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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제약사 美통관 압류 ‘사소한 규정탓’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아 반입이 금지된 국내 생산 식품 및 의약품 태반이 사소한 규정 이해부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KOTR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 수입된 물품중 FDA로부터 통관이 거부된 국내 건수는 533건으로 총 1만9,886건의 2.6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국내 제약사의 수출품목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지만 미 정부의 수입절차, 규정이해 부족, 서류 미제출 등 사소한 이유로 압류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통관이 거부된 품목 중 제약사는 15개사 18품목이다. 해당 제약사를 살펴보면 ▲동화약품공업 ▲종근당 ▲동아제약 ▲환인제약 ▲얀센 ▲삼공제약 ▲보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신풍제약 ▲비바제약 ▲상아제약 ▲유한메디카 ▲삼성제약 ▲동성제약 ▲유한양행 등이다. 이중 동화약품공업은 ‘까스활명수Q’의 통관 절차에서 생산과정 미표기(코드 NO PROCESS)로 국내 유통과정이 불명확하다는 사유로 통관이 보류된 상태다. 동아제약의 소화위궤양치료제인 ‘가스터’는 FDA의 사전승인(UNAPPROVED)을 받지 못해 통관이 거부됐으며, 신풍제약의 ‘디스텐주’ 역시 사전승인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서류 미제출(NOT LISTED) 등 사소한 이유로 통관 거부된 한 제약사는 “수출 품목이 아닌 해외지사에 보내는 샘플 중 통관절차를 이해하지 못해 문제가 생긴 것이다”고 해명했다. KOTRA LA무역관 관계자는 “모 제약사의 경우에는 명문표시를 안해 통관이 거부됐다”며 “FDA 규정을 잘 몰라 간단한 서류작업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준비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미 수출전 이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대미 수출시 FDA 등록 혹은 허가를 받아야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혹은 건강보조식품으로 통관을 하려다가 불허된 경우도 허다하다"고 덧붙였다.2005-02-16 06:14:3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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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수출입 정보 제공기능 강화”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앞으로 보건산업 발전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민간업체간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출입정보 제공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5일 진흥원 김삼량 사업화지원센터단장은 ‘수출입정보보고서 발간기념 간담회’ 브리핑에서 “국내 FDA 통관억류사례 중 정보미숙지로 인한 경우가 43.9%나 될 정도로 수출의 통관절차와 인허가 등의 정보입수에 산업체들이 애로를 겪고 있다”면서 “수출입정보 등을 대거 확보해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단장에 따르면 진흥원은 이를 위해 수출전략 대상 28개국을 선정해 지난해 이미 8개국가의 수출입정보를 입수했으며, 올해와 내년에도 각각 10개국의 정보를 추가 수집해 산업체에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특히 수출입정보의 데이터뱅크 역할을 할 ‘수출입정보은행(www.khidi.or.kr/tradebank)’ 홈페이지를 구축, △수출입정보 △수출입제도·규제 △시장정보 △투자정보 △해외진출 △해외마케팅 △통상 및 국제협력 △기타 등 8개 컨텐츠로 정보를 분류해 놓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날 1차 수출입정보 보고서 8권을 발간했다. 또 고객의 정보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이용자 7,344명을 대상으로 ‘수출입정보은행 뉴스레터’를 발송, 찾아가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 단장은 앞으로도 정보의 활용성 제고 및 전달체계의 다양화를 모색하기 위해 정보 수집역량을 확충하는 한편 포럼과 교육, 세미나 등 전달체계를 다변화하고 통계집이나 이슈 페이퍼 등 적시적인 자료를 생성해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기관과 협회 등과 협력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유관기관간 파트너십을 쌓아가는 등 협력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2005-02-15 22:40: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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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뉴욕타임즈 보도 의사회유說 '부인'머크가 바이옥스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의사들을 설득하기 위해 연구지원금, 유료자문 등 기타 혜택을 제공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미국 유력일간지인 뉴욕타임즈는 머크가 바이옥스 판촉을 위해 머크나 바이옥스에 부정적 견해를 가지거나 경쟁약인 세레브렉스에 호의적인 태도를 가진 의학계에서 영향력이 높은 의사 36명을 판별하고 이들에게 연구지원금 등으로 회유해왔다는 기사를 보도했었다. 이에 대해 머크는 정확하고 균형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 간부는 주도적인 의사들과 직접 만나왔으며 과학적 정보 교류를 후원해왔다고 강조했다. 머크는 작년 9월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로 골관절염약인 바이옥스를 시장철수했는데 시장철수 이전에는 공격적으로 바이옥스를 마케팅했었다.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 Cox-2 저해제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높아져 FDA는 전반적인 Cox-2 저해제에 대해 금월 16일에 재검토할 예정이다.2005-02-15 20:29: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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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파킨슨시험약 2상 임상 완전중단암젠(Amgen)은 파킨슨병 시험약인 GDNF(Glial-cell-lined-derived neurotrophic factor)의 2상 임상 시험을 안전성 우려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암젠은 임상시험에서 GDNF가 영구적으로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2004년 가을에 종료한 임상에 참여했던 환자들에게 GDNF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젠의 연구개발부의 로저 M. 펄머터 부회장은 임상 결과에 상당히 실망했다면서 환자 안전성 문제로 임상을 중단해야 했다고 말했다. 암젠은 GDNF의 2상 임상 결과와 독성연구 자료를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발표할 예정이며 독성 연구를 확대하고 약물 전달 방법 개선에 대해 알아볼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02-15 20:18:1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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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2 저해제 혈압 상승 위험 더 높아Cox-2 저해제 계열의 골관절염약이 기존의 구세대 진통제보다 혈압을 더 높인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호주 연구진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Cox-2 저해제의 혈압상승폭은 작더라도 그 정도는 Cox-2 저해제에 따라 다양한 것으로 분석됐다. 19개 임상에서 약4만5천명에 대한 자료 분석에서 역시 시장철수된 머크의 바이옥스(Vioxx)가 혈압상승 위험이 가장 높았다.