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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과잉약값 의사책임” 법안 곧 제출과잉청구된 약값을 처방권자인 의사에게 책임을 물리는 법안이 곧 발의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유시민 의원은 21일 낸 보도자료에서 “과잉청구된 약제비 환수요청을 거부,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있어 혼란을 막기위해 책임주체를 조항에 명시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선택분업을 하고 있는 일본도 과잉청구 약제비의 경우 의사로부터 환수하고 있다"며 “처방과 조제가 분리된다 하더라도 약제비 과잉 지급의 책임이 의사에게 있는 만큼 법 적용을 분업 이전과 달리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심평원이 유시민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과잉청구에 따른 조정금액은 지난 2001년 17억원에서 2002년 161억7천만원, 지난해 207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유 의원은 “환수대상에 대한 논란을 종결하고 국민의 부담증가 및 보험재정 낭비를 막을 것”이라며 “의약분업 실시로 인한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미흡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2004-11-21 22:25:4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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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대비키로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최근 경북약사회관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회무 추진상황 및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대비 등을 점검했다. 도약사회는 먼저 회원수첩 제작 및 50년사 편찬현황 등 그동안 회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26일 대한약사회 지도감사에 대비, 행정 및 재정 서류 등을 점검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또 내달 12일 전북약사회와 합천 매화산에서 지부 임원간 우의를 다지는 등반대회를 개최키로 결정, 전북약사회에 통보키로 했다. 이택관 회장은 “지난 전국약사대회에 성공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분회를 순방한 것도 있었지만 그동안 부회장들의 노고가 컸다”며 “앞으로도 각종업무에 적극 참여하여 회무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회의를 마치고 심평원 대구지원 신임 최철수 지원장과 이동준 관리부장, 조혜숙 심사부장을 만나 상견례 겸 심사업무와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2004-11-21 22:23: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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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서 비만치료 핵심유전자 규명국내 연구진이 비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유전자를 초파리에서 찾아내 그 작용과정을 규명해 내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인간을 포함한 척추동물의 비만유발 과정에 관한 이해를 한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관련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 발생분화연구실 유권 박사팀은 한국과학재단 특정기초연구사업과 연구원 기관고유사업의 지원을 받아 초파리에서 식욕을 촉진시켜 비만을 유발하는 'sNPF' 유전자를 찾아내 그 기능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초파리의 체내에서 이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킨 결과 발현시키지 않은 초파리들에 비해 음식 섭취 양은 3배 가량, 체중은 25%, 크기는 20%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sNPF 유전자가 말초신경계에서 화학적 감각을 지각하는 신경세포들에 발현돼 뇌의 신경세포들에 자극을 전달해 식욕을 증진시키고 비만을 유도하는 신경호르몬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유 박사는 "초파리에서 sNPF의 발현 조절의 연구는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원천기술이 될 수 있다"며 "신경 르몬이 식욕조절 뿐만 아니라 일주기조절, 감정조절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sNPF의 연구는 항우울제 또는 수면조절제의 개발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바이올로지컬 케미스트리'(JBC) 12월호에 게재된다.2004-11-21 22:13:36강신국 -
오웰빙숍, 카테고리별 '맞춤 숍인숍' 전환약국 숍인숍 ‘오웰빙숍’을 운영하는 (주)오엔팜(대표 신완섭)은 21일 카테고리별 맞춤 숍인숍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웰빙의 개념을 5개 카테고리로 구체화시켜 웰빙푸드, 웰빙뷰티, 웰빙아로마, 웰빙마인드, 웰빙라이프 등으로 구분 진열하던 것을 4개 카테고리로 조정했다. 이에 일부 품목을 물갈이하거나 가능성 높은 상품을 대거 발굴해 ‘마인드 제품군’을 ‘라이프 제품군’으로 통폐합했다. 이번 조치는 60여 종의 상품 및 120여 가지 품목을 낱개로 진열하더라도 250만원 상당의 초도 구매가 이뤄져야 하므로 가맹을 원하는 약국들의 상당수가 상담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포기하는 사태에 따른 것. 또 가맹방식을 종전 ‘원스톱식 종합 웰빙숍’ 대신 ‘카테고리별 맞춤 웰빙숍’으로 전환시켜 신청 약국들이 저마다의 특성에 맞는 숍인숍을 선택하도록 방식을 바꾸었다. ‘카테고리별 맞춤 웰빙숍’은 푸드/뷰티/아로마/라이프 4개의 카테고리 중 1개 이상을 가맹약국이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또 그동안 가맹약국에서 지정해 주는 진열장에다 내부간판 및 이미지월, 쇼카드꽂이, 포스터 등을 설치 또는 부착해 주는 맞춤 코디방식으로 일관해 왔으나, 이번 맞춤 웰빙숍 방식으로의 전환을 계기로 2개 카테고리 이상 신청약국에는 약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조립식 진열장을 제작원가로 지원키로 했다. 