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롬'으로 사명변경...웰니스 기업 선언㈜이롬라이프(대표 최창원)는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와 함께 ㈜이롬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분당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이번 사명 변경과 분당 이전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사업영역 및 신규사업들을 통해 종합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본격 진입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롬은 전국에 400여개 대리점을 보유한 라이프 사업본부를 비롯해 시판사업본부, 에스트리밍 사업본부, 해외사업본부, 생명과학연구원이‘인간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 라는 기업 이념에 따라 웰니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 해외에도 브랜드 영향력을 넓혀 L.A현지법인과 중국지사 등 해외 2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2005-02-22 09:54:54정시욱
-
유시민, 열린우리당 당의장 출마선언유시민 의원이 4월2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하는 열린우리당 당의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유시민 의원은 22일 열린우리당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못다 이룬 정당개혁의 꿈을 위해 당의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배포한 '꿈꾸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출마의 변을 통해 "당원의 뜻을 섬기고 당원은 좋은 정치인을 키워내는 민주정당, 흔들리지 않는 민주주의 원칙과 개혁의 정신을 견지하면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책정당, 열린우리당을 그런 정당으로 세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을 선진민주사회로 만들고 민족의 화합과 한반도의 평화를 다지기 위해서는 먼저 열린우리당이 바로 서야 한다"면서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이 성공하게 하려면 먼저 우리당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헤아릴 수 없는 난관을 뚫고, 숱한 회의(懷疑)를 견딘 끝에 여기까지 왔다"며 "전국 각지의 수많은 당원들이 바친 봉사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유 의원은 당지도부 선출과 관련 "개혁적 정책노선과 참여민주주의 정당운영 원칙을 굳세게 견지하는 당지도부를 선출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오랜 세월 가슴에 품어온 정당개혁의 꿈을 실현하고 우리당을 백년 가는 정책정당으로 세울 수 있다"면서 "이 일만큼은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고 믿기에, 당의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정치에 대한 냉소를 잠시 접고 우리당의 아름다운 경선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2005-02-22 09:51:49김태형
-
메디컬잡-커리어, 의료 전문채용관 오픈의료분야 전문취업포털 메디컬잡(대표 유종현)은 22일 의료취업시장 공략을 위해 다음의 온라인 취업정보 자회사인 커리어다음(대표 임준우)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취업포털 커리어 사이트 내에 '의료 전문채용관'을 오픈했다. 커리어다음은 채용정보 전문업체로 온라인 취업 사이트 다음취업센터와 채용정보 네트워크 커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메디컬잡은 커리어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병원행정직 등 보건의료 관련분야의 최신 채용정보와 병원분양·임대·개원정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이벤트 등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메디컬잡은 리크루트, 인크루트, 잡링크, 엔잡, 헬로잡 등 기존 제휴 채널과 이번에 제휴한 커리어까지 총 6개의 주요 채용포털에 의료 전문채용관을 갖추게 됐다.2005-02-22 09:47:02정시욱
-
인천 남동구약, 지역 독거노인에 약손사랑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1일 대보름을 맞아 남동구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 훈훈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바구니에는 혈액순환제, 구충제, 호두, 땅콩 등이 담겨있고 총 50개가 보건소에 전달됐다. 구약사회는 지난해부터 매월 남동공단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무료 투약 봉사를 하고 있다. 또 약사회원 20명은 소년·소녀가장과 결연후원을 맺는 등 꾸준히 인보사업을 진행해 왔다.2005-02-22 09:37:09강신국 -
