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경력 지원자의 경우 해당부문 경력연수에 따라 직위를 부여한다. 서류 접수 이후 면접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별하며 면접은 5월 23일 (목)~24일(금)에 진행 될 예정이다.2024-05-14 16:53:58손형민 -
삼일제약 CNS 사업부 400억 돌파 가시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 CNS사업부 올 1분기 매출이 90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승세를 감안하면 연간 400억원 돌파를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CNS 사업부는 성장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전담 영업팀을 구성하고 비아트리스, 산도스 등 정신과 의약품 신규 라인업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한 결과 2021년 67억원, 2022년 211억원, 2023년 28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400억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CNS 사업부 등의 호조로 실적도 개선됐다.삼일제약의 별도 기준 올 1분기 매출액은 543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59.7%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분기 최대 실적이다.호실적은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멜리부주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의 조와 때문이다. 사업부별로 내과 중심의 ETC영업본부, CNS(중추신경계)영업본부, 안과영업본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 신제품 조화로 호실적을 거뒀다. 베트남 글로벌 CMO 공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중장기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2024-05-14 15:01:51이석준 -
휴온스메디텍, 이진석 신임 대표 선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및 감염관리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은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본부장 이진석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이진석 신임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제통상학 석사를 졸업했다. 한미약품 및 북경한미약품을 거쳐 2018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이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재직 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전략적 투자유치와 다수 인수합병 등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대시키며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이진석 대표는 "휴온스메디텍은 미래 혁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의료·헬스케어 기기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혁신적인 의료기기의 개발과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 등을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2024-05-14 14:58:32이석준 -
항우울제도 회수...200억 플루옥세틴 시장 불순물 영향권[데일리팜=천승현 기자] 국내에서 우울증치료제 ‘플루옥세틴’ 성분에서 불순물 위험성이 노출됐다.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초과 검출 우려를 이유로 첫 회수 사례가 등장했다. 올해 들어 당뇨치료제 시타글립틴 성분에서 불순물 위험성이 드러난데 이어 연간 200억원 규모 플루옥세틴 시장도 불순물 영향권에 접어들었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제약품의 ‘국제플루옥세틴캡슐’이 불순물(N-nitroso-fluoxetine) 초과 검출에 따른 사전예방적 조치로 시중 유통품에 대해 영업자 회수가 진행된다. 총 7개 제조번호에 대해 회수가 이뤄진다. ‘N-nitroso-fluoxetine’은 플루옥세틴 성분에서 생성되는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이다.플루옥세틴은 우울증, 신경성식욕과항진증, 강박반응성질환, 월경전불쾌장애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릴리의 푸로작이 오리지널 의약품이다.국내에서 플루옥세틴 성분 의약품이 불순물 위험성을 이유로 회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루옥세틴은 지난해 해외에서 불순물 생성 가능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플루옥세틴의 지난해 외래 처방시장 규모는 173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202억원보다 14.2% 감소하며 처방 시장은 감소 추세다. 지난 1분기 플루옥세틴의 처방금액은 4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4.2% 줄었다. 2022년 1분기 49억원과 비교하면 2년새 18.8% 감소했다. 플루옥세틴은 시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국내제약사 30여곳이 뛰어들었다. 불순물 위험성이 확산되면 제약사들의 동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분기별 플루옥세틴 성분 외래 처방시장 규모(단위: 백만원, 자료: 유비스트) 플루옥세틴 시장에서 지난 1분기 명인제약의 푸록틴이 가장 많은 8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알보젠코리아의 푸로핀과 환인제약의 폭세틴이 각각 5억원대의 처방액으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릴리의 푸로작은 1분기에 4억원의 처방실적을 나타냈다.