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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경기환경 Green 대상' 수상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이 22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경기환경 그린대상 시상식에서 대기환경관리분야 우수업체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경기도가 환경보전활동 및 환경관리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환경 친화적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환경 경영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경기환경그린대상을 시상하는 행사다. 신풍제약은 2000년 이후 오염물질저감을 위한 사전처리로 중앙연구소와 협력하여 공정개선이나 신기술 개발로 청정생산에 주력해 왔다. 사후처리로 방지시설을 꾸준히 신설, 교체하여 공정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회수하여 폐기물발생량 감소, 원료사용량 감소, 오염물질 발생량 감소 등의 성과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신풍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로 국민보건을 위해 양질의 우수의약품을 생산하겠다고 강조했다.2005-02-25 18:27:14최봉선 -
"복지부-공단 국고대상자 연계 지급 추진"복지부와 건보공단의 관리 허술로 국고로 환수되어야 할 진료비 3억여원을 엉뚱한 개인 통장에게 지급됐다는 지적에 대해 공단에 해명하고 나섰다. 공단은 25일 해명자료를 내어 "현행 국고지원대상자에게 본인부담금 환급금이 발생되었을 경우 우선 본인에게 선 지급 후 명단, 금액 등을 복지부에 통보해 차기 대상자에게 국고지원시 차감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다만 "정확한 국고지원대상자 D/B를 복지부와 연계해 본인부담환급금 발생시 해당 보건소에 직접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통합시스템을 갖춰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24일 보건복지위 고경화 의원은 국고지원 여부 확인없이 지난 4년간 1만8,428건 금액으로 3억2,988만원이 잘못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2005-02-25 17:56:0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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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우수상에 '맥스마빌' '아모디핀'유유가 개발한 알렌드로네이트 함유 복합신약 '맥스마빌'과 한미약품의 암로디핀 신규염 개량신약인 '아모디핀'이 제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서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5일 오후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 우수상을 공동 수상한 '맥스마빌'과 '아모디핀'에 대대 각각 상패와 금메달을 수여했다. 조의환 이사장은 "99년부터 신약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진흥을 위해 매년 신약개발에 성공한 기업을 선정하여 그 성과를 영원히 기념하고자 시상해 오고 있다"며 "금년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쟁을 뚫고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유의 '맥스마빌정'은 향후 막대한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 등 부가 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세계 최초의 알렌드로네이트 함유 복합신약이라고 소개했고, 한미약품 '아모디핀정'은 국내 처음으로 허가된 우리나라 개량신약개발의 초석이 된 세계 최초의 암로디핀 신규염 개량신약으로서 기존 약물시장을 발전적으로 대체하는 등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과기부, 복지부, 산자부, 매일경제신문 등의 후원으로 1999년 4월 우리나라 의약산업계 최초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총 3차에 걸친 심사결과 최종적으로 2개 기업을 우수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시상심사위원회의 2차 개별심사를 통해 신규성, 기술수준, 부가가치성, 기술 및 시장경쟁력과 국민보건향상기여도 등에 관한 종합 심사를 실시했다. 지난달말 시상심사위원회 종합심의회에서는 난상토론을 거쳐 이 두 제품을 선정했으나 대상과 기술상은 이번 수상 대상에 없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1회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표창식에서는 우수신약의 연구개발에 기여하고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유 개발부 이용오 부장과 ▶태평양 기술연구원 신약팀 박영호 수석연구원이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유유 이용오 부장은 신기술 및 우수의약품 생산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증진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했고, 세계최초로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함유하는 골다공증 치료용 복합신약 '맥스마빌정'의 제형개발에서부터 임상프로토콜 작성 및 KFDA 허가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평양 박영호 수석연구원은 전세계적으로 개발된 바 없는 새로운 약물 적용목표(Novel Target)에 대해 과감히 도전해 바닐로이드 수용체 길항제를 개발하여 선진 제약사에 앞서 세계적 경쟁력이 있는 신물질을 도출해 강력한 물질특허 권리를 확보했다. 국내 신약관련 사상 최대 규모 조건으로 독일 SCHWARZ PHARMA사에 기술수출함으로써 과제성공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저력을 세계시장에 과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2005-02-25 17:47:00최봉선 -
