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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oChem 2004, 총 18개국 3500명 방문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정승환)는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XpoChem 2004(사진)’및 ‘XpoChem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씨엠피미디어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이 후원한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의약품 및 정밀화학 전문 무역전시회로서, 국내외 의약품 수출입업체 및 제조업체, 정밀화학 관련 제조업체 등이 대거 참가해 수출입 상담이 이루어졌다. 의수협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9개국 8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18개국 약 3,500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중국과 인도는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여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의약품 전문 전시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프랑스, 미국, 영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 주요국가에서만도 약 40개업체가 참가하여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된 의약부문 컨퍼런스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 주관하여 국내외 저명 연사 및 전문가 연사들에 의해 기조연설과 3개의 섹션, 9개의 강좌로 구성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사실상 의약품 전문무역관련 내용들로만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제약업체뿐만 아니라 학계 및 공공기관에서도 참석하여 세계 의약품 시장의 변화와 국내 의약품 연구개발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가 수출확대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제의약품전문전시회 개최를 수년전부터 추진해 왔고, 앞으로 의약품 전문전시회를 국내에서 계속 개최하여 수출진흥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업체들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가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수협은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리비아, 우크라이나, 러시아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 2004에 한국관을 구성, LG 생명과학, 한미, 중외, CJ, 유나이티드제약 등 15개업체가 참가해 수출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2004-11-22 19:07:48송대웅 -
"발기부전 치료, 생리·예방요법 통해 가능"기존 발기부전 치료법과는 다른 생리적 요법 및 예방 요법 개발의 가능성이 열렸다. 원자력병원 비뇨기과 박관진 과장은 서울대 의대 비뇨기과학 교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발기부전 예방 요법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연스러운 발기를 유도하는 경구용 약물 효과를 흰 쥐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박관진 과장팀에 따르면 세포내 신호전달체계를 담당하는 단백의 일종인 Rho kinase(로 키나제)에 대한 억제제를 만성 투여할 경우 죽상경화 발생이 억제되는 데 착안, 경구용 Rho kinase 억제제로 알려진 fasudil(패수딜)을 혈관성 발기부전을 지닌 흰 쥐 실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Rho kinase 억제제의 전신적인 만성 투여법이 죽상경화와 혈관성 발기부전의 병태 생리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 한 것. 박 과장팀은 “기존의 발기부전 치료제는 음경에 존재하는 활성효소(cGMP)의 대사를 통해 발기를 유도해왔다”며 “성욕에 의한 발기를 유도하기 보다는 필요시에 약물을 복용해 발기를 유도, 약물투여후 원하는 시간에 만족스러운 발기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불안감, 장기간 휴지기후 성교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부담감, 발기의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불만이 발생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백서에서 경구용 Rho kinase 억제제인 Fasudil의 만성투여에 의한 혈관성 발기부전의 예방효과’를 제목으로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됐고 그 임상적 의의를 인정받아 기초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2004-11-22 19:06: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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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약사감시에 약국관리 철저 당부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가 약사감시 및 분회지도감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9일 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수퍼판매와 관련해 윤리위원회를 소집하고 22일부터 시작된 지자체 약사감시에도 적극 대비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 코레스코 콘도이용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04-11-22 18:52:10강신국 -
장복심·안명옥, NGO 선정 국감 우수의원270개 시민단체 참여 의약사 출신 장복심 의원과 안명옥 의원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270여개 시민단체로부터 올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나란히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 보건복지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산업자원위원회 등 3개 상임위를 국정감사 우수 상임위로 선정했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구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2일 국회 13개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 75명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결과를 보면 보건복지위원회는 열린우리당에서 김춘진, 장향숙 의원, 한나라당에서 고경화, 전재희, 정화원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장복심 의원은 환경노동위에서, 안명옥 의원은 국회 운영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모니터단은 이와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석현), 산업자원위원회(위원장 맹형규),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최연희)를 우수 상임위로 선정했다. 특히 보건복지위는 이번 국정감사기간 동안 식품 의약품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생물테러에 대비한 정부의 대책을 집중 추궁했으며 건강보험공단 및 국민연금공단의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보건복지위는 15일간 국정감사를 진행, 재정경제위와 함께 가장 많은 감사일수를 기록했으며 총 국감시간은 132시간 38분으로 13개 상임위중 두 번째로 많았다. 모니터단은 이번 선정과 관련 ▲정책질의 우수(정책자료, 질의내용, 보도자료 충실성, 언론보도 내용 등) ▲모범적인 성실국감(출석, 자리뜨기, 국회의원 품격 체크 등) ▲부정부패 사례 적발 및 국민의혹사건 해소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시킴 ▲동료의원, 국회 사무처직원, 의원 보좌진, 전문가 추천 및 자평 등 기타점수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오전 9시30분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2004-11-22 18:36:2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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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121명 배출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을 통해 총 121명의 건기식 전문가를 배출했다. 