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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약국 6.06% 인하-의원 2.46% 인상공단이 의약단체별 수가 차등을 두는 종별계약을 제시해 의약단체가 이를 수용할 지와 수용하더라도 단체간 조율이 가능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병원과 약국은 인하하는 대신, 의원, 치과, 한의원은 인상하는 안이 제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일 1차 실무회의에서 병원은 3.31%(55.0원), 약국은 6.06%(53.5원) 인하안을 낸 반면, 의원은 2.46%(58.3원), 치과는 1.59%(57.8원), 한의원은 0.69%(57.3원) 인상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공단 재정위원회 관계자는 "연구용역의 핵심은 수익과 비용의 증가율 대비였고, 그 결과 병원과 약국은 인하하고 나머지 종별은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나온 것"이라며 "한정된 보험재정 안에서 이제는 종별 차등수가로 계약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단 안에 대해 의약단체는 공식적으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지만 공단측은 9일 이사장과 의약단체장 회동에서 이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져 그 귀추가 주목된다. 공단은 회동에 앞서 9일 오전 중 열리는 환산지수소위원회에서 종별 차등수가계약에 대한 조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고위관계자는 "공단의 협상의지는 분명하다"고 전제한 뒤 "종별로 일일이 도장을 찍는 방안보다는 종별로 제시된 안을 가지고 요양급여비용회장과 이사장의 일괄계약을 하는 방식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04-11-08 18:18:5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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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늦은시간 약국 오픈 고객 신뢰쌓여"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은 최근 9월부터 연강으로 시작된 에이프릴 컨설팅그룹 대표 계도원 박사의 강의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재미있는 사례와 약국에 접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계도원 박사는 강의를 통해 우선 고객의 비용을 절감시킬 것을 주문하며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에 고객이 판단할 수 없는 요인의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라'며 편의성은 타이밍전략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로 약국에 들어서는 고객과의 첫 대면 2~3초동안의 약사의 응대방법이 고객이 약국을 판단하는 중요한 타이밍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휴일이나 늦은시간에도 약국문을 여는 약국은 몇 시간 더 문을 열어두는 것으로 어찌보면 사소한 것 같지만 실제 고객들은 작은 것 하나하나에서 신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온누리약국체인의 계도원 박사 고객만족마케팅 강의는 내달 5일 3차 강의로 마무리된다.2004-11-08 16:31:4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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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자임, 관절염약 ‘신비스크’ 판권 재매입젠자임(Genzyme)은 관절염약인 신비스크(Synvisc)에 대한 시판권을 와이어스에서 4.15억불에 재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로 젠자임은 신비스크에 대한 미국, 독일, 폴란드, 그리스, 포르투갈, 체코 공화국에서의 시판권을 선급금 1.21억불에 되사오게 됐다. 젠자임은 내년 1월로 거래가 완료되며 신비스크의 올해 매출액은 2.4억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젠자임은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에서 신비스크를 시판해왔으며 내년에는 일본에서도 시판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사제인 신비스크의 성분은 하일란(hylan GF 20). 무릎 골관절염 통증 경감을 위해 사용되어 왔으며 캐나다와 유럽에서는 골반 골관절염에 대해서도 적응증이 승인됐다. 젠자임은 와이어스와 신비스크를 담당했던 영업인력 95명과 영업소장 10명에게 고용 제의할 예정이다.2004-11-08 15:22: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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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고지혈증약 ‘트리코’ FDA 승인미국 FDA는 애보트 래보러토리즈 고지혈증약 ‘트리코(TriCor)’의 신제형을 승인했다. 트리코의 성분은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트리코는 고지혈증, 혼합 지질장애 성인에게 사용되도록 승인되어 있다. 새로운 기술로 개발된 신제형은 위장관에서 더 신속하고 완전하게 용해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 트리코 기존 제형은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 음식물과 함께 복용해야 했었다. 애보트는 기존 트리코 160mg과 54mg정을 트리코 145mg과 48mg 신제형 정제로 대체할 예정이다.2004-11-08 15:20: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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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사, MMR+수두 혼합백신 신약접수홍역, 볼거리, 풍진(MMR)과 수두 백신을 한번에 접종할 수 있는 ‘프로쿼드(Proquad)’가 FDA에 신약접수됐다. 프로쿼드는 머크는 기존에 시판해오던 ‘M-M-R II’와 ‘배리백스(Varivax)’를 혼합한 제품. 머크는 8월에 FDA에 신약접수했으며 지난 주 FDA가 신약접수 완료를 인정했다. FDA는 평균 10-12개월 동안 신약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6월에는 시판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2004-11-08 15:18: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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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지역특화 기술개발사업자 선정코스닥제약사인 바이넥스가 산업자원부가 지정하는 지역특화 기술개발사업자 선정됐다. 