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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기업도시법 건교부안 수용열린우리당이 2일 기업도시 개발의 근거가 될 '민간복합 도시개발특별법'을 건설교통부 법안대로 추진키로 함에 따라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당내 정책의원총회에서 기업도시 T/F팀이 제출한 '민간복합도시특별법 제정방향'을 채택, 건교부안을 사실상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은 이에 따라 기업도시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9일 정책의원총회에서 법안을 확정짓는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에 대해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기업특혜법을 정부와 여당이 국민여론을 무시한 채 강행처리하려하고 있다"고 반발, 4일 오전11시 열린우리당사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기로 했다.2004-11-03 10:57: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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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찬반총투표 돌입보건의료노조가 정부의 비정규직 관련 노동법 개정에 맞서 2일 총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3일 노조는 전국 121개 지부 중 4~5개 지부를 제외한 110여개 지부에서 4일까지 일제히 찬반총투표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투표는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관련 법안 개악을 총파업으로 저지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총파업이 실제 결의될 경우 노정간 극한 대립이 우려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근로자파견법 개악안과 의료개방이 단순히 비정규직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스스로에게 닥친 현실적인 문제라는데 심각성을 느끼고 조합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노조는 총투표와 하반기 4대 쟁점현안을 전 조합원과 공유키 위해 본부별 조합원 합동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민주노총은 국회 환경노동위에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상정될 경우 오는 13~14일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15일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2004-11-03 10:35: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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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3분기까지 1,563억 매출올려12월 상장법인 LG생명과학은 올 3분기(9월말)까지 1,563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1,185억에 비해 31.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39억에 비해 무려 664.2% 급증했고, 경상이익은 70억으로 지난해 -34억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112억으로 전년도 -15억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LG생명과학은 이번 매출액에는 올 3분기 누적 191억원과 지난해 3분기 팩티브 116억원의 기술수출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2004-11-03 10:19:2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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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록·상병코드 일원화 실무협 구성병의원 의무기록과 상병코드를 일원화하기 위한 실무협의회가 구성돼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의료인 스스로 정확한 질병코드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어 최근 의학단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 구성 단체는 복지부, 심평원과 함께 의사협회,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보험심사간호사회, 대한의무기록협회 등이다. 심평원은 지난 9월 코드일치율이 낮은 호흡기 및 소화기질환 질병코드 사용 가이드라인과 질병코드 모니터링 지표를 개발해 이를 활용 중이다. 심평원은 또 "부적정 코드기재 유도 가능성이 잇는 심사지준 등 제도개선를 포함해 실무협의회와 협조해 정확한 청구를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2004-11-03 10:13:3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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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일·대화 잘하는 기관 구현'서울식약청은 ‘국민과 더불어 일하는 식약청’을 주제로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 소재 강촌리조트에서 '서울식약청 혁신 워크샵'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조직변화와 혁신'을 주제로한 특강과 분임토의 등을 통해 변화마인드와 혁신기술을 조직내에 정착시켜 '일 잘하고 대화 잘하는 식약청'을 구현한다는 방침. 서울청 관계자는 "시민단체 등과의 의사교류 채널을 다양화하고 국민참여 확대 및 신뢰제고로 일 잘하는 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2004-11-03 10:12: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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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Mite Buster' 출시비타민하우스는 3일 병원용 천연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Mite Bust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Mite Buster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안용준 교수팀에서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해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를 동시에 