성분당 보험등재약 30개...재고양산 주범재고의약품중 한 성분당 평균 보험등재 의약품수가 30개를 초과하고 있어 이들 품목들이 약국 불용재고 양산의 주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파클러250mg과 레보설피리드25mg은 100품목 이상의 의약품이 보험에 등재, 지금과 같은 상품명처방 하에서 약국들이 재고 부담을 피해가기란 사실상 불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결과는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약국위원회(이사 이세진·하영환)가 21일 공개한 '재고의약품 상위 100개 성분' 집계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즉 재고약 상위 100개 성분의 보험등재 의약품이 3,002개로 집계돼 평균 30개에 넘어서고 있는 것. 먼저 금액기준으로 가장 많은 재고약 성분은 '말레인산에날라플린10mg'(재고금액: 2억원)으로 보험등재 의약품수는 무려 93개에 달했다. 이어 '세파클러250mg'(1억 7,017만원)가 뒤를 이었고 보험등재 의약품만 110개 달해 업체간 엄청난 시장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2개 품목을 제외한 재고약 상위 성분은 ▲폴리에칠렌글리콜3350/236g(1억 4,871만원) ▲록시스로마이신150mg(1억 4,814만원) ▲플루코나졸50mg(1억 2,363만원) ▲탈니플루메이트370mg(1억 1,820만원) ▲로바스타틴20mg(1억 1,812만원) ▲염산톨페리손100mg(1억 1,420만원) ▲클라리스로마이신250mg(1억 826만원) ▲히드록시에칠전분 30g/500ml(9,677만원) 등이었다. 한편 보험등재 의약품이 50개를 넘는 성분들은 ▲플루코나졸50mg(72개) ▲탈니플루메이트370mg(77개) ▲오플록사신100mg(61개) ▲아세클로페낙100mg(91개) ▲아시클로버200mg(52개) ▲염산시프로플록사신250mg(59개) ▲레보플록사신100mg(52개) ▲레보설피리드25mg(103개) ▲세픽심100mg(60개) ▲아테노올50mg(83개) ▲세파드록실500mg(57개) ▲파모티딘20mg(68개) ▲염산라니티딘150mg(88개) ▲염산세리티진10mg(67개) ▲시메티딘200mg(67개) ▲세라치오펩티다제5mg(63개) ▲심바스타틴20mg (68개) 등 19개 성분이었다. 약사회는 상당수 성분이 생산품목 과다로 인한 판매경쟁 촉발과 그에 따른 약국 재고약 누적의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이에 재고약 상위에 오른 성분의 경우 우선적으로 소포장 생산 의무화가 필요하다며 해당성분 의약품의 소포장 의무화가 조속히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약사회가 회원약국 6,600여 곳을 대상을 집계한 불용재고약 리스트를 근거로 집계됐다.2005-02-22 06:52:35강신국
-
실무형 젊은의사 제약 진출 "경계가 없다"제약사 근무의사의 트랜드 변화중 눈에 띄는 것은 30대 젊은의사의 진출과 그간의 메디컬디렉터 업무외에 타영역으로의 역할 확대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90년도 초반 제약사에 진출한 1세대 제약근무 의사들이 이사직급이상으로 메디컬디렉터로 영입된 것에 비해 이들은 부장& 183;실장급으로 실무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후 펠로우(전임의)로 1~2년간 임상경험을 쌓은 직후 곧바로 제약사 근무를 시작했다. 김명훈 상무(한독-사노피& 183;아벤티스)는 “부장급 팀리더의 채용이 늘고 있는 추세로 도전정신과 조직내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한 요건이 되고 있으며 전문의, 임상강사 경력을 갖추자면 남자는 35세 전후, 여자는 30대 초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제약의학회 소속 의사들중 30대 젊은층은 제약의학회 총무를 맡고있는 이소라 이사(노보노디스크)를 비롯해 오창근 실장(릴리), 임효영 이사& 183;이대희 실장(한독-사노피& 183;아벤티스), 서유진& 183;이현정& 183;이재원 부장(화이자), 구혜원 부장(노바티스), 최준정 차장(아스트라제네카), 오선민 실장(한국오가논) 등으로 비교적 여의사의 비율이 높다. 의약분업 전후 의사역활 '고민'...선택한길 "후회없다" 서유진 부장(한국화이자 의학부)은 병원서 제약사 관련 임상업무를 맡다가 흥미를 느껴 제약사 근무를 하게된 케이스. 서 부장은 “레지던트 4년차때 시행된 의약분업을 계기로 의사의 여러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 아주대병원 근무당시 임상시험 실무를 맡았는데 제약사 측 관계자로 이동호 선생님(당시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첫 대면후 제약근무 의사에 대해 본격적으로 생각하게 됐다”며 입사동기를 밝혔다. 오창근 실장(37, 릴리 임상연구실)은 “제약근무를 해보라는 주위의 권유도 있었고 그간 의사의 역할이 명확치 않았으나 요즘은 제약근무 의사들에 대한 선입견도 많이 없어졌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라며 “날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의료계의 상황에서 다방면으로 진출하는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 같다. 릴리 미국본사의 경우 근무의사가 족히 100명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젊은의사들의 경우 본인의 적극적 의지로 인해 제약계에 발을 들여놓은만큼 업무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오 실장은 “제약사로 들어간다는 얘기를 접한 주위사람들이 생소한일을 하는 것에 대해 기대반 우려반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제약사에서 근무를 해보니 의학적 지식외에 비즈니스 마인드가 필수 이며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찾아나가야 할 것”이라며 “본인의 노력에 따라 퍼포먼스(결과)가 나타나 일이 역동적이고 재미있다”며 근무소감을 밝혔다. 