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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약제비 최다지역 '부산서구'- 6510만원전국 시군구 지역 중 공단으로부터 가장 많은 약제비를 지급받은 지자체는 부산광역시 서구로 월평균 6,51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북 울릉군은 129만원으로 전국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22일 데일리팜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4년 시군구별 약제비'를 분석한 결과, 전국 247개 시군구지역 중 59.5%에 해당하는 147개 지역 약국의 월평균 약제비가 2,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당 월약제비가 3,000만원을 넘는 시군구지역은 39개 지역으로 이 중 5개 지역은 4,000만원 이상의 약제비를 지급 받았다. 약제비 상위 10개 지역은 ▲부산서구 6510만원 ▲인천중구 4528만원 ▲서울종로 4281만원 ▲대구중구 4227만원 ▲대구남구 4121만원 ▲강원 강릉시 3923만원 ▲경기고양 일산구 3861만원 ▲전북전주 덕진구 3710만원 ▲경기수원 영통구 3691만원 ▲경남 진주시 3678만원 순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상위 5위안에 든 지역이 모두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 지역으로 일산, 영통 등 수도권 신도시 지역의 약제비 수준도 높게 나타났다. 공단연구센터 관계자는 "약국 소재지별 지급액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대부분 문전약국이 포진된 지역의 약제비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반면 월평균 약제비가 2,000만원 미만인 하위 지역은 총 61개 시군구 지역으로 전체 지역의 24.7%를 차지했다. 인천 옹진군과 경북 울릉군은 500만원도 안됐고 부산광역시 강서구는 대도시 지역인데도 약제비 금액이 낮게 나타났다. 하위 10개 지역은 ▲경북 울릉군 129만원 ▲인천 옹진군 315만원 ▲부산강서구 693만원 ▲강원 정선군 845만원 ▲강원 고성군 1129만원 ▲충북 청원군 1183만원 ▲경북 영양군 1212만원 ▲경남 산청군 1316만원 ▲강원 양양군 1336만원 ▲전남 신안군 1452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군구의 약제비의 편차를 그림으로 나타낸 표와 같이 대부분의 지역이 2000만원대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월평균 약제비가 2,000만원이상 3,000만원미만인 시군구는 147개 지역으로 전체 지역의 59.5%를 차지했다.2005-03-22 11:52:58정웅종 -
명인제약, 작년 584억 매출로 15% 성장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지난해 584억1,2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507억5,700만원 대비 15.08% 성장했다. 22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98억6,500만원으로 전기 76억4,000만원에 비해 29.12%, 당기순이익은 70억4,900만원으로 전년도 49억8,700만원보다 41.34%로 급증했다. 또한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6.89%, 매출액 순이익률은 12.07%를 보였으며,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은 159.89%, 부채비율은 103.67%, 차입금의존도는 21.85%로 안정적으로 나타났다.2005-03-22 11:47:3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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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이어 건식업체도 '탈약국화' 양상분업 후 약국영업에서 병의원 영업으로 중심이동 현상을 보인 제약사와 같이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탈약국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추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법 발효 이후 약국과 함께 병의원에서의 영업매출이 증가하면서 마케팅 방향을 의원에 맞춘 곳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약국에서 자리를 잡았던 브랜드와 품목들이 의원시장 위주로 옮겨가면서 해당 업체들의 약국영업과 마케팅이 소홀해진다는 평가다. 의원영업이 강화되고 있는 품목들로는 비타민을 필두로 글루코사민, 클로렐라류, 프로폴리스, EPA/DHA 관련 제품 등. 이들 품목들은 대부분 가정의학과와 내과, 산부인과 등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약국보다 나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탈약국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또 병의원 결제의 신속성, 높은 재구매율 등 업체들이 영업하기에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이를 부채질하고 있다. 모 비타민 업체 관계자는 "약국시장은 이미 포화된 시장인 반면 병의원 시장은 급속히 증가세에 있고 영업환경도 약국에 비해 훨씬 편하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글루코사민 유통업체 한 관계자도 "약국보다 병의원에서의 재구매, 재주문이 활발하고 매출도 2배 수준에 이른다면 선택기준은 정해진 수순"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업체들의 탈약국화에 대해 약국들도 할 말이 많다. 부천의 K약사는 "전문약 시장을 노린 제약사들의 이탈을 경험한 것과 같이 건식업체들도 갈수록 약국 출입이 줄고 있다"며 "최근 약국과 병의원 마진조차 차별화하는 제품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영등포의 P약사도 "초기에 약국을 중심으로 성장했던 회사들의 경우 3~4년이 지난 지금 무리한 조건을 내걸고 거래를 유보하는 등 거래단절을 촉구하는 양상"이라고 피력했다.2005-03-22 11:45:29정시욱 -
