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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조업-품목허가권 분리 안된다"의약품 제조업과 품목허가권을 분리하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제약업계가 시행시기와 후속 시행규칙 개정 등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문병호 의원측 발의로 추진되고 있는 이 제도에 대해 복지부가 지난 30일 제약업계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 결과, 업계는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급박한 제도시행의 부작용을 강도 높게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개정법안의 입법취지는 ‘바이오의약품 벤처기업에 대한 현행의 제조시설(GMP) 투자 의무화에 따른 진입장벽 해소’차원이라고 기술돼 있다. 즉, 약사법 개정안에는 바이오 기업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개인 포함) 상관없이 제조시설 없이 품목허가를 득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이 법안은 공포후 6개월후에 시행토록 명시돼 있다. 그러나 이번 개정법률안은 약사법 제26조 제3항의 신설로 의약품의 제조와 품목허가 분리를 규정하는 제26조 제3항의 신설만 (달랑) 적시돼 있을뿐이며 앞으로 무려 22개조항의 후속적인 약사법 개정이 필요한 현실이다. 뿐만아니라 시행규칙과 시설기준령 및 하부의 다양한 고시들의 개정작업이 시일을 기약하지 못한채 동반진행돼야 하는 상황. 참고로, 2005년 4.월 1일자로 시행된 일본의 新약사법은 5년전인 2000년 4월에 개정하고, 시행규칙 및 하부 관련 규정들의 제,개정 작업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헤메고 있는 처치라 할 수 있다. 일본 소식통은 “올해내내 일본 후생노동성의 담당자들이 지역별로 제도설명회를 계속적으로 개최하여 제도의 소프트랜딩을 도모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그 5년이라는 기간동안 업계와 정부의 전문가들이 각 분야별로 T/F를 통하여 제도도입에 따른 문제점들을 사전에 검토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했다. 제약계 식견있는 한 전문가는 이러한 모습을 볼 때, 약사법에 한줄 달랑 끼워 넣는 식의 개정발의안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반문한다. “ 밴처기업들의 진입장벽 해소와 인천 송도에 설립되었다는 바이오벤처 생산기반의 가동을 위해 이 무모한 제도개악이 제약업계에 미칠 후폭풍을 예견할 때 과연 업계의 경쟁력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인지”를 물었다.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정부 50대 과제에 속한 부분이며 식약청에서 SIG를 통해서 충분히 사전검토되었으니 업계의 사전동의를 구하는 차원에서 30일에 회의가 소집되었으나, 국내기업과 외자기업 모두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아 정부당국을 당황하게 했다. 업계의 의견은 먼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해외의 제도 특히 일본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나서, 약사법 뿐만이 아니라 시행규칙 등 하부의 모든 규정들을 정비한후 진정한 의미의 MAH제도(일본의 제조판매업 제도)를 도입하자는 방향이었다. 특히, 외자기업은 국내 제조업에 한정하는 반쪽짜리 개정이 아니라 해외 제조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국제적 기준의 약사법으로 가자고 주장했다. 업계 한 예비임원은 “이렇게 급박하게 진행할 것이면, 바이오분야에 한정한다고 분명히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바이오기업들의 주장처럼, 바이오의약품은 제네릭의 개념이 없고 사전GMP실사가 필수사항이기에 벤쳐기업들이 모든 시설을 투자하고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반 케미컬 의약품과 다른 분야라면 "생물의약품법"이란 특별법 형식으로 독립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이번 문병호의원의 발의안은 6월 국회에 상정된 후 특별한 이의가 제기되지 않는다면 상임위 통과 및 법제위 통과 후 개정공포 수순이어서 빠르면 내년초에 이 법률개정안이 발효될 수 있다. 사견임을 전제로 한 제약사 임원은 “제조업과 품목허가의 분리가 자칫 외국기업들의 공장철수 가속화와 생산성이 떨어지는 국내기업의 공장 폐쇄(퇴출)을 불러올 수도 있는데, .우리 기업들은 아무런 대비책도 강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준비할 시간조차 안줄려고 하니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상위제약사 허가등록 담당매니저는 이같은 현상이 확대되면“냄비수준에서 생산하는 국내기업과 가마솥으로 생산하는 다국적기업이 경쟁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아직 바이오벤처기업들은 연구개발 아이템들이 제품화로 실현될지 미지수이고 송도의 바이오생산시설기반 가동은 다른 대안마련(수탁전문제조업의 신설 등)으로도 가능할 것인데 정부가 경험도 없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어쨋거나 의약품 제조업과 품목허가권의 분리입법은 제조업의 전문화, R&D베이스 업체의 역량집중 등 긍정적 효과를 얻기 위해선 장기플랜이 필요하며 특히 후속 법령손질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2005-06-02 06:42:06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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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복지부’ 그림 그려지나보건복지부가 사기업의 조직과 유사한 ‘팀 체제’를 갖추기 위해 내부적으로 활발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어떤 그림이 나올지 관심들이 대단히 높다. 기존의 과가 팀으로 바뀌고 과장이 팀장이 되면 나머지는 팀원이기에 조직에서나 명칭에서나 획기적 변화가 불어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팀장이 사무관 선까지 될 수 있고 팀장이 팀원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구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자칫 혼란마저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더욱이 팀장의 선임권을 보건복지부 내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그려진다면 ‘주식회사 보건복지부’의 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팀원으로 선발되지 못하면 행자부 내 이른바 인사대기실에 소속돼 팀장이 선발해 주기를 기다려야 하는 방안도 구상되는 것으로 들린다. 여기에 실무에서 가장 큰 실권자라고 할 수 있는 각 부처의 실& 8729;국장은 역시 범정부 인력풀로 가동돼 부처를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여 공무원 사회의 혁명적 변화 내지 무릇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린다고 할 만 하다. 전체 공무원 조직의 일대 변화는 곧 보건복지부의 변화로 다가오고 있고 이는 곧 의약계의 변화를 몰고 올 단초다. 