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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 1천원부터 입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지하 1층에 최근까지 못 보던 매장 하나가 생겼다. 이 가게는 집안에 묵힌 가용자원을 활용하고 우리나라에 익숙하지 않은 기부문화 확산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설된 공단 사회공헌활동전담지원팀 직영 바자매장이다. '함께 나눔' 매장은 지난달 23일 첫 문을 열었다. '함께 나눔'은 매주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상설 개장한다. 매장을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전담지원팀 이대희(45) 차장을 만난 목요일도 직원과 인근 주민 100여명이 물건을 사갔다. 판매된 물건은 70여점에 수익금은 20만원이 생겼다. 주민들은 "물건이 대체로 저렴하고 알찬 것이 많다"고 호평. 이대희 차장은 "직원들이 기부한 물건 중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시중가의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나머지는 가격표를 붙이지 않고 1천원에 팔고 있다"고 설명했다. 둘러본 매장은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된 물건들은 신상품과 별 차이가 없었다. 공단에도 1%의 기부문화가 첫 발아를 시작한 것이다. 이 차장은 "227개 지사, 6개 지역본부와 공단본부 등 234개로 구성된 지역단위 봉사단에 함께나눔 매장에서 생긴 수익금을 조금씩 지원할 계획이다"며 "직접 봉사해 땀 흘리고 기부문화를 체감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회공헌에 대한 움직임은 바자매장이 생기기 전부터 시작됐다. 바자매장은 사회봉사 여러 사업 중 하나로 구상된 것이라는 게 이 차장의 설명이다. 이 차장과 점장인 김성수씨 등 사회공헌팀은 분기 마다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물건 수집에 나선다. 원칙은 자발적 참여.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진정한 봉사라는 게 이 차장의 생각이다. 지난 4월말 10일간 물건 수집에 나서 3천여 명이 각자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 나왔다. 물건만 4,500여점에 이른다. 일부 상품성이 좀 떨어지는 것은 노숙인을 돕고 있는 일부 지역단위 봉사단에 보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차장은 "각 단위별 봉사단은 홀로노인 자매결연, 문화봉사단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오는 6월 28일 공단봉사단 창단식에 이어 올해 안에 1사1촌 운동과 재난구호봉사단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 공단은 직원들이 1계좌당 1천원의 건강나눔기금도 조성하고 있다. 현재 5천여 명이 동참해 3만3천 계좌가 만들어졌으니까, 한 명당 6계좌 이상 갖고 있는 셈이다. "어려운 점이요? 글쎄요 봉사란 쉽지 않은 것이 없잖아요. 스스로 하고 싶어 동참하는 직원이나 이를 지원하는 우리팀이나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해서 그런지 힘들지는 않아요. 현재 점장을 맡고 있는 김상수씨가 가장 열심히 입니다."2005-06-03 07:06:56정웅종 -
"마찰없이 잘 끝났어요" 자율지도 '순항'서울시도협 KGSP지도위원회의 지도계몽 활동이 대상업체와의 마찰없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자율정화 활동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번 1차 지도계몽 활동은 지난달 16~27일까지 2주간 KGSP적격업소로 지정된 지 1~2년째를 맞이한 7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명예지도원 자격시비 거의 없어" 2일 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과 명예지도원들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대상 업소들이 GSP 규정을 잘 준수하고 있었으며, 명예지도원의 자격에 대해 시비를 걸지 않았다. 이는 서울도협이 불만이 제기되지 않도록 점검대상 업체를 배려하려 노력했고, 특히 단속보다는 사전 지도계몽을 통해 식약청 단속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접근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대상업소가 식약청에 문의 또는 민원을 제기한 건수는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결과와 관련해서는 대체적으로 KGSP 규정을 잘 준수하고 있었으나 지정의약품 관리, 생물학제제 별도 보관, 방서기(쥐출입방지기구) 설치 등에 있어 다소 문제점이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불장의 사인이 누락돼 있는 등 장부정리상의 헛점도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명예지도원은 "일부 마찰이 있는 경우도 없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협회의 자율정화 활동에 대해 거부반응이 없었다"며 "업체들도 대체적으로 규정을 잘 준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지도원은 "영업을 개시한 지가 얼마 안된 데다, 취급 품목수가 적은 업체들이 많아 크게 문제될 만한 사항은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KGSP지도위, 8~9월 2차 점검 실시 잠정결정 서울도협 KGSP지도위원회는 이와 관련 이날 도협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1차 점검결과를 최종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회의 내용을 일체 비밀에 붙여 자체 평가가 어떤 식으로 정리됐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서울도협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오는 8일 열리는 서울도협 회장단 회의에 점검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라며 "점검 결과에 대한 처리와 내용발표 등은 이날 최종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KGSP지도위원회는 또 3/4분기 자율지도 점검은 오는 8~9월께 실시키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점검은 대부분 비회원사를 대상으로 했던 1차 점검과는 달리 중견업체와 회원사들이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이들 업체들의 자율지도활동에 대한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식약청 관계자는 "도매업계가 행정적 권한을 위임받은 것처럼 월권을 행사하지 않는 한 자율정화 활동을 벌이는 데 대해 감독관청이 간섭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서울도협의 지도계몽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간접 시사했다.2005-06-03 07:06: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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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방치된 '고름주사' 파동2일 보건복지부가 이천시 항생제 주사 집단부작용에 대한 중간조사 발표를 했다. 