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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개업입지 포화...0.3% 증가수도권 5대 신도시의 병의원은 총 2,009곳으로 사실상 포화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플러스클리닉이 지난해 3·4분기 수도권 5대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의 병의원 증감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003곳에서 12월 2,009곳으로 약 0.3%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시기 서울 1.22%, 인천 1.47% 등의 증감률에 비하면 턱없이 낮아 신도시 상권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분당이 4.42%로 가장 많은 증가를 나타냈고 중동 1.02%, 산본 0.84%, 평촌 0.55% 상승했다. 반면 일산은 -5.03% 감소를 보여 타 지역과 대조를 이뤘다. 이에 플러스클리닉은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경기 이남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일산의 경우 금촌, 파주지역에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일산 개원의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준 것 같다”고 풀이했다. 한편 5개 신도시 개폐업 현황은 지난해 3·4분기 개업은 99곳, 폐업은 93곳으로 집계됐다. 개업은 일반의 개원이 47곳으로 전체 개원의원의 47%을 기록했고 뒤이어 한의 27%, 치의 25% 순으로 나타났다. 폐업의 경우 일반의 비율이 전체 폐업의원의 77%를 차지해 치의 13%, 한의 10%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플러스클리닉은 “수도권 신도시의 경우 매력적인 개원입지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과포화 상태라 할 만큼 많은 병의원들이 개원했다”이라며 “이 지역에 개원을 준비중인 의사들은 보다 적극적인 정보수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2005-02-03 12:41: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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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비만 인구 매년 40만명씩 급증 추세우리나라 성인 비만 인구가 급증해 매년 30~40만명씩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의대 오상우 교수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지난 92년부터 10년 동안 30대 이상 7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인 비만 인구가 매년 1~1.5%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만 사망자를 추적한 결과 남성 가운데 고도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2.7배 높고 여성 고도 비만은1.8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만 성인은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2배, 고혈압은 1.5배인 것으로 나타났고 고도 비만인 경우 당뇨 위험이 5배, 고혈압은 2.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 대표적인 비만학회지인 '북미비만학회지' 12월호에 채택됐다.2005-02-03 12:39: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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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작년수준유지 올 입찰 '청신호'삼성서울병원 입찰에서 일부 그룹을 제외하고는 작년도 가격이 고수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대형병원 입찰에서도 낙찰경쟁에 고삐가 잡힐 지 주목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서울의 연간소요의약품 1차 입찰에 낙찰된 2개 그룹 외에 2차 그룹에 낙찰된 6개 그룹은 작년도 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 유찰된 4개 그룹도 작년도 가격으로 연장 계약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전체적으로 이익선을 고수했다고 평가됐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의약품을 공급한 업체들의 이익율이 저조해 가격이 더 떨어질 경우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다가 서울시도협 병원분회 산하에 구성된 유통전문위원회에서 입찰질서를 다잡기 위해 노력한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의견. 입찰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는 "삼성의 경우 대형그룹군으로 이뤄져 신규업체의 응찰이 쉽지 않은 데다 주력 업체들도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자제한 것 같다"고 밝혔다. 유통전문위 안윤창(열린약품대표) 위원장도 "입찰참가 업체들이 경쟁을 자제하고, 황치엽회장과 김행권 병원분회장 등 업계 여러 관계자들이 입찰질서를 위해 동분서주했다"면서 "이대로만 가면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에서도 출혈경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태영약품이 1차에서 낙찰시킨 7그룹 등은 작년보다 하락한 기준가 대비 12%선(미니멈)까지 가격이 낮아져 이익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태영약품 관계자는 그러나 "이익이 나지 않는데 낙찰을 시켰겠느냐"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익선에서 낙찰시킨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입찰에서 고배를 마신 가야약품과 역시 한 개 그룹을 태영에 내준 부림약품 등이 매출만회를 위해 공격적인 투찰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두 업체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5-02-03 12:21: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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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주도 피임시술 장려 못한다"앞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피임시술 장려운동은 원천 봉쇄된다. 