이후 복지부는 타 부처와의 인사이동으로 ‘알만한 얼굴’이 적어질 수 있고 ‘알만하면 헤어질 얼굴’이 자주 생길 수 있기에 정책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리라는 것은 짐짓 가능한 전망이다. 다만 지나친 물갈이식 인사가 많으면 공무원 사회를 동요케 만들어 오히려 생산성과 창의성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경쟁력 있는 인물이라도 인사이동이 잦으면 정책의 일관성은 유지되기 힘들다. 따라서 복지부가 팀 제도에 익숙해지려면 당분간 부작용과 시행착오가 불가피하기에 시행초기 지나친 드라이브는 가급적 자제해야 하는 것이 맞다. 우리는 보건복지부가 혼란을 줄이고 제대로 방향을 잡고 가기 위해서는 팀제도에 대해 내부논의로 그치지 말고 외부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고 본다. 필요하다면 공청회를 열어서라도 복지부 팀제도 방향에 대해 외부 전문가나 민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복지부 공무원이나 민원인들이 모두 만족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것이라는 판단이다. 민간기업의 팀 제도는 사실 공무원들에게는 근본적으로 환경이 다르기에 몸에 안 맞는 옷이다.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권력에 발이 담겨져 있다고 봐야 한다. 민간기업 처럼 무능력하다고 내보내는 식의 인사나 연봉조정 등이 안 되고 권한을 무조건 줄이는 것이 시스템 상 안된다. 공무원 사회의 팀 제도는 그래서 시행초기 연착륙이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이왕 제도를 도입하는 마당에 ‘하는 척’만 해서는 곤란하다. 조직을 재편하고 명칭을 바꾼다면 무늬만 그러해서는 의미가 없다. 공무원 신분이라는 ‘안정’과 기업의 효율성인 ‘경쟁’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하기로 했으니 부작용과 혼란을 최대한 줄이면서 반드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방법을 복지부내에서만 찾으려면 엉뚱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이라도 복지부가 그리고 있는 그림을 오픈하고 전문가 및 의약계 관계자들로 자문단을 구성했으면 싶다. 이 자문단을 통해 활발한 논의와 브레인스토밍이 전개되는 속에 혹시 몰랐던 대안이 나올 개연성이 높아진다. 중요한 판단기준은 민원인들이 정부와 공무원들에게 위엄을 느끼면서도 친근감을 느끼도록 해야 하는 것임을 주문하고자 한다.2005-06-02 06:40:04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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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평가하는 전담기구 설립해야"우리나라도 미국의 의료기관합동신임위원단(JCAHO)과 유사하게 의료의 질 평가를 국가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전담할 독립적 기구가 설립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의대 김윤 교수는 2일 '의료의 질 어떻게 할 것인가'란 국회공청회 발표 자료에서 보험자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하고 평가기구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특수법인 형태의 가칭 '보건의료평가원'을 설립을 제안하고 나섰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협회,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평가기관이 있는 상황에서 이를 통합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범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피력한 것이라 주목된다. 김 교수는 발제 자료에서 "낮은 수준의 의료의 질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사망하고 있으며, 엄청난 진료비가 낭비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서 의료의 질 향상은 아직 우선순위가 높은 정책적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수 평가기관과 프로그램이 있지만 평가기준, 과정의 일관성 결여와 중복평가에 따른 자원 낭비 등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의료 질 관리 활동 관련 정보에 대한 법적 보호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사고에 대한 보고 의무화 ▲정부의 의료 질 향상 백서의 국회 보고 등 세 가지 입법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김 교수는 지적했다. 이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토론자들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보건의료평가원의 설립에 동감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보건복지부의 통제를 벗어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특수법인 형태보다는 제3의 민간기구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녹소연 조윤미 상임위원은 "돈 들여서 의료기관 평가해놓고 발표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의료광고 규제완화로 소비자들에게 광고만으로 의료기관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소비자 중심의 의료기관 평가사업을 위해서는 정부가 프로젝트로 할 일이 아니라 제3의 민간기구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사연의 이의경 박사는 "질 관리 기관은 의사 및 약사의 공급자나 보험자 등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하고 평가 결과에 수긍할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을 투여한다는 관점에서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약제서비스 평가도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화여대 이선희 교수는 김 교수가 제안한 보건의료평가원의 특수법인 형태에 대해 "정부예산을 받는다면 복지부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고, 현재의 심사평가원 평가업무가 갖는 문제점을 개선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차별성도 없다"고 밝히고 "세계적으로 방대한 평가기능을 갖는 국가기관을 운영한 예가 없고 효과성도 입증된 바 없다"며 평가원 설립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2005-06-02 06:36:5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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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토어, 목동 삼주약국 제일점 오픈코오롱웰케어(대표 황성철)는 최근 서울 목동에 W-store(더블유스토어) 목동제일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목동제일점은 오목교역 목동제일병원 건물 1층에, 총 45평의 규모로 위치하게 된다. 