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링거, 노인변비환자 대상 무료강좌 개최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서울 시내 8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종합병원 가정의를 초빙하여 노인변비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변비강좌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건강관리의 기본은 변비 관리부터’ 라는 모토아래, 경제적으로 어렵고 정보가 부족한 노인변비환자들에게 변비에 대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초겨울 빈번히 발생되는 노인성 변비로 인한 뇌졸중 등의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실시되고 있는 ‘둘코락스와 함께하는 노인변비 건강강좌’는 오는 15일 금천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강서, 도봉, 동작, 은평, 서울, 마포, 영등포노인복지관 순서로 진행되며 서울대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를 비롯한 8명의 가정의가 참여한다. 이번 강좌는 ▶변비의 정의 ▶노인의 만성질환 및 약물과 관련한 노인 변비의 관리방법 ▶노인 변비 관리를 위한 생활요법, 식생활 ▶노인 변비의 약물 요법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또한 변비 예방을 위한 체조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노인환자 스스로 변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둘코락스 PM인 박희정 약사는 ”노인에서 변비는 아주 흔한 문제이며, 심한 변비는 식욕저하, 구역을 유발할 뿐 아니라 요실금, 심혈관질환, 대장 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이요법,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적절한 약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배변 장애가 있으면 원인질환이 없는지 확인해보고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에는 적절한 관리를 통해 반드시 치료할 것”을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09-0092)문의하면 된다.2004-11-12 13:00:58송대웅 -
신풍제약, 역삼동 신사옥 이전 '새도약'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이 최근 역삼동소재 신 사옥으로 이전했다. 신 사옥은 지난해 4월 착공 후 약 1년 6개월에 걸쳐, 지상 7층 지하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며, (대지 743.60m 건평 3,316.34m) 주차 타워도 함께 완공됐다. 특히 신 사옥은 최적의 업무환경의 효율적인 면에 역점을 두고 설계되었으며 냉난방 공조시설은 최신제어장비 및 전산 통신망을 구축하였으며 건물옥상에는 직원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신 사옥 주소는 우편번호 135-929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48-31번지'이며 대표전화 및 각 부서전화, FAX번호는 동일하다. 신풍제약은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아래 세계의 인류보건 향상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국민은 물론 전 인류의 보건건강향상에 공헌에 더욱더 매진 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2004-11-12 12:48:48송대웅 -
의협, 공단 종별계약 주장에 "고무적" 화답의사협회가 요양급여비용협의회의 단체협상 방식 결정에도 불구 공단의 종별계약제 주장을 '고무적'이라며 화답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12일 '수가계약이 성사되기를 희망한다' 제하의 성명을 통해 "공단의 연구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적극적으로 계약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2000년 시행된 국민건강보험법은 그 운영과정에서 종별간의 불평등, 부적절한 계약 내용과 범위, 불평등한 계약 당사자의 지위 등 불합리성을 드러내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의협은 단체계약제로의 전환, 개별계약, 계약 내용과 범위의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2005년 수가계약 준비 과정에서 공단 측이 개별 계약과 종별 불평등 해소를 주장한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하며, 국민건강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계약이 성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2004-11-12 12:33:37정시욱
-
도협, “OTC·ETC 분류개념 사망” 선언도매협회(회장 주만길)가 ‘도매업의 OTC·ETC분류 개념의 사망’을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매협회는 12일 기관지 도협신문 시론을 통해 “2000년 7월1일부로 의약품도매업의 OTC·ETC분류 개념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약업계에 알린다”고 밝혔다. 협회가 이 같은 카드를 들고 나온 데는 의약분업 이후 OTC·ETC의 분류개념이 모호해지고 유통쉐어가 병원에서 약국으로 이동, 유통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 제약업계가 도매마진을 개선하지 않고 있기 때문. 도협에 따르면 과거 의료기관을 전문으로 공급하던 ETC전문업체의 마진은 최저 5%이상이었고, 약국을 전문으로 하는 OTC전문도매업체의 마진은 10%이상에서 형성됐었다. 그러나 분업이후 국내 의약품 유통쉐어 중 전문약이 75%선에 육박하고, 의료기관에만 의약품을 공급해왔던 ETC업체의 유통 중 60% 이상이 약국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종합병원 277곳과 병원 805곳을 합해 1,032곳에 공급해 왔던 것이 무려 1만8,500여 곳(약국)까지 확대된 것. 따라서 다빈도 소량주문과 공급처 급증 등 유통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시론은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 제약계는 마진개선은 커녕 도매업계의 경영악화를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오히려 OTC·ETC분류 개념을 고수해 도매유통업권을 이분, 약화시키고 있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시론은 따라서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OTC·ETC 분류개념은 사망했음을 알린다”며 “도매업계에서도 이를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4-11-12 11:51:09최은택
-