타이레놀 등 226개 품목 내달 6.3% 인하연간 청구액 200억원에 달하는 한국얀센의 해열진통 소염제 타이레놀ER서방정 등 의약품 226품목의 약값이 내달부터 6.3%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2004년도 약가재평가 실시결과 대상의약품 749품목중 226품목을 평균 6.3% 인하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약값인하로 인해 연간 57억원의 약품비가 감소되면 보험재정 지출은 40억원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제약사별 내역을 보면 국내사가 215품목을 6.3%인하되는 반면, 외자사는 11품목 5.5% 인하된다. 하지만 연간 보험재정 절감액은 국내사가 17억원인데 반해 외자사는 40억원으로 추정, 다국적 제약사가 약가재평가로 인한 실질적인 타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인하율 상위품목을 보면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이 81원에서 64원으로 21%인하, 연간 40억원 감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외에도▲대우약품의 소염제타스펜이알서방정650mg(70→55원) ▲코오롱제약의 트라몰서방정650mg(74→58원) ▲삼아약품의 세토펜이알서방정(66→52원)▲서울제약의 티메롤이알서방정(66→52원) 등도 인하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복지부는 "이번 재평가 결과 보험재정에서 지출되는 것은 약 40억원이 감소되고,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약값 부담 감소는 약 17억원"이라고 밝혔다.2005-02-25 16:24:55김태형 -
신약조합, 한국적 고부가 신약개발에 역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5일 오후 3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사업계획과 전년대비 10% 증액된 5억8,600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조의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신약개발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라며 "우리 연구개발중심기업들은 합성, 바이오, 천연물, 개량신약 등 모든 실현 가능한 한국적 고부가가치 신약개발의 지원정책수립과 지속적인 연구비 지원을 요청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조합을 구심점으로 국책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전연구기획과 정책대안 제시 등을 통해 정부 연구비를 대폭 확보하여 회원사에 지원하고 대정부 지원정책 건의 등에 있어 회원사의 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애로사항에 대해 대처하겠다는 조합 운영포부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R&D 진전에 따른 병목현상 등 대정부 건의사항 발굴 및 정책개선 추진 ▶신규 국가연구개발사업 사전기획 참여 만전 ▶민간주도 산학연 실질 공동연구 컨소시움 기획사업 확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만전 ▶글로벌 연구개발 기술거래협력사업 교두보 구축 ▶R&D진흥사업 및 R&D교육연수프로그램의 기획 발굴 확대 ▶ 및 대정부, 대국민 신약개발성과 홍보확대 등으로 확정했다. 또한 신임 임원으로는 부광약품 이성구 사장, 한올제약 김성욱 대표이사, 일양약품 유태숙 대표이사, 동국제약 최석철 사장을 선임했다.2005-02-25 15:50:20최봉선 -
을지대병원, 차상우교수 등 31명 신규임용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는 내과학교실 차상우 교수 등 31명을 신규임용했다. 또 피부과교실 구대원 부교수를 교수로 승진 임용하는 등 승진 및 재임용을 단행했다. 25일 대학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1시 을지대병원 세미나실에서 2005학년도 상반기 교원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총78명(중복7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을지의과대는 병원 범석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84명, 석사 15명, 박사 2명에 등 10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박준영 총장은 “희망과 도전이라는 명제를 가슴에 안고 무한경쟁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첫 출발점에 서 있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말고, 자기계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체 수석의 영예는 4.3만점에 4.22점을 획득한 나 신氏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신규임용, 재임용 및 승진임용자 명단. 