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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정재훈(50)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한종현 사장의 후임으로 단독 대표이사 자리를 이어받는다. 기존에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이끌었던 한 사장은 최근 자회사 동아에스티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엄대식 회장과 각자 대표체제를 구성한 상태다. 정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학대학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동아제약 운영기획팀장,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도경영실장 등을 지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73기 재무제표 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내이사로는 정재훈 부사장과 함께 백상환 경영기획실장, 고승현 경영지원실장이 신규선임 됐다. 사외이사로는 문창진 전 차의과대 교수가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법무법인 현의 김동철 대표가 재선임됐고 회계법인 세진의 권경배 상무이사가 신규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중 1명은 분리 선출해야 한다는 상법 개정에 따라 권경배 사외이사는 분리선출 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부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지배구조 부문 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배구조(G, Governance) 등급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A등급을 획득했다. 주주총회 의장인 한종현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가마솥(GAMASOT)’을 발행하고 UN 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의 초석을 다졌다”며 “올해는 환경, 사회공헌 비즈니스 등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경영체계의 고도화 및 그룹사로의 확장을 통해 그룹의 재무·비재무적 성장을 동시에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올해 사업연도부터 향후 3년간 비경상적인 이익 및 손실을 제외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30%이상을 재원으로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결산 및 중간 배당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3년간 합계 300억 원 이상으로 배당을 확대하고,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활용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2021-03-29 13:22:07천승현 -
동화약품,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40억 지분 투자[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화약품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40억원 상당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형 치료제와 치료기기 등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내시경용 체내지혈제 '넥스파우더(Nexpowder)'와 혈관색전미립구 '넥스스피어(Nexsphere)' 등의 제품화에 성공했다. '넥스파우더'는 위장관 내 출혈이 발생한 환자에게 내시경을 통해 출혈 부위에 직접 적용하는 분말 형태의 지혈제다. 국내 허가용 비교임상시험(RCT)과 4등급 의료기기 인허가, 유럽 CE인증을 거쳐 지난해 국내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았다. 작년 7월에는 메드트로닉과 '넥스파우더'의 글로벌 판권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전역으로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고분자 플랫폼 기술 기반의 간암치료용 혈관색전미립구, 황반부종치료제 등 후속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는 "내시경 지혈제 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생각해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가진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투자를 결정했다"라며 "최신 헬스케어 트렌드에 입각한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의료기기 분야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7년부터 바이오벤처 분야 활발한 투자행보를 보이고 있다. 작년 7월 척추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디쎄이를 인수한 데 이어 의료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뷰노와 에스테틱 바이오기업 제테마, 모바일 헬스케어기업 필로시스, 헬스케어스타트업 비비비, 의료기기 제조업체 리브스메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 엑셀러레이터 크립톤 등 다양한 바이오벤처에 투자했다.2021-03-29 12:33:47안경진 -
증권가 "렉키로나 EMA 조건부허가…1.2조 매출 예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이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조건부허가를 획득한 가운데, 유럽에서의 매출이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럽에서의 렉키로나주 매출에 힘 입어 셀트리온의 올해 총 매출이 3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예측도 제시됐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6일(현지시간) EMA가 렉키로나주의 정식 품목허가 전 사용을 권고하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유럽국가들은 정식 허가 전 EMA의 권고를 바탕으로 렉키로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선민정 연구원은 "렉키로나주는 리제네론·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에 이어 유럽에서 조건부허가를 받은 세 번째 항체치료제가 됐다"며 "다만 미국과 달리 유럽국가들은 아직 항체치료제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선 연구원은 이어 "생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항체치료제 특성상 단기간 내에 충분한 수량을 공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리제네론·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가 유럽시장에 제때 공급될 가능성이 적고, 셀트리온 렉키로나주가 이 빈틈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러면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 최대 생산량을 320만 도즈로 추정했다. 선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의 생산 규모를 최대 320만 도즈라고 언급한 바 있다"며 "지난해 확보한 10만 도즈에 올해 1공장에서 130만 도즈, 2공장에서 130만 도즈, 해외 수탁생산을 통해 60만 도즈를 추가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에 대해선 "각국 정부와 계약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정부가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 밤라니비맙과 1250달러에 계약한 사례를 감안했을 때 렉키로나주의 가격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선 연구원은 "유럽의 일반적인 의약품 가격은 미국의 70% 수준"이라며 "도즈당 875달러(약 100만원)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 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 매출 규모는 1조2000억원 수준"이라며 "이에 따른 셀트리온의 올해 총 매출규모는 지난해 대비 77% 급증한 3조3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은 1조8491억원이다.2021-03-29 12:10:16김진구 -