아·태 15개국 의약품분야 전문가 서울온다임상시험 등 신약개발 정책과 의약품 규제제도 등에 관한 세계적 동향을 논의하는 제4차 아·태지역 의약품관리 국제회의가 오는22~23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식약청과 대한임상약리학회 등 3개 학회(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아·태지역 15개 국가에서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ICH와 APEC의 네트웍 현황, 임상시험(가교시험), 우수심사기준(GRP, Good Review Practice), 기술문서 국제공통서식(CTD, Common Technical Document)와 의학용어(MedDRA), 의약품 품질보증, 의약품 부작용관리체계, BT·혼합백신 등 생물학적제제 관리 등 8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식약청 이희성 의약품안전국장, 대한임상약리학회 신상구교수)는 이를 위해 의약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33명과 국내 전문가 9명을 초청, 각국의 의약품 관리제도, 변화하는 규제환경 및 전망, 선진국의 신약 개발정책 등 39편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ICH-GCG 공동위원장(Yves Juillet, Mike Ward) 2명과 미국 FDA의 임상시험관리기준(GCP) 전문가인 David Lepay을 초청해 ICH의 활동과 전망, 캐나다의 허가심사 체계, 아시아 임상시험에 대한 의견 등을 들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이번 제4차 APEC 의약품관리 국제회의 서울 개최는 APEC 지역에서의 한국의 선도적인 역할과 국내 의약품 산업발전 홍보 등 국위선양 효과를 거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의약품 규제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대한 APEC 지역 국가의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글로벌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및 발전방향 제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4-11-12 11:44:36최은택
-
약사회 박해영 부회장, 여성 권익향상 앞장대한약사회 박해영 부회장은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박 부회장은 11일 여성부가 주관하는 '2004년 국제 인신매매방지 전문가' 회의에 참석했다. 박 부회장은 지은희 여성부장관의 초청오찬에 참석했고 이번 회의는 오늘(12일)까지 진행된다.2004-11-12 11:07:04강신국 -
광진구약, 동부경찰서에 구급함·약 전달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진희, 위원장 김은숙)은 최근 관내 동부경찰서를 방문해 200여만원 상당의 구급함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성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작지만 감사의 뜻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동부경찰서 신철남 서장은 “전달된 구급함 및 의약품은 경찰서의 각 부서 및 파출소, 순찰차 등에 고루 비치하여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성오 회장을 비롯하여 조진희, 손효환, 김윤정 부회장, 김호정, 김은숙,전병국 위원장이 참석했다.2004-11-12 10:53:24정시욱
-
서로 때리면서 격려하는 공단·의협의약단체와 건강보험공단이 내년 수가협상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일선 의료기관과 약국이 건강보험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수가는 의·약사의 일년간 농사를 결정짖는 중차대한 사안이다. 따라서 수가협상에서 대폭인상을 요구하는 의약단체와 동결 내지 소폭인상으로 막으려는 공단간의 공방은 ‘필요악’이다. 때론 상대방을 비난하는 격한 말들이 오고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수가협상은 예년과는 뭔가 다른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바로 견원지간으로 비유됐던 공단과 의협의 움직임이다. 의협은 공단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해 현상적으로 가장 큰 불만을 보이고 있다. 협상과정에서 물가상승률 이상은 최소한 보장해야 한다고 가장 큰 목소리를 낸 곳도 의협이다. 심지어 공단이 내놓은 협상안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이유로 협상참여를 불참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공단 또한 의협의 환산지수 연구에 대해 ‘엉터리 자료’, ‘쓰레기’라는 극단의 표현까지 쓰면서 반박해왔다. 그러나 이런 관계를 가진 의협과 공단은 수가협상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같은 곳을 향하는 듯한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단의 종별계약 제안에 가장 먼저 화답한 곳이 의협이다. 의협의 연구결과에 가장 큰 불신을 드러낸 공단의 협상안에는 의원의 수가인상률이 가장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공단 또한 의협의 종별계약 추진 결정을 은근히 응원했다. 수가 불균형을 해소하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인상요인은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도 보였다. 마침내 의협과 공조해왔던 유태전 병원협회장은 “의협과 공단이 담합한 의혹이 있다”면서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번 수가협상은 상대방을 폄하해 왔던 의협과 공단이 종별로 따로 인상하는 종별계약에 대해 찬성하면서 '서로를 걱정(?)'하는 이상현상 발생하는 기현상을 보이며 진행되고 있다. 수가협상에 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한 관계자가 "이번 수가협상은 이외의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암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2004-11-12 10:41:39김태형
-
문전약국들, 조제수가 현실화 촉구문전약국 약사들이 약국 조제수가 두자리 수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조제전문약국협의회(회장 문승열) 최근 3/4분기 임원 정례회의를 열고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카드 수수료 비용 상승 등 약국 경영 악화와 부동산 권리금 인상으로 인한 외부악재가 커 수가 현실화하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약국이 경영악화 등으로 부도를 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상황에서 내년도 수가가 인하된다면 근근히 버텨온 약국들은 경영위기에 직면 할 것"이라며 "공단이 제시한 수가인하안은 절대 받아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물가인상율 반영 등 현실성이 결여된 공단의 연구용역 결과를 백지화하고 약국 경영의 어려움을 감안해 공단은 수가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2004-11-12 09:38:04강신국
-
서울시, 종로 5·6가 '약국 종합상가' 특화서울의 중심인 종로 5가와 6가가 약국 특화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는 12일 예산안 발표를 통해 청계천 옆 종로를 내년 연말까지 광고물, 건물 외관, 가로시설물이 정비된 ‘보행자를 위한 거리’로 거듭난다고 전했다. 이중 종로1가는 대규모 업무지구, 종로2가는 복합상업지구, 종로3가는 영화거리, 종로4가는 정보통신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종로5·6가는 약국, 주단, 의류 종합상가로 각각 특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약국이 밀집한 종로 일대가 약국의 메카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내년 5월 성동구 성수동에는 약 35만평 규모의 ‘서울 숲’이 조성돼 북부 지역에 대규모 녹지공간이 마련된다. 한강시민공원에는 내년부터 2007년까지 수변레저광장, 공연장 등 15곳의 문화휴양시설이 신설되고 망원지구 등 4곳에 수상스키 나루터도 문을 연다. 한강 주변 동식물의 서식 공간을 확충하는 등 생태계를 복원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2004-11-12 09:31:41정시욱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건보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청희...임상·행정 감각 갖춘 전문가
- 9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10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