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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TPN 영양수액제 '후루칼릭' 내달 출시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는 12월1일부터 종합 비타민이 배합된 TPN 수액제인 '후루칼릭'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후루칼릭은 3-chamber TPN용 고칼로리 영양수액으로 당, 아미노산, 종합비타민, 전해질을 포함한 수액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TPN 조제작업을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TPN Kit제형으로 설계됐다. 또한 BCAA함량을 31% 함유하고 있어 중증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여 주고 13종의 종합비타민과 미량원소도 포함돼 별도의 추가조제가 필요없는 제품이다. CJ 마케팅담당자는 "후루칼릭은 Multivitamin 혼합시 발생되는 stability를 해결하여 유리 파편, 세균감염, 이물질 혼입 등을 감소시켜 의료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별도시설과 추가인력이 없이도 TPN조제 투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현재 후루칼릭은 일본에서(개발사 데루모사)2003년에 출시하여 현재 TPN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1위 제품이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2004-11-26 10:57:19최봉선 -
“KGSP규정 내가 사수 한다”오전 9시. 출근과 함께 컴퓨터를 켠다. 멀리 한강을 건너다보면서 모닝커피를 마시는 TV 드라마 속 커리어우먼은 먼 얘기다. 의약품이 보관된 지하창고에서 모니터를 켜고, 손가락 마디를 구부리며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다. 모니터에 당일 출고될 의약품 목록이 끝없이 떠오른다. 주요 체크리스트는 향정·마약류나 오남용의약품, 생물학제제 등 관리대상품목. 이들 품목은 목록 비고란에 빨간 글씨로 스스로 관리대상임을 드러낸다. 먼저 지정의약품을 직접 꺼내 수불서류를 만들고, 보관서류가 필요한 부분은 입·출고 확인과 함께 틈틈이 기록을 남긴다. 새로 들어온 의약품들은 유사의약품 여부 등을 확인해 보관방법에 따라 진열대와 냉장고 등에 각각 입고시킨다. KGSP사후관리는 사실 서류가 없으면 이뤄지지 않는다. 덕분에 관리약사에게 부여되는 일도 산더미. 점심시간 즈음인 12시30분께나 돼야 조현아 약사(조선대약대, 91학번)는 비로소 기지개를 펴듯 두 팔을 뒤를 묶으며 길게 숨을 고른다. 그를 아는 친구들이나 선후배들은 “대체 창고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고 반쯤은 의아하게 묻곤 했었다. 한때는 약국에서 하얀 가운을 입고 환자들에게 복약지도를 하면서 제법 근사하게 일했던 경험도 있다. 그러나 다시 약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 개국은 학교 다닐 적부터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제약사는 실상 눈 깜짝할 새 지나쳐버린 ‘세월(?)’ 탓에 이제 문턱을 넘기가 어려워졌다. “약업인은 무엇보다 책임감·사명감이 필수” 하지만 의기소침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는 약업인은 의약품이 최종소비자인 환자들에게 돌아가고, 특히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특수한 상품을 취급한다는 점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믿고 있다. 특히 도매업체의 관리약사는 무엇보다 의약품이 GMP시설에서 만들어진 그대로 보증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배송하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 창고에서 일을 한다며 꺼려하는 인식이 문제지 도매업체의 관리약사 또한 약사들에게는 중요한 영역이다. 그는 특히 관리대상의약품의 인수증 관리에 무척 신경을 쓴다. 영업사원들이 쩔쩔맬 정도. 한번은 영업사원이 “관리약사한테 혼난다”면서 인수증에 사인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약국장이 “관리약사가 몇 살이냐. 그렇게 젊은 나이에 벌써 면대라니..”라고 말을 흐렸단다. 조약사는 도매업체의 관리약사는 실제 근무하지 않는 면대약사로 생각하는 선입견을 버려 줄 것을 당부한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관리약사들이 많이 생겼고 앞으로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 물론 도매업체의 대형화와 오너들의 관리약사에 대한 올바른 사고변화도 함께 수반돼야 할 과제다. 오후시간. 인수증 철, 서류작성 등 앉아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자동온습도계 체크와 온도관리 등도 비교적 한가한 오후시간에 처리한다. 월초와 월말은 오전오후가 없이 종일 분주하다. 이제 1년을 조금 넘은 관리약사 경력이지만 벌써부터 일이 손에 익었다. 가끔은 약사직능의 꽃인 복약지도나 약품의 성분·용량들을 잊어버리는 듯 해 안타깝기도 하다. 하지만 가격이 아무리 싸더라도 정상 루트를 통해 들어오지 않는 약은 아예 취급하지 않는 기영약품의 영업방침이 자부심을 갖게 만든다. 내가 취급하는 약은 최적의 품질에 최적의 관리를 받아 요양기관에 전달된다는 것은 약업인으로서 충분히 자부할 만한 것이다. 조약사는 지금도 학부시절 ‘약수회’라는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방학 동안에는 무의촌을 방문해 7~8일간 봉사활동을 다녔다. 그는 이것을 학창시절 꿈 많았던 기억으로만 여기지 않고 현재 생활 속에서 계속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타진하고 있다. 아직은 여의치 않지만 말이다.2004-11-26 10:40:22최은택 -