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 Cox-2 저해제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높아진 상태로 FDA는 금월 16일부터 3일간 Cox-2 저해제에 대해 재검토할 예정이다.2005-02-15 20:15: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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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료원, 연간소요의약품 476종 입찰지방공사 경기도 이천의료원이 연간소요의약품 476종에 대한 입찰을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15일 입찰공고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성분별 단가총액방식으로 진행되며, 등록마감은 22일 오후3시까지다. 참가자격은 현품설명(18일)을 청취하고, 최근 3년내 35억 이상 공공기관에 납품실적이 있는 도매업체로 제한된다. 이번 입찰에서는 특히 ‘암로디핀’ 제제인 한미약품 ‘아모디핀’, SK제약 ‘스카드정’, 종근당 ‘애니디핀’이 경합입찰에 붙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글리메피리드’ 제제는 한미약품 ‘그리메피드정’, 한올제약 ‘한올글리메피리드정’, 동아제약 ‘글리멜정’, 알리코팜 ‘글리메릴정’ 등 4종도 경합품목으로 입찰리스트에 올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홈페이지(www.g2b.go.kr) 및 의료원 총무과(☎ 031-639-4944)로 문의하면 된다.2005-02-15 20:12: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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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협 "한약부작용 캠페인 전폭 지지"대한외과개원의협 등 19개 전문과 개원의협의회가 한약부작용 피해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힘에 따라 한-의 갈등이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19개 전문과 개원의협의회는 15일 공동성명을 내고 “국민건강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한약 부작용 피해줄이기 캠페인을 전폭 지지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국민 정서상 전통과 문화를 존경하는 습관이 있는 바 이는 마땅히 계승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한약에 대해서 마치 전통과 고유문화 유산인양 착각해 넓은 관용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약은 ‘자연물’이라 당연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은 자칫 엄청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실제 2만2,000 개원의들은 한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고 경험하는 것도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따라서 “선진국인 일본이나 전통 한의학의 본 고장인 중국과 같이 한약의 부작용을 과감하게 알려 한약복용시 발생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이어 “병원 대기실 포스터부착 및 한방약 피해에 관한 소책자 배부 등의 캠페인을 지속해 국민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고 피력했다.2005-02-15 20:03: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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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경쟁력확보·유관단체간 협조체계 논의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15일 복지부·식약청, 제약협회, 식품공업협회 등 보건산업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별 수출입정보 보고서 발간기념 보건산업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진흥원이 추진해온 수출입정보은행 구축사업 성과 중 하나인 ‘수출전략국가’의 산업별 수출입정보보고서를 발간·제공함으로써 보건산업분야 수출 및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 행사는 먼저 '수출전략국가의 제도·시장정보 구축성과와 향후계획'을 주제로 한 진흥원 김삼량 단장(사업화지원센터)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보건산업단체장, 보건복지부·식약청 등 관계자들간에 수출입정보의 활용 및 유관기관간 협조체제 구축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진흥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보건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출입정보 제공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업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 산업별로 세미나를 별도로 개최하고, 수출입정보의 확충을 통한 수출입정보제공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간된 보고서에는 보건산업제품의 정보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분야에 비해 높은 보건산업의 특성을 감안해 주요국가의 인·허가제도, 시장정보, 바이어리스트 등 수출에서 필요한 정보가 대거 수록돼 있다.2005-02-15 18:39:21최은택 -
대신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제시3월결산법인 대웅제약은 4분기(2005.1~3.31) 영입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주식투자에 매수(Buy) 유지의견이 제시됐다. 대신증권은 15일 "대웅제약은 4분기 매출 14.8%, 영업이익 9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는 업종평균 PER(주가/1주당 연간 순이익)의 상승에 따라 2월14일 현주가 2만7,100원에서 20.4% 상향한 3만4,2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대웅제약에 대해 다케다 제약사의 항암제 제네릭 제품을 발매하여 이익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처방약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중 매출순위 1위이고, 많이 팔리는 품목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제품력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2005-02-15 18:17:54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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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학제개편·자율지도권 확보 '총력'약사단체가 약대 6년제 실현, 약국법인 대책마련, 약사감시 자율지도업무 제도화 등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15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004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대의원총회에 상정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결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약사회는 먼저 올해 사업방향으로 6년제, 약국법인 대책, 재고약 절감 및 공급체계 개선, 약국경영 활성화, 복약지도 내실화, 약사감시 자율지도권 확보 등으로 확정했다. 약사회는 이어 27억 821만 376원을 2005년도 예산안으로 책정하고 세출예산은 현안정책을 감안해 위원회 사업비 중심으로 편성했다. 약사회는 약사공론 운영자금, 약사정책연구소 설립, 복약지도 실무지침(안), 경기도약사회·안산시약사회 회관 매각건 등을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약사회는 또 약연상 2명, 약사금탑 2명, 여약사대상 2명씩 수상자를 증원키로 했다. 아울러 국제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구성, 국제업무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아울러 안형수 학술이사 후임으로 성균관대 약대 지상철 교수를 학술이사로 추인했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25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인준받을 예정이다.2005-02-15 17:39: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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