또 의사의 임신중절행위에 대한 규제범위가 확대되는 등 저출산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들이 정비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상임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한나라당 저출산·고령화T/F팀장, 비례대표)는 3일 “국가주도의 인구억제정책 중이었던 모자보건법을 모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지 위한 법안으로 바꿔, 12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안의 주요 골자를 보면 국가 주도로 그동안 시행해 왔던 가족계획사업을 탈피, 저출산·고령화의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춰 진정한 가족의 보건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있도록 ‘가족보건복지사업’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인구억제정책 차원에서 시행해온 국가주도의 피임시술 조항이 삭제, 시술을 원하는 국민은 의료기관에서 받아야 한다. 법안은 이와함께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0월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제정했다. 또 보건기관의 장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보고하는 사항에 ‘신생아 출생’에 관한 사항을 포함, 신생아 출생에 따른 비용에 대한 국가 부담 근거를 마련했다. 법안은 아울러 미숙아 등에 대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료료지원을 의무화하는 한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의무적으로 지정·육성토록 강제화했다. 법안은 특히 의료기술 발전에 따라 수술요법 이외에도 약물요법에 의해서도 인공임신중절행위가 가능한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라 시술행위의 규제범위에 ‘태아의 질환이 태아의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로 명문화, 엄격한 조건을 부가했다. 안의원은 법안 발의와 관련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제적 기준에 맞도록 용어와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가족보건복지의 증진을 기하고 미숙아 등의 치료·보호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화하고자 하는 게 법개정의 기본취지”이라고 설명했다.2005-02-03 11:52:5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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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29억 규모 연구과제 공모마쳐식약청은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한약재 과학화 등의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정책연구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추진할 용역연구개발사업을 공모했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용역연구개발사업 공모공고 과제수는 263건으로, 연구비총액은 228억9,500만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식품의약품안전성관리사업 222과제 167억, 독성유전체기술을 이용한 안전성 유효성평가기술개발 사업 1과제 5억, 한약재 과학화 사업 9과제 40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식약청은 이번 공모를 위해 서면평가, 공개발표, 현장실사평가 등 단계별 멀티평가방식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39개 과제를 공개발표 또는 현장실사평가를 병행해 최종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2년차 계속과제로 추진될 59개 과제를 확보해 주관연구기관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정책연구수행에 충실할 수 있도록 중기지원과제를 신규 도입했다. 한편 식약청은 지방소재 연구기관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지역순회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지방청 관할 지역소재 연구기관만 참여하는 '지방청특화 과제' 22개, 15억을 마련해 주관연구기관의 책임자를 모집하고 있다.2005-02-03 11:21: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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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메신저 웜바이러스 확산...사용 주의상용중인 MSN 메신저를 이용한 악성코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안철수연구소는 3일 MSN 메신저 사용시 'LOL.SCR' 등의 파일이 첨부된 웜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러스는 대화창이 열릴 경우 해당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윈도 시스템 폴더에 'MSNUS.EXE' 파일이 생성되면서 다른 사용자에게 자동적으로 전파되고 PC 속도가 느려진다. 파일명은 bedroom-thongs.pif, LMAO.pif, naked_drunk.pif, ROFL.pif, underware.pif, Hot.scr, Webcam.pif 등. 연구소 측은 웜의 전파를 막으려면 해당파일을 다운로드하지 말고 만약 파일을 실행했을 경우 곧바로 MSN 메신저를 로그오프해야 한다고 전했다.2005-02-03 11:08: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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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설날맞이 약손사랑 실천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최근 설날을 앞두고 까리타스 어린이집, 베드로의 집, 인강원등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여약사위원회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3곳의 관내 사회복지단체를 방문 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떡국, 의약품 및 쌀10포대를 지원했다. 또한 도봉구 관내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보내기운동에도 동참했다. 