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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약, 구충제 6,000정 무료투약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는 14일 구민의 날을 맞아 양천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충제 무료투약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구충제 6,000정을 무료투약 하는 한편 보건소와 함께 마약퇴치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마약퇴치운동도 동시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병진 회장을 비롯해 박운·이진순·서강빈 부회장, 여윤정 총무이사, 교문록 학술이사, 박필자 약국이사 등이 참가했다.2005-05-16 10:43:43강신국 -
EU, '디오반' 심근경색 치료제 사용 승인한국노바티스는 자사의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이 심근경색 후(심장마비) 환자 치료제로 최근 유럽연합(EU)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1위 ARB계 항고혈압제인 디오반은 심근경색 재발위험이 있거나,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 심부전에 따른 입원, 뇌졸중 등의 위험이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치료제로도 허가를 받게 된 것이다. 이번 심근경색 후 적응증추가 승인은 심근경색후 사망위험이 높은 환자 14,703명을 대상으로 평균 2년 동안 기존의 표준치료제인 ACE 억제제(캡토프릴)과 ARB 항고혈압 디오반을 직접 비교연구한 VALIANT 연구결과에 근거를 둔 것이다. VALIANT (Valsartan In Acute myocardial iNfarcTion: 디오반 급성 심근경색 연구) 연구는 24개국 931개 의료기관에서 실시됐으며 심근경색 후 환자에게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을 투여할 경우 ACE 억제제(캡토프릴)과 동등한 (99.6%) 생존율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이는 심근경색 후 고위험 환자에게 디오반 투여 시 조기 사망률을 25% 감소시킬 수 있다는 뜻한다. 스위스 노바티스 제약의 개발부 책임자의 요르그 라인하트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흔히 처방 되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계 항고혈압제인 디오반은 다른 ARB계 항고혈압제에 비해 독보적인 이점을 심혈관계질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뛰어난 혈압강하 효과를 인정 받고 있는 디오반이 이제 심근경색 후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데도 처방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이미 금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심근경색후 사망률 감소에 대한 추가적응증을 승인 받는 등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심근경색후 추가적응증 승인을 받았다.2005-05-16 10:40:2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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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직원 자율방범대 활동...봉사 앞장도매업체 직원들이 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약국주력 업체들이 다수 모여있는 신설동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도매업체 직원들이 성북구 자율방범 대원으로 활동, 청소년 계도와 치안유지에 익일을 담당하고 있다. 진웅약품 이영수 부장의 경우 흉기를 든 강도를 맨손으로 때려 잡아 경찰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고. 현재 성북구 자율방범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매업체 직원은 원진약품 이해근 부장, 서영약품 조태영 과장, 진웅약품 이영수 부장, 정재원 과장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오는 22일 성북구 삼선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자율방범대 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작년 1회 대회에서는 이들이 속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2005-05-16 10:35: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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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中심양대학, 천연물 R&D 조인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이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천연물 의약품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케미칼 중앙연구소는 중국 요녕성 심양시 심양약과대학(학장 우춘푸)과 공동으로 약대 내에 천연물 R&D를 위한 약물연구실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신약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그 동안 국내 천연물 R&D는 수 천년 동안의 경험으로 검증된 우수 처방 및 비방 확보의 어려움, (자원의 한계성에 따른)상업화를 위한 우수 원료의 대량 확보의 어려움 등의 문제 해결이 개발 성공을 위한 중요한 관건으로 지적되어 왔다.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 개발(1992년)과 국내 천연물 신약 1호인 조인스의 성공적으로 개발(2002년)로 국내 천연물 의약품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어온 SK케미칼 역시 이러한 문제점들이 R&D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따라서 이번 SK케미칼과 심양약과대의 공동 R&D 발표는 기존 국내 천연물 R&D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천연물 제품화 연구의 효율을 증대하기 위한 ‘글로벌 R&D’의 시작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R&D’는 글로벌 신약 개발, 천연물 신약, 개량신약 및 DDS 개발 등의 연구분야에 따라 국가별로 중점 연구 그룹을 조직하고 이를 다시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상호간 상승효과를 유도하는 R&D 모델이다. 현재 SK케미칼은 호주에서 현지의 우수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전임상-임상연구 및 생산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Global Product 개발에 대한 가능성 검증과 EU및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계획을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도에서는 개량신약 및 DDS 개발 확보를 위한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구축하여 신약 R&D 기획과 기존 R&D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에 공동 R&D를 발표한 중국에서도 R&D 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SK케미칼 중앙연구소 윤인선 소장은 “심양약과대와의 공동 R&D가 본 궤도에 오르는 대로, 중국약대(구 남경약과대), 북경대, 성도 중의약 대학 등의 우수 기관들과도 각 Project 별 공동 R&D를 추가로 진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006년 중국 현지 판매를 앞두고 있는 트라스트 패취의 ‘글로벌 마케팅’과 함께 이번 글로벌 R&D로 SK케미칼의 중국시장 진출과 Globalization이 한층 가속화 될 전망이다.2005-05-16 10:18:37최봉선 -
