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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치매도 장애” 노인복지법 발의치매를 ‘장애’로 인정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안명옥(비례대표)은 16일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치매노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5년마다 실시하도록 규정했으며 매년 9월21일을 ‘치매퇴치의 날’로 정해, 사회적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치매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긴급전화를 설치토록 했다. 안 의원은 이와 관련 "치매를 조기 진단하면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거나 의료비에 지출되는 비용의 50%정도는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이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2005년 1월)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치매유병률을 토대로 치매노인수 추계한 결과를 보면 치매노인은 2005년 36만3천801명에서 2020년에는 70만3천889명으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2005-05-16 20:55:5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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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탄산 비타민음료 '비타쿨' 발매일양약품(www.ilyang.co.kr 회장 정도언)이 기존 비타민 음료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탄산이 함유된 비타민 음료 '일양 비타쿨'을 신발매 했다. 웰빙문화를 타고 독립된 시장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비타민 음료는 현대인의 젊고 활기찬 생활욕구와 맞아 떨어지면서 음료시장에 기능성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일양 비타쿨'은 원활한 생체리듬을 유지시켜 주는 비타민 음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비타민 충족과 함께 탄산까지 함유된 상쾌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기능과 맛, 상쾌한 탄산까지 함유된 '일양 비타쿨'은 풍부한 비타민과 함께 탄산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어 드링크 성수기에 소비자들에게 청량감 있는 ‘쿨~’한 비타민을 선사할 것이며,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세대와 레저활동이 활발한 중,장년층을 위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2005-05-16 20:47:34최봉선 -
전통의학 의료정보 표준화 국제회의 열려전통의학 의료정보 표준화를 위한 제1차 회의가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WHO가 주최하는 전통의학 의료정보 표준화를 위한 제 1차 회의에 경희대 심범상 교수 등 한의학 전문가 4명이 17일부터 19일까지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의료정보와 관련된 첫 번째 회의로 DB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용어시스템(UMLS), 의료정보의 색인분류(MSD), 전자의무기록을 위한 용어시스템(SNOMED), ICD(국제질병사인분류) 등 4개 분과별로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중국, 일본 등 동양 3국과 미국 호주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각국의 의료정보 현황 및 표준화, 협조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열린 제4차 WHO국제침구경혈위치 표준화 회의‘에서는 한·중·일 3개국 전문가가 참여, 361개 경혈 대부분의 위치 및 명칭 등 통일안으로 제시된 바 있다.2005-05-16 20:45:1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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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제천공장 착공식...2006년 가동 예정유유(회장 유승필)는 16일 오전10시 충북 제천시 왕암동 983 제천 바이오밸리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유승필 회장과 임직원을 비롯 엄태영 제천시장, 유영화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공사 개요설명에 이어 기념사,시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지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았고, 오늘 공장 착공식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21세기 꿈과 열정이 담긴 제천공장은 2006년말 가동 예정으로 회사발전의 시금석이자 미래 개척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59년 건축가 김중업씨가 설계해 준공한 현재의 안양공장이 예술과 과학을 접목시킨 공장이라면 제천공장은 문화와 첨단과학이 어우러진 제천의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공장은 6만6,000여 평방미터의 터에 연건면적 1만6,200여 평방미터 규모의 5층 건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외부 공간들과 고급스럽게 설계된 식당, 강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예정이다. 특히 공장 근무원들의 복지와 나아가 지역 주민들을 포함하는 외부 방문객에게도 열려있는 공간으로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는 인간 중심적, 사회공헌적 건축 공간이라는 게 유유의 설명이다.2005-05-16 20:40:09최봉선 -
의약품 326개 품목 내달부터 신설·변경의약품 326품목이 내달부터 신설, 변경된다. 특히 자기 회사에 저가의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취하한 후 고가약을 양도한 뒤 보험약으로 신청한 9품목은 양도금액을 인정받지 못했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의약품 326품목을 신설, 변경, 삭제하는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내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 품목허가를 자진 취소한 보험약 37품목은 재고소진을 위해 11월30일까지 보험급여된다. 고시는 한국노바티스의 트리아비닉씨앤에이시럽 등 보험약으로 신청한 의약품 192품목을 새로 등재했다. 새 등재 품목에는 8개 제약사의 양도양수 의약품 9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품목들은 양도당시 약가가 불인정된 가운데 자기 회사의 저가약가를 적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도약품의 스맥티스현탁액(8원) ▲신신제약의 아크레인연질캅셀(372원) ▲영진약품의 크라모넥스네오건조시럽(57원) ▲참제약의 프렉신주(2,075원) ▲한국파마의 가스타제정(90원) ▲한올제약의 아셀정(29원)·브로라제정(43원) ▲한국알리코팜의 디클주(300원) ▲대웅제약의 시클러건조시럽(100원) 등 9품목은 양도품목임에도 불구 자사에서 품목허가를 취하한 이전 제품의 상한가를 적용받았다. 복지부는 그러나 ▲대웅제약 시클러캡슐250mg ▲동화약품 세키피드정 ▲유한양행 유크라건조시럽 ▲유화메디칼 라크리베이스점안액·플루톤0.1%점안액·티모럭스0.5%점안액 ▲인바이오넷 듀오프릴정10/12.5ml ▲한국갬브로솔루션 바이카트204 ▲한국유니온제약 포텔졸주500mg·포테졸주1g ▲한불제약 플로세프점안액 등 2003년이후에 재된 양도양수품목의 상한금액을 조정할 방침이었으나 이번 고시에서는 제외했다. 또 베링어인겔하임의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좌약의 약값인상도 연기됐다. 고시는 그러나 한국슈와츠파마의 이소켓서방정과 아주약품의 망막질환 진단에 사용하는 ‘아주플루오레세인10%주’의 약값을 각각 261원과 3만3,000원으로 인상했다. 반면, 영일약품의 로세탄캡슐(766→300원), 심바로정(1000→700원, 참제약의 유니페리돈정(1,085→467원) 등의 약값은 인하했다. 또 품목허가가 취소된 아주약품의 펄스톤주를 보험급여목록에서 삭제시켰다.2005-05-16 19:10:01김태형 -
