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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효소분해방식 '글루코사민' 출시녹십자(대표 허일섭)는 관절 및 연골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사민 제품인 '조인트 글루코사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글루코사민은 키토산(게껍질)을 가수분해한 후 분리·정제하여 얻어내는 아미노당(당+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섬유질이나 수분과 결합해 관절에 강도와 탄력성을 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3~6개월 꾸준히 복용하면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통증이 완화되는 것으로 밝혀진 글루코사민은 연골 구성 성분의 일종인 콘드로이친이나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는 콘드로이친이 들어있지 않거나 매우 소량만이 함유된 제품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콘드로이친 원료비가 글루코사민에 비해 5~10배가량 비싸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녹십자의 ‘조인트 글루코사민’은 1일 권장 글루코사민 섭취량인 1,500mg은 물론, 관절 및 연골건강에 필요한 필수성분인 상어연골분말(콘드로이친) 220mg과 녹색입홍합분말, 철분,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다. 생산방식에서도 녹십자의 ‘조인트 글루코사민’은 기존의 염산을 끓여 글루코사민을 얻는 방식에서 벗어나 효소분해를 통해 순수 국내산 키토산(게껍질)에서 글루코사민을 추출하는 새로운 공법을 도입했다. 녹십자 마케팅팀 조성현 부장은 "효소분해공법은 인체가 음식물을 소화 분해하는 원리와 같이 효소를 이용하여 글루코사민을 분리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인트 글루코사민’은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개월분 120캅셀 2개 포장으로 되어 있다.2005-06-02 15:31:37최봉선 -
메디컬잡, 의료 채용정보 속보창 서비스의료분야 취업포털 메디컬잡(대표 유종현)은 일반 홈페이지에서 메디컬잡의 의료 전문 채용정보를 독립된 메뉴형태로 게시할 수 있는 '의료채용정보 속보창'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관련 홈페이지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당 사이트를 찾는 네티즌들이 취업포털이나 병의원 홈페이지에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원무행정 등 의료분야 주요채용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메디컬잡은 병의원·메디컬빌딩 분양·임대·개원정보 등을 패키지로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컬잡 유종욱 이사는 "그동안 많은 의료사이트들이 주력 콘텐츠와 별도로 구인구직 게시판을 독자 개설, 운영해왔으나 대부분 인증절차 없이 여기저기서 정보를 베껴 제공하거나 자유게시판 형태로 방치하는 등 관리가 부실해 이용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며 "속보창은 해당 사이트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06-02 15:07: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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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침시술했다" 45일 면허정지 처분의사가 침술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 논란이 일고있다. 하지만 이 의사는 IMS시술이라고 주장하며 행정소송을 제기, 향후 의사와 한의사의 치료영역을 둘러싼 법정공방이 예상된다. 2일 태백시 보건소와 해당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경 환자 7~8명에게 침시술을 벌인 혐의로 태백의 H의원 A원장에 대해 45일 면허정치 처분을 내렸다. H의원의 시술행위는 보건소 단속과정에서 적발, 면허외 의료행위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H의원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으며 복지부는 검찰의 유죄 결정에 따라 45일간 면허를 정지시켰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찰에서 유죄를 인정한 것”이라며 “이 의원의 경우 당초 3개월의 면허정지를 받아야 하지만 기소유예나 선고유예 판결이 나오면 행정처분을 50% 경감한다는 규정에 따라 45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통상적인 IMS시술이면 기계도 있어야 하면 방문 당시 IMS시술이라는 사실을 입증했어야 했다”면서 “당시 모습은 환자들에게 침을 시술하는 행위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H의원은 환자들에게 시술한 행위는 ‘IMS’라며 면허정지 처분에 불복, 행정처분 가처분 신청해 놓은 상태다. H의원 원장은 “보완의학회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무엇 때문에 한방의 침을 사용하겠느냐”면서 “환자들에게 IMS시술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IMS 시술은 기구없이도 가능하다”면서 “시술의 구분은 음양오행의 원리를 갖고하느냐, 근육학을 근거로 시술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강조했다.2005-06-02 13:24:00김태형 -