정다운 약국 주제 '부천팜 그림대회' 성황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최근 부천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7회 부천팜(PHARM)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그림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정다운 우리동네 약국, 행복한 우리가족, 건강한 우리 이웃 등. 행사 당일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는 초등학생다운 발상과 그림의 완성도, 창의적인 그림,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그림을 심사기준으로 제시했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3일(월) 부천시약사회 홈페이지(www.bcpa.or.kr)에 게재할 예정이며 추후 개인 수상 어린이에게 연락한다. 시상은 6월 4일(토) 오후 3시 부천시약사회 강당에서 개최된다.2005-05-16 09:49:08정시욱 -
현대약품, 윤리교육 강조 사이버과정 개설국내 대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윤리경영 방침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견 제약사가 기존의 실무 능력 교육에 사용되던 사이버 교육을 통해 윤리경영에 필요한 임직원 가치 교육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현대약품은 작년 말 현대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개설한 사이버연수원인 ‘현대팜아카데미’에 5월초 “CHARMing 현대팜’ 과정을 개설했다. ‘CHARMing’이란 현대약품의 교육이념인 ‘생명존중의 참 인재 육성’의 ‘참’자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지만 현대약품이 강조하는 인재상인 ‘Creative’, ‘Honest’, ‘Active’, ‘Responsible’, ‘Mapping’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기도 하다. 현대약품은 24년 연속 흑자배당 기록을 이어간 요체가 윤리경영을 근간으로한 ‘정도경영’에 두고 바른 인재만이 바른 기업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전사적 차원에서 강조해왔다. 이번 과정도 이를 위해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1부는 현대약품의 역사와 인재상을, 2부에서는 신 업무문화 창조와 윤리경영을, 그리고 3부에서는 가치실천을 위한 비전 수립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추상적으로 흐를 수 있는 점을 우려 교육내용들이 철저히 현장의 실무에서의 개선사항과 사례 분석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형태로 이루어지게 해서 실제 업무와 연계되도록 했다. 현대약품은 ‘CHARMing 현대팜’과정의 교육내용을 향후엔 신입 및 경력사원 OJT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년 캠페인성으로 지속적으로 끌고나가며 교육내용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들은 1년 동안 ‘CHARMing 현대팜’ 과정을 포함한 최소 2-3개의 과정을 수강해 5학점 이상 취득해야 승진 및 승격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상태이다. 현대약품의 이한구 대표는 “기업이 아무리 윤리 경영과 정도 경영을 강조하더라도 임직원들이 중요성을 인식해 현업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히 직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외에도 향후에도 윤리경영에 걸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5-05-16 09:42:0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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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한마음체육대회 "내년에 또 만나요"“한마음 체육대회, 내년에 또 만나요” 서울 동대문구 용두초등학교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가 약국주력 도매업체와 병원주력 업체 중견간부들, 회사 대표, 제약사 도매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경기는 병원주력 업체와 약국주력 업체를 청·백룡팀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축구, 족구, 정글피구 등 구기종목과 림보, 천하장사, 응원전 등 다채로운 오락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을 웃음짓게 했다.특히 서울도협 회장단-이사회와 중앙회 주만길 회장, 약사회 원희목 회장, 서울시약 권태정 회장 등이 별도로 상품을 내놓아 참가자 중 상당수가 1개 이상의 경품이나 상품을 받아갈 만큼 풍성했다.서울시도협은 이날 행사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다음부터는 전직원이 참가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체육대회를 자리매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황치엽 회장은 이와 관련 “한마음체육대회를 내년에도 계속 할 수 있을 지는 차기 회장과 집행부의 의지에 달려있다”면서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체육대회가 호응을 얻어, 될 수 있으면 체육대회가 전직원과 나아가서는 직원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약업인 가족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서울경기 지역 약국주력 도매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 구보현 회장은 "그동안 에치칼 도매 간부들과 왕래가 없어서 우연히 만나도 서먹했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를 알고, 가까와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황치엽 회장과 협의해 체육대회를 정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에치칼 팀인 청룡팀이 축구에서 5대 0으로 백룡팀을 압도하는 등 여러 경기에서 승점을 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2005-05-16 08:55:45최은택 -