올해 들어 당뇨치료제 시타글립틴에 이어 플루옥세틴이 두 번째로 불순물 리스크가 불거졌다.지난 2월 지난달 제약사 7곳의 시타글립틴제제가 불순물 위험성을 이유로 회수·폐기 조치가 내려졌다. 경동제약, 알보젠코리아, 한국휴텍스제약, 경보제약, 안국약품, 유영제약, 넥스팜코리아 등의 시타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가 회수 대상에 올랐다.경동제약의 다파진에스듀오정10/100mg과 알보젠코리아의 젠시가에스정10/100mg은 안정성 시험 결과 불순물(NTTP) 초과 검출에 따른 사전예방적 조치로 시중 유통품에 대해 영업자 회수가 진행된다. 한국휴텍스제약, 경보제약, 안국약품, 유영제약, 넥스팜코리아 등의 시타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는 불순물(NTTP) 초과 검출 우려에 따른 사전예방적 조치로 회수가 시행된다.알보젠코리아의 회수 제품이 5개 제조번호로 가장 많았고 경동제약은 2개 제조번호에 대해 회수가 진행된다. 나머지 5개 업체의 회수 제품은 각각 1개 제조번호에 해당한다,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지난 2018년 발사르탄부터 본격적으로 불순물 위험성이 노출됐다.식약처는 지난 2018년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발사르탄 성분 함유 의약품 175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 2019년에는 라니티딘제제 전 제품이 판매 중지됐고, 니자티딘제제 13개도 판매중지와 회수 조치됐다. 2020년에는 메트포르민제제 31개 품목에 대해 제조·판매중지와 처방제한 조치가 내려졌다.2021년부터 바레니클린, 로사르탄, 발사르탄, 이르베사르탄, 몬테루카스트, 메페남산, 플로바노이드, 살부타몰, 쿠에티아핀, 아시클로버, 클래리트로마이신, 아테놀롤, 시타글립틴, 탐스로신 등에서도 불순물 위험성이 노출됐다.2024-05-14 12:09:34천승현 -
담도암 이어 간암도 효과…'임핀지' 소화기암서 두각전홍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면역항암제 임핀지가 담도암에 이어 간암서도 효과를 보이며 소화기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임핀지와 CTL-A4 타깃 면역항암제 이뮤도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간암 1차 치료서 효과를 확인했다. 이 병용요법을 통해 간암 환자에게 장기 생존의 희망을 제시했다는 게 큰 의의가 있다고 의료진은 평가했다.1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임핀지와 이뮤도 병용요법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임핀지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PD-1 타깃 면역항암제로 CTL-A4 타깃 이뮤도와의 병용요법으로 간암 치료에 이번 달 출시됐다. 이뮤도는 지난해 6월 간암 1차 치료에 임핀지 병용요법으로 허가 승인됐다.이번 출시를 통해 임핀지는 담도암, 간암 등 소화기암 전반으로 치료 영역을 확대했다. 임핀지는 지난달 담도암 1차 치료에도 허가된 바 있다.임핀지와 이뮤도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입증한 연구는 임상3상 HIMALAYA 연구다. 임상은 18세 이상 치료 전력이 없는 절제 불가능한 간암 환자 1171명을 대상으로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과 바이엘의 넥사바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투여 방식은 1주기 1일차에 임핀지+이뮤도를 순차적으로 투여한 뒤 이후에는 임핀지 단독요법을 4주간 투여했다. 넥사바는 1일 2회 투여됐다.임상 결과,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은 넥사바 단독요법 대비 사망위험이 22% 감소했다.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의 OS는 16.4개월, 넥사바 단독요법은 13.8개월로 나타났다.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은 넥사바 간의 전체 생존율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치료 18개월 시점의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의 전체생존율은 48.7%, 넥사바 41.5%였다. 전체생존율은 치료 3년차 시점까지 차이가 유지됐다.안전성 측면에서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의 3등급 또는 4등급 이상의 치료 관련 이상반응 발생률은 25.8%, 단독요법은 36.9%를 나타냈다.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은 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과 표적항암제 아바스틴 병용요법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티쎈트릭과 아바스틴 역시 표적항암제 넥사바 대비 전체생존(OS)을 입증한 바 있다.전홍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임핀지외에도 티쏀트릭 병용요법이 등장해 간암 1차 치료에 선택지가 확장된 상황이다. 임핀지+이뮤도의 장점은 출혈 위험이 덜하다는 것이다. 간암환자 간기능 저하가 동반돼 출혈 위험이 큰데, 임핀지 병용요법은 출혈의 위험이 덜해 내시경치료를 바로 실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간암 환자에게 간기능 저하가 동반되면 사망에 이르는 비율이 높은데 임핀지 병용요법은 간기능을 악화시키지 않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기대보다 치료반응이 더 좋다"며 "추후 병용급여의 급여가 성사된다면 더 사용률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는 비급여로 꼭 써야하는 환자들에게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4-05-14 12:05:04손형민 -