이날 방문에는 어수정 여약사담당부회장, 오혜라 총무, 김성숙 여약사위원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신상직 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간에 서로 돕는 따뜻한 정을 나눈다면 기쁨과 희망은 배가 된다며 약사회에서는 지속적인 인보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2005-02-03 11:05:4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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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전국여약사대회는 서울에서"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전국약사대회 유치에 강한의지를 내비쳤다. 시약사회 여약사소위원회(부회장 조덕원·위원장 엄태순)는 2일 2005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 위원회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소위원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전국여약사대회 서울유치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덕원 부회장은 “전국여약사대회를 서울지부에서 유치하게 되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노숙희)에서도 대회유치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16일 열리는 월례회의를 마약퇴치강사 교육으로 대체키로 했고 3월 월례회의는 장복심(열린우리당), 김선미(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덕원 부회장과 엄태순 위원장, 정춘희·김성순·박종우 부위원장, 김인옥 총무, 백지원 간사가 참석했다.2005-02-03 10:57:15강신국 -
은평구약, 약국경영 활성화 위한 한방강좌은평구약사회는 회원 약국의 경영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한방강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강좌는 '방재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윤영배(한림생약연구회장, 한풍제약 학술이사, 한림당약국 운영) 강사가 진행한다. 오는 18일(금) 오후 10시부터 매주 금요일 12주간 구약사회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은평구가 아닌 타 구 회원들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387-1186, 383-93752005-02-03 10:54: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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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시드주·뉴론틴·모빅 국산약 대체 주력도매협회(회장 주만길) 전국시도지부장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제네릭제품 활성화, 저마진 품목대응, 쥴릭 불공정 대책에 회세를 집중키로 했다.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2005년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황치엽)초도회의에서는 지난해 도매유통업계가 전개했던 제네릭제품 활성화 사업에 대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올해도 대체품목을 확대해 판촉기능을 가진 업권의 힘을 보여주자고 결의했다. 특히 요양급여품목 중 고가약이면서 독점 유통되고 있는 ▲아벤티스파마의 '타고시드주(teicoplanin)' ▲화이자의 '뉴론틴(gabapentin)'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모빅(meloxicam)' 등 3개 제품에 집중키로 하고, 나머지 대체 품목은 각 지부별로 선정키로 했다. 이들 제품들은 서울시지부 병원분회에서 이미 지목된 제품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부흥과 국민의료비 절감은 물론 국가 보험재정에도 기여해 사회공익성에 기초한 의약품 도매유통업계의 순기능을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강조돼 왔다. 황치엽 회장은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 작년에 펼친 제네릭 활성화사업으로 노바스크와 아마릴이 국산약으로 상당부분 대체된 것으로 심평원 보험청구산출에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황회장은 이어 “이들 품목은 앞으로 3차병원에서도 확대 교체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도매유통가의 힘을 집중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회 주만길 회장도 "전국시도지부장회의는 지부장님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도매업권을 바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치하한 뒤 "제네릭 활성화 사업이 짧은 기간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올린 것은 시도지부장들의 노력에 기반한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핵심안건인 도매저마진개선 대책으로는 각 시도지부별로 거명된 저마진 제약사에 대해 시한을 준 다음, 협의시간을 갖고 차기 회의에서 최후 대응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마진 문제는 외자사의 쥴릭유통 문제로 증폭되면서 국내 제약사까지 도매마진을 인하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그동안 외자사에 주력했던 저마진 개선대책을 국내 제약사까지 확대시켜서 회세를 집중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제기됐다. 특히 그동안 도매유통업계와 협력이 잘 된 국내 유수의 제약사도 저마진 정책을 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됐다. 한 지부장은 "현재 문전약국에서도 도매업계가 주는 뒷%가 아니면 경영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제약계의 터무니없는 도매저마진 정책은 극한 상황에 도래됐다"고 성토했다. 시도지부장회는 또 쥴릭 불공정 및 반품사업 해결을 위해 각 시도지부별로 지역 약사회와 공조키로 결의했다. 이미 서울시지부와 서울시약사회, 전북지부와 전북약사회, 부산경남지부와 부산경남약사회등이 상호공조키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최근 약사회가 펼치고 있는 재고약 반품사업에도 각시도지부가 지역약사회와 공조,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2005-02-03 10:38: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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