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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새 직원포상 제도 시행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최근 자사의 업무 성과 향상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새로운 포상 프로그램인 ‘Find Star Program’을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포상 프로그램은 사내 전사적인 측면에서, 뛰어난 업무 성과를 보인 개인 또는 팀의 노고를 함께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표창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직원 또는 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Find Star Program’ 포상제도는 현 성과 관리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회사의 성공과 발전에 기여한 업무 성과를 인정해줌으로써 현 성과 관리 프로그램을 보완하게 된다. 이번 포상제도는 브라보 어워드(Bravo Award), 프론티어 어워드(Frontier Award), 그랜드 슬램 어워드(Grand Slam Award)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되며 각각의 제도는 본인의 지원과 매니저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지며 백화점 상품권, 호텔 이용권 등 다양한 포상을 받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강종희 홍보팀장은 “브라보상은 직원들 끼리 서로 추천해 포상이 가능해 칭찬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고 수상결과를 연말집계도 할 예정이다” 라며 “그랜드슬램의 경우 가장 포괄적인 상으로 사업부(BU)전체의 매출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사람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제도는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별한 기간 없이 언제든지 본인이 사내 프로그램 공모에 적극 참여하거나 자사의 대외적 이미지와 명성을 제고해 더 나아가 기업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경우, 포상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3가지 포상 제도의 이름도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등 직원 참여의 기회를 더욱 확대, 강화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포상 프로그램도 그 일환이며, 각각의 인재들에게 성과 향상과 업무 동기를 부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어 “이번 포상 및 직원 참여 제도를 통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인재들이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 애사심 향상은 물론, 기업의 성공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05-06-29 09:28:5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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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휴가일수 22일...내달부터 5일제 돌입제약업계가 7월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40시간 근무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노사간 쟁점사항이 잇따라 타결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근로자 1,000명 이상인 동아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4개사가 노사간 합의된 내용을 기준으로 최근까지 20여 제약사들이 쟁점사항을 합의했다. 노사간 쟁점사항은 △휴가일수 △시간외 수당 △여성 생리휴가 유무급 여부 등 3가지다. 이 가운데 연월차 휴가일수를 새로운 근로기준법에 명기된 최초 15일부터 적용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에 유지해 왔던 22일부터 할 것인가가 가장 큰 쟁점이다. 예전에는 월 1일씩 1년에 12일 월차휴가와 근속기간 1년당 1일씩 부여되는 연차휴가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근기법에서는 이를 통합했다. 최소휴가일수 15일에 2년당 1일씩 늘려 최대 휴가일수를 25일을 넘기지 못하도록 한 것이 정부안. 그러나 정부의 근기법보다 각 사업장별 타결이 우선하기 때문에 근기법은 사실상 선언적 의미에 불과하다. 또한 쟁점사항은 시간외 근무수당을 통상임금에 근기법상의 125%로 할 것인가 아니면 150% 적용할 것인가와 여성들의 생리휴가를 기존의 유급화에서 무급화(근기법)로 할 것인가 등이 그것이다. 노사관계자들은 "일부 사안에 대해 노사간 진통이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타결됐다"면서 "일부 제약사에 따라 2년전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합의된 곳도 있으나 대부분은 종전에 관행처럼 이어왔던 부분을 적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 제약사들은 휴가일수를 최소 22~32일, 시간외 수당 150%, 여성생리휴가 유급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6월 한올제약, 12월에 대웅제약이 최종 타결 이후 올 2월 동화약품이 합의를 끌어냈고, 지난해 일부 사항에 합의를 본 일동제약도 최근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그외 제일약품, 삼진제약, 보령제약, 광동제약, 부광약품, 환인제약, 명인제약, 동신제약, 동국제약, 동광제약 등이 합의를 끝냈다. 