왕성한 신약 투자 그림자...글로벌제약 구조조정 칼바람[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주요 글로벌제약사들이 구조조정을 예고하며 본격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다케다와 BMS는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자 인원 감축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부진을 이유로 영업부서를 모두 구조조정 대상에 올렸다. 사노피는 면역치료제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유럽의 항암제 연구부서를 정리했다.다케다·BMS, 글로벌 본사 차원 구조조정 단행 예고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케다는 최근 지난해 실적과 함께 구조조정 계획을 공표했다. 다케다의 지난해 영업이익(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은 2141억엔을 올리며 2022년 4905억엔보다 56.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4.6% 줄어든 1441억엔을 기록했다.다케다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주된 이유는 임상 실패가 자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폐암치료제 엑스키비티와 크론병 수반 복합 치루 치료제 알로피셀의 임상 3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바 있다.지난해 공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엑스키비티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대비 1차 평가변수로 설정한 무진행생존(PFS) 개선을 확인하지 못했다. 다케다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엑스키비티의 허가 철회를 결정했다.알로피셀 역시 임상3상 연구에서 주요평가항목인 24주 후 복합관해율 달성에 실패한 바 있다. 다케다는 해당 임상에 투자된 연구개발비용 등을 손실 처리했다. 이에 다케다는 2024년 회계연도부터 순차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해 영업이익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BMS 역시 1분기 실적 공표와 함께 인력 감축을 진행한다.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119억1100만달러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됐다.BMS는 지난 6개월 간 카루나 테라퓨틱스(140억달러), 레이즈바이오(41억달러), 미라티 테라퓨틱스(48억달러), 시스트이뮨(84억달러), 오름테라퓨틱스(1억8000만달러) 등에 투자하며 파이프라인을 확장한 바 있다. BMS는 신약개발 투자로 인해 부채가 550억달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BMS는 항혈전제 엘리퀴스,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 등이 특허 만료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의 등장으로 매출 감소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BMS는 구조조정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전체 인력의 6% 수준인 약 2200여 명을 해고해 내년 말까지 15억 달러(약 2조600억원)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베링거인겔하임·사노피, 사업 전략 전환으로 구조조정베링거인겔하임은 미국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부진으로 인해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실테조를 출시한 바 있다.다만 암젠,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이 시장에 참전하며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2월 기준 실테조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0.2%에 그치고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 애브비의 시장 방어도 만만치 않다. 애브비는 바이오시밀러 출시에도 휴미라의 시장 점유율 9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실테조는 상호교환성 인정을 통해 교차 투여가 허용되지만 고농도 제형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베링거인겔하임이 실테조의 시장점유율을 큰 폭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휴미라 고농도 제품은 저농도 대비 투약 횟수가 적어 편의성이 높다.이에 베링거인겔하임은 대면 방식이 아닌 온라인 판매 모델로 전환을 선택하고 실테조 영업팀 직원들을 구조조정하겠다는 계획이다.사노피는 파이프라인 감축에 따른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사노피는 IGM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면역·염증 표적에 대한 IgM 작용제 항체 파트너십을 축소하고 항암제 개발을 포기했다. 2022년 사노피는 IGM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3개의 면역·염증 표적에 대한 IgM 효능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사업 전략을 선회했다.사노피는 초기 연구를 진행 중인 항암제 연구부서와 벨기에 본사 직원 100여 명을 구조조정 대상에 올렸다. 앞서 사노피는 매출 증가 정체를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사노피는 생물학적제제 듀피젠트 외에 뚜렷한 신약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사노피는 개발에 오랜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는 항암제 대신 강점을 보이고 있는 면역학과 백신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2024-05-14 12:00:12손형민 -