서유진 부장은 “제약사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던 만큼 잘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임상업무가 재미있고 좋은 결과가 나왔을때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작년도에 그간 회사에서 진행했던 몇 개의 임상시험에서 매우 좋은 결과가 나와 호주를 제치고 아시아지역 최초로 대규모 고질혈증 치료제 3상임상을 유치했을때가 최근 들어 가장 기쁜일이였다”며 근무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만 어려운 점을 궂이 말하자면 일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료하는 의사에 비해 업무가 플랙시블(유동적)하다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자주 생기며 예전에 병원에 있을때는 지시를 했으나 지금은 설득을 해야하는 입장”이라며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와 하고자 하는 열정이 필요한 것 같고 많은 할일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메디컬디렉터 영역넘어 타분야 진출 가속화 한편 제약 의사수가 늘면서 이들의 활동영역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일섭 회장이 제약의학회지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제약사에서의 의사의 역할은 ▶신약개발전략가(Medical Strategist) ▶임상약리학자(Clinical Pharmacologist) ▶임상연구의사(Clinical Research) ▶의학자문의(Medical Adviser) 및 기타 특수분야(Other Medical Specialist)로 나뉜다. 신약개발전략가는 회사내 중요정책결정에 참여하므로 부회장, 부사장 등 높은 직위를 갖추고 있으며 연구개발 중에 있는 약물에 대한 적응증 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임상연구의사는 전임상단계, 1~3상 등 임상시험을 주관하며 의학자문의는 시판후 실시하는 4상 임상시험 및 지속적인 제품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타 특수분야는 또다시 ▶병리학자 ▶역학자 ▶의료법 담당의사 ▶의학정보 담당의사 ▶통계전문가 ▶약물경제학자 ▶산업보건의 등으로 세분화 되고 있다. 이일섭 부사장은 “신약개발이 활발치 않은 국내제약사나 합자회사 등의 경우 모든 직종의 의사가 필요치 않고 주로 임상연구의사와 의학자문의의 역할을 담당하며 부분적으로 신약개발 전략가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의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호 부사장(52)은 작년 10월 삼양사의 의약사업부 총괄책임자로 영입되어 '사장' 역활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초의 의사출신 마케팅 디렉터라 일컬어지는 화이자 이동수 전무(43)는 각종 컨퍼런스나 제품발매식 등에 직접 참여하며 영업일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동수 전무는 “마케팅 업무를 하다보니 의학적지시외에도 비즈니스 마인드와 매니지먼트 능력 등 배워나갈 점이 많다. 또한 회사전체를 보는 보편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도 큰 장점인 것 같다. 내가하는 일이 제약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되기도 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독-아벤티스의 이대희 실장은 날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제약분야의 보건경제학 업무를 맡고 있으며 업계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MSD는 작년말 메디컬디렉터로 장우익 부사장(연대의대 졸)을 영입하고 약물 경제학팀, 대외업무팀, 대외정책팀이 포함된 외사과학부를 신설해 기존 의학부를 총괄하던 김철준 부사장이 맡는 등 역할을 세분화 시켰다. 이처럼 의사진출이 늘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업계는 향후 의사역활의 세분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학술부 디렉터를 역임한 이동호 부사장은 사업부체제의 ‘소사장’제도로 운영되는 삼양사에서 의약사업부 부분을 총괄하고 있다. 메디컬디렉터 업무와 지금의 업무를 비교한다면? 이직당시 새로운 분야로 뛰어들 생각을 하니 두려움이 들기도 했지만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직장을 옮기게 됐다. 지금이 훨신 어려운 것 같지만 만족하고 있다. 사업부를 총괄하다보니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점이 힘든면이 있다.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기 위해 주말프로그램인 e -MBA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제약근무 의사의 역할확대에 대한 견해는? 