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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 2Q 영업익 16억원…전년대비 77%↓[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6억원으로 전년동기(70억원) 대비 76.5%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24.2% 감소한 221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31.5% 감소한 29억원이었다.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보다 51.6% 감소했고, 매출액은 447억원으로 같은 기간 17.7% 줄었다.2020-07-29 16:35:30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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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Q 영업익 54%↓...'북경한미 부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받아들었다. 북경한미약품이 중국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영업활동 펼치지 못한 영향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1% 줄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434억원으로 전년보다 1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8억원으로 71.7% 줄었다.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부진이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액은 27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2% 줄었다.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 26억원에서 올해 2분기에는 111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국 시장상황 악화로 현지사업에도 직격탄을 맞았다. 한미약품의 내수 시장은 코로나19 정국에서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미약품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2156억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7% 성장했다. 자체개발 복합신약이 선전을 보였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상반기에 469억원의 처방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했다.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미티브로 구성된 복합제로 2015년말 발매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은 작년 상반기 392억원에서 올해에는 408억원으로 4.1% 상승했다.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으로 암로디핀과 로사르탄 성분이 결합된 복합제다. 지난 2017년 9월 한미약품이 내놓은 새로운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가 상반기에만 12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35.0% 성장했다. 아모잘탄플러스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암로디핀, 로사르탄, 클로르탈리돈 등 3개의 약물이 결합된 복합제다. 아모잘탄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더한 아모잘탄큐가 45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아모잘탄패밀리 3종은 총 558억원을 합작했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세계 헬스케어 분야 시장이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한미만의 R&D 역량과 우수 제제기술의 역량을 결집하고, 비대면 시대를 주도할 경쟁력 있는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 시대를 주도하는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2020-07-29 15:55:35천승현 -
동아에스티, 2Q 영업손실 94억원...적자전환[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9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26.4% 감소한 1116억원으로 집계됐고, 9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은 436억원으로 전년보다 43.5% 늘었고, 매출액은 3128억원으로 6.3% 증가했다.2020-07-29 15:54:3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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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랩, 코로나 치료제 '나파모스타트' 국내임상 착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뉴지랩이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중 하나로 떠오른 '나파모스타트'의 국내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뉴지랩은 경상대병원 배인규 교수팀이 지난 27일부터 서울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나파모스타트' 약물 투여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사업인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경상대병원 감염내과 배인규 교수팀이 총괄책임을 맡고 뉴지랩과 씨엔알리서치가 공동연구기업으로 세부과제를 담당한다. 앞서 배 교수팀은 이미 지난 4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후 참여병원들은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 절차를 마치고 투약을 준비했다. 한신영 뉴지랩 이사는 "이번 주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며 "투약시점부터 1개월 안에 치료효과에 대한 트렌드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나파모스타트 알약 형태의 제제 개발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지랩은 투약 편의성과 시장성이 높은 경구용 치료제 개발로 다른 치료제와 차별화를 할 계획이다. 공동연구 기업인 씨엔알리서치 윤병인 상무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도 치료제는 필요하다"며 "치료제 개발은 국가적으로 가장 시급한 사항으로 임상시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파모스타트는 현재 유일한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된 렘데시비르보다 효능이 600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오노약품 등이 개발에 나섰다.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들도 유효성 연구와 임상시험에 착수했다.2020-07-29 15:50:04김진구 -
건일제약, 지엘팜텍 주주 된다 '10억 투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건일제약(비상장)이 지엘팜텍(코스닥) 주주가 된다. 지엘팜텍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지엘팜텍은 10억원 규모의 유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결정했다. 신주는 102만3542주며 모두 건일제약에게 넘긴다. 주당 977원이다. 지엘팜텍의 발행주식총수는 증자전 4468만4323주다. 증자후에는 4570만7865주가 된다. 건일제약은 이중 102만3542주를 가져가 지엘팜텍 지분율 2.24%를 확보하게 된다. 지엘팜텍은 동아제약 연구원 출신 왕훈식 대표이사가 차린 회사다. 전체 임직원의 80% 이상이 의약품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만큼 연구개발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새 기전의 안구건조증 신약(GLH8NDE)의 경우 이르면 연내 2상에 돌입한다.2020-07-29 14:59:33이석준 -