분쉬의학상 본상, 원광대 정헌택교수 수상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리히터)은 25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4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윤웅 회장을 비롯 미카엘 가이어 주한 독일대사 및 역대 분쉬의학상 수상자 등 유명인사와 의약업계 인사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본사 부회장이자 R&D 총책임자인 안드레아스 바너 박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분쉬의학상 본상은 생체기능 조절분자인HO-1(Hemeoxygenase-1) 및 일산화질소, 일산화탄소와 면역세포들의 기능, 특히 세포 내의 신호전달체계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 면역 및 염증 질환의 병리 기전을 규명하는데 큰 기여를 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정헌택 교수(52세)가 수상했다. 또한 젊은의학자상 기초분야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 교실 김하일 박사(31)가, 임상분야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강덕희 부교수(39)가 각각 수상했다. 미카엘 가이어 독일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이 자리는 조선의 공중보건제도를 개혁하려는 큰 꿈을 안고 이 땅에 온 분쉬박사를 기리는 매우 뜻깊은 자리” 라며 “내년 독일에서 준비되고 있는 ‘한국의 해’를 계기로 한국과 독일의 젊은 과학도들이 양국의 협력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2004-11-26 10:28:44송대웅 -
'비타500' 미니홈피 방문자수 100만 돌파광동제약(대표 최수부, www.ekdp.com)이 지난 1일 오픈한 싸이월드 '비타500' 미니홈피가 오픈 20여일 만에 방문자수 100만 히트를 기록하며 20대 등의 젊은층에 크게 어필하고 있다. 싸이월드 ‘비타500’ 미니홈피(www.cyworld.com/vita500love)는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www.vita500.com)와 함께 오픈, 연동하여 다양한 이벤트 및 풍부한 컨텐츠 구성으로 많은 방문자들을 유도하고 있다. 오픈 이벤트로 '히트를 잡아라!', '비타500 CF 패러디', '비타500 사행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00만 히트기념 후속 이벤트로는 '비타500과 함께 러브레터 보내기', '최고의 동아리, 카페, 모임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특히 12월에는 비타500 모델인 가수 '비'의 광고 촬영현장 스케치 사진 제공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통마케팅 남경수 차장은 "이번 싸이월드 비타500 미니홈피 및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유저(User)들과의 계속적인 커뮤니티를 강화해 나가 향후 고객 DB를 적극 활용한 DB마케팅 강화와 함께 시장내 No1 브랜드로써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엇보다 고객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에 맞게 소비자 편의성, 브랜드 친숙도 강화 등 고객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정기적인 브랜드 사이트 리뉴얼 및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계속 전개해 나감으로써 올해 매출목표 초과달성과 함께 마시는 비타민C 시장내 선도 브랜드로서의 Brand Power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2004-11-26 10:15:35최봉선 -
아스트라, ‘넥시움’ 판촉관련 소송 직면미국 한 법률회사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 넥시움(Nexium) 판촉에 대해 집단대표소송을 제기했다. 뉴욕시와 롱 아일랜드의 팀스터즈 유니온 로칼 237을 대표하는 굿카인드 래바톤 루도프 앤 수캐로우는 성명서에서 아스트라는 넥시움이 프라이로섹(로섹)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허위광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3년 시점에서 프라이로섹은 1정당 46센트, 넥시움은 1정당 4불로 가격면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런 주장에 대해 격렬히 반발하면서 과학적 증거 하에 넥시움의 적합한 사용을 판촉해왔고 넥시움은 임상적인 유효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한 넥시움과 프라이로섹의 차이는 직접비교임상에서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넥시움의 성분은 이소메프라졸(esomeprazole)로 오메프라졸의 활성형 이성질체다. 지난 달 로스앤젤리스에서도 AFL-CIO 노동조합과 노인 소비자 단체가 아스트라가 효과는 거의 동일하면서 가격만 비싼 넥시움을 사용하도록 소비자를 오도하는 광고 및 판촉을 해왔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었다.2004-11-26 10:10: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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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I 항우울제 비정상적 출혈 2.6배 높여세로자트(Seroxat)나 푸로작(Prozac)같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는 처음 처방되는 환자에게 비정상적인 출혈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발표됐다. 네덜란드 유트레크트 약학연구소의 연구진은 1992년에서 2000년 사이에 항우울제가 처음 사용된 약 6만4천명을 대상으로 SSRI의 효과의 강도에 따라 분류하여 조사했다. 