일부 제약사, 최소 휴가일수 15일부터...근기법 적용 미타결 부문 토요휴무 진행 과정속 사안별 마무리 근로자가 900여명 규모인 종근당과 400여명 정도인 국제약품 등이 이달말까지 타결키로 하고 마무리 협의에 나서고 있다. 이들 제약사 중 한올제약의 경우 휴가일수는 근기법에 따라 15~25일로 정했고, 시간외 수당은 기존대로 150%, 여성생리휴가는 생산직과 고졸직원은 유급화하는 반면 그외 위치급에 있는 여성직원은 무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시간외 수당과 여성휴가는 여타제약사와 같았으나 휴가일수에 대해서는 15일부터 시작하는 대신 상한선(25일)을 두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부광약품도 휴가일수에 대해서는 근기법을 기준으로 15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제일약품은 시간외 수당과 생리휴가 유급화는 결정했으나 휴가일수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결정을 끝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노련 의약화장품분과위 박광진 위원장(유한양행)은 "위원회 소속사들은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일부 최종 타결을 남겨두고 있으나 조만간 어려움 없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종 타결이 되지 않은 제약사들은 예정대로 7월부터 주5일제를 시작하면서 나머지 쟁점사항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2005-06-29 06:48:27최봉선 -
다국적사 CEO 변신은 '무죄'▶올초 애뉴얼미팅서 릴리 랍스미스 사장은 빨간티셔츠를 입고 노란손수건을 흔들며 팝송'TIe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를 열창해 직원들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승우 사장도 얼마전 직원격려프로그램인 '치어스데이' 에서 멋진 스윙댄스 실력을 선보였다는데...▶직원과의 거리감을 없애려는 다국적사 CEO의 노력이 눈물겨운 대목이다 ▶다국적사 CEO가 되기위한 요건으로 국제적 경영감각외에 '장기자랑' 한가지씩은 필수가 된 듯.2005-06-29 06:40:2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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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의원 가짜환자 만들기 사전 포착"마산소재 의원 3곳에서 의사 친인척의 주민번호를 도용, 가짜환자를 만들어 온 사실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은 이미 오랜 전부터 이 같은 불법적 관행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공단은 가짜환자 만들기에 동원된 친인척 및 지인들이 이 같은 사실을 숨기는 등 사실상 부당청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보다 체계적인 조사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단의 의사 친인척 진료비 부당청구 조사방식은 크게 세 가지 절차로 나뉜다. 첫째 해당 의원의 징후가 포착되면 의사 친인척과 배우자의 가족관계 발췌작업을 벌여 가계도를 작성한다. 그 다음 해당 의료기관 소재지 이외 거주자 중 유독 진료사실이 두드러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동창생, 지인 등 의사와의 관계를 규명한다. 마지막으로 이들 발췌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당시 진료여부 확인작업을 벌인다. 공단 관계자는 "가족 진료비 청구분에 대한 부당 개연성이 높다는 사실은 전 지사에서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수진자 조회를 하기 어렵다는 점 등으로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없어 답답한 경우가 많다"고 조사한계에 대해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동일 날짜에 실제 거주지의 진료내역, 직장인의 경우 진료당시의 근태 현황 등 친인척 진료비 부당청구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만이라도 쉽게 마련되면 손쉽게 부당청구 사실을 밝혀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번 마산의 친인척 적발 건은 의원 단독인 경우이지만 의원과 담합하면 약국의 가짜환자 만들기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공단 측의 설명이다. 그 중 대표적 사례가 지난해 9월 서울 성동구와 강동구 소재 2곳의 면대약국과 의원간의 10억대 담합사건이 그 일례다. 면대약국의 실질소유자였던 제약사 출신인 K씨는 자신의 친인척, 전 직장동료, 동창 등 100여명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이를 사전에 모의한 의원에게 넘겨줘 가짜 처방전을 발행시켜 오다 복지부 실사로 그 전모가 드러났다. 이 사건을 조사했던 강동지사 관계자는 "해당 의원에서 과거 진료를 받았던 다른 환자들의 주민번호도 도용된 것으로 드러나 이 같은 불법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반증했다"고 밝혔다. 몇 년 전까지 지사에서 급여조사업무를 맡았던 공단직원은 "주민번호를 빌려준 사람들은 대부분 안면이 있는 사람들로 서로 사전에 쉬쉬하면 아무리 수진자 조회를 해도 밝혀내기 어렵다"며 "가짜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직장 근태확인을 하려해도 사생활침해를 이유로 거부하면 속수무책으로 사건을 덮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2005-06-29 06:36:20정웅종 -