약사회는 21일 수료식을 열고 4주간의 일정을 마무리졌고 열의를 갖고 강의에 임했던 수료자들을 치하했다. 전문가 과정을 통해 이론적 지식을 습득한 수료자들은 각 시도약사회가 주관하는 건기식 강좌에 강사로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수료자들은 건기식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약사회 홈페이지에 '건강기능식품연구회' 커뮤니티를 개설했다.2004-11-22 18:29: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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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밉다고 무조건 탄압은 국민 배반"과잉처방된 약값의 책임소재에 대한 법적 정비에 나서겠다는 유시민 의원을 겨냥, 익명의 의사가 '정치인의 도리'를 주문해 화제다. 자신을 'YUN JH'라고 밝힌 익명의 의사는 지난 21일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 홈페이지에 '과잉처방에 대하여 법안을 발의하려면'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YUN JH'는 글에서 "환수당하지 않으려고 지침에 순응한 의사들의 진료가 과연 국민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태도라고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의사들이 밉다고 무조건 탄압하는 것은 국민을 배반하는 것이며 진정한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미운 의사들이라도 보호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는 제가 유시민 의원이 미워도 의사들을 위해 공손하게 말하고 있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과잉처방 판단과 환수조치는 삭감을 하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심사평가원의 비전문가들의 판단으로 기계적인 프로그램을 돌려 이루어지고 있다"며 현행 제도의 불만도 함께 제기했다.2004-11-22 18:27:0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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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관 “국민연금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한국형 뉴딜정책에 국민연금을 동원하는 것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의사를 밝혔던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기금을 독립 운영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김근태 장관은 22일 CBS 행복한 세상 ‘겨울맞이 특별기획-2004 한국의 사회 안전망’에 출연 "국민연금을 마지막에 지급해야 될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고 못박았다. 김 장관은 이어 “독립하고 투명한 것은 좋은데, 독립해서 운영하다 사고가 일어나서 적자를 보면 그걸 누가 책임느냐”고 되물었다. 김 장관은 그러나 “일반론에 대해서는 다 합의하고 있다”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이어야 하고, 수익도 높아야하고 국민들이 내 모은 자산이기 때문에 국민전체에 기여해야 한다는 목적에 대해 모두 동의한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국민연금 관리에 대해 “실제로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고 최적인지를 둘러싸고 약간의 견해차이가 있다”며 부처간 입장차를 인정한 뒤 “정부와 정당간, 여당 야당간에도 있으니 토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장관은 “국민연금은 국민이 낸, 국민의 적금통장”이라며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받고 사용해야하지, 마치 국가 재정인 것처럼 마음대로 쓰면 국민연금이 난관에 봉착한다”고 경고했다. 김 장관은 특히 “더군다나 보험료를 좀 더 내고, 받는 것은 좀 덜 받는 체제로 개편을 해야 향후의 우리나라 저출산 고령화 사회 문제를 감당할수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미래세대에게 말할수 없는 부담을 준다”고 우려했다.2004-11-22 18:16:1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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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사칭 약값환수 '괴문서' 본격수사 돌입병의원과 약국 등에 요양급여비용을 환수한다는 '괴문서'에 대해 공단이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5일 서울 도봉구와 강북구에 발송된 '보험공단 특별급여조사팀'이란 괴문서에 대해 사건접수 다음날인 16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검찰의 자체 조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참고인조사 등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단은 고소장에서 "피고소인 특별급여조사팀(성명불명)은 고소인 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해 보험급여비 환수명목의 허위공문을 발송,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부터 금품을 편취한 사실이 있는 자로 선의의 요양기관의 재물을 편취 및 모의한 사실이 있다"고 고소이유를 밝혔다. 공단이 고소장에서 밝힌 죄명은 ▲자격모용에 의한 사문서의 작성 ▲위조 등의 사문서의 행사 ▲사문서의 부정행사 ▲사기 등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15일 도봉구 H약국이 괴문서 피해를 본 것을 해당 지사를 통해 인지, 당일 급여비명목으로 입금된 H은행 계좌를 정지시키고 다음날 바로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공단이 검찰에 고소장까지 접수한 배경에는 '환수'라는 민감한 사안이 사칭된데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 유사 범죄의 재발을 막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공단 관계자는 "참고인조사 등 검찰수사에 적극협력할 것이다"며 "수사가 진행되면 조만간 범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고 밝혔다.2004-11-22 14:57:0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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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중앙연구소장에 유제만 상무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19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유제만 상무를 발령했다. 유제만 신임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중앙연구소 부소장을 거쳐 금번에 중앙연구소장으로 발령됐다.2004-11-22 14:55:19최봉선 -
요양기관 한약사 현황신고율 2% 불과일선 한방병의원의 한약사 인력현황 신고율이 낮아 이에 대한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04년 3분기 통계지표에 처음으로 한약사 14명의 인력통계가 공식적으로 잡혔다. 이 같은 신고인원은 한약학과 졸업생 626명의 2.2%에 불과해 요양기관의 한약사 근무인력 신고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력신고현황에 따르면 한약사 14명 중 한방병원 7명, 한의원 1명 등이 이들 요양기관 조제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한약국을 개설하거나 근무하는 인력은 6명에 불과했다. 보건복지부는 한약사의 활동분야에 대해 면허비사용자 200여명, 제약 및 유통, 한방병의원 등 취업 150여명, 한약국 개설 270여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심평원은 "차등수가제 미적용과 인력신고가 강제적이지 않기 때문에 요양기관의 신고율이 낮다"며 "이번에 통계에 잡힌 14명은 일선 보건소에 신고한 숫자로 대다수 한약사 인력의 활동현황은 전무한 상태다"고 설명했다.2004-11-22 14:22:2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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