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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병의원장 10명 허위청구 무더기 적발교통사고 환자를 전문적으로 유치해 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병의원장 10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9일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교통사고 환자를 조직적으로 유치한 후 총 10억원대의 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혐의로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10개 유명 병원과 의원 원장을 적발해 이 중 6명을 구속,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S병원장 안모(43)씨는 지난 2001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실제 투약하지 않은 주사료와 검사료 등을 거짓 청구하는 수법으로 1억8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아챙긴 혐의다. 안씨는 지난 2년동안 약사면허도 없는 간호과장으로 하여금 의약품을 조제토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 병의원들은 임의로 조작이 가능한 전산프로그램인 `닥터 리'를 설치해 조직적으로 과다 청구해 온 것으로 검찰조사 밝혀졌다.2004-11-09 22:47:5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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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개원 제한허용 국회 청원물리치료사들의 숙원사업인 단독개원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것을 요청하는 청원이 국회 접수됐다. 9일 국회에 따르면 물리치료사협회 원종일 회장은 ‘물리치료사의 직업수행권 보장을 위해 영업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청원을 열린우리당 이상락 의원 소개로 국회 제출했다. 원 회장은 청원서에서 “의료기사법에 명시된 의료기사 지도권은 국민건강 보장이라는 공익 목적으로 의료기사의 독자적인 진료행위를 금지하고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 것”이라며 “이는 공익이 배제되고 의료기관의 대표자에게 선택적 고용권을 부여하여 영업이익을 전제로 고용과 고용포기를 자의적으로 할 수 있도록하는 사법(私法) 운영체제”라고 지적했다. 원 회장은 “경력자 고용 기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 제한되고 의사의 지도권과 물리치료사의 생존권 박탈되고 있다”며 “전체 의료기관의 약 70%인 17,000여 의료기관에서 영업이익을 이유로 고용 포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 회장은 따라서 “의료기사법 개정을 통해 ‘지도’를 ‘의뢰’로 바꾸고 의료기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교부한 의뢰서에 의해 일정한 장소에서 업무를 행할 수 있게 하고 물리치료사 등 일정 요건의 자는 물리치료시설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2004-11-09 22:09:1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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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의료기관 간판문제 토론회최근 진료과별 논란이 일고있는 간판문제 해결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서울시의사회는 20일 오후 4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강당에서 ‘의료광고 및 간판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박영우 서울시의사회 법제의사가 ‘의료광고 및 간판문제에 관한 의료계 입장’을 주제발표한 뒤 ▲강민규 서기관(복지부 의료정책과) ▲오국현 팀장(서울시 보건과 의료관리팀) ▲김철중 기자(조선일보) ▲김자애 사무총장(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등이 나와 토론을 벌인다.2004-11-09 21:58:0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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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허위사실 유포" 식약청 고발의료계가 인플루엔자 백신사태와 관련, 김정숙 식약청장과 해당 공무원을 고발했다. 의협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홈페이지에 제재한 해명자료에 대해 김정숙 식약청장과 담당공무원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의협은 고발장을 통해 “수입백신과 국내백신이 효능에 있어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의료기관이 돈벌이를 위해 환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허위 진술해 의료인의 신용과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식약청이 약사법에 의거해 제약회사 광고의 적법 여부를 사전 심의하는 기관임에도 GSK의 비교광고에 대한 진위 여부 확인와 선행 행정절차 없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해 일선 의료기관의 명예를 훼손하고 의료계를 폄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식약청이 해당 제약사에 대한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와 함께 전문가 단체인 의협이나 소아과학회 등에 고지해 일선 의사들로 하여금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2004-11-09 21:49:0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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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황우석 교수 후원회 동참키로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애자, 위원장 장광옥)는 5차 회의를 열고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여약사위는 자선다과회 개최 현황 보고, 식약청 약사감시, 황우석 교수 후원회 동참 등을 논의했다. 또 여약사위는 앞으로도 인보사업에 적극 참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약사상을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2004-11-09 19:53:43강신국 -
'자신이 걸릴 질병 예측가능 시스템’ 개발자신이 무슨 병이 걸릴지 미리 예측하는 시대가 온다면? 공상과학영화 속의 얘기같지만 향후 10년내 실제 이루어 질수도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예측 DNA칩 센터'(소장 박선양)가 서울의대 임상의학연구원 유전자이식연구소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DNA칩 센터’는 서울의대 박선양 교수를 총 책임자로 5개 세부과제별 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10억원씩 향후 9년간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비 지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선양 소장을 비롯하여 세부과제책임자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현판식이 이루어졌다. 또한 왕규창 서울대 의과대학장, 성상철 서울대 병원장, 서정선 서울대 의학연구원 유전자이식연구소장,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장수익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장 등 학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식을 축하했다. 질병예측 DNA 칩 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보건의료 바이오 개발사업의 바이오칩 연구기관으로서 서울의대, 가톨릭의대, 메디포스트, 마크로젠 등이 참여하는 산학협동 연구센터이다. 이 센터에서는 제대혈을 기반으로 한 질병위험도 예측용 DNA 칩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며, 질병 예측 DNA 칩이 완성되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개인별 맞춤의학의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포스트는 이 ‘제대혈 기반 질병예측 DNA 칩 센터’에서 제대혈 유전체 역학 코호트 및 대용량 제대혈 시료 분석체계 구축이라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2004-11-09 19:43:3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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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당국, 탁소텔 전립선암 적응증 허가사노피& 8211;아벤티스는 안드로겐 저항성(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의 치료에 탁소텔과 프레드니손의 병용요법이 유럽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유럽위원회의 허가를 통해 탁소텔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발병율이 높은 암종 가운데 세가지인 유방암, 폐암 그리고 전립선암에 유일하게 허가를 받은 약제가 되었다는 것. 