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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트라정' 등 광고·표시기재 위반 적발화이자가 '벡스트라정'의 정식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포스터를 통해 제품홍보를 하는 등 광고 또는 표시기재 사항을 위반한 의약품등 수입·판매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5일 서울지방식약청 '2004년 4/4분기 광고·표시위반업소 내역'에 따르면 한국화이자는 임상조건부 수입품목허가를 받은 후 정식허가를 얻지 않은 가운데 학술대회에서 포스터를 통해 ‘벡스트라정’에 대해 광고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 의약품 수입업체인 웨코 로지스틱스는 화장품인 ‘DNA Miracle X15'을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2개 잡지에 과대광고하다 적발됐다. 또 의약품 판매업체인 세경과 토종약초 약초롬, 토종약초 등도 인터넷을 통해 의약품이 아닌 제품을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게제 했다. 식약청은 특히 운동기구 등을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허가 받지 않은 사항을 허위과대 광고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의료기기 업자 21곳에 대해 고발 또는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우진메디칼의 경우 운동기구인 ‘body Line’에 대해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하다 적발돼 고발조치 됐다. P코리아 등 38개 화장품 수입·판매업소도 인터넷과 전단지 등에 의학적 효능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행위 또는 표시기재를 하다 적발됐다. 이밖에 유황미용염, 운동기구, 의료기 등을 인터넷 등을 통해 허위과대 광고한 기타 업자들도 단속에 덜미가 잡혔다.2005-02-26 06:41: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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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입원, 병원-외래 진료 제한해야"가정·응급·산업·재활·예방의학 전문의 확대도 의원의 입원의료와 병원의 외래진료를 제한하고 가정·응급·산업·재활·예방의학 등의 전문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위원장 윤영규)의 ‘의료공공성 강화방안 연구’에 따르면 국내 보건의료 공급체계는 사적자본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규모의 경제에 미달하는 중소병원(300병상 미만)이 전체의 75.6%나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료기관간 무차별적 경쟁이 촉발되고 있으며, 급성기병원은 3만2358병상(20.7%)이 공급과잉을 이루고 있어 의료비 누수가 발생하는 반면 만성기 병상은 부족한 상태다. 특히 의료기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병원은 서비스 시장에서는 의원의 본인부담금이 낮기 때문에 가격경쟁에서 불리하고 대형병원보다는 질적 수준이 낮아 품질경쟁에서 뒤떨어지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병원은 또 의료법에서 규정하는 몇 가지 기준만 충족시키면 신·증설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데 반해 투자회수가 어려워 다른 용도로 전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병원간 경쟁이 더욱 무차별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 보건의료노조는 이에 대한 정책대안으로 “의원의 병상은 관찰병상으로만 인정하고, 동시에 병원의 외래진료를 줄여야 한다”며 "병원이 입원환자가 줄어드는 것을 우려해 외래를 줄이는 것을 어려워할 것이지만 병·의원의 기능이 정비되면 궁극적으로는 의원에서 입원환자를 의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가정의학과나 응급의학, 산업의학. 재활의학, 예방의학 등의 전문의를 확대하고 기타 단과전문의 억제를 강력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가정의가 일정수준으로 비중이 커지고 개원의의 주류가 되면 점차적으로 단과전문의의 개원은 줄어들 것이라는 것. 노조는 이밖에 △‘병상수급조절기금’ 조성 및 사업을 위한 특별회계법 제정 △가정의 확대 및 단과전문의 병원근무 유도 △요양병원의 법적 기준정비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2005-02-26 06:39: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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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페가시스' 만성B형 간염 사용 승인로슈는 만성C형 간염약인 페가시스(페그인터페론 알파 2-a)가 유럽연합(EU)으로부터 만성 B형 간염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본 허가의 결과로, 앞으로 페가시스는 유럽에서 만성 B형 간염 e항원 환자에게 처방 될 수 있게 됐다. 페가시스는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서 작년에 발매됐으며 국내에서도 상반기에 만성 B형 간염치료제로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페가시스는 지난 5월 유럽간학회와 11월 미국간학회에서 B형 간염에 대한 제 3상 임상시험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임상시험을 통해 페가시스는 현재 보편적으로 처방되는 치료제인 라미부딘에 비해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것. 항바이러스 작용만 있는 라미부딘과 달리, 페가시스는 항바이러스 작용과 면역증강작용을 모두 하는 이중작용으로 간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한 바이러스의 억제효과가 라미부딘 보다 지속적인 장점이 있으며, 정해진 기간만 치료하기 때문에 라미부딘 같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치료기간이 정해지지 않아 평생 복용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로슈측의 설명. 로슈 본사의 윌리암 번즈 사장은 “페가시스는 만성 C형 간염뿐만 아니라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에 있어서도 대규모 다국적 임상시험에 의해 우수한 약효가 증명되어 EU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유일한 페그 인터페론이다. 