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약업, 296억원 매출 올려 16% 성장6월결산 한서약업(대표 이승복)은 지난회기에 296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254억원에 비해 16.51% 성장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기 1억6,700만원에서 지난회기 4억8,800만원으로 191%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2억7,200만원에서 2억8,800만원으로 6%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65%, 매출액 순이익률은 0.97%로 나타났다. 한서약업은 가천길병원을 주요 거래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승복 사장은 길병원 이길여 이사장의 조카사위이다.2004-10-13 16:57:27최봉선
-
정신분열환자 3명중 1명 세로켈 "베리굿"정신분열증 환자 3명중 1명꼴인 약 27%가 ‘세로켈’을 복용후 매우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럽 대학 신경정신약리학회에서 자사의 항정신병 치료제인 쎄로켈(쿠에티아핀)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신분열병 환자 80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실시된 이번 임상결과 214명이 자가 진단 설문 조사에서 쎄로켈에 대해 ‘매우’ 또는 ‘굉장히’ 만족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 쎄로켈을 투여했을 때 대상 환자 중 68%에서 양성 증상 개선되었고, 35%에서 음성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다른 비정형성 약물에서 쎄로켈로 복용 전환한 환자의 56%에서 양성증상이 개선되었고, 38%에서 음성증상이 개선됐다. 또한 다른 비정형성 약물에서 체중 증가를 보인 환자가 쎄로켈로 전환한 결과, 환자 중 57%가 체중이 평균 1.8kg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책임자인 크리스 보엑 박사는 “중증의 정신 장애의 장기적인 치료에 있어서 약물 순응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시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야 약물의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쎄로켈로 치료하는 것은 의사에게는 뛰어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을 지닌 순응도가 좋은 치료제 확보를, 환자에게는 증상 호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연구결과는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2004-10-13 16:48:03송대웅
-
종근당, 티아졸린딘디온 유도체 물질특허종근당이 티아졸리딘디온 유도체 화합물 및 이를 함유하는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한국과 미국에서 잇따라 획득했다. 13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번 특허발명은 당뇨병치료제로 유용한 새로운 티아졸린딘디온 유도체 화합물의 물질특허에 관한 것으로, 기존의 당뇨병치료제와 비교할때 우수한 혈당강하 작용효과와 중성지질강하 작용효과를 나타낸다. 종근당은 20억원을 투자해 발명한 조성물은 현재 전임상을 완료한 가운데 이달중 임상 돌입하여 향후 글리타존계 당뇨병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다.2004-10-13 16:45:58최봉선
-
美제약사 영업사원 초임연봉 5천만원최근 미국 대학졸업생 사이에서 인기있는 직업 중의 하나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다. 대학을 졸업한 무경력자로서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초임은 연간 4만5천불인(한화 약 5천만원)데다가 회사 차를 이용할 수 있고 각개 영업사원별로 지출 구좌가 따로 지급되기 때문에 다른 직종과 비교했을 때 연봉이 높고 혜택이 많은 편. 시간이 지나 경력이 쌓이면 연봉은 6만5천불로 상승하고 최대 10만불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경영진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미국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주요 업무는 신약에 대해 의사들에게 소개하는 일인데 시간이 없는 의사들에게는 간략하게 요지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적 판촉기술이다. 대개 미국 제약회사들은 언어전달이 분명하고 체계적이며 자신감 있는 사람을 찾고 있으며 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일부 제약회사는 생물학이나 기타 생명과학 분야를 전공한 경우를 우대하기는 하나 다른 전공자도 지원이 무방하다. 미국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생이 제약업계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하여 제약경영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취업지도실에서는 마케팅, 약물학, 화학, 해부학, 생리학 등의 과목을 이수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4-10-13 16:34:57윤의경
-
머크·쉐링-푸라우 합병 가능성 '제기'최근 바이옥스(Vioxx) 시판철수로 난항하고 있는 머크는 현 레이몬드 길마틴 회장의 후임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나서자 머크의 합병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길마틴 회장의 후임자로 거론되던 인물은 바로 현재 쉐링-푸라우의 최고경영자인 프레드 핫산 회장. 일각에서는 머크가 쉐링-푸라우와 고지혈증약인 바이토린(Vytorin)을 공동 시판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합병하면서 프레드 핫산 회장을 합병된 회사의 최고 경영자로 선임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옥스 시장철수로 인한 대규모 집단소송 가능성, 신약부재로 향후 난국을 맞을 머크가 합병이 가능할지, 외부에서 길마틴 회장의 후임자를 영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길마틴 회장은 2006년 정년 65세로 은퇴할 예정이며 머크는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후임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제까지 머크 선택적 파트너십에 초점을 두면서 대규모 합병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2004-10-13 16:33:55윤의경
-
다발성 경화증 시험약 '앤티그렌' 유망바이오젠의 시험약 앤티그렌(Antegren)이 향후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시장의 강력할 경쟁약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앤티그렌의 3상 임상 결과에 의하면 기존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보다 2배 효과적일 뿐 아니라 부작용도 더 적은 것으로 보고됐었다. 재발률은 기존 시판약의 절반이며 인터페론-β제제의 흔한 부작용인 독감 유사 증상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표적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는 바이오젠의 애보넥스(Avonex), 세로노(Serono)의 레비프(Rebif), 키론(Chiron)의 베타세론(Betaseron). 모두 인터페론-β제제인데 이중 애보넥스가 4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레비프와 베타세론이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인터페론-β제제와 다른 기전으로 작용하는 테바(Teva)의 코팍손(Copaxone)도 다발성 경화증의 1차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다. 증권가에서는 앤티그렌은 동일계열에서 최고가로 설정될 것이기 때문에 매출액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2004-10-13 16:32:18윤의경