기존에 지하 1층에 위치한 약국을 지상 1층으로 옮겨 매장은 밝은 분위기를 띄게 되었고,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약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목동제일점 오픈을 기념해 W-store(더블유스토어)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오픈 특가 세일전과 구매금액에 따라 천연물티슈, Bio물통, 고급 3단 우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매장 앞에서는 머리카락 1/5000 굵기의 미세한 섬유로 만들어진 세안포 ‘미오셀’ 샘플과 하트모양의 W-store 풍선을 어린이들엑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주약국 윤명랑 대표약사는 "W-store와 함께 새롭게 재단장하면서 밝은 분위기로 고객을 맞이 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구색을 통해 일반매약의 매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약국을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05-06-01 21:11:3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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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FCE PHARMA서 560만불 계약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FCE PHARMA 2005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해 1,850만불의 수출상담과 560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인도, 아르헨티나, 칠레 등 20여개국 약 120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세계 각지 약 1만8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전시회는 전시회 개최국인 브라질 뿐만 아니라 중남미의 제약업체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한국관에는 대동제약, 대원제약, 동우신테크, 삼양제넥스, 신풍제약, 에스텍파마, 우신메딕스,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LG생명과학 등 10개 업체가 참가하여 바이어 발굴 및 신제품 소개에 주력했다. 한국관 부스에는 일평균 약 200명 이상이 방문하여 브라질 의약품 전시회에 첫 참가한 한국업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협회에서도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한국 의약품 산업의 홍보를 위해 CD 배포, 상담 알선을 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협회 관계자는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의약품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며 업체간의 거래보다는 agent 거래를 선호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중국, 인도의 저가제품과 다국적 제약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한국업체는 특화된 제품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수협은 2003년 중남미 시장개척단 파견 후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중남미 의약품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중남미 의약품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한국 의약품 수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의수협은 6월 CPhI China, 9월 시장개척단 파견 및 11월 CPhI Worldwide에 참가가 계획되어 있는 등 금년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의약품 수출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2005-06-01 21:07:5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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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직원, 업존어워드 첫 수상 영예전세계 화이자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W.E. 업존 어워드(W.E. Upjohn Award)의 한국수상자로 영업부 조희수 지점장과 재정부의 채형경 과장이 선정됐다. W.E. 업존 어워드는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화이자의 기업 가치를 실천한 화이자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 직원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이 주어졌다. 영업부의 조희수 지점장은 ROTC 11기 한마음 봉사회 일원으로 비인가 법인 소속의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무료급식 및 목욕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경부의 채형경 과장은 지역사회의 '한가족 이웃돕기 결연사업'에 참여해 지난 2003년부터 할머니와 어렵게 생계를 이어오고 있는 소년가장 정우진 군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W.E. Upjohn Award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통해 화이자의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임직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상으로 업존社(후에 파마시아 업존으로 변경됨)의 창시자인 윌리엄 E.업존 박사가 1938년에 제정한 후 지금까지 시상되고 있는 상이다.2005-06-01 20:33:4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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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창립 27주년...새로운 각오 다짐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1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광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환인제약이 있기까지 수고해 온 모든 전현직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강력한 조직과 힘을 바탕으로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자신과 서로를 믿으면서 알차고 강한 회사, 좋은 회사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자인 변오석 부장(영업부)을 비롯한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20년 근속상: 변오석 부장(영업부) ▶10년 근속상: 우정희 과장(영업부) 외 10명 ▶5년 근속상: 박기남 대리(기획실) 외 28명2005-06-01 20:22:57최봉선 -