광동 ‘원방우황청심원’ 판매중지 명령철회함량부적합으로 행정처분 위기를 맞았던 광동제약의 ‘광동원방우황청심원’(사향대체물질영묘향함유)에 대한 판매금지 철회 명령이 내려졌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의약단체에 따르면 경인식약청은 광동제약의 ‘광동원방우황청심원’(제조번호 02007, 사용기한 : 2005.02.19)에 내린 판매중지 명령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광동원방우황청심원은 행정처분 위기에서 벗어났다. 경인식약청의 이번 결정은 당초 함량부적합 처분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바이칼린’에 대한 함량시험이 불합리하다는 식약청의 최종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광동원방우황청심원의 지표물질을 ‘바이칼린’에서 ‘감초’로 변경하는 등 기시법을 변경한 뒤 일부 제품을 수거 재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업체 청문과 식약청 생약제제과에 검토의뢰한 결과 ‘바이칼린’을 지표물질로 설정된 것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최종 판단에 따라 행정처분 방침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2005-03-22 11:39:3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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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항생제 '세프로질건조시럽' 출시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이 광범위한 2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세프로질건조시럽'(Cefprozil 125mg/5ml)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Cefprozil은 반합성 제2세대 세파로스포린계 항생제로서 경구투여하며, 그람 음성 및 양성균에 광범위한 활성을 갖는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그람 양성균인 연쇄구균성 pyogenes, pneumoniae, agalctiae에 감수성이 크며, meticilin-susceptible S. aureus에 대해서도 활성이 우수하다. 또한 Haemophilus influenzae, Moraxella catarrhalis, Neisseria gonorrhoae, 다수의 장내세균, 몇몇 혐기성 세균 등에 우수한 감수성을 보인다. 세프로질은 경구투여로 위장관에 잘 흡수되며 생체이용률이 대략 90%정도이며, 음식물에 의해서 약물의 흡수, 소실, 흡수속도 등이 변하지 않는다. 같은 용량에서 세프로질은 세파클러보다 생체이용률이 높아 각각의 적응증에 대해 1일 1-2회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혈중 및 조직 농도에 도달하며, b-lactamase에 대해서도 안정성이 높다. 또 상대적으로 반감기가 길어서 1일 1-2회 만으로 조직 중 농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임상적 효능 및 환자의 복약순응도 면에서 다른 항생제에 비해 장점이 있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세프로질은 페니실린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1차 선택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과거에 페니실린에 효과가 없었던 환자에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선택제로 단기간 및 장기간 요법에서 인두염 및 편도염, 만성기관지염, 중이염 등에 우수한 효과가 증명됐다"고 강조했다.2005-03-22 11:28:25최봉선 -
"향정약 쪼개라" 의사처방에 약국가 난감저용량 단위의 향정신성의약품이 없어 조제시 알약을 절반으로 분할해야 하는 등 약국가와 원내약국들이 상당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제약사들이 저함량 단위의 향정약 생산에 난색을 표하고 있고 의사들의 처방 패턴도 쉽게 변하지 않아 약사들의 고충해결이 쉽지 만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약사회 병원약사위원회(위원장 황계자)는 21일 제2차 병원약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정약 조제시 고충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분업 이후 조제과정에서 저용량 단위의 향정약이 없어 알약을 절반으로 분할해 사용하는 번거로움으로 투약시간 지연 등 환자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수 없다며 한국로슈와 명인제약에 저함량 단위 생산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로슈는 ‘리보트릴0.25㎎’ 정제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곳은 없다며 본사에 없는 새로운 제형을 개발해 생산하는 것은 다국적사 시스템상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명인제약도 ‘디아제팜1㎎’, ‘알프라졸람0.125㎎’, ‘클로티아제팜2.5㎎’ 제품중 디아제팜2㎎의 보험약가가 1정당 9원인 점을 감안하면 생산원가가 미치지 못하다면서 협조의사가 없음을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황계자 위원장은 “이번 문제를 이대로 지켜볼 수 없다”며 “명인제약 사장과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약국가는 리보트릴의 경우 30~40%정도는 반으로 분할해서 조제하라는 처방이 나온다며 의사들의 처방패턴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향정약의 경우 관리상의 문제와 알약을 쪼갤 때 생기는 파손으로 나머지 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 강남 문전약국의 한 약사는 “콩알 만한 이뇨제도 1/4로 처방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문제는 의사, 제약사 등이 모두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2005-03-22 11:16:18강신국 -