이번 승인은 탁소텔 함유 화학요법이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24% 감소시킴을 입증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 TAX327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TAX327 임상시험의 연구원들은 탁소텔이 미토산트론과 비교하여 전립선 특이항원에 대한 반응을 43% 개선했으며 통증에 대한 반응을 59% 개선시켰으며 내약성이 좋았다고 보고했다. 이번 시험의 결과는 지난 6월에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 되었으며, 5월 19일 미국FDA는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에 탁소텔과 프레드니손의 병용요법을 허가한 바 있다. 이번 임상을 주도했던 네덜란드 로테르담 암센센터장인 로날드 박사는 “전립선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화학요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임상결과는 생존 향상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화학요법을 받는 중에도 삶의 질과 통증이 개선됨을 보여주었다” 고 밝혔다.2004-11-09 19:23:5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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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6~10년내 미래동력산업 성장국내제약산업은 앞으로 6~10년 이내에 세계적 신약개발을 통해 미래동력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나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이사장 이장한)가 9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 제약기업 CEO대상 조찬강연회에서 김충섭 한국화학연구원장은 '국내 신약개발 전략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현재 국내경제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 철강, 자동차, 조선산업을 예로 들며 제약업계의 세계적 신약개발 가능성을 확신했다. 김 원장은 반도체 등 4대 산업의 선도기업들이 30여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한 저력은 정부의 강력한 육성의지와 기업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에서 나왔다"며 "제약산업 역시 정부와 기업의 꾸준한 투자, 그리고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전략과 관련, 김 원장은 △물질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의 Generic 제품화 △기존 의약품의 새로운 DDS화 △새로운 작용점 신약의 모방 분자 신약개발 △새로운 작용점의 신약개발 등의 방향으로 연구개발을 진행시켜 나갈 것을 제시했다. 또 세계 20대 제약기업들의 평균 연구개발 집중도가 생명공학부문에 20%, 합성의약부문에 80%로 나뉘어져 있는 점을 예로 들면서 저분자 유기화합물을 이용한 신약개발이 향후에도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의약화학적 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새로운 생명공학기술과 신의약개발기술을 활용하여 난치병 치료제나 맞춤의약 등 보다 효율적인 치료제 개발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원장은 특히 "거대 제약회사 탄생과 생명공학기술의 발전 등 세계시장의 신약개발 환경변화에 국내 제약업계가 적절히 대응하려면 공동연구와 연구과제의 대형화 등으로 맞서야 한다"며 "한국화학연구원의 우수한 연구진과 신약개발 기술 및 시설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학연구원은 현재 280억원의 연구개발자금을 확보하고 화학연구원과 기업이 연구책임자가 돼 연구비를 같이 부담하는 산·연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충섭 원장은 서울대약대와 약학석사를 거쳐 美델라웨어대학(University of Delaware)에서 유기화학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유한양행, 제일제당 등을 거쳐 9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화학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2004-11-09 18:53:38최봉선 -
희극인 백남봉씨 ‘COPD홍보대사’ 임명웃음을 만드는 남자, 구수한 입담의 희극계 대부인 백남봉씨(66세, 사진)가 19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의 ‘제2회 폐의 날’ 을 맞아 ‘COPD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폐의 날’(주제 : 폐암보다 고통스러운 COPD)은 전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World COPD Day’(11월 17일) 일환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과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다. 평소 건강한 것으로 알려진 백남봉씨가 COPD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은 흡연으로 건강이 좋지않았던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가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제 백남봉씨는 지난 88년 담배를 끊기 전까지 30여년 동안 하루 4갑의 담배를 피울 정도로 애연가였다. 하지만 과도한 흡연으로 인해 호흡곤란, 가래 등 각종 호흡기질환에 시달리고 당뇨병까지 앓게 되면서 공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현재는 담배를 끊고 틈틈이 자전거, 축구를 즐긴 덕분에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일년의 대부분을 전국을 돌며 공연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금연과 자기관리로 ‘제2의 청춘’을 만끽하고 있는 백남봉씨는 “흡연은 COPD 같은 호흡기질환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쳐 가족의 행복까지도 망치는 습관”이라며 “하루 빨리 담배를 끊고 COPD를 예방하여 남은 여생 웃으면서 건강하게 살자”고 말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폐의 날’은 19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COPD 공개강좌, 건강한 폐가족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금연을 통해 COPD를 예방하고 가정의 행복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금연부적’과 함께 폐 기능 검사, COPD상담, 책자 등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대한결핵협회 후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화이자제약 협찬으로 이루어진다.2004-11-09 18:05:3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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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폐암환자 대상 '항암 대체의학 세미나'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천연식물성분 제품과 관련해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세미나가 열린다. SV&COMPANY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양재역 서초외교센터 소세미나실에서 ‘제1차 SV 항암 대체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는 SV&COMPANY는 항암 및 노화연구 전문가인 Alexander S. Sun 박사가 개발, FDA에서 생약 항암치료제로 임상 3상이 진행중인 SV(Selected Vegetable)의 한국 독점판매권자. 이에 폐암환자들을 대상으로 1차 항암대체의학 세미나를 개최하고 향후 정기적인 세미나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1차 세미나에는 홍콩 UA Medical Lai 박사와 H&H Clinic 함선애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항암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펼치게되며 사전 등록시 참가비는 무료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FDA의 1, 2차 임상을 통과했으며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2005년 중에 통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SV와 관련한 것 뿐 아니라 항암치료법을 소개하는 소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1차 세미나는 일단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한해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문의:02-2190-28042004-11-09 18:00: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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