그 동안 잠잠하던 복지부가 이례적으로 자청해 긴급브리핑까지 연 데에는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첫 환자발생에서 복지부의 조사결과 발표까지 걸린 기간은 8개월이다. 복지부가 밝힌 주사제 집단부작용의 원인은 항산성균에 의한 피부감염이다. 문제가 된 의원이 원래 써야 하는 주사용수가 다 떨어지자 개봉 후 장기간 방치해둔 생리식염수에 항산성균이 오염되고 이를 주사용수로 쓰다가 주민들에게까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천시 보건소는 첫 환자 발생 7개월이 지난 4월초에야 주사제 집단부작용 사례를 인지했다. 보건소 인지 5일후인 12일에서야 식약청이 관련 의약품 5종을 수거해 검사의뢰를 맡겼다. 식약청은 보건소의 부작용 인지 후 한달이 지난 5월 10일 수거한 의약품에 대해 적합판정을 내렸다. 당시 보건소나 식약청이나 왜 주사용수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책임문제가 나오고서야 5월 14일 식약청의 재조사가 이어졌다. 최종 원인까지 밝히는 데 최소 2주에서 많게는 2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복지부는 밝히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환자가 발생한지 1년 가까이 되어서야 그 원인이 밝혀진다는 것은 현재의 의료사고 보고체계의 심각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청은 지난달 30일 합동회의를 열고 다음날인 6월 1일 현장조사에 이어 3일 본격적인 민관합동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그 동안 환자 수는 지난 4월 27명에서 66명으로 늘어났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다. 또한 “동네 소문나면 의원에 치명적일 수 있어 바로 환자발생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해당 의원의 변명을 보면서 병의원의 의료사고 보고 의무화가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2005-06-03 06:37:0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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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수액용기, 사용상 주의사항 교체키로수액제 PVC용기관련 논란에 대해 표시기재사항에 주의사항을 신설키로 하는 한편 수액제 용기를 ‘non-PVC’ 또는 ‘DEHP 미사용 PVC’로 교체를 권장키로 했다. 2일 식약청에 따르면 PVC용기 표시기재사항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임부& 65381;수유부& 65381;가임여성& 65381;신생아& 65381;유아& 65381;소아& 65381;고령자에 대한 투여’를 추가 또는 신설토록 했다. 내용상으로는 ‘이 의약품의 용기는 가소제로 Di-(2-EthylHexyl)Phthalate (DEHP)를 사용한 PVC 재질로서 DEHP는 어린 동물을 이용한 시험에서 수컷 생식기의 발달 및 정자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PVC 용기의 경우 DEHP가 극미량 용출될 수 있으나 DEHP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위험성은 없거나 거의 없다. 따라서, 이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은 DEHP에 의하여 우려되는 위험성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사용을 기피할 필요는 없다’고 적시했다. 또 ‘직접의 용기 및 포장’에 가소제로 DEHP를 사용한 PVC 재질의 용기임을 표기토록 했다. 한편 식약청은 PVC용기교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건보수가에 의약품 용기(재질)의 원가차이 반영 검토 건의할 방침이다. 더불어 산업자원부(기술표준원)에 ‘non-PVC’ 또는 ‘DEHP 미사용 PVC’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 지원 필요성 등을 건의한다고.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여타 관련기관(부서)에 통보, 혈액백(생물의약품과) 및 의료기기(의료기기안전과& 8228;의료기기관리과) 관리에 참고하도록 했다.2005-06-03 03:19:04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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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천안의료원과 협력병원 조인을지대학병원(원장 박두승)이 천안의료원(원장 이신석)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2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을지대학병원 5층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조인식을 갖고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키로 합의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의료 정보 공유 ▲공통 연구분야 협력과 지원 ▲진료의뢰를 통한 각종시설 및 장비의 상호이용 ▲환자의뢰 및 환자회송 ▲의학도서관 이용 및 업무수행교육 지원 ▲양 기관 직원 및 직계가족 감면혜택 등이다. 앞서 을지대병원은 지난 30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원장 조중관)과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2005-06-02 19:54:54최은택 -
의약품 수퍼판매·가짜약 유통 '게 섰거라'약사단체가 인터넷, 수퍼에서의 불법의약품 유통과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등 불법약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일 식약청, 제약협회, 도매협회 등과 함께 ‘불법약 추방 운동본부’ 발대식을 열고 불법약 유통 근절을 다짐했다. 운동본부장에는 이영민 부회장이 선임됐고 정명진 총무이사, 이세진·하영환 약국이사, 김병진 홍보이사가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원희목 회장은 "의약품의 약국외 유통과 가짜약이 범람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방치돼 왔다"며 "운동본부를 통해 약국서 유통되는 의약품만 정품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한편 불법의약품 색출에 총력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김정숙 식약청장도 "불법 의약품을 근절하려면 약국, 제약, 도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불법약 유통 근절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영민 본부장은 '불법약 추방 선언문'을 낭독하고 불법약 퇴출을 위한 약사들의 각오를 밝혔다. 불법약 추방 운동본부는 ▲불법약 추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약국 캠페인 ▲거리 홍보 ▲온라인 신고센터 운영 ▲가짜약 및 불법유통약 잠입구매 ▲연구보고서 발간 등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 약국 캠페인 세부내용은 약국 출입구, 유리창 등에 관련 포스터·스티커 부착, 약국 내방 환자들에게 교육용 리플릿 제공, 캠페인 취지 전달 등이다. 한편 식약청과 약사회는 부정·불량의약품 유통근절을 위해 정보 교류시스템 구축, 인터넷 홈페이지 상호 연결, 홍보업무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2005-06-02 19:12:06강신국 -