기존의 메디컬디렉터는 임상·개발 업무를 지원하며 회사외부로 나가는 모든 자료를 리뷰하며 회사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하지만 의사의 업무가 임상업무만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약의 개발,허가,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의사가 할 일이 있다. 제약회사가 이전의 단순판매만 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정부와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조직이 다변화되어감에 따라 각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제약사 근무를 원하는 후배의사에게 한마디 한다면? 국내사를 포함해 제약사들이 R&D, 근거중심의 마케팅이 중요해 지면서 의·약사 등 전문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의사라는 프리미엄은 회사에 들어올때 한번으로 족하다. 일단 회사에 들어오면 타직원과 똑같이 실력으로 경쟁해야 한다.2005-02-22 06:51:43송대웅 -
다국적제약 1곳당 보험청구 약값 600억원작년 다국적사가 보험청구한 약값이 1조 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국내 제약사의 매출 감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내·다국적제약사의 EDI 청구금액(추정치·회원사 기준)에 따르면 다국적사의 청구액이 1조7,3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약품비는 전체 진료비 22조원의 28.4%인 6조3,535억원으로 이 중 다국적 29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27.3%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제약사는 전체 청구액의 72.7%를 차지, 4조6,190억원의 약제비를 청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국적사의 보험청구과 점유율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1개사당 청구 역시 점차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0년 다국적사 청구액 점유율은 22.2%였지만 2003년 27.2%에서 2004년에도 27.3%로 소폭 증가했다. 최근 몇년간 청구액 역시 ▲2002년 1조1,732억 ▲2003년 1조4,168억 ▲2004년 1조7,345억으로 매년 20% 가량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개사당 청구액은 2002년 404억원에서 2003년 488억원으로 약 80억여원 늘어난데 이어 2004년에는 598억원으로 매년 100억 가량씩 늘고 있다. 한편 국내 제약사는 ▲2002년 3조2,802억원 ▲2003년 3조7,909억원 ▲2004년 4조6,190억원으로 청구액이 늘고 있지만 1개사당 청구액은 다국적사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005-02-22 06:45:12정웅종
-
권태정 회장 "룡천성금 매끄럽지 못했다"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이 대의원 총회에서 제기됐던 ‘룡천성금’ 문제에 대해 회계처리 절차가 매끄럽지 못했고 이로 인해 회원약사들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권 회장은 21일 회무 2년차 역점사업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약사회의 올 한해 회무방향을 밝히고 아울러 룡천성금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권 회장은 "기존의 관례대로 처리하면 된다는 생각에 회무처리가 매끄럽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정도회무를 펼쳐 회원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회장은 "이제는 약사사회 화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회무에 전력투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룡천성금 문제는 4,500여만원의 성금중 2,000여만원이 약권대책비로 사용했다는 2004년도 결산보고서가 발단이 됐다. 이에앞서 권 회장은 회무 2년차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공격적 회무를 수행해 약사 권익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먼저 "오는 4월 임시국회때까지 정부가 성분명처방과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시약 차원의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며 강경 입장을 피력했다. 아울러 "처방분산을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의 요체는 성분명처방에 달려있다"며 "대통령 공약사항인 성분명처방 입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또 "박정일 변호사를 주축으로 한 대외협력단을 가동, 약국 현실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하는 약사법시행령·시행규칙을 검토, 법리적 해결을 통한 보편타당한 법령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 활성화에도 상당한 공을 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마약퇴치운동의 적극적인 선도를 통해 약사직능의 올바른 이미지를 대내외에 과시하겠다는 것. 권 회장은 이외에도 ▲서울마퇴지부 본격가동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강좌마련 ▲약사자율 지도권 확보 ▲약사회원 건강진단사업 ▲생명보험·약국안심경영보험 소개 ▲심장병 환자 돕기 사업 등을 중점추진 과제로 제시했다.2005-02-22 06:43:39강신국 -