재임용(총32명) 김영훈(병원경영학과 교수), 박호진(소아과학교실 교수), 유인규(영상의학교실 부교수), 전영희(해부학교실 조교수), 김주헌(병리학교실 조교수), 심승철(내과학교실 조교수), 박철홍(산부인과학교실 조교수), 문병관(신경외과학교실 조교수), 김대경(비뇨기과학교실 조교수), 정정윤(비뇨기과학교실 조교수), 전동진(영상의학교실 조교수), 최 헌(병원경영학과 조교수), 민복기(임상병리학과 조교수), 안혜영(간호학과 조교수), 김은경(간호학과 조교수), 이양덕(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정준용(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정성희(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조용범(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이혜진(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윤경림(소아과학교실 전임강사), 유재철(정형외과학교실 전임강사), 우승효(비뇨기과학교실 전임강사), 조춘규(마취통증의학교실 전임강사), 오인영(마취통증의학교실 전임강사), 박숙희(마취통증의학교실 전임강사), 박성원(영상의학교실 전임강사), 양영모(응급의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대우]), 윤동환(재활의학교실 전임강사), 이광수(병원경영학과 전임강사), 김인식(임상병리학과 전임강사), 정남연(간호학과 전임강사[부교수대우]) 신규임용(총31명) 1)일반전임교원(23명) 차상우(내과학교실 조교수), 이병희(영상의학교실 조교수), 조광현(응급의학교실 조교수), 양현웅(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이한효(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최유정(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이병훈(내과학교실 전임강사), 김현정(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성수아(내과학교실 전임강사), 이병관(산부인과학교실 전임강사), 한혜원(소아과학교실 전임강사), 신윤정(소아과학교실 전임강사), 강주형(소아과학교실 전임강사), 박화영(소아과학교실 전임강사), 전종은(신경과학교실 전임강사), 박종무(신경과학교실 전임강사), 정성삼(신경외과학교실 전임강사), 이종훈(성형외과학교실 전임강사), 김지명(진단검사의학교실 전임강사), 임형근(영상의학교실 전임강사), 박준석(응급의학교실 전임강사), 김희진(가정의학교실 전임강사), 김 훈(치과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대우]) 2)산학협력전담교원(2명) 이미영(간호학과 전임강사[조교수대우]), 송영신(간호학과 전임강사[조교수대우]) 3)대우교원(6명) 김민옥(내과학교실 대우전임강사), 신홍범(정신과학교실 대우전임강사), 김용선(안과학교실 대우전임강사), 박소진(마취통증의학교실 대우전임강사), 류 승(응급의학교실 대우전임강사), 김 철(치과학교실 대우전임강사) 승진임용(총15명) 구대원(피부과학교실 부교수→교수), 김길동(흉부외과학교실 부교수→교수), 강동욱(병리학교실 조교수→부교수), 기모란(예방의학교실 조교수→부교수), 김창남(외과학교실 조교수→부교수), 강희인(신경외과학교실 조교수→부교수), 조용범(내과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 이양덕(내과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 박은주(산부인과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 유재철(정형외과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 우승효(비뇨기과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 임춘화(진단검사의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 오인영(마취통증의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 양영모(응급의학교실 전임강사→조교수), 정남연(간호학과 전임강사→조교수) ※중복 인원: 7명(이양덕, 조용범, 유재철, 우승효, 오인영, 양영모, 정남영)2005-02-25 15:42: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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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신약 제신약품 등 6곳에 낙찰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실시한 신규입성 신약입찰에서 제신약품 등 6개 업체가 14개 단가품목과 2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25일 일산병원에 따르면 '아모시실린' 등 38품목이 품목별 단가 및 그룹별 총액제 방식으로 입찰에 붙여졌으며, 제신약품과 아세아약품, 개성약품, 태종약품, 남양약품, 광림약품 등에 낙찰됐다. 또 2그룹은 제신약품과 신화팜이 동가낙찰시켜, 26일 오전 10시 추첨할 예정이다. 그러나 1,10,15,16번 등 단가 품목과 1그룹(19번)은 단독응찰과 예가초과 등으로 유찰됐다. 낙찰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양약품이 3그룹(21번)과 1개(14번) 단가품목을 낙찰시켰으며, 4그룹(22번)과 1개 단가품목(4번)은 개성약품에 돌아갔다. 또 제신약품은 단가품목 4종(3,8,11,12번), 태종약품은 4종(6,7,13,18), 아세아약품은 3종(2,5,9), 광림약품은 1종(17번)을 각각 낙찰시켰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모두 13개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찰품목은 내달 4일 오전 10시 재입찰할 예정이다.2005-02-25 15:25: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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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재단, 장학생 102명에 장학금 지원종근당 창업주인 故 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5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05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102명(대학교 95명, 대학원 7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故 이종근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이룰 것"이라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촌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설립되어 지난 32년간 총 5,228명에게 12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또한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 학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연구 지원,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장학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05-02-25 14:29:25최봉선 -