약국, 동물약 인터넷쇼핑몰 합법여부 논란동물의약품이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에게 판매되고 있지만 위법여부가 명확히지 않고 마땅한 규정조차 없어 국민건강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A약국 B약사는 인터넷쇼핑몰을 개설해 동물약을 일반인에게 판매하자 수의사들이 "약국 이외의 장소 판매는 엄연한 불법"이라며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A약국의 동물약 인터넷판매 합법성 여부에 대해 용인시는 "인터넷에서 동물용 판매 사이트를 개설하고 판매하는 행위는 약사법과 동물의약품등취급규칙 규정위반이다"고 밝혔다. 현행 약사법 제41조1항과 동물의약품취급규칙 제22조1항은 약국개설자 및 의약품판매업자는 그 약국 또는 정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목적의 진열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B약사는 "시청이 관련 약사법 등을 확대해석한 것에 불과하고 이를 금지하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며 “불법적으로 동물약을 판매한 적도 없다"고 항변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인터넷쇼핑몰을 약국이외의 장소로 볼 것인가에 대한 해석의 차이"라고 전제한 뒤 "동물약은 농림부, 일반약은 복지부가 관할해 약사의 동물약 판매 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한수의사회는 "일반약이든 전문약이든 인터넷에 진열하거나 판매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동물약 역시 이 같은 약사법과 동물용의약품취급규칙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의사나 약사가 아닌 도매상이나 동물약취급상 등이 케타민, 옥시토신 등 마약류 진통제까지 버젓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는 민원까지 제기되고 있어 동물약 판매 범위에 대한 명확한 법 규정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005-06-02 13:23:3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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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건강보험료 고액체납 ‘재산압류’납부능력이 있지만 건강보험료를 고의로 체납한 자영업자에 대해 재산압류 처분을 내리는 등 정부가 보험료 징수률을 높이기 위해 특별관리에 나선다. 반면 건강보험료를 3개월 체납했지만 소득이 적은 체납세대는 보험료를 면제한다. 송재성 복지부 차관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건강보험료를 3개월이상 & 52426;납된 197만 세대중 저소득층에 대해서서는 경제적인 부담을 완하하고 건강보험 급여혜택을 받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지원대책을 보면 생계형 체납세대는 체납보험료가 면제(결손처분)되며 저소득층에 대한 기준도 완환된다. 아울러 체납보험료를 낼때 부과됐던 가산금도 면제된다. 송 차관은 특히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보험료 징수를 최장 2년까지 유예하고 보험급여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곤란상태를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이와함께 오는 13일부터 8월12까지 체납세대 신고기간을 운영한 뒤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체납기간동안 발행한 병의원 진료비를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송 차관은 그러나 보험료 납부능력이 있지만 고의·고액 체납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공단 6개 지역본부에 ‘체납보험료 특별관리전담팀’을 운영, 압류물건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 서초 반포에서 치과를 운영중인 K원장은 보험료 650만원을 체납, 공단으로부터 부동산 공매의뢰와 진료비가 상계되는 등 강제징수 당했다.2005-06-02 13:23:1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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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인당 매출, 대웅제약 3억2천 '최고'최근 주총으로 끝낸 3월결산 상장제약사들은 지난회기에 직원 1인당 2억1,900만원의 매출에 당기순이익은 1,500만원씩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CJ가 인수한 이후 화의채무 조기상환 결손금 147억원이 발생한 한일약품을 제외한 7개 3월 법인을 대상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제약사의 매출은 9,905억원에 직원수는 4,508명으로 1인당 평균 2억1,973만원을, 당기순이익은 685억원으로 1,521만원을 기록했다. 1인당 매출액과 순이익은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두 수치가 높을수록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1인당 매출에 있어 기업별로는 대웅제약이 3억2,500만원(862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국제약품 2억3,200만원(410명), 부광약품 2억1,800만원(519명), 일동제약 2억500만원(960명) 등으로 2억원대를 상회했다. 유유 1억7,600만원(325명), 일양약품 1억7,300만원(630명), 동화약품 1억7,200만원(802명) 순이다. 