김민승 원장, 콜라겐 '레티젠' 활용법 학술대회서 강연김민승 아이니클리닉 원장 [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한국파비스제약은 김민승 아이니클리닉 원장이 직접 주입 콜라겐 레티젠에 대해 강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김 원장은 ‘What if Collagen itself is directly injected into the skin?’ 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김 원장은 “피부 속 콜라겐은 피부 구조를 지지하고, 탄력 및 재생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이라며 “직접 피부에 주입한다면 보충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피부에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려면 콜라겐 추출 및 정제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레티젠은 콜라겐 추출 과정 및 정제 과정이 확실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김 원장은 이러한 정제 과정을 통해 생산된 레티젠은 맑고 투명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레티젠은 순도높게 정제된 타입 1형 콜라겐으로 피부와 동일한 구조의 콜라겐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콜라겐의 생성을 기다릴 필요 없이 콜라겐 그 자체를 직접 주입해 소실된 콜라겐을 바로 보충할 수 있으며 레티젠만의 기술로 불순물을 제거해 맑고 투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한국파비스제약 관계자는 “레티젠을 통한 치료 및 시술 결과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경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2024-05-14 10:59:01손형민 -
제약특허연구회 '제약발명 균등 침해' 주제로 2분기 세미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약특허연구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34층에서 '2024년도 2분기 제약특허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선 '제약 발명에서의 균등 침해'를 주제로 김병필 청어람 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발표를 진행한다.이어 의약발명의 이슈와 최근 동향을 법무법인 화우가 맡아서 설명한다. 엔트레스토 사건을 사례로 의약용도 발명의 명세서 기재요건과 품목허가 및 의사 처방 관련 의약용도 발명의 침해 성립 여부 등을 소개한다.이밖에 의약품 GMP, 보험약가의 이슈와 최근 동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규제 개혁과 원스트라이크 아웃 사이에서 의약품 GMP 대응 전략, 신약 등재의 패러다임 변화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행사가 마무리된 이후로는 저녁 만찬이 준비됐다. 세미나와 저녁 만찬은 각각 신청해야 하며, 저녁 만찬만 참석하는 것도 가능하다.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master@kppi.or.kr)을 통해 이달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회원 5만원, 비회원 10만원이다.2024-05-14 10:37:11김진구 -
동성제약,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 쿠웨이트 수출왼쪽부터 쿠웨이트 수출 관계자, 동성제약 나원균 부사장 [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동성제약은 비건 새치 염색약 브랜드 ‘허브’의 쿠웨이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동성 허브는 약국 유통을 통해 20년간 국내 소비자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새치 염색약이다. 허브는 평소 민감성 두피로 염색이 고민인 분들이 안심하고 새치 염색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브랜드로 본 계약은 약 10만 개 규모로 이뤄졌다.허브의 주요 제품인 허브 스피디 컬러 크림은 지난해 비건 인증 획득과 식물 추출 성분 ‘갈릭 애시드’ 성분을 추가해 리뉴얼 론칭됐다. 특히 비건 염모제 시장의 성장이 급상승 중인 미국 시장에서, 아마존 등의 대형 채널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에 미국 유명 매거진 ‘엘르(ELLE)’,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에 소개되기도 하며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해외 남성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비건 수염 염색약 ‘허브 포맨’을 선보이며 해외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동성제약은 최근 중동의 비건 시장을 겨냥해 두바이 뷰티월드 박람회를 참가하는 등 브랜드 허브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동성제약 국제 전략실 관계자는 “국내에서 오랜 사랑을 받은 허브 제품은 고객 만족도가 검증된 제품이기 때문에 중동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이 기대된다"며 “내추럴 염색약 시장을 타깃으로 해외 영업과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성제약은 이번 쿠웨이트 신규 계약을 시작으로 중동 시장 확장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2024-05-14 10:33:25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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