JW중외, 차세대 표적항암제 전임상 결과 AACR 발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JW중외제약은 오는 4월 9일부터 14일(현지시각)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회의(AACR 2021)에서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개발 중인 'JW-2286'의 전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AACR은 전세계 4만여 명의 암 관련 의료인,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를 회원으로 거느린 국제 학술단체다. 매년 연례학술행사를 열고 항암제 등 암치료 관련 최신 연구정보를 공유하는데, 지난해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JW-2286'(ST-2286)는 STAT3 단백질을 억제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STAT3은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제내성 형성 등에 관여하는 다수의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전사인자로, 이를 억제할 경우 강력한 항암효과가 기대된다는 선행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STAT3 표적항암제 개발에 성공한 사례는 없는 실정이다. JW중외제약은 작년 6월 자회사 JW C&C신약연구소로부터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모든 물질에 대한 권리를 획득한 이후 본격적으로 'JW-2286' 개발에 나섰다. 삼중음성유방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개발을 진행하던 중 이번에 AACR 공식발표 주제로 채택되면서 처음으로 'JW-2286'의 전임상연구 데이터를 공개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JW-2286'은 전임상 단계에서 STAT3 활성을 바이오마커로 갖는 다양한 고형암종을 대상으로 기존 표준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특히 미충족수요가 높은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STAT3은 많은 종양에서 과다 발현되어 암의 성장, 전이를 촉진시키고 항종양 면역작용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 치료 타깃으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단백질이다"라며 "이번 AACR 발표가 JW-2286의 경쟁력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21-03-29 10:48:40안경진 -
오흥주 동국제약 사장, 총괄사장 승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제약 오흥주 사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전세일 부사장과 이종진 부사장은 사장대우로 올라섰다. 동국제약은 4월 1일부로 2021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흥주 총괄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동국제약에 입사해 2008년부터 해외사업부 부사장직을 맡았다. 2009년 대표이사 취임 후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세일 사장대우는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2006년까지 CJ에서 ETC 영업마케팅 주요직을 거쳤다. 2007년 동국제약에 입사해 ETC 영업마케팅 이사를, 2017년 영업마케팅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종진 사장대우는 영국 노썸브리아대학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 MBA를 수료했다. LG전자를 거쳐 2014년 동국제약에 입사했다. ◆ 동국제약 임원 인사 내역 오흥주 사장 → 총괄사장 전세일 부사장 → 사장대우 이종진 부사장 → 사장대우 이재욱 상무 → 전무보 김윤관 이사 → 상무보 윤덕중 이사 → 상무보2021-03-29 10:40:29이석준 -
노동영 강남차병원장, 베르티스 공동대표 겸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바이오기업 베르티스는 유방암 권위자 노동영 교수가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노 대표는 기존 한승만 대표와 함께 베르티스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노 대표는 유방암 분야에서 30년 넘게 진료, 연구 경험을 쌓아온 국내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1990년 서울대의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과 암센터소장,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병원을 은퇴하고 지난달부터 강남차병원 병원장과 유방센터 임상 교수직을 맡고 있다. 대한암협회 회장과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지속 중이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 이후로는 강남차병원 원장직과 베르티스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한다.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됐다. 노 대표는 베르티스의 대표 제품인 '마스토체크'의 초기 개발단계부터 참여한 인연을 기반으로 대표이사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1ml 만으로 조기 유방암을 92%(특허 기준)의 정확도로 검진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노 대표는 200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릴런드 하트웰(Leland H. Hartwell) 교수가 이끈 ICBC(International Cancer Biomarker Consortium)의 멤버로 단백질 바이오마커 연구를 시작한 이후 베르티스와 함께 반복적인 검증 작업을 통해 정확도를 높여 '마스토체크'를 완성했다. 베르티스는 노 대표 합류를 계기로 회사의 진단기술 개발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동영 베르티스 공동대표는 "유방암에서 시작한 저의 연구가 베르티스에서 결실을 맺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승만 대표가 가진 경영자로서의 통찰력에 제가 가진 연구자로서의 노하우를 더해 베르티스를 글로벌 프로테오믹스 기업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2021-03-29 10:25:37안경진 -
