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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단말기 약국에 무료 제공내년 1월 전격 도입되는 ‘현금영수증제도’에 대비해 약사단체가 영수증 발행 단말기를 약국에 무상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KT와 현금영수증 발급을 위한 단발기 제공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약사회는 희망하는 약국의 신청을 받아 인터넷을 통한 ADSL용 현금영수증 출력기를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터넷 전용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수증 발급으로 인한 추가적인 전화요금 부담이 없고 단말기도 무상을 공급돼 약국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약사회의 설명이다. 즉 기존 단말기를 사용하면 영수증 발급 건당 39원(부가세별도)을 약국에서 부담해야 하지만 KT 단말기를 이용하면 부담이 없어진다는 것. 약사회는 내달부터 희망약국 신청을 받기로 하고 신청서 양식은 지부나 분회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키로 했다. 하지만 KT와 연계돼 PM2000 인터넷 망을 이용한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청구SW를 사용하는 약국의 혜택여부가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지역약사회에서는 현금영수증 발급시 발생하는 전화요금 등 발급비용과 영수증 발급 폭주로 인한 업무 혼란, 인력의 추가 배치로 인한 비용 등 영세한 약국에는 상당히 과중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다.2004-10-22 06:27: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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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순 사장 “도매·EZ 상호윈윈 전략필요”대형병원들의 물류구매시스템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이지메디컴이 개최한 병원 구매물류전문가 워크숍에 주요 대학병원 관리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전자공동구매와 통합물류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의약품 도매업체가 기존의 거래관행만을 고수해서는 향후 변화되는 패러다임에 뒤쳐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이날 사례발표자로 나선 신용산약품의 조정순 사장은 의약품 도매업계의 수익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해 이지메디컴의 MDvan 시스템이 유용하다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서울지역 에치칼도매업체들이 이지메디컴이 서울대병원의 입찰을 대행하고 특히 시스템 이용수수료를 0.9%로 책정한 데 대해 강한 반감을 갖고 있어서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 조사장은 이날 “도매업체 입장에서 처음 이지메디컴이 서울대병원의 입찰을 대행했을 때 반대했었다”며 “그러나 MDvan구매조달시스템을 이용한 뒤 방문횟수 감소, 자동발주 등을 통해 영업비용이 절감되고, 병원 재고량이 감소하는 등 재고관리도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조사장은 특히 최근 몽골리아에 의약품 수출계약을 추진한 사례를 들면서 “몽골현지 병원들이 다품종소량의 의약품과 함께 병원 소모품과 의약부외품 등을 요청했다”며 “이지메디컴을 통해 의료소모품 견적을 손쉽게 제공받아 일괄 구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도매업체와 이지메디컴이 상호간 파트너 쉽 구축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 제휴가 가능함을 보여준 것. 조사장은 구매카드에 대한 결재가 전자결재로 이루어져 수금이 수월해진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 “도매업계의 순이익률이 많아야 1~1.5% 수준인 상황에서 0.9%의 대행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따르는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수수료율에만 천착하지 않고 이 시스템을 통해 어떤 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 지 거꾸로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되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장은 이와 함께 국공립병원의 공동구매 조기실현, 아이디어와 정보교환 등과 함께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개선사항으로 주문했다.2004-10-21 23:44: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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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동구매, 월 5.9% 비용절감 효과”병원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구매관리 또한 아웃소싱이나 자동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테마를 주제로 병원 구매물류전문가 워크숍이 21일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 대한 구매관리자들의 관심과 참여는 향후 의약품 도매업체의 병원거래 형태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지메디컴이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이대동대문병원 전국 17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 등 19개 병원 구매 관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메디컴 진재희 마케팅 팀장이 자사의 운영시스템과 현황을 소개한 것으로 시작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남서울대학 정두채박사의 ‘병원경영환경의 변화와 대응방안’ 강연에 이어 각 분야별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클리닉을 대표해서는 디에뜨 비만클리닉 이홍기원장의 ‘변화하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선택했나?’