한미약품, 2Q 영업익 106억...전년비 5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1% 줄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434억원으로 전년보다 1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8억원으로 71.7% 줄었다.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은 393억원으로 전년보다 19.8% 줄었고 매출액은 5316억원으로 2.5% 감소했다.2020-07-29 14:57:5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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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2상 신청[데일리팜=김진구 기자]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2상 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중앙대병원·고대안산병원·충남대병원에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용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이다. 고면역글로불린은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됐기 때문에 개발이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가 임상시험계획을 허가할 경우,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한 제품을 제외한 신약 후보물질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임상2상에 진입하게 된다. 녹십자 측은 현재 임상시험용 제제의 생산이 완료된 상태이며, 식약처의 승인을 받는 대로 환자 투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빠른 기간 안에 GC5131A를 의료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GC5131A를 통해 코로나19 외에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치료제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혈장치료제는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중증환자에 수혈하듯 투여하는 ‘혈장치료’와는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혈장치료는 일종의 의료행위이고, 혈장치료제는 이러한 혈장에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단백질만 분획해서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의약품이다.2020-07-29 13:01:10김진구 -
녹십자엠에스 2Q 영업익 28억원…순이익 흑자전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녹십자엠에스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8억원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중단사업인 혈액백사업을 제외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289억원으로 34.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2020-07-29 12:24:10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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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모티리톤' 상반기 처방 12% 늘었다[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에스티의 천연물의약품 '모티리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처방 상승흐름을 지속했다. 일동제약과 공동판매 이후 영업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은 전략이 적중하면서 전성기 실적을 재현했다. 29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모티리톤'의 원외 처방액은 69억원으로 전년동기 64억원보다 7.4%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처방액은 137억원으로 전년동기 122억원대비 11.6% 올랐다. '모티리톤'은 현호색과 견우자에서 얻은 천연물 성분을 약제화한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다. 위 배출 촉진과 같은 소화 기능 개선과 위순응장애 개선, 위팽창 과민 억제 등의 기능을 나타낸다. 모티리톤은 2011년 발매 이후 한해 200억원 이상의 처방을 내는 대형품목으로 성장했지만, 2016년 이후 상승세가 주춤했다. 하지만 작년 2월 일동제약과 코프로모션 협약을 맺은 이후 처방액이 반등세로 돌아섰다. 월처방액 추이를 살펴보면 코프로모션 계약 전후로 차이가 뚜렷하다. 20억원을 밑돌던 모티리톤 월처방액은 공동판매를 시작한지 5개월 여만에 22억~25억원 규모로 올라섰다. 작년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전성기 실적을 재현했다. 작년 4분기 원외처방액은 71억원으로 자체 처방액 신기록을 세웠다. 모티리톤의 작년 누계 처방액은 261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세로 영업마케팅 활동에 차질이 생겼지만 월평균 22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유지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현 추세를 지속할 경우 작년 처방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업계에서는 '큐란' 등으로 소화성궤양 치료제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온 일동제약과 손잡고 적극적인 영업마케팅활동을 펼친 점이 처방상승세에 주효했다고 바라본다. 양사의 계약은 동일 품목에 대해 공동으로 영업마케팅을 펼치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 형태다. 동아에스티와 일동제약은 작년 10월부터 소화성궤양 치료제 '가스터' 공동판촉에도 나섰다. '동아 가스터'(성분명 파모티딘)는 비슷한 시기 H2 수용체길항제 계열 항궤양제 중 처방 비중이 가장 높았던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이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초과검출 사유로 판매중지 처분을 받으면서 처방규모가 크게 뛰었다.2020-07-29 12:15:38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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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2분기 영업익 80억...전년비 23%↑[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독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2%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10억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1억원으로 83.9% 늘었다. 이 회사의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고 매출액은 2350억원으로 6.2% 확대됐다.2020-07-29 10:03:58천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