"1인 다역 약국전산원 기대하세요"약국의 CEO 약사, 그리고 이를 보좌하는 근무약사, 전산원까지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져야 진정한 성공 경영이 보장된다. 그러나 약국전산이라는 부분을 약사가 직접 관리하기는 어렵고, 전산원을 활용하자니 이직이 많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도 동반하고 있다. 이에 약국 프로그램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약국전산원을 무료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PM2000 A/S업체 (주)팜베이스(구, 엠에스씨넷) 정홍균 대표(34, 사진)를 만났다. 약국 전산원이라는 단어 대신 '전산 어시스턴트 전문가'라고 칭하는 그는 "약국 운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 전반에 전산화를 꾀하여 이를 경영판단할 수 있는 보고서를 만드는 사람이고, 실제 역할은 재고관리, 고객관리, 보험청구관리, 판매보조 등 1인 다역자"란다. 정 사장은 약국 전산원 및 PM2000 사용자를 대상으로 단순 PM2000 활용이 아닌 약국 업무를 전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산관리자의 양성을 목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교과과정은 약국의 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교육부터 처방전 접수, 청구, 재고관리등 프로그램 교육을 하고 추가적으로 약국의 보조업무에 필요한 기본적 약사법과 친절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란다. 전산원 전문교육이라는 독특한 시도에 대해 그는 "지금의 약국은 전산이라는 부분이 보험청구 업무를 제외하고는 전산 활용도가 미미하다"며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전산을 통해 재고나 통계 고객관리 등를 하고 싶어하는 약사들이 많으며 실제 행동으로 못 옮기거나 잘 안되는 것을 풀어주기 위한 시도"라고 답했다. 이에 정 사장은 전산인력이 약국 보험업무의 근간인 처방전입력 및 청구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때 이들에 대한 관리나 교육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라며 전산원의 구인, 채용, 교육에 대한 약국의 부담을 없애고 안정적 약국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에 팜베이스 측은 예전 사장실을 없애고 이 자리에 최신 컴퓨터와 시스템을 갖추고 교육장까지 인테리어를 마쳐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비용 부담이 만만찮았다고 귀뜸하는 정 사장은 "약국은 전체에 골고루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년에 한번 선착순으로 무료로 전산원 채용을 해줄 예정"이라며 "그러나 약국 어시스턴트나 약국에서 년간 2회 부터는 얼마간의 실비 처리할 계획"이란다. "사실 처음에는 교육과 채용대행 모두 수익모델 사업으로 기획했지만, 진행하다 보니 눈앞의 이익보다는 약업계의 전반적인 전산활용 업그레이드에 더 욕심히 생겼다"는 그는 "팜베이스가 약업계에 기여를 했다는 평판을 듣는 것이 약업계에서 오래 남을 수 있고, 또 그렇게 평가해준다는 것에 대해 보람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해서 무료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그는 회사 경영에 있어서도 남들과 다른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단순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해 오전 8:30분부터 밤 10시까지 상담, 하드웨어 관리, 2달에 한번 정기방문점검, 백업서비스, 해피콜을 시행중이다. 또 직원 능력 함양을 위한 전문영어교육, 성과급제, 생일자 이색 이벤트 등을 시행하면서 "회사가 잘되면 직원 집부터 사주자"라는 철칙을 지켜나가고 있단다. 마지막으로 정 사장은 "약국솔루션 시장이 참으로 돈을 벌기가 쉽지 않은 어려운 시장"이라며 "하지만 앞으로 수익을 발생하면 만족할 때까지 전부 새로운 서비스 상품 개발에 투자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약국의 CEO 약사, 그리고 이를 보좌하는 근무약사, 전산원까지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져야 진정한 성공 경영이 보장된다. 그러나 약국전산이라는 부분을 약사가 직접 관리하기는 어렵고, 전산원을 활용하자니 이직이 많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도 동반하고 있다. 이에 약국 프로그램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약국전산원을 무료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PM2000 A/S업체 (주)팜베이스(구, 엠에스씨넷) 정홍균 대표(34, 사진)를 만났다. 약국 전산원이라는 단어 대신 '전산 어시스턴트 전문가'라고 칭하는 그는 "약국 운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 전반에 전산화를 꾀하여 이를 경영판단할 수 있는 보고서를 만드는 사람이고, 실제 역할은 재고관리, 고객관리, 보험청구관리, 판매보조 등 1인 다역자"란다. 