를 주제 발표했으며, 도매업체에서는 신용산약품 조정순사장이 ‘파트너 릴레이션 매니지먼트’를, 사립대병원에서는 동아대병원 김중희관재계장이 ‘전자공동구매 사례발표’를, 국공립대병원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조문숙물류팀장이 ‘통합물류시스템 구축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정두채 박사는 “병원이 당면한 경영난을 타개하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대 혁신이 필요하며, 특히 효율적인 구매관리는 비용절감과 합리적인 경영에 있어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며 구매업무의 아웃소싱 전략과 물류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정순 사장은 이지메디컴과의 거래이후 “병원보다 계약기간이 짧고 가격이 병원에 유리하게 계약되고 있지만 공급사 수가 감소돼 거래규모가 커졌다”며 “특히 병원직원보다는 같은 동료의식에서 훨씬 편하게 업무진행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홍기 원장은 이지메디컴에 위탁구매를 실시한 이후 “소모품 구매 비중이 기존단가 대비 20%에서 많게는 40%까지 저렴해졌다”며 “일정기간 과도기간이 경과된 후에는 비용과 인력 및 시간 등을 절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중희 관재계장은 “이지메디컴의 MDvan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발주업무와 견적업무, 행정, 정보취득, 재고관리, 공급사관리 등 다방면에서 비용과 시간을 절약, 월평균 5.9%의 비용절감율을 보였으며, 단일조건 결제방식으로 전환해 월2억원의 현금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메디컴은 “병원의 변화되는 경영 패러다임에 맞는 효율적인 물류관리와 구매전략을 소개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워크숍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04-10-21 23:00: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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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원방쌍화탕'등 5종제품 적극 판촉일화(대표 박상규)는 동의보감 처방을 그대로 재현해 맛과 향이 그윽한 '원방쌍화탕' 등 5종을 적극 판촉하고 나섰다. 원방쌍화탕은 동의보감 원처방을 근거로 제조된 제품으로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자양강장제이며 피로로 인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며 초기 감기몸살에도 효과적이다. 백작약, 숙지황, 황기 등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하는 최상급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고, 충분히 우린 후 달여서 차와 같은 깊은 맛과 향이 난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방약합편(方藥合編)에는 쌍화탕은 기(氣)와 혈(血)이 모두 상하였을 때 사용하며 심한 노동 후나 큰 병을 앓고 나서 기가 약해져서 식은땀이 날 때 좋다고 기술되어져 있어 환절기에 체온이 떨어지면 음양 기운의 조화를 맞춘다는 뜻을 지닌 쌍화탕을 처방 함으로써 기력을 회복시킨다고 설명했다. 열쌍탕-S액은 평소 위장이 약하고 가슴앓이나 토기(吐氣)가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의 감기에 효과적이며 위장이 약해서 보통의 감기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두통, 발열, 오한, 몸살 등의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발한 효과를 통해 몸살 감기를 낫게 하는 갈근탕 처방의 한방몸살감기약 열쌍탕-Q액 은 체표(體表)가 실(實)해서 땀이 나는 일이 없고, 오한, 발열,두통, 목덜미나 등줄기가 뻣뻣하거나 체표부의 국한성인 응어리를 느끼고, 발열, 오한이 없더라도 전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좋다. 일화 쌍화탕은 종합 감기약과는 달리 항생제를 쓰지 않고 졸음 등의 부작용이 없어 오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환절기의 심한 기온차나 과로에 의한 감기 몸살을 풀어주는 한방의 기본적 처방으로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계마각반탕 처방의 한방 감기약 명쌍탕액과 쌍화농축엑스, 가시오가피엑스분말 및 트립토판이 함유된 드링크인 일화 쌍화 등이 있다.2004-10-21 21:58:42최봉선 -
'밀리칸주' 제3상 임상시험 피험자 모집동화약품(대표 윤길준)은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시판중인 세계 최초의 방사성 간암치료제 '밀리칸주'의 제3상 임상시험에 참가할 피험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조직검사 또는 영상검사상 간암으로 진단된 만18세∼70세 남녀로 총 100명 규모이다. 피험자들은 연대 세브란스병원, 강남성모병원, 경북대병원, 경희의료원, 고대안암병원, 아주대병원, 원광대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상시험에 참가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05년 4월까지로 100명의 피험자 모집이 완료되면 마감하며, 피험자로 선정되면 치료와 관련된 각종 검사는 물론 치료제와 시술비 일체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단, 입원비 등 일부 본인 부담) 밀리칸주는 총 63명을 대상으로한 후기2상 임상시험 결과 1회 치료만으로 77.7%의 유효율과 우수한 안전성을 나타냄으로써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밀리칸주는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2002년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됐으며, 한국 신약개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의전화 : 778-4331(교환 331, 개발부 과장 신준수).2004-10-21 21:46:0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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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성료동아제약과 수석문화재단이 협찬하고 한국문예진흥원이 주최한 '제22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 대회가 20일 문화의 날 가을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 22년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전국의 23세 이상 여성 500여명이 참가해 시, 산문, 아동문학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문학과 삶'이란 주제로 시인 천양희 씨의 문학강연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어졌다. 