한국바이오켐제약, '아세클로페낙' 제법 특허 등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바이오켐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사) 원료의약품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의 제법 특허(제2229969호)가 최근 등록됐다. 이에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아세클로페낙 제법 기술을 해당 특허의 존속기간 동안(2039년 2월 13일까지)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허는 종래 공정과는 다르게 특정 용매, 특정 조건으로 재결정화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입자가 균일하면서 타정성이 우수하고 순도 및 수율까지 높은 고순도 아세클로페낙을 얻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기존 방법의 문제점인 입자 불균일성, 스티킹 문제, 의약품 중량 편차 등을 개선했다. 아세클로페낙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관절증 또는 강직성 척추염의 만성 관절질환은 물론, 치통, 수술 후 또는 분만 후 통증 등에 효능을 보이는 페닐아세트산 계열 소염진통제에 사용되는 의약품 원료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10년 출시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은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 소염진통제다.2021-03-29 10:14:24이석준 -
메지온 "유데나필 FDA 허가 재신청...연내 허가 기대"[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메지온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쥴비고'(성분명 유데나필)의 신약허가를 재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8월 FDA로부터 최초 신약허가신청(NDA)에 대한 자료보완을 요청받은지 약 7개월만이다. '유데나필'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주 성분이다. 메지온은 동아에스티로부터 '유데나필'의 폰탄치료제 적응증에 대한 모든 권리를 넘겨받고 개발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19년말 3상임상시험을 마치고 지난해 6월 FDA에 '유데나필'을 폰탄치료제로 승인받기 위한 NDA를 제출했는데, FDA가 예비검토 이후 보완자료를 요구하면서 허가가 좌초된 바 있다. 메지온은 당시 "FDA로부터 유데나필의 NDA 서류 중 이상반응 부분을 보완해 다시 제출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약 자체의 문제가 아닌 서류정리에 관한 부분으로 3개월 내 NDA를 재접수하겠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당초 예상보다 일정이 4개월가량 지연된 셈이다. 메지온에 따르면 이번 NDA 자료에는 '유데나필'의 장기안전성을 평가하는 FUEL OLE 임상시험 관련 데이터가 작년보다 8개월가량 추가됐다. FDA가 요청한 부작용 관련 자료의 분류(mapping) 수정은 물론, 재제출 시 포함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요청사항까지 전부 반영하면서 한결 수월한 검토가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통상 FDA는 NDA 제출 후 예비검토를 통해서 74일 이내 정식접수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최종 승인을 위한 본 검토가 시작된다. 메지온은 이번 NDA 신청과정에서 '유데나필'을 우선심사대상(priority review)으로 요청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될 경우 6개월 내에 검토가 완료되기 때문에 연내 허가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메지온의 미국현지법인인 메지온파마슈티컬즈의 대표이자 '유데나필' 개발프로젝트 총괄 책임자인 제임스 예거(James L. Yeager) 박사는 "안전성 데이터를 수정하고 NDA를 재제출하면서 올해 4분기경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FDA 승인을 받을 경우 유데나필이 그동안 치료제가 없었던 환자들에게 처음이자 유일하게 승인받은 치료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21-03-29 10:08:3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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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스템, 상장예비심사 승인…상반기 코스닥 상장[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시스템은 지난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2010년 설립된 진시스템은 분자진단 플랫폼기술 개발과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신속 분자진단장비 제네체커(GENECHECKER) 시스템과 바이오칩 기반의 스마트체크( SMARTCHEK) 진단키트를 주요 제품으로 보유한다. 하이멀티플렉스(High Multiplex)와 바이오칩( Biochip) 원천기술 등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지난 2013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속도가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은 분자진단 검사가 가능한 진단 플랫폼을 구현해낸 점이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회사 측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분자진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제품을 사업화하고, 생산공정 자동화를 통해 일관성 있는 성능의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바이오칩에 진단 시약을 내장해 검사과정을 간소화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유럽, 중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검증받았다. 진시스템은 향후 킬러 컨텐츠를 본격적으로 개발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모기매개감염병, 결핵, 증상기반 질병진단 등의 인체 질병진단 컨텐츠를 비롯해 식품안전검사 시장과 반려동물 진단 시장을 겨냥한 진단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진단 플랫폼 기반의 OEM/ODM 분야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공모자금은 회사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분자진단 기술상용화 및 임상에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향후 진시스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여 현장 분자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2021-03-29 09:34:43안경진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마리서치'로 사명 변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사명을 '파마리서치(PharmaResearch)'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기존 사명에서 '프로덕트'를 뗀 것이다.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새 도약을 알리는 신호다. CI(기업이미지)도 공개했다. 타원형 심볼은 쉼 없이 연구하는 도전정신을 의미하며 폰트는 생동감 있는 연어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핵심 색상인 녹색은 재생의학 기술 적용을 통한 강인한 생명력과 깨끗하고 안전한 원료를 담은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신뢰 의미를 담았다.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코스메틱, 리안점안액, 자닥신 등이다.2021-03-29 09:31:16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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