분석 결과 세로토닌의 사용정도와 비정상적 출혈로 인한 입원 위험 사이에 유의적인 관계가 있었으며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 정도가 높은 항우울제는 세로토닌 억제 정도가 낮은 항우울제보다 출혈 위험을 2.6배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SSRI의 출혈 부작용 원인으로는 세로토닌이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으나 장기간 출혈 위험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SSRI 항우울제는 주요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광범위한 우울, 불안 장애에 사용되어 왔다.2004-11-26 10:08:1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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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아스피린, 편두통 증상에 효과적물에서 용해되는 아스피린 제형이 편두통에 수마트립탄(sumatriptan)이나 이부프로펜만큼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Cephalagia誌에 발표됐다. 독일 에센 대학의 한스-크리스토프 디너 박사와 연구진은 독일, 이태리, 스페인의 16개 기관에서 3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용성 아스피린, 수마트립탄, 이부프로펜, 위약을 투여하여 편두통 발작에 대한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편두통 증상 경감률은 아스피린 투여군은 53%, 수마트립탄 투여군은 56%, 이부프로펜 투여군은 60%, 위약대조군은 31%인 것으로 나타났다. 2시간 후 무통률은 아스피린은 27%, 수마트립탄은 37%, 이부프로펜은 33%, 위약은 12.6%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과 관련한 부작용 발생률은 아스피린 투여군은 4.1%, 위약대조군은 4.5%였으며 수마트립탄과 이부프로펜도 역시 위약대조군과 유사했다. 연구진은 수용성 아스피린은 수파트립탄이나 이부프로펜만큼 급성 편두통 발작에 효과적이며 내약성이 양호하다고 결론지었다.2004-11-26 10:02: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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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의장 타지역 전출시 의장자격 상실"총회의장이 타 지역약사회로 전출된 경우 의장 자격도 상실된다는 약사회 유권해석이 나왔다. 대한약사회는 서울 관악구약사회가 질의한 총회의장 자격 유권해석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약사회는 "임원 및 대의원 선출규정 제15조에 의거 선출된 대의원이 전출 등으로 당해 회원자격을 상실한 경우 대의원 자격도 상실되는 것으로 규정돼 있어 타분회로 전출됐다면 총회의장 자격도 상실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임원 및 대의원선출 규정 제12조에 총회의장 선출시 지부인 경우 지부 대의원 중에서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고 분회의 경우에는 소속 회원중 에서 선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2004-11-26 10:00: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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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주민대상 농촌 무료건강검진을지대학병원(원장 하권익)은 최근 충남 예산군 삽교읍사무소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무료검진에는 치과 최희인 교수, 가정의학과 박종남 교수를 비롯해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에서 2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흉부촬영과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압측정 등의 기초검사와 각 과목별 진료로 진행된 건강진단 결과는 내달 9일까지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을지대학병원 농촌 무료건강검진은 1996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격월로 홀수 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빠짐없이 실시되어 왔다. 이 활동은 의료혜택이 적은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병명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유케 함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돼 그동안 충청남도의 오지마을 곳곳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04-11-26 09:52:3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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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리, 약국용 '파워플러스 홍삼성분'내놔바이오 전문기업 벤트리㈜(대표 홍상혁)는 26일 '파워 플러스 홍삼성분' 파우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워플러스의 주성분은 신소재인 해조추출물(VNP), 홍삼 농축액 및 식물혼합추출물이 첨가된 홍삼성분 함유제품이다. 이 제품은 원기회복, 면역력증진, 자양강장에 도움을 주며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280mg이상 함유되어 있어 몸에 유용한 생리활성 성분들을 생성하고 엄선된 원료로 인한 깊은 맛을 냈다. 홍상혁 대표는 “웰빙 트랜드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도 급속적인 매출증대를 기대하며, 피로 및 권태로 지친 현대인의 체력을 건강한 생활로 인도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자연스럽게 대중 속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워플러스 홍삼성분은 한 포에 40g이며, 약국에서 판매한다.2004-11-26 09:48: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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