이제 유럽의 B형 간염 환자들은 정해진 기간 동안 치료하면서 치료 중단 후에도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혁신적인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패트릭 마르셀린 교수는 “페가시스는 4주간의 치료로 상당수의 환자가 지속적인 치료반응을 보였다”며 “이 연구결과는 현재 B형 간염치료제인 인터페론과 라미부딘에 대해 우수성을 증명하는 것으로, 앞으로 페가시스가 B형 간염치료의 1차 선택약으로 쓰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2005-02-26 00:16:4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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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약품 수출 10억달러 시대 연다"선진화되는 국내 의약품의 10억불 수출시대를 열아가는 첫 해를 다짐하고 나섰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25일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라고 올해 남북한 의약품거래소 설치와 함께 10억불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수출목표를 10억4,500만달러로 책정하고 수출진흥사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남북한 의약품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성공단에 남북의약품교역거래소를 설치, 통일전후 의약품 수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외국 자본의 국내 유치를 위한 Xpopharm 200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CPhI Japan, CPhI China 등 국제전시회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예산안 39억1,500만원을 승인하고 약사법에서 독립된 화장품법을 개정하는 정관개정의 건이 일괄 상정돼 이의 없이 승인됐다. 또 부회장 결원 2명에 대한 선임 건은 회장단 회의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정승환 회장은 "지난해 의약품 수출은 당초 목표액 9억5000천만불을 초과해 9억9000만불을 달성했고 올해는 10억 달러 매출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Xpochem 2004의 성공적인 개최와 의약품 시험연구소의 이전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헌구(한국로슈진단), 김원규(삼성제약공업), 김재철(에스텍파마), 이준협(동경종합상사), 구대호(하원제약) 등이 수상했다. 또 협회장 감사패에는 주해홍(한국허브) 이은임(엘르화장품) 정민수(보령제약) 이한주(비투비인터넷) 권오현(김&장 법률사무소) 등이 영광을 안았다.2005-02-26 00:03:2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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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6년제·약국법인·소포장 올해 완성"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5시간의 마라톤 총회 끝에 약사정책연구소 설립, 복약지도 가이드라인 마련 등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25일 약사회관에서 제51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 했다. 먼저 원희목 회장은 “직선회무라는 새로운 방식의 도입에 있어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회무만족도를 증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지난해는 약사회의 내적인 에너지를 축적한 기간이었다”며 “올해는 반드시 과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석원 총회의장도 직선제 1년을 맞아 불처주야 노력하는 대의원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며 회원들을 위한 약사회무를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을 대신해 축사를 한 송재성 차관은 “약대 6년제와 소포장 의무화가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며 “아울러 조만간 진행될 분업평가에 약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는 ▲약국경영 활성화 ▲복약지도 강화 ▲연수교육 내실화 ▲약사감시 자율지도권 확보 등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약사회는 현안정책을 감안해 위원회 중심으로 편성된 27억 821만 376원의 내년도 예산안도 심의했다. 이어 ▲약사공론 차입금안 ▲약사정책연구소 설립안 ▲복약지도 가이드라인 등 안건도 심의·의결했다. 또 최진석 부회장 후임인 손인자 부회장 임명안도 만장일치로 추인됐다. 하지만 안건 심의중 약사공론 차입금 문제와 약사정책연구소 설립안을 놓고 일부 대의원들이 반발했지만 결국 약사공론 안건은 초도이사회에 일임키로 했고, 연구소 설립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대의원들은 약사회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무려 5시간 동안의 마라톤 총회가 진행됐다. 이형철 대의원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약대 6년제와 성분명 처방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대의원 명의의 건의문를 채택하자고 주장,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았다. 권태정 대의원은 김명섭 마퇴본부장을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하자는 안을 발의,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외에도 이사회 이사수 증원문제, 한약제제 활성화 방안, PM2000 청구오류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이재명, 김병진, 김남주, 조선혜, 차도련 약사. ◆대한약사회장 표창 임준석, 김형근, 김동배, 김천식, 최두주, 이병우, 추순주, 문경희, 전영술, 유상현, 채주원, 김달호, 박용철, 박명희, 나레연, 이인자, 김윤배, 최유황, 이은규, 민영순, 허성일, 정은주, 고성휴 약사. ◆약연상 이일형, 이종훈, 이철희, 최영숙, 최옥출, 선우영환, 송정순 약사. ◆대한약사금장상 고앵자, 문희, 장복심, 한석원, 황선호 약사.2005-02-25 22:37:01강신국 -
이항 소아과학회장 갑작스런 화재로 별세이항 대한소아과학회장(한양의대, 63)이 25일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이항 한양의대 교수는 25일 오전 6시께 이교수가 살고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H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불은 아파트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300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교수는 오전 9시30분께 불을 끈 뒤 현장감식을 벌이던 경찰과 소방관들에 의해 베란다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고인은 1966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소아과학 및 소아혈액종양학을 전공했다. 이 교수는 특히 84년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암센터 소장,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장 등을 지내면서 100여편에 달하는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소아혈액종양학의 권위자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선영(화가)씨와 외동딸 지연(재미)씨가 있다. 빈소는 한양대병원이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 02-2290-9459.2005-02-25 22:19:2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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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처방보존 3년 단축 확정적"5년의 처방전 보존기한이 3년으로 축소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25일 개최된 51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2005년도 회무계획을 발표하고 현행 건강보험범 5년으로 규정돼 있는 처방전 보조기한을 3년을 축소하는 방안이 확정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원 회장은 "의료용 향정신의약품을 현행 마약법에서 분리하는 작업도 법적인 검토를 거쳐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수교육 내실화와 부적적한 약국 운영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 하겠다"고 약속했다. 