정 사장은 약국 전산원 및 PM2000 사용자를 대상으로 단순 PM2000 활용이 아닌 약국 업무를 전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산관리자의 양성을 목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교과과정은 약국의 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교육부터 처방전 접수, 청구, 재고관리등 프로그램 교육을 하고 추가적으로 약국의 보조업무에 필요한 기본적 약사법과 친절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란다. 전산원 전문교육이라는 독특한 시도에 대해 그는 "지금의 약국은 전산이라는 부분이 보험청구 업무를 제외하고는 전산 활용도가 미미하다"며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전산을 통해 재고나 통계 고객관리 등를 하고 싶어하는 약사들이 많으며 실제 행동으로 못 옮기거나 잘 안되는 것을 풀어주기 위한 시도"라고 답했다. 이에 정 사장은 전산인력이 약국 보험업무의 근간인 처방전입력 및 청구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때 이들에 대한 관리나 교육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라며 전산원의 구인, 채용, 교육에 대한 약국의 부담을 없애고 안정적 약국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에 팜베이스 측은 예전 사장실을 없애고 이 자리에 최신 컴퓨터와 시스템을 갖추고 교육장까지 인테리어를 마쳐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비용 부담이 만만찮았다고 귀뜸하는 정 사장은 "약국은 전체에 골고루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년에 한번 선착순으로 무료로 전산원 채용을 해줄 예정"이라며 "그러나 약국 어시스턴트나 약국에서 년간 2회 부터는 얼마간의 실비 처리할 계획"이란다. "사실 처음에는 교육과 채용대행 모두 수익모델 사업으로 기획했지만, 진행하다 보니 눈앞의 이익보다는 약업계의 전반적인 전산활용 업그레이드에 더 욕심히 생겼다"는 그는 "팜베이스가 약업계에 기여를 했다는 평판을 듣는 것이 약업계에서 오래 남을 수 있고, 또 그렇게 평가해준다는 것에 대해 보람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해서 무료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그는 회사 경영에 있어서도 남들과 다른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단순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해 오전 8:30분부터 밤 10시까지 상담, 하드웨어 관리, 2달에 한번 정기방문점검, 백업서비스, 해피콜을 시행중이다. 또 직원 능력 함양을 위한 전문영어교육, 성과급제, 생일자 이색 이벤트 등을 시행하면서 "회사가 잘되면 직원 집부터 사주자"라는 철칙을 지켜나가고 있단다. 마지막으로 정 사장은 "약국솔루션 시장이 참으로 돈을 벌기가 쉽지 않은 어려운 시장"이라며 "하지만 앞으로 수익을 발생하면 만족할 때까지 전부 새로운 서비스 상품 개발에 투자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팜베이스 정홍균 사장은 예전 자신이 사용하던 사장실을 없애고 이 자리에 최신 컴퓨터와 시스템을 갖추고 교육장으로 바꿨다. 비용 부담이 만만찮았다고 귀뜸하는 정 사장은 "약국은 전체에 골고루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년에 한번 선착순으로 무료로 전산원 채용을 해줄 예정"이라며 "그러나 약국 어시스턴트나 약국에서 년간 2회 부터는 얼마간의 실비 처리할 계획"이란다.2005-06-29 06:33:43정시욱 -
"회사발전 직원 아이디어로 만들어 가요"다국적제약사들이 회사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좋은 아이디어에 푸짐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직원 제안제도를 독려하고 나섰다. MSD내의 업무효율화 프로젝트팀인 'OPEX'는 이달 30일까지 사내 경비절감 및 회사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개인 1건당 1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부서별로는 10개이상씩 아이디어를 의무적으로 내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최고팀에게는 개별상금과는 별도로 20만원의 부서별 단체 포상금이 지급된다. MSD 강호석 홍보팀장은 “OPEX는 'Operational Excellence'의 약자로 별도의 부서가 아닌 회사의 업무효율성을 논하기 위해 구성된 생산부, 재무부, 인사부, 영업부의 직원들로 구성된 임시적인 태스크포스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서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응모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직원들의 호응도 좋은편”이라고 밝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경우 본사차원에서 국제지역사업부(유럽& 183;미국 제외지역)가 회사내 성공사례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기위해 시행하고 있는 'Eecellence Exchange Meeting'을 올해부터 처음 국내법인에 도입키로 하고 제1회 대회를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용평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를위해 회사측이 1차 심사를 위해 전직원으로부터 모범사례를 모집한 결과 200여개가 넘는 제안서가 접수됐고 2차심사를 통해 80여개의 모범사례를 선정, 용평에서 포스터 전시를 하기로 했다. 