카테고리별 개당 숍인숍은 70만원 전후로 ‘푸드+뷰티’, ‘푸드+아로마’, ‘뷰티+아로마’, ‘푸드+라이프’ 등 2개 숍일 경우에는 140만원 가량이 되고, 3개 숍을 하게 될 경우에는 200만원, 4개 숍을 하는 경우에는 270만원 가량이 된다.2004-11-21 20:46:0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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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생의학학회 창립 심포지엄 관심 고조한독생의학학회는 21일 오전 9시부터 신라호텔에서 제1회 한·독 생의학학회 창립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사, 약사, 한의사 등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영양치료 개념으로 암, 노화, 통증, 비만, 치매,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해 접근하는 연구 등이 소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만성질환과 암 예방의 영양치료 △질병의 이해와 생의학적 접근 △실질적인 생의학 클리닉 운영 △독일 생의학적 치료현황과 실제 등 4개 세션별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만성질환의 첫 치료는 영양치료'(서울의대 유태우 교수), '항산화제, 오메가3 지방산의 임상적 적용'(서울의대 박민선), '여성갱년기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기능식품의 효용성'(중앙의대 박형무) 등이 관심을 끌었다.2004-11-21 20:32:4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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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특구법 개정반대 천막농성경제특구 내 외국병원의 내국인진료 허용을 놓고 보건의료단체 등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각 지부별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 노조 관계자는 21일 "특구내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허용은 병원을 돈벌이 시장으로 전락시킴은 물론 병원노동자의 고용불안과 근로조건 후퇴를 몰고올 것"이라며 "22일부터 개정 법률안을 저지시키기 위해 천막농성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에 따라 각 지부별로 병원로비에서 천막을 치고 환자 및 보호자등을 대상으로 의료개방의 문제점을 홍보하는 한편 '의료개방 저지와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오는 24일까지 벌일 방침이다.2004-11-21 18:53: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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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민원 만족도 서울본청이 '최하위'식약청의 민원만족도가 3년째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본청이 지방청에 비해 민원만족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식약청이 전국의 민원 고객 80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에 걸쳐 실시한 '민원만족도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식약청의 고객만족도는 평균 70.3점(100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2년 71.2점, 2003년 71.4점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 항목별 가중치를 반영한 체감만족도는 이보다 낮은 68.2점으로 나타나 2002년의 69.8점, 2003년의 70.8점과 비교했을 때 하락폭이 단순만족도보다 컸다. 담당직원의 성실성, 민원처리 신속성 등 14개 설문 항목 중 지난해보다 증가한 항목은 ▲사무기기 사용 ▲응대 친절성 ▲민원처리 청렴성 등 3개에 그쳤다. 반면 ▲민원서식 절차의 간편성 ▲담당자와의 연결 용이성 ▲민원처리 신속성 등은 지난해보다도 만족도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관별로는 광주지방청(82.3점), 대구지방청(76.4점), 대전지방청(72.9점) 등이 순서대로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서울 본청(64.9점)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식약청이 전국의 남성 594명, 여성 211명 등 총 805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실시, 항목별로 '매우 불만-불만-보통-만족-매우만족' 등으로 나눠 평가됐다.2004-11-21 18:39: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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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도매 3社 가격질서 공조협의백제·동원·복산 등 국내 대형도매 업체 3사의 구매책임자들은 최근 실무회의를 갖고 OTC 활성화 방안과 전자상거래(B2B)업체의 가격 난매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제약품 김효장 전무는 21일 "지난 17일 부산에서 3사 구매책임자들이 만나 OTC 활성화 방안과 전자상거래 업체의 문제점을 중점 논의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공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특히 이날 회의에서 "소수의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난매를 치면서 전체 95%의 오프라인 시장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난매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실무회의에는 △백제약품 김효장 전무, 김안식 전무(영남 본부장), 장동현 구매담당이사 △동원약품 현준호 기획실장, 장옥례 구매담당이사 △복산약품 안창기 상무, 배용석 구매담당부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모임은 내년 1월에 있을 예정이다.2004-11-21 18:13: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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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팜, 명성·정수와 '솔로스' 공급계약다우존팜(대표이사 김재수)은 자사 제품인 '먹는 포도당 솔로스'의 원만한 공급을 위해 최근 명성약품과 정수약품 2곳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도별로도 거점 도매상을 1 곳씩 선정, 공급계약을 맺기로 하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덧붙였다. 다우존팜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했으나, 공급이 원활치 않아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며 "전국의 도매업체들과 판매계약을 맺을 경우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4-11-21 18:03:40최은택 -
한해 건강보험·의료급여 심사조정 3077억지난해 요양기관이 청구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비용 중 심사조정된 금액이 3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3년 심사현황에 따르면, 건강보험 심사결정총진료비는 20조5,336억원으로 이중 심사조정은 1.28% 조저율이 적용, 2,652억원에 달했다. 이는 2002년 2,969억원보다 317억원 줄고 조정율도 0.25% 낮어진 수치다. 또 지난해 의료급여비용의 총 심사결정 총진료비는 2조2,121억원으로 이 가운데 425억원이 심사조정됐다. 조정율은 전년비 대비 0.32% 줄고 조정액도 33억원 감소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최근 3년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총 심사조정액은 9,323억원이다.2004-11-21 17:27:5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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