즉 연수교육 내실화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교육 미필자 16명에 대한 처벌을 복지부에 이관했고 올해도 연수교육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게 약사회 방침이라는 것. 원 회장은 "각 지부와 협력해 담합, 가격파괴, 본인부담금 할인, 카운터 등 정당한 룰을 어기는 약국은 반드시 불이익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직선회무의 기본인 회무에 대한 알권리를 더욱 확대해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개와 회원과 자리하는 기회를 늘려 직선회무의 기본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진행될 분업평가와 공단-의약 5단체 수가협상 전략도 소개됐다. 원 회장은 "복지부 분업평가 사업과 공단-의약5단체간 환산지수 공동연구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면서 "이들 사업은 우리에게 엄청난 위기이자 기회"라고 밝혔다. 원 회장은 "분업 과정에서 약사들의 노력이 인정받고 우리들의 주장이 평가단내에서 실현되는 계기가 되도록 공세적인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환자지수 연구에 있어서도 의료전달체계의 계선, 처방분산의 실천적 방안, 처방 불균형에 의한 약국간 갈등문제 등을 모두 고려해 약사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2005-02-25 21:46:14강신국 -
"인플루엔자 내달부터 유행 가능성"독감의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1.57명으로 유행수준 이하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우리나라의 경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외래환자 1,000명당 1.57명으로 유행주의 수준인 7.5명보다 적은 편"이라고 밝혔다. 본부는 그러나 "백신접종 효과가 감소되기 시작하고,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신학기에 들어서면서 예년의 경우처럼 늦은 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본부는 따라서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은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한 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후 손씻기 등 ‘건강위생 생활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2005-02-25 20:31:4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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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핵물리연구소와 협약 체결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카자흐스탄 핵물리연구소(Institute of Nuclear Physics, INP)와 핵의학분야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협정에서 핵의학 영상분야(PET, SPECT)와 방사선 치료분야를 중심으로 정보 교환, 공동 연구, 공동회의 개최, 관련 인력교육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력 교육은 6개월 과정의 연수생 훈련, 2주간의 전문가 방문 등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 핵물리연구소는 원자력의학원에서 자체 개발한 의료용 가속기인 ‘13Mev 사이클로트론’의 제작에서부터 권역별 사이클로트론센터 설치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관련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향후 카자흐스탄 내 핵의학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원자력의학원에 전문적인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핵물리연구소는 1957년에 설립된 연구인력 500여명의 국립 연구기관으로 카자흐스탄의 옛수도 알마티 근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응집핵물리와 방사성물질에 대한 기초연구 등 순수 핵물리분야 부문에서 다량의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 원자력의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과의 의학 및 관련 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개도국에 대한 방사선의학 지원을 통한 우리나라 방사선의학의 위상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2005-02-25 19:00:5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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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좋은강안병원 400병상 규모로 개원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생겼다. 은성의료재단 자매병원인 좋은문화병원과 좋은삼선병원, 좋은삼선한방병원에 이어 좋은강안병원이 3월3일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을 운영하는 은성의료재단은 78년7월 여성전문종합병원인 좋은문화병원을 시작으로 95년5월 좋은삼선병원, 98년2월 좋은삼선한방병원에 이어 지난 2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정보화 기반기술을 염두에 둔 디지털 병원인 좋은강안병원을 설립했다. 좋은강안병원은 분야별 권위있는 전문의와 광안대교가 보이는 특급호텔수준의 고품격 시설, 양전자방출 컴퓨터단층촬영기(PET-CT, 4월 예정), 부산 최초로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등을 갖추고 환자중심의 신개념 병원으로 선진화된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면에는 광안대교가 보이고 후면에는 금련산이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속에서 휴양을 즐기듯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끔 설계가 되었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비치사이드에 병실을 배치하여 입원환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편안한 마음에서 병을 치유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편리한 병원이용을 위해 부산 최초로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에서 병원 지하연결통로를 설치하여 바로 병원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2005-02-25 18:50:5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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