전자상거래 도매, "가격경쟁 하지 않겠다"의약품 유통시장에 가격난매로 주목을 받았던 On-Line 도매업체들이 일반약 활성화 차원에서 이전투구식 가격경쟁보다 무형의 서비스 개발로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태평양제약의 주선으로 팜스넷과 메디온을 통해 On-Line 영업을 하는 도매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Win-Win에 입각하여 가격경쟁을 자제키로 했다. 태평양제약의 한 관계자는 "자사의 '케토톱'의 경우 출하가격 이하로 판매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등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전자상거래의 메리트가 가격에 있다고는 하지만, 일부 상식이하의 가격에 유통되는 경우도 있어 이런 가격이 모두를 어렵게 만들고 있어 이날 상호 협조를 통해 일반약 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한 참석자는 이에 대해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특히 보다 빠른 물류시스템 등 가격보다 무형의 서비스 개발을 통해 경쟁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러나 "Off-Line과 비교할 때 On-Line의 장점은 어느정도 가격이 저렴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차별화는 어느 정도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이들 업체간에 정보교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격보다는 다른 각도의 경쟁에 나서기로 해 향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팜스넷 거래업체에서는 보덕메디칼, 삼승약품, 신영약품, 한우약품 등 4개사(태전약품 불참), 메디온 거래업체로는 대원약품, 세신약품, 송암약품, 영등포약품 4개사 On-Line 책임자들이 참석했다.2005-02-22 06:43:18최봉선
-
"의료기 수·출입서류 2년 보관" 삭제 권고의료기기 수·출입, 생산실적 등 관련서류를 2년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한다는 규제조항이 삭제권고를 받았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최근 행정사회분과위원회를 열어 식약청이 제출한 ‘의료기기 허가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과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 수입 수리실적보고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심의했다. 규개위는 특히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 수입 수리실적보고에 관한 규정 제정안’과 관련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의 실적의 허위, 과대, 축소 보고 금지’조항과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실적보고와 관련 서류를 2년간 보존해야 한다’는 조항의 경우 상위법령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규개위는 이와함께 ‘의료기기허가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에 대해서도 ‘의료기기 제조·수입품목허가 등 신청시 제출자료'중 동일제품임을 확인받기 위해 제출하는 자료를 구체적으로 열거(제7조)하고 변경허가 등에 따른 제출자료는 기술문서와 시험검사성적서 이외의 다른 서류는 삭제토록 권고했다. 아울러 시험용 의료기기의 확인 및 관리, 의료기기 시험검사의 관리,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의 관리 등 일부조항을 삭제하고 조속히 법령에 근거조항을 마련토록 요구했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전반적인 법체계 정비를 위해 상위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선권고 사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05-02-21 23:20:50김태형
오늘의 TOP 10
-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4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5글로벌 의료 AI 쟁탈전 본격화…북미·유럽 규제 대응 능력 관건
- 6리보세라닙 원료 제조소, 'VAI' 분류…재신청 기반 마련
- 7무좀약·모기약 계절 품목 강세…감기·소화제 매출은 하락
- 8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9GSK 중증 천식 치료제 데페모키맙, 국내 희귀약 지정 불발
- 10조례·훈령 머물던 병원선, 공식 요양기관 지정 입법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