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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생제 '테이코플라닌' 특허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항생제 내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테이코플라닌 항생제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펩타이드성 약물인 테이코플라닌(teicoplanin) 함유 주사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테이코플라닌의 용해성을 더욱 좋게하여 여과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허에 따르면 용해온도와 여과시 pH 조건 등을 조절함으로서 점도가 증가되는 것을 방지하여 제제학적으로 안정성이 개선된 테이코플라닌 함유 주사제를 제조할 수 있다. 대량 조제시 염화나트륨을 별도로 조제하고 무균 여과하여야 하는 종래의 제조공정상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테이코플라닌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MRSA(메치실린 내성 포도상구균)와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항생제이다. MRSA는 메치실린계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포도상구균으로서 병원내 감염으로 사망 또는 장애에 이르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세균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테이코플라닌은 VRE 즉, 반코마이신주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고 신독성을 포함한 부작용이 적어 보다 안전하다. 국내 시장규모는 약 200억원에 이르며 최근 들어 항생제 내성 문제 및 MRSA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성장률이 높은 항생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특허에 총 3억5,000만원을 투자했으며 2003년 출시된 테이코플라닌 제제인 '타고실린' 주사제를 이 특허기술로 생산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 공장을 통한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2005-01-27 14:20:4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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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공채4기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대한뉴팜(대표이사 박명래, www.dhnp.co.kr)은 26일 오전 9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채 4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금번 공채신입사원은 영업 마케팅 해외사업부 등을 지원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한 신입 및 경력사원 30여명으로 이날 입사식을 시작으로 18일간의 고강도 합숙교육에 들어갔다. 특히 금번 채용은 이메일로 이력서를 받는 방법이 아닌, 홈페이지 지원서 입력방식을 도입하여 진행하였는데 "불필요한 복수지원자를 사전에 선별하여 전형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면서도 예년에 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회사측 채용담당자는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영업인력 외에도 회사전략품목 집중 육성을 위한 T/F팀 후보자도 다수 선별했다. 신입사원에 대한 교육은 경기도 안양소재 블루몬테연수원에서 제약환경 소개 등 기초 교육에서부터 제품, 학술, 영업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매일 오전8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강도 높은 합숙훈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박명래 사장은 축사를 통해 "회사의 미래는 신입사원들의 올바른 판단과 적극적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며 "도전하는 인재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강한 정신력으로 교육에 충실히 임해 자아실현과 일류회사 도약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2005-01-27 14:12:26최봉선 -
신풍제약, 유방암치료제 라이센스 체결신풍제약이 25일 캐나다 바이오사이언스(YM BIOSCIENCES)사와 항암치료제 '테스밀리핀'(Tesmilifene)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임상 3상시험중인 유방암치료제(성분명Tesmilifene)로 첫번째 임상 3상시험에서 Tesmilifene과 Doxorubicin을 동시에 투여받은 전이성 유방암환자들은 Doxorubicin만을 단독투여받은 환자들에 비해 전체생존기간에 있어 평균 51%가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는 것. 이에 따라 현재 Tesmilifene의 효능을 확증하기 위한 두번째 임상 3상시험이 700여명의 전이유방 암환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YM 바이오사이언스사는 이번 임상 3상을 2006년 상반기까지 마치고 FDA에 허가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며, 국내에서도 국내임상을 동시에 진행해 늦어도 2008년 상반기까지 제품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풍제약은 향후 Tesmilifene의 시장점유율을 항암치료요법을 받는 유방암환자의 30%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방암환자의 빠른 증가세와 보조항암요법의 증가경향 등을 고려할 때 연간매출 기준으로 100억원이 넘는 거대품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05-01-27 14:08:0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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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환자 본인부담 27%...1조 4675억원진료비 중 차지하는 환자의 본인부담비율이 의료기관의 규모와 정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국의 경우에는 본인부담률이 27%를 차지해 의료기관의 외래 본인부담률 평균 43%보다 낮았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상이 연구센터소장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의료연대회의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2004년 전체 진료비 중 보험자부담율은 56.4%로 나타났으며, 본인부담율은 43.6%로 나타났다. 