바이넥스는 8일 발표한 공시에서 뉴비스균과 Saccharomyces cerevisiae의 혼합배양에 의한 양식용 사료첨가제의 개발로 산자부의 부산지역 지정사업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술을 통해 가격경쟁력이 있는 생균제를 양식사료 첨가제로 사용할 경우 양식산업의 발전으로 양질의 어류를 값싸게 공급하게 되고, 기존의 유산균업계의 제품가격을 소비자가 만족할 수준으로 정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바이넥스는 사업자 선정에 따라 1차년도 1억4,7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고, 2차년도에는 1억원의 지원금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2004-11-08 15:07:44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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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돈 한국파마사장, 약사금탑 수상한국파마는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거행된 대한약사회 창립50주년 기념 전국약사대회에서 박재돈 대표이사가 생산부문 약사금탑을 수상했다. 박재돈 사장은 제약회사, 도매업체, 약국개설 등의 경력을 통해 약사의 긍지를 갖고 왕성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30년 이상 제약경영인으로서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끼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04-11-08 14:24:31최봉선 -
외도들통 애인 폭행한 레지던트 영장기각간호사와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한 약혼녀를 오히려 폭행하고 나체 사진까지 찍어 협박한 의사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1단독(판사 임치용)은 8일 경찰이 서울 모대학병원 레지던트 정모(27)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혐의는 인정되지만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어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사건 발생 후 이틀 만에 형사 고소가 됐고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6년 간 사귀어온 사이인 만큼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라는 의미에서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며 "곧바로 구속해 버리면 둘 사이의 관계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파탄에 이를 수 있어 이를 감안했다"고 기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영장을 기각했지만 피해자가 마음을 돌리지 않는다면 향후 법정 구속도 가능하므로 특별히 봐 준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폭행정도 등 나체 사진까지 찍어 인터넷에 올리려한 죄질로 볼 때 관계개선 가능성을 감안해 영장을 기각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2004-11-08 13:28:1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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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논학술상, 정혁·김흥열 산부인과 교수한국오가논(대표 헨릭세커)는 제 5회 오가논 학술상 수상자로 조선대학교 산부인과 정혁 교수와 고신대학교 산부인과 김흥열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선정자에게는 7일 개최된 '2004년 대한폐경학회(회장 허민) 추계학술대회'에서 소정의 학술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정혁 교수는 폐경기 여성의 적혈구 내의 생리활성 효소의 변화(연구논문: 여성의 연령과 에스트로겐 농도에 관한 erythrocyte 내의 Superoxide Dismutase활성의 변화)로, 김흥열 교수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 연구(연구논문: 폐경기 여성에서 저용량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으로 인한 골밀도 및 골대사표지자에 변화에 관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헨릭세커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국내 폐경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폐경학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며 지속적인 학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상은 네덜란드계 제약회사인 오가논이 폐경 분야의 학술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0년에 제정해 올해로 5번째를 맞고 있으며 대한폐경학회의 학회지에 실린 우수 논문을 대상으로 두 편을 선정하고 연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폐경 분야의 학술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2004-11-08 13:01:4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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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법인 참여약사 같은업종 겸직 금지"정성호 의원, 금주 개정안 발의 약국법인 임원이나 근무약사로 참여하는 약사는 의약품 도매업이나 제약사 임원 등 유사업종에 종사할 수 없으며 별도의 약국도 개설 할 수 없게 된다. 또 약국법인은 영리활동이 금지되며 1개 법인에 1개소의 약국만 신설할 수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열린우리당 정성호 의원은 8일 헌법불합치결정이 내려진 약사법 조항중 약국법인을 허용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 금주 안에 국회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이 마련한 약사법 개정안을 보면 약사 또는 한약사가 설립한 법인의 경우 ‘약국법인’으로 규정하고 유사법인의 경우 비슷한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시켰다. 또 약국법인은 1곳의 약국만을 개설할 수 있도록 명시했으며 법인의 성격은 민법중 ‘재단법인’의 규정을 준용토록 규정, 사실상의 비영리법인으로 못박았다. 개정안은 또 약국법인을 설립할 수 있는 구성원중 1명 이상은 약사 또는 한약사 면허를 취득한 후 10년이상의 약국 개설을 운영한 경험이 입증돼야 하며 구성원의 가입사실을 약사회를 거쳐 복지부장관에게 신고토록 했다. 개정안은 약국법인의 경우 ‘의약품·의약외품 및 의료용구의 제조업이나 수입업 또는 의약품도매업, 그 외 대통령령에 규정된 일정한 업에 종사할 수 없도록’ 업무를 제한했다. 개정안은 이와함께 구성원 또한 동종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다른 회사의 무한책임사원 또는 이사가 되지 못하고, 구성원 및 구성원이 아닌 소속약사는 자기 또는 제3자가 운영하는 약사의 업무를 금지시켰다. 정성호 의원은 제안이유를 통해 “약사법상 약국개설권자에 구성원 전원이 약사인 법인을 추가하고 이에 따라 동법인이 약국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공정한 업무수행을 확보하기 위한 근거규범을 마련하여 약국시장의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실 관계자는 “8일부터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금주안에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4-11-08 12:55:2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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