서울대병원 의사3인 젊은연구자상 수상서울대병원의 젊은 의사 3명이 권위있는 국제학회에서 잇달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29), 강영애(29) 전공의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미국흉부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Travel award)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는 지난해 미국흉부학회에서 당시 우리나라 전공의로는 처음으로 윤영순 전공의가 젊은 연구자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두명이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미국흉부학회는 지난 1905년에 창설되어 현재 회원수가 1만 3천여명에 달하며, 호흡기 및 중환자의학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세원 전공의의 논문(지도교수 유철규)은 비결핵성항산균증 폐질환에서 기존에 미국흉부학회가 방사선학적 진단 기준으로 제시한 다발성 기관지확장증이 동반된 환자에서, 세엽성 결절이 없을 경우 그 진행이 없고 임상경과가 양호해 치료가 필요없다는 내용이다. 이는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비결핵성 항산균 폐질환의 치료 결정에 있어 도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영애 전공의의 논문(지도교수 임재준)은 잠복결핵을 진단하는 방법 중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결핵 피부 반응 검사가 갖고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된 전혈 인터페론 감마 측정법에 대한 것으로, 결핵의 발생률이 중간 정도 되고, BCG 백신을 대부분 접종하는 한국에서 두 검사를 비교하고 새로운 전혈 인터페론 감마 검사법의 유용성을 판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또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과 이진아 전임의(31)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화학요법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Chemotherapy; ICC) 에서 시상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진아 전임의의 논문(지도교수 이환종) 제목은 ‘multiplex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혈청형 3형과 7형 아데노바이러스 폐렴의 신속진단’이다. 이환종 교수는 “소아연령에서 심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함으로써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의 조기 도입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2005-06-01 15:27:30송대웅 -
서울대병원 세계화 위해 '드림팀' 뜬다서울대병원이 본격적인 세계화 작업에 착수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급변하는 의료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화전략 기획팀’ 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는 임정기 진료부원장을 운영팀장으로 이명철(핵의학과), 백재승(비뇨기과), 성명훈(기획조정실장), 김희중(홍보실장), 유철규(내과), 방문석교수(재활의학과)와 자문위원으로 서강대 왕상한 법대교수를 운영팀으로 임명했다. 또한 각 진료 과별로 교수진이 참여해 모두 31명의 의료진이 팀을 이뤘다. 임정기 운영팀장은 “전략 기획팀은 경제 특구내 외국병원유치, 의료시장 개방 등 의료환경의 변화 속에 세계 초 일류 병원을 향한 병원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거시적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꼭 필요한 조직이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세계화전략 기획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병원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2005-06-01 15:11:24송대웅 -
대체조제 시행 첫날 약국 참여율 '바닥'서울시약사회 차원의 대체조제 활성화 운동이 시행 첫날을 맞았지만 대회원 홍보가 부족한 허점을 드러내며 시행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1일 약국가에 따르면 서울시약사회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점 대체조제 품목을 선정, 참여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회원약사 대부분이 시행 자체를 모르는 등 참여율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데일리팜이 이날 오전 서울 관내 24개 약국의 '대체조제 참여운동'에 대해 전화 설문을 벌인 결과 이중 약국 6곳만이 전개 여부를 알고 있었던 반면, 나머지 약국 18곳은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시약사회가 정한 다빈도 성분명 처방의약품 4종(아세클로페낙, 세파클러, 글리메피리드, 심바스타틴)과 변경조제 유도의약품 1종(암로디핀)의 선정에 대해서도 숙지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아울러 일부 약사들은 품목선정 기준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항생제나 소염제 등 의사와의 마찰이 적고 약국 적용이 쉬운 품목부터 시행할 것을 당부키도 했다. 또 일부 품목의 경우 사후통보로 인해 의약사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며 현실에 적합한 품목들을 우선 선정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대문구의 한 약사는 "각 구약사회 등을 통해 공문을 받았지만 일선 약국가로는 전파가 안된 것 같다"며 "회원 참여 없이는 좋은 취지를 이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의 한 약사도 "글리메피리드나 암로디핀 등 일부 품목의 경우 실제 약국에서 대체하기 쉽지 않은 성분들"이라며 "좀더 접근하기 쉬운 품목부터 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시약사회도 홍보가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시행 첫날인 만큼 앞으로의 회원 참여가 늘어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약사회 박규동 의약분업위원장은 "홍보가 안된 점은 잘 알고 있다"며 "대체조제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당초 31품목에서 10품목, 다시 4품목으로 선정해 최소화, 집중화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모든 약국들이 하루에 1건씩이라도 대체조제 참여를 통해 전 약업계의 성분명처방 인식 확산, 국민의 성분명처방 인식 전환 등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약사회는 대체조제와 관련해 회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자를 준비중에 있으며 조만간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2005-06-01 12:30:3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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