보령의료봉사상에 유루시아 수녀 수상보령제약(회장 김승호)과 의협신문(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재정)이 공동 제정하는 ‘제21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21일 저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회장,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의 영광은 지난 68년부터 20년간 케냐의 오지를 돌며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케냐의 어머니’로 불렸으며, 90년대에는 중국에서 7년간 의료봉사와 중국동포 젊은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등 평생을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바쳐온 유루시아 수녀(75세)에게 돌아갔다. 유루시아 수녀는 현재 서울 영등포의 행려병자와 극빈자 치료시설인 요셉의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장순명(인곡자애병원 무료왕진), 서대원(서내과의원 원장), 행동하는 의사회 나눔과 열림(대표 정상훈), 김민철(전주 예수병원 원장), 백인미(독거노인 주치의 맺기 운동본부 운영위원장), 최윤근(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센터 소장), 이완주(외국인노동자의원 의무원장), 박영관(세종병원 이사장) 등 8개 의료인 및 의료단체가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85년 제정된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에서 의술과 사랑을 베풀며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참의사로서의 인술 구현에 헌신한 의사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참된 의료인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2005-03-22 11:11:44최봉선 -
제일약품, 부사장에 정현모 전무 등 승진제일약품(대표이사 회장 한승수)은 21일자로 정현모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임원진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이문철(미국명 이스테판엠씨)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정현모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문봉희, 유승철 이사대우를 이사로, 김정훈, 홍구열 부장을 이사대우로, 김명화 수석연구원을 연구위원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제일약품은 이에 앞서 3월1일부로 사장에 전 한국화이자제약 성석제 부사장(46)을 영입했고, 17일에는 개발담당 이사로 최창규 前유유 개발담당 상무를 영입한 바 있다.2005-03-22 10:49:17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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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협 임원방한...양국도매업 현안논의일본의약품도매협회(회장 마쓰다니 다끼아끼) 소속 규슈지역 대형도매업소인 효약품 다이고구 회장 등 10여명이 부산지역을 방문, 21일 출국했다. 22일 도협에 따르면 이들은 부산 세화약품(회장 주만길) 물류센타 준공기념을 맞아 이번에 방한했으며, 복산약품 엄상주 회장, 주만길 회장과 의약품 도매유통업에 관한 양국의 현안과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만길 회장은 “쇼야쿠 회장 등 일행이 며칠 더 머물다가 갈 예정이었지만, 20일 지진으로 인해 갑자기 일정을 축소해 출국했다”며 “금번 방문은 정기적인 상호방문으로 양국간의 의약품도매업의 현안과제를 숙고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에서도 일반의약품 시장이 점점 쇠퇴되는 문제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약업계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일반약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일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2005-03-22 10:47: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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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미만 엘리델크림·프로토픽 급여제한잠재적 발암위험성이 제기된 '피메크로리무스제제(상품명:엘리델)' 및 '타크로리무스 제제(상품명:프로토픽)'에 대한 제한적 급여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허가사항이 변경되기 전이라도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이들 제제에 대하여 제한범위를 벗어난 경우에는 3월 16일 진료분부터 급여중지한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식약청의 발암위험성 경고와 함께 2세미만 환자에게 제제를 처방하거나 투약하지 말 것을 통보한데 대한 후속조치이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들 제제의 처방, 투약에 대한 급여정지토록 약가파일에 반영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2005-03-22 10:45:4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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