-
베트남 보건부차관 등 도매협회 방문베트남 보건부 차관(Dr. Tran Chi Liem)을 비롯한 정부대표 13명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한다. 13일 도매협회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 6명을 비롯해 통상부, 산업부, 재정부, 내무부, 기획투자부 각 1명, 국회의원 2명 등 총 13명이 14일 오전 10시 협회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의약품 도매유통업 현황을 프리핑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정부 대표단 방문은 한국 보건산업의 벤치마킹 목적에 의한 것이며, 특히 국내 유수 도매업체들을 견학하는 등 국내 의약품 물류시스템을 돌아볼 계획이다.2004-10-13 16:25:19최봉선
-
"국내 3개 리딩도매업체 한자리에 모였다"국내 대형 3개 도매업체 대표들이 모여 업계 현안을 모색하는 공조협의를 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복산약품 엄태응 사장 등은 지난 11일 대구에서 회동을 갖고, 국내 의약품유통산업의 환경과 제반 현안과제를 논의하고, 제약과 도매업이 상호발전하는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제약업계가 요구하는 도매업의 역할론을 논의하고, 제약과 도매가 상호 이익되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백제약품 주희종 사장과 김효장 전무, 동원약품 현준호 기획관리실장, 복산약품 안창기 상무(사업본부장) 등 3사의 임원진들도 동석했다. 이번 3사의 회동은 국내 도매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라는 점에 업계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무엇보다 의약품 유통현안 개선에 공조의지를 확인하는 한편 향후 정례모임을 갖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004-10-13 16:18:38최봉선
-
7번째 ARB제제 ‘올메살탄’ 허가 임박ARB(angiotensin receptor blocker)제제인 항고혈압제 ‘올메살탄(허가신청명:올메텍)’허가가 임박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13일 대웅제약은 올메살탄 임상발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같이 밝혔다. 올메살탄은 일본 산쿄사에서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로 지난 2002년 FDA 승인을 얻어 미국에서는 ‘베니카’란 제품명으로 발매됐으며, 현재 영국, 독일, 아일랜드 등 유럽 국가에서도 발매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화이자사와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이 시판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초청연자로 나선 고혈압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위스 로잔대학 부르너 교수는 “투여 8주후 올메살탄은 확장기 혈압을 로살탄에 비해 40%, 발살탄 46%, 이베살탄 16% 이상 유의하게 혈압을 감소시켰으며, 약물 투여 2주후부터도 타 약물보다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협압 모두에서 유의한 감소 효과를 보였다”며 해외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연자로 나선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는 올메살탄의 장점을 “P-450에 의해 대사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가 되어 간과 대장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부작용 및 약물상호작용이 비교적 적다”라며 “1일 1회 식사와 같이 복용해도 흡수에 지장이 없어 복용하기 편리하다”라고 요약했다. 또한 서울의대 오병희 교수는 9개병원 264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임상결과를 발표하며 “확장기 혈압 강하 효과는 올메살탄이 15.4mmHg, 로살탄이 9.7mmHg으로 나타났고 좌위 수축기 혈압은 21.9mmHg대 12.7mmHg로 통계적으로 올메살탄이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처럼 내년초 올메살탄이 본격 출시예정에 따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ARB시장(올해 1,900억 예상)의 판도변화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 시판중인 ARB제제로는 코자(MSD), 아프로벨(사노피신데라보), 디오반(노바티스), 테베텐(한독-아벤티스), 프리토(GSK, 베링거인겔하임은 '미카르디스' 상품명 판매), 아타칸(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있다.2004-10-13 16:02:18송대웅 -
"정부 의료수가 매년 30% 이상 인상하라"부산광역시의사회는 13일 '대정부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의료계의 참담한 현실을 직시하고 OECD국가 평균에 도달할 때까지 의료수가를 매년 30% 이상씩 인상을 단행하라고 주장했다. 또 전문가의 판단이 전적으로 반영되는 심사지침을 마련할 것과 의약분업 시행후 국민 의료비 부담이 60% 이상 증가했다며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행 분업이 정말 잘된 제도라면 정부 스스로 나서 떳떳이 분업 재평가를 통해 분업 정착과 함께 제대로 된 제도로 정착할 기회를 가질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의료의 공공성만 강화하는 정권에 의해 의료계가 경쟁력을 잃고 선진 의료기술을 사장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부는 의료에 대한 투자를 늘릴 방안을 마련, 의료인들이 더욱 분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국가 의료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성명에서는 "만약 우리의 요구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국민의 건강과 의료계의 생존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 부단없는 투쟁을 통해 이를 관철시킬 것을 천명하는 바"라고 강조했다.2004-10-13 14:34:56정시욱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5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6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 7TG-C가 남긴 과제…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미국 3상 시험대
- 8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 9'임의 조제·복약지도 오류' 환자 상해 입힌 약사 벌금형
- 10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