리스템, 의료기기 세계수준 제품생산 박차방사선 의료기기 업체 ㈜리스템(대표 문창호)는 최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 의료기기단지에 신규 사옥을 건축, 이전했다고 밝혔다. 대지 8300평, 건평 3000평 규모의 최첨단 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착공한 회사 측은 모든 방사선 및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개발 할 수 있는 중앙 연구소 시설과 가공 및 완제품 최종 검사까지 진행할 수 있는 Full 라인업을 갖췄다. 리스템 관계자는 "문막공장 가동과 함께 의료 유수업체인 GE, PHLIPS, SIEMENS 등과 같은 수준의 첨단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첨단사업인 Digital Radiography를 중심으로 General Radiography 제품까지 세계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막공장 가동을 통해 국내시장과 함께 아시아 및 유럽, 미주등에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확장, 공략할 계획이다.2005-05-16 18:54:1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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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제 건기식박람회 참가업체 모집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남승우)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국제건강기능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Asia 2005)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Penton Media Asia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6,000㎡의 전시규모로 총 300개사, 500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에 중소기업청의 정책지원금을 받아 한국국가관(10개업체)과 협회 홍보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05 자연건강식품박람회'(KINTEX)와 더불어 아시아 시장의 판로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5-05-16 18:48:2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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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 위기, 무엇을 할 것인가” 토론국내 의료환경과 ‘의료산업화’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보건의료단체연합에 따르면 ‘한국의료의 위기: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암부터 무상의료를 넘어’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대 보건대학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북의대 이진석교수, 가천의대 임준교수, 이민종 변호사, 한림의대 이태진 교수 등이 출강해 각 15분씩 발제하고, 질의응답 및 전체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이진석 교수는 ‘의료 산업화’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임준교수는 대안으로 ‘무상의료’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이민종 변호사는 한국 의료관련 법체계에 대한 법률적 검토에 이어 법제도의 개혁방안을 제시하고, 보건경제학자인 이태진 교수는 보건경제학적 관점에 입각한 국내 의료보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2005-05-16 18:40: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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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민간보험 도입방식 영국식 부적절"보건복지부의 민간보험 도입과 관련, 경제부처가 적극적인 개입의사를 밝히고 나서 주목된다. 16일 재정경제부 한덕수 부총리는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복지부가 추진 중인 의료서비스육성 대책과 관련된 적극적인 언급에 나섰다. 한 부총리는 “사보험이 의료발전체계가 되도록 복지부를 지원해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각종의제의 발굴 및 설정과정에서 재경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라”고 지시했다. 민간보험 도입방식과 관련, 한 부총리는 “사보험이 도입되더라도 의료기관까지 공보험과 사보험간에 분리되는 영국식 시스템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공보험과 사보험간 의료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차별화하는 방향이 우리의 실정에 보다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라고 밝혔다.2005-05-16 16:13:3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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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비급여 민간보험 떠맡기는 꼴"병원 영리법인 허용 등 각종 의료관련 규제를 풀겠다는 정부발표에 대해 시민단체가 공공보험 체계 붕괴와 민간보험사의 의료서비스 잠식을 불러올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16일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이번 복지부 발표는 건강보험 본인부담 및 비급여항목을 민간보험에 맡기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것이다"며 "영리법인의 허용은 이윤을 최대한 뽑아갈려면 국민들을 대상으로 수단껏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돈을 벌어가라는 것 외에 다름 아니다"고 비판했다. 건강세상은 "보건의료서비스육성방인에 비급여에 대한 재원조달 방식으로 민간보험의 역할을 검토하겠다는 방침 표명에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는 결국 복지부가 비급여 서비스를 건강보험의 체계 안에서 풀고자 하는 일고의 관점과 철학도 없다는 자기고백이다"고 덧붙였다. 건강세상은 "영리법인 허용 방침은 필연적으로 공공보험체계를 뒤흔들고 끝내는 민간보험회사가 의료서비스를 지배하는 것으로 귀결될 것이다"고 경고하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2005-05-16 15:34:30정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