본인부담 중 절반이 비급여로 구성됐다. 약국의 총본인부담율은 27.0%로 2003년 약국의 총요양급여비용 5조4,353억원 중 1조4,675억원이 환자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일부부담은 25.0%, 비급여약품비 1.2%, 100분의100은 0.7%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의료기관의 규모와 본인부담의 크기가 정비례 관계를 보였다. 종합전문병원의 본인부담률은 56.2%, 종합병원은 48.3%, 병원은 48.4%, 의원 32.5%로 나타났다. 외래의 본인부담율은 평균 43.1%로 입원의 45.1%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고, 본인부담 중 법정본인부담이 26.0%로 가장 크고 비급여진료비는 16.7%로 조사됐다. 외래 의료기관의 본인부담율은 종합전문병원 64%, 종합병원 60%, 병원 51%, 의원 34%로 3차병원이 의원에 비해 2배나 본인부담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이 소장은 "선진국의 사례를 참조하여 약에 대한 급여와 본인부담 방식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서비스의 특성별로 본인부담률을 차등화하는 외국사례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05-01-27 13:01: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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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참조가격·생동성 통상압력 '딴지'미국의 올해 통상압력 중 의약분야가 더욱 가세될 전망이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참조가격제와 생동성 대체조제가 집중 공격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2005년도 국별무역장벽보고서(NTE) 작성을 위한 절차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말까지 미 업계의 의견을 접수한 결과 우리나라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26개 업체가 한국이 불공정 무역관행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접수된 26개 항목에 의약품도 포함됐다. 특히 "한국산 제품에 비해 제대로 건강보험 수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의약품 인증에도 차별을 받고 있다"는 미국연구중심제약산업협회(PhRMA)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의약업계 최고의 로비단체인 PhRMA가 제시한 한국의 불공정 무역관행 사례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제기된 것들이 이번에도 많이 도용돼 앞으로 통상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PhRMA는 무역장벽보고서 의견서 접수를 통해 “건강보험 당국이 같은 질환에 처방되는 대체 가능한 여러 의약품 중 가격이 저렴한 의약품의 가격을 참조해 의약품 가격의 상한선을 설정하거나, 보험급여 수준의 상한선을 책정하고 있다”며 “여전히 한국정부가 참조가격제를 의약품제도개혁 방안의 하나로 계속 거론되고 있어 반경쟁적 관행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PhRMA는 또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4년 12월 사전협의 없이 약가재평가제도의 개정 계획을 발표했다”고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의약품 가격 설정에 대한 분명한 지침 및 이의제기 절차 등이 부재하다”고 국내 정책을 깎아내렸다. 카피의약품을 생산하는 국내제약사에 대한 불만과 생물학적동등성 의약품의 대체조제에 대한 딴지도 제기됐다. PhRMA는 “카피 의약품에 대한 보험약가가 오리지날제품 가격의 80%로 설정되고 있어 카피의약품을 제조하는 회사에 과도한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런 특혜로 인해 카피의약품 제약사는 불법적인 할인판매 등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생동성의 표준, 시험, 표시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의약품 동등성 시험의 경우 과학적인 근거가 부재하고 백신과 생물학적 제재에 대한 국내 시험 의무화로 과도한 비용수반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 같은 미국의 의약품 통상압력은 당국의 보건의약산업 개혁방향과 대부분 배치되고 있어 국내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마찰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최근 복지부에 단기적으로 고가약 사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참조가격제 도입을 검토할 것을 통보했고, 약제비의 합리적 관리방안 T/F 논의과정에서도 카피약 산정기준과 관련해 최고가의 80%를 인정하면서 참조가격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2005-01-27 12:55:30정웅종 -
임대료 1개월 연체시 계약해지 조항 무효경제난으로 제때에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임대료를 1개월 연체할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임대차계약서는 무효라는 결정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27일 “부동산임대사업자인 (주)호성개발의 임대차계약서를 심사한 결과 1개월만 임대료를 연체하여도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 등에 대해 시정토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호성개발은 약관 제12조(위약에 대한 해약)를 통해 1개월 이상 임대료 및 관리비를 체납할 때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고, 단전, 단수 및 폐문조치, 명도 기타 적절한 법적수단을 취할 수 있는 특권을 임대인에게 부여했다. 