PDA 지급 "업무 효율화"-"위치추적" 논란제약사들이 영업의 편리성을 위해 영업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PDA(개인휴대단말기)가 위치 추적이 가능해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S제약회사가 100명에 가까운 영업직원에게 PDA를 지급한 이후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업무효율화를 빌미로 족쇄를 채우는 것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직원은 "영업본부장급 선에서 직원들의 위치를 추척하는 등 감시하고 있다"며 "본부장이 각 부서 영업책임자들에게 '지금 어느직원이 어디에 있는지 아느냐, 한번 파악해 봐라'라고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직원은 "이런 지시가 몇차례 떨어졌다는 것은 윗선에서 직원들의 위치파악을 하고 있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 다른 직원은 "이 문제로 개인신상정보위원회에 연락을 했더니 불법이지만, 위치정보에 관한 법률이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어 현재로서는 아직 모호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나도 모르게 위치가 파악되고 있다는 것은 찝찝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이 회사의 P영업본부장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잘라 말하고 "모든 직원들이 데일리리포터를 작성, 방문계획에 의해 영업을 하기 때문에 지급된 PDA는 업무의 효율성에만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내근직원은 "PDA가 지급된지 20여일이 됐으나 직원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언급자체를 하지 않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업무 효율화를 위해 도입된 만큼 순수하게 받아 들여 줘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수년전에 이미 PDA를 지급했던 한미약품이나 대웅제약의 경우 초기에는 직원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됐다는 평가다. 모제약사의 경우 사생활 침해라고 반발했던 한 직원은 끝내 퇴사를 하는 등 도입초기에 이같은 부작용을 겪기도 했다. 한 임원급 인사는 S제약사 직원들의 반발과 관련 "이제는 PDA를 병원 의료진이나 수능강의에도 활용될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회사차원에서 직원들에게 믿음을 주는데 노력한다면 이런 우려는 쉽게 불식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문명의 이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흉기가 될 수 있고, 도구가 될 수 있는 만큼 유용한 도구가 되고 있다는 신뢰감을 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05-02-25 12:58:04최봉선 -
약국당 월평균 조제수입 5만원 증가 그쳐작년 약국의 행위료 비중이 전년 대비 2.6% 감소하면서 약국당 조제수입이 연간 60만원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데일리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3년과 2004년 약국 급여청구내역을 분석한 결과, 작년 약국에 지급된 행위료는 1조8071억원으로 2003년의 1조7,116억원에 비해 955억원이 늘었다. 1년 동안 총약제비 증가분이 7,323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국이 가져간 수입 995억원은 불과 13%에 그쳐 약제비 수입증가 '혜택'은 고스란이 제약사쪽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청구 약국수로 나눠본 약국 1곳당 행위료는 8,990만원으로 전년의 8,929만원에 비해 61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전년에 비해 약국의 실제 조제수입 증가분은 월평균 5만원에 그쳤다. 이 같은 약국당 조제수입 정체 원인에는 2003년 행위료 비중이 31.9%에서 작년 29.3%로 2.6%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작년 1조 8,071억원의 행위료 중 항목별 비중에 따른 수입 규모는 ▲처방조제료 9,328억원(51.6%) ▲의약품관리료 3,280억원(18.1%) ▲약국관리료 2,530억원(14.0%) ▲복약지도료 2,143억원(11.8%) ▲기본조제기술료 777억원(4.3%) ▲직접조제료 13억(0.1%) 순이다. 항목별로 2003년에 비해서 처방조제료는 496억원, 의약품관리료 177억원, 약국관리료 134억원, 복약지도료 116억원이 늘었고, 기본조제기술료와 직접조제료도 47억원이 증가했다. 이를 평균적으로 약국 1곳의 조제수입 구조로 대비시켜보면, 연간 8,990만원의 행위료 중 ▲처방조제료 4,640만원 ▲의약품관리료 1,632만원 ▲약국관리료 1,259만원 ▲복약지도료 1,066만원 ▲기본조제기술료와 직접조제료 393만원으로 구성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작년에 약국 약제비와 관련한 특별히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청구경향도 2003년과 비슷한 금액구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처음으로 약품비 비중이 70%를 넘어서 약국수입 증가의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2005-02-25 12:47:1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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