약국시장까지 넘나드는 직영도매일부 병원 직영도매상들이 저가의 의약품을 약국에 공급하면서 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이른바 유리한 지위에 있는 도매상의 횡포다. 이들 도매상이 병원이라는 배후의 특권을 갖고 있는 것도 모자라 병원 납품분 이상의 추가 발주 분을 약국으로 마구잡이 유통시키고 있다니 가히 욕심이 지나치다. 특정 병원에 거의 독점적으로 의약품을 납품하는 것만으로 특혜를 누리고 있는 업체가 병원 직영도매다. 병원이라는 배후는 결국 직영도매에 우월적 지위를 주고 있음에 다름 아니다. 이를 이용해 약국시장까지 또 공략한다면 많은 약국들은 상대적으로 피해자가 되고 시름에 잠긴다. 이번 기회에 감독관청은 병원 직영 의혹이 있는 도매상들에 대한 실사가 필요하다. 병원시장도 모자라 약국까지 의약품 유통시장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은 재론하지만 지나친 과욕일 뿐만 아니라 어불성설이다. 의약품을 차별적으로 공급하는 제약사들 또한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제약사 입장에서는 추가매출이 발생해 좋기야 하겠지만 가격관리가 무너지는 자충수가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시장가격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 더 큰 손해를 감수해야 함을 제약사들도 숙고해야 할 줄로 안다. 병원 직영도매가 종합도매보다 평균 11~12%의 마진을 더 많이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 마진 차이가 결코 작지가 않다. 거기에 4~5개월의 어음까지 발행해 전체 평균 15%의 마진을 더 받고 있다고 하니 병원 직영도매의 의약품 구입능력이 ‘위력’이 있기는 하다. 이들 직영도매들의 공략대상인 문전약국이나 대형약국들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유통질서를 혼란시키고 있다. 상대적으로 많은 약국과 도매상들이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상적인 거래상황에서 유통마진이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이해하지만 직영도매는 분명 그런 성격이 아니기에 하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영도매는 외형적으로 특정 병원의 직영이라는 증거가 잘 드러나지 않아 단속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감독관청이 의지만 가지면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 직영도매상임에도 방치되고 있다. 직영 의혹이 있는 도매상들에 대한 주주, 자본, 경영현황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병원이 특정도매상과 집중적으로 거래한다면 독점이 촉발된다. 그리고 그 독점은 시장질서를 교란시킨다. 의약품 유통시장은 그렇지 않아도 복잡하고 어지러우며 경쟁이 치열하다. 직영 의혹을 받고 있는 도매상들이 이에 가세해 약국시장까지 넘나들고 있으니 또 한 차례 조만간 홍역을 치를 상황이다. 차제에 도매협회는 직영 의혹이 있는 도매상과 거래행태 등을 조사해 공개하는 것을 검토해 보기 바란다. 이미 그런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도매업계는 피해를 당하면서도 눈에 띤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 도매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직영도매의 거래행태를 알려나가는 것이 문제해결의 해법이자 지름길이다.2005-05-16 08:50:41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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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연고에 케토코나졸 섞어 판매했다"한약연고에 항진균제를 섞어 판매한 유명 한의원이 의료계로부터 고소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의료행방대책위원회 장동익 위원장(내과의사회장)은 15일 경기도 분당과 일산에 소재한 어린이 전문한의원 2곳을 약사법과 의료법 위반으로 서울동부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장동익 위원장은 이날 한의원에서 판매한 연고와 성분분석표를 함께 제출했다. 장 위원장은 고소장을 통해 “아토피 치료에 특효약이라는 명목하에 조제된 한약으로 된 연고를 판매하면서 한약에서는 사용돼서는 안되는 항진균제제인 케토코나졸이라는 약품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의료인도 면허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는 의료법 25조1항과 ‘약사와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다’는 약사법 21조 1항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장 위원장은 따라서 “이같은 약사법과 의료법 위반행위는 국민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면서 “보건복지정책에 위반됨으로써 국법질서를 어지럽히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므로 엄히 수사해서 처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이와함께 “현재 한의협에서 본인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제기하여 형사 1부에서 조사중에 있다”면서 사건을 병합 수사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2005-05-16 06:53:55김태형 -
한미, 연봉보다 많은 파격인센티브 '화제'한미약품이 경우에 따라 연봉보다 높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분기별로 실적에 따라 영업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금액이 많을 경우 연봉을 상회하기도 한다는 것. 한미 영업 한 관계자는 “실제 분기별 받는 인센티브 금액을 모두 합친다면 팀장급의 경우 약 6천여만원까지도 가능하고 일반 사원급의 경우 3천만원~4천만원까지 되는 케이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인센티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수중 하나가 최근 급성장하며 그간 회사 수위 품목이였던 ‘이트라’를 제치고 사내 매출 1위품목으로 올라선 아모디핀이다. 아모디핀 품목에 대한 개별 인센티브는 없지만 개인의 매출목표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또 다른 영업 관계자는 “아모디핀 판매실적에 따른 개별적인 인센티브는 없다. 하지만 개인 목표 중 아모디핀이 2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를 소흘히 할 경우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최우선 적인 디테일 품목으로 보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고액의 인센티브 지급이 영업동기부여 측면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부익부 빈익빈’이 가중되고 직원간의 위화감이 조성될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2005-05-16 06:46:18송대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