경북도약, 의약품 유효기간 관리 SW 배포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가 약국에서 의약품 유효기간을 관리할 수 프로그램을 개발, 배포에 들어간다. 도약사회는 동원약품 계열사인 경일시스템의 협조를 얻어 제작한 프로그램을 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209개사 8,800여 품목이 등록돼 있고 업체별, 의약품별 등록 및 향정, 마약, 생물학제제, 오남용 의약품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이택관 회장은 “약국 재고관리를 위해 유효기간 수시 확인이 가능해 선입선출이 용이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2005-06-02 18:30: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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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광명시약사회 광역간 교품몰 조인식재고약 해결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품몰이 이웃 약사회간 교품으로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와 광명시약사회(회장 위민호)는 오는 7일 오후 10시 부천시약사회관에서 광역 교품 조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재고의약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교품몰의 운영을 광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품몰의 경우 지난 4월 약국내 불용재고의약품 해결을 위해 오픈 후 부천시약사회 회원들의 호응으로 4,000여만원이 넘는 교품 실적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교품 성사율을 더욱 높히기 위해 광명시약사회와 시범적인 광역교품을 계획한다고 전했다. 광명시약사회와 지난 1일(수)부터 1주일간 거래된 교품의약품은 1주간 물량을 약사회를 통해 배송받아 지오영 라인을 통해 약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교품방법은 프로그램에서 미거래 품목과 지역을 광명으로 설정, 검색 후 거래하고 광명시 소재 약국의 교품 희망 품목이 나타나면 라벨을 붙인 뒤 포장시 견고하게 밀봉 후 기존 물류망을 통해 부천시약사회로 발송하면 된다.2005-06-02 18:13: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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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회관증축 준공 대대적 홍보 전개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26명의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안건 토의에서는 '회관 증축 준공식'을 대외 내빈 50여명과 회원 100명 이상이 참석해 준비키로 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사무처 개소식을 겸해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를 전개키로 했다. 또 회원연수교육은 오는 26일 12시 50분부터 17시까지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조만간 공문을 발송키로 결정했다. 교육에서는 마약교육수료증을 각구 보건소 담당직원이 교부하도록 하고 반드시 신상신고를 필해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65세이상 회원 중 희망회원에 대해서는 7월 3일(일) 별도 실시키로 하고 세부교육계획은 해당위원회에서 추후 공지키로 했다. 구본호 회장은 “재고의약품 반품사업도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약사정책도 바라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다"며 "6월에는 연수교육과 회관별관 준공식이 예정된만큼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2005-06-02 17:30:19정시욱 -
중국언론, 보령그룹 성공모델 기획물 소개중국최대 의약전문신문이 김승호 회장과 보령그룹을 소개하는 기획기사를 다루고 김 회장의 경영철학과 성공 스토리를 높이 평가해 화제다. 중국 '의약경제보'(Medicine Economic News)은 5월11일 발간된 신문의 전면기사(10면)를 통해 보령그룹 김승호 회장의 경영철학을 소개하고, 보령그룹을 비교적 단기간 내에 주목할만한 제약그룹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로 평가했다. 이 신문은 지난 4월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보령그룹 김승호 회장 중문판 회고록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보령약국으로부터 시작된 보령제약그룹의 성공 전략과 성장 과정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보령제약그룹의 성공 모델은 중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중국 경영자들이 귀감으로 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0년 가까이 한국 제약산업을 이끌어 온 김 회장의 경영철학을 주요 어록과 함께 상세히 소개한 후 김 회장 경영철학의 핵심을 ‘성실과 집념’으로 요약하며 높이 평가했다. 남다른 성실함을 바탕으로 주위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이 특별한 위기 없이 안정적인 성장을 하게 된 기본적인 이유이며,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사업군에 집중하며 ‘Total Health Care Group’을 지향해 온 집념이 김 회장과 보령그룹의 성공비결이라는 것. 한편 '의약경제보'는 중국 SFDA(China’s Stat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직접 운영하는 중국 최대의 의약 전문신문으로 주1회 20만부 이상 발간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4월22일 중국 베이징 차이나월드호텔에서 ‘김승호 회장 중문판 회고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으며, 겔포스를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2005-06-02 16:33:1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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