획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집먼지 진드기 퇴치효과를 가지며 향으로 퇴치하는 편리한 방식이라 집안에 숨어있는 진드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미국 EPA(환경보호청)에서 인정한 안전한 물질로 만들어 연약한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침구류, 소파, 카펫, 옷장, 애완동물의 집 등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할 만한 장소 어느 곳에든 사용 가능하며 분무형과 훈증형 두 종류가 있다. 150ml 분무형 1개와 훈증형 2개(2개입*2)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Mite Buster의 가격은 35,000원2004-11-03 09:40: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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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제조업소등 9곳 식품위생법 위반서울식약청은 지난달 서울, 경기북부, 강원도 지역의 식품첨가물제조업소 4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개 업소를 적발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했다. 특히 이번 단속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사용목적으로 보관한 G사의 비타민 B제품이 적발되는 등 건식관련 품목들도 포함됐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영업장소 무단이전 및 영업시설 전부 철거 2개소, 제조방법 위반, 제조일자 미표시, 품목제조 미보고 및 스모크향에 메탄올함량 기준치 12배 초과 검출 1개소, 자가품질검사 전 항목 미실시 1개소, 한글표시사항이 전혀 없는 원료를 판매사용한 업소 2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목적 보관 1개소, 표시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개소 등이다. 서울청은 지방청 관리대상인 식품첨가물제조업소에서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보다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04-11-03 09:29: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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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관절염약 ‘아콕시아’ 추가자료 요구머크의 Cox-2 저해제 아콕시아(Arcoxia)에 대해 FDA는 승인가능공문에서 추가적인 안전성, 유효성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토리콕시브(etoricoxib)를 성분으로 하는 아콕시아는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요통, 급성 통증, 월경통 등의 적응증으로 작년 12월 30일에 신약접수됐었다. 그러나 아콕시아의 자매품인 바이옥스가 시장철수되자 FDA가 아콕시아의 시판승인에 신중한 입장을 보임에 따라 최종승인에 난항을 겪을 전망. 아콕시아는 이미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48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최근 유럽 당국은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 아콕시아를 포함한 모든 Cox-2 저해제에 대해 안전성 심사를 진행하는 상황. 머크의 레이몬드 길마틴 회장은 “아콕시아는 관절염 및 통증에 귀중한 치료제가 될 것”이라면서 “FDA와 다음 단계 진행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2004-11-03 08:20:0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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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마돌 서방정 ‘랠리비아 ER’ 승인가능바이오베일(Biovail)은 서방형 진통제 ‘랠리비아(Ralivia) ER’에 대해 FDA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랠리비아 ER의 성분은 트라마돌(tramadol). 2004년 2월말에 신약접수한 1일 1회 투여하는 진통제이다. 바이오베일의 스마트코트(Smartcoat) 기술을 이용한 랠리비아 ER은 웰부트린 ER에 이용된 기술과 유사하여 24시간 동안 통증 경감 효과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FDA는 승인가능공문에서 추가적 임상 정보를 요구했는데 바이오베일은 현재의 자료만으로도 FDA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추가적인 임상자료가 요구되는 경우 어떤 것이 필요한지 결정 중이며 FDA와 더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라마돌은 합성형 마약성 진통제로 몰핀과 유사한 약물보다 부작용이 적고 의존성 및 호흡저하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2004-11-03 08:16: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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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독감환자 폐렴 위험 감소시켜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Tamiflu)가 독감 환자에서 폐렴 위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다고 항균제 화학요법제 인터사이언스 회의에서 발표됐다. 타미플루의 성분은 오셀타미비(oseltamivir). 독감 발생 2일 이내에 투여하면 독감의 중증도와 발병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약 7만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 타미플루는 고위험군에서 효과가 더 분명하여 60세 이상인 노인의 경우 59%, 12세 미만의 소아의 경우 66% 폐렴 위험을 낮춘 반면 13-59세의 경우에는 폐렴 위험을 19%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는 1999년에서 2002년 사이의 독감철에 독감으로 진단된 이들로 타미플루 투여군은 독감 진단 3개월 전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적이 없는 환자들과 비교됐다. 타미플루를 시판하는 로슈의 도미닉 아이쿠지오 박사는 “타미플루가 폐렴과 독감으로 인한 다른 연쇄증상을 감소시키는데 잠재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연구 결과”라면서 “이런 방향으로 타미플루를 개발하기 위해 추가적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2004-11-03 08:14:44윤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