직원 1인당 순이익은 부광약품으로 2,687만원을 기록했고, 대웅제약이 1,849만원으로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유가 1,630만원, 국제약품 1,243만원, 일동제약 944만원, 동화약품 926만원, 일양약품은 296만원을 올리는데 그쳤다.2005-06-02 13:20:4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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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제약 카네트론정 품목허가 취소보람제약의 카네트론정이 함량시험 부적합으로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다. 2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보함제약의 카네트론정(제조번호:9020301, 사용기한 : 2006. 6. 18) 시험결과 함량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회수후 폐기를 명령했다. 식약청은 해당 품목이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2005-06-02 12:13:0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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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레미케이드에 궤양성 장염 적응증 심사존슨앤존슨(J&J)은 미국 FDA가 관절염약인 레미케이드(Remicade)를 궤양성 장염에 대한 적응증으로 신속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레미케이드의 성분은 인플릭시맵(infliximab). 이번 달 초 존슨앤존슨(J&J)은 레미케이드가 코티코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등 한가지 이상 치료제로 효과가 없는 환자에서 궤양성 장염 증상을 경감시킨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중등증 이상의 궤양성 장염 치료제로 공식 승인된 약물이 없기 때문에 FDA는 의학적 수요가 불충족된 영역으로 간주하여 6개월만에 승인여부를 결정하는 신속심사약물 지위를 레미케이드에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레미케이드는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씨 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으며 전세계 연간매출액은 20억불 가량이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쉐링-푸라우가 레미케이드를 시판하며 레미케이드의 경쟁약은 엔브렐(Enbrel)이다. 엔브렐은 현재 궤양성 장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지 않다.2005-06-02 11:17: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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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타게다, 미국서 신약 독자 시판 계획일본 타케다 제약회사는 6년 후에 북미 지역에서 신약을 독자적으로 첫 발매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하고 있는 타케다 제약회사의 북미 지역 법인은 불면증 치료제인 래멜티온(Ramelteon)의 FDA 승인이 나는대로 본격 시판하겠다는 것. 또한 타케다 북미 법인의 영업인력을 현재 1,300명에서 1,800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타케다와 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조인트 벤처인 TAP을 설립하여 의약품을 시판하고 있기는 하지만 독자적 시판 계획은 래멜티온이 처음이다. 타케다는 일본 내수시장의 매출성장의 둔화를 미국 시장에서 보전하길 희망하는 상황. 올해 경영실적은 미국 조인트 벤처인 TAP의 35% 이익감소로 연간 이익이 급락한 것으로 보고됐었다. 타케다는 2006년 변비치료제, 2007년 화학요법 보호제 등 신약을 미국 시장에 선보이길 희망하고 있다.2005-06-02 11:10: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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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노인 퇴행성 안질환 위험 2배"흡연하는 노인은 흡연하지 않는 노인에 비해 퇴행성 안질환에 걸릴 위험일 2배라는 연구 결과가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의 제니퍼 J. 에반즈 박사와 연구진은 75세 이상의 노화원인 황반변성(AMD) 환자 516명과 건강한 4364명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현재 흡연하는 경우 노화원인 황반변성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년 전부터 금연한 이전 흡연자의 경우 추가적인 위험이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영국에서 노인에서 발생한 노화원인 황반변성의 약 2만8천건은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연구진은 노화원인 황반변성은 사람들이 흡연을 중단하고 정부가 금연 캠페인을 벌여야할 또 다른 이유라고 강조했다. 흡연은 이미 노화원인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영국에서 7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관련성을 분석한 것은 처음이다.2005-06-02 11:05:4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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