대회 결과 시 부문에 ‘매듭’을 쓴 임경미 씨, 산문 부문에 ‘매듭 - 어머니와 털방울’을 쓴 손정혜 씨, 아동문학 부문에 ‘우물’을 쓴 최영옥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상품을 받는 등 총 30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각 부문에 장원을 차지한 작품들은 시문학, 월간문학, 아동문예 등의 문화예술지에 게재될 예정이다.2004-10-21 21:35:08최봉선 -
"도시 보건소에도 공중보건한의사 배치"도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도 양방의사 처럼 공중보건한의사가 배치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정병태 보건정책국장은 21일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의 질의에 대해 “농어촌 지역부터 우선 배치해 왔다”며 “지역보건법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애자 의원은 “공중보건 한의사의 경우 도농 복합형태의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며 “독거노인과 고령화 추세에서 한의사 의료인력 배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2004-10-21 21:10:4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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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신임 사무총장에 정동선씨 임명병원협회 신임 사무총장에 정동선 씨가 임명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21일 열린 제8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정동선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동선 사무총장은 이날 "그동안 일선병원 행정인으로서 병원협회의 수혜를 많이 받아왔다”며 “병원협회 가족이 되어 협회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한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행정부원장과 서울대학교병원 감사, 인제대 백중앙의료원 행정부의료원장을 거쳐 현재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2004-10-21 20:47:0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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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회 "약사권익 걸맞는 패러다임 구축"대한약학회가 약사의 권익에 걸맞는 교육 패러다임 구축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한약학회(회장 김길수)는 21일 덕성여대에서 추계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신임 김종국 교수(서울약대)를 새 회장에 추대했다. 이 자리에서 신임 김 회장은 임상약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각계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회장은 현재 영문 간행지를 SCI에 등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약학회를 국제적 위상을 갖춘 학회로 만들 것,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회원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그는 "의약분업 시행 후 바뀐 약사들의 권익에 걸맞는 새 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숙 식약청장도 축사를 통해 "약학회가 그간 학문수준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정부도 제약산업 등의 발전을 위해 관리규정, 심사업무 등의 신뢰회복, 정보공개를 통해 직접적 지원과 공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학술본상에는 서울약대 김박광 교수가 영예를 안았고, 녹암학술상에 손의동 교수(중앙약대), 약학연구상에 이선미 교수(성균관대 약대), 약학교육상 고익배 교수(전남대 명예교수), 약학기술상에 안승호 소장(한국유나이티드 제약), 학술장려상에 김영호, 이혜숙 교수 등이 수상했다. 또 2005년도 예산안 심의 결과 3억7,755만원으로 올해보다 2.3% 인상에 의결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는 국내외 약학자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높은 열기를 보였다.2004-10-21 20:14:3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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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藥, 자선다과회 열고 1200만원 조성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우·위원장 임정인)는 20일 본회 회의실 자선다과회를 열고 1200여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았다. 구약사회는 이날 모인 성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인보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구약사회가 준비한 생약·한약사진 및 꽃꽂이 전시로 참석자들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행사에는 홍사립 동대문 구청장을 비롯해 민관식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 각 약대 동문회장 및 각 구 분회장 등 약계 인사들이 참석했다.2004-10-21 20:02: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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