공정위는 이에 대해 “민법은 건물 기타 공작물의 임대차에서 차임연체액이 2기(2회 또는 2개월에 해당)의 차임액에 달하는 때에 임대인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와 다른 약정으로 임차인에 불리한 것은 무효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특히 “이 조항은 임차인 보호를 위해 민법이 특별히 규정한 강행규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이와함께 “이러한 계약규정에 의해 단전, 단수, 명도 등 법적 수단을 취할 수 있는 특권을 임대인이 보유하는 것은 더욱 부당하다”면서 “1개월의 연체로도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한 현행약관 조항을 무효”라고 강조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조치를 통해 상당기간을 두고 최고함이 없이 계약을 해지하거나 해지시기를 법률의 규정보다 단기로 정해 임차인에 불리한 약관들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5-01-27 12:45:2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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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제제 내달부터 9130원씩 일괄 인상내달부터 혈액제제가 9,130원씩 일괄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혈액 안전성 개선을 위한 운영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98년 3월이후 7년만에 혈액수가를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최근 부적격혈액의 출고와 감염사고 반복으로 혈액사업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혈액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인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인상된 구체적인 내역을 보면 정부는 현행 806억원에 달했던 혈액제제를 310억5,000만원으로 39%(9,130원 일괄인상) 인상했다. 이에 따라 보존혈액(전혈제제) 320ml는 3만7,540원, 400ml는 4만4,520원의 수가를 인정받는다. 복지부는 또 혈액제제의 제조·공급비용을 상대가치점수로 표현한 현행 방식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에 대해서는 ‘혈액수가 고시’의 최종가격만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기존 ‘5장 주사료’[에서 분리하여 별도의 장을 신설, 고시키로 했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체혈후 검사단계의 최종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핵산증폭검사가 새로 도입키로 했다. 아울러 헌혈자 모집 단계부터 안전한 혈액을 공급받기 위해 헌혈자 관리비를 1인당 3,3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렸다.2005-01-27 12:45:0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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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병원서 올해 근무약사 90여명 채용올해 총 27개 병원약제부가 90여명의 신규 병원약사를 모집한다. 하지만 결원시 충원하거나 수시모집을 하는 약제부도 많아 실제 채용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7일 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집계한 ‘2005년 전국 병원약제부서 약사 채용계획’에 따르면 채용규모는 서울지역병원에서 5명이상, 인천·경기 22명, 강원 11명, 부산·경남 16명, 대구·경북 23명, 대전·충남 9명 등 90명 선이다. 그러나 서울보다는 부산·경남, 대구·경북 지역 병원약제부들의 채용규모가 상대적으로 커 지방병원의 인력난이 상당히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지역 채용현황은 ▲카톨릭대 강남성모병원 3명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1명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1명 등이고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결원시 충원할 예정이다. 인천·경기지역은 ▲카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5명 ▲부천세종병원 2명 ▲분당서울대 6명 ▲아주대병원 3명 ▲한림대성심병원 4명 ▲카톨릭대 성모자애병원 2명 ▲인하대병원 4명 등이다 강원지역은 ▲강릉아산병원 3명 ▲원주기독병원 9명(충원시까지) ▲태백중앙병원 1명이고 부산·경남지역은 ▲경상대병원 9명 ▲고신대병원복음병원 6명 ▲동래봉생병원 1명. 대구·경북지역은 ▲포항성모병원 3명 ▲계명대동산의료원 3명 ▲대구카톨릭대병원 6명 ▲대구파티마병원 8명 ▲영남대의료원 3명 등으로 총 23명이다. 대전·충남지역는 ▲카톨릭대대전성모병원 4명, ▲을지대병원 4명 ▲순천향천안병원 1명 등이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각 병원약제부의 채용계획은 수시로 변할 수 있는 만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꾸준히 체크해 필요가 있다"며 "채용규모는 집계현황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2005-01-27 12:44: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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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복지회, 우즈베키스탄에 의류지원약사들이 고려인들이 살고있는 아시아 인근 국가들에 사랑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온누리건강가족복지회(회장 박영순)는 27일 우즈베키스탄에 의류 7만5,697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의류는 패션전문회사 베이직하우스에서 협찬한 제품으로 37억2천만원에 달하는 규모로 이중 약 10%는 20만 고려인 사회에 할당된다. 의류 지원은 2003년에 시작해 다섯 번째로 현재까지 총 29만4490점(320만9610달러)을 지원했다. 온누리약국체인 소속 약사들이 결성한 복지회는 올해에도 꾸준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2005-01-27 12:14:1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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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印尼 영사관에 쓰나미성금 기탁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26일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인도네시아 영사관에 지진해일 '쓰나미' 피해 복구성금을 기탁했다. 박진엽 회장은 "영사관에서 실제 전해들은 얘기는 우리가 언론을 통해 듣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향후 대한약사회와 연계해 지진해일 피해 지원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전달에 대한 답례로 인도네시아 영사는 시약사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2005-01-27 12:04:49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