이중 우수작 10개는 용평미팅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최종심사를 통해 5개의 사례를 선정하게 되며 최우수상에는 200만원상당의 물품을, 우수상 1명에는 150만원 상당 물품을 장려상 3명에는 각 100만원 상당 물품을 시상할 방침이다. GSK 홍보팀 윤미경 차장은 “영업 및 마케팅, 내근 무서의 모범적인 업무내용을 공유하고, 개인과 조직의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지원하며, 조직의 성장에 기여한 개인 및 팀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공유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며 행사의의를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측도 회사의 새로운 이벤트나 회사내 중요사항을 결정할 때 직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키 위해 새로운 포상 프로그램인 'Find Star Program'을 내달부터 실시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서로 추천해 직원간의 칭찬을 유도하며, 회사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채택된 경우 수상할 확률이 많아지며 백화점 상품권, 호텔 이용권 등 다양한 포상을 받게 된다. 이번 포상 제도의 3가지 상인 '브라보 어워드' '프론티어 어워드' '그랜드 슬램 어워드'의 이름도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 강종희 홍보팀장은 “'이달의 아름다운 지인들'이라는 사보이름도 사내직원의 아이디어였고 최근 실시한 '아스트라제네카 비젼 2010'로고 공모에도 30건의 수준급이상 작품들이 응모되어 실제 채택됐다”라며 "사내 공모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포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국적사인 노바티스 측도 최근 별도의 직원의견을 받는 이메일을 만들어 활발한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다. 노바티스 안병희 홍보팀장은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회사전반에 관한 포괄적인 내용을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2005-06-29 06:32:29송대웅 -
약사신뢰 낮춘 얀센의 늑장대처최근 한국얀센의 지사제인 ‘아레스탈정'의 약없는 빈포장이 약국서 연이어 발견돼 물의를 빚었다. 얀센측의 조사결과 벨기에 공장서 생산된 2개의 뱃지넘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이렇듯 분명한 문제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얀센측의 대처는 적극적이지 못했다. 얀센측은 문제제품 발견즉시 새 제품으로의 교환과 공개사과문을 발송했으며 약국에 문제제품이 배송될 확률이 극히 적어 리콜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개개약국으로 보면 문제제품이 발견될 확률이 극히 적을지 모르지만, 전체 발생건수가 30여건에 이른다 하니 그냥 넘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하다. 문제가 된 아레스탈 정은 ‘로페라마이드’ 성분으로 급성 설사시 사용하는 약이다. 약을 받아간 환자가 급성 설사증세를 보여 약을 먹으려 했을때 포장속에 약이 없어 얼마나 황당해 했을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이런 환자의 불만은 제약사보다는 약을 건네준 약사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더구나 아레스탈정은 무게가 극히 가볍고 진공의 불투명 PTP포장으로 되어 있어 약사가 불량제품을 구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얀센측이 전제품 리콜까지는 아니더라도 보다 적극적으로 초기에 문제의 뱃지 넘버를 공개하고 약사에게 미리 알리고 주의를 당부했어야 한다. 이런 불량제품 1개가 제약사측에서는 별일이 아닐지 몰라도 약국에는 환자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는 치명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2005-06-29 06:30:1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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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조 "악질병원 10곳 골라 집중 타격"12차교섭 사용자측 거부로 성사안돼 보건의료노조의 산별총파업이 기정 사실화되고있는 가운데 노조측이 소위 10개 ‘악질 사업장’을 선정, 집중 타격투쟁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28일 노조 이주호 정책실장은 “노조는 대화를 통한 교섭타결을 원하지만 사측은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되기 전에는 대화에 나설 의사가 없는 것 같다”면서 “결국 사용자들 스스로가 고통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실장은 특히 “올해 총파업은 지난해와는 다른 방식으로 ‘악질병원’을 중심으로 한 집중타격 투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달 20일까지도 진전이 없으면 전면 투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노조측은 이날 12차 산별교섭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으나 사용자측이 “중노위 조정회의 이후 노사간 협의를 진행하자”며 참석을 거부해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 24일 중노위 사전조사 때 서로간 입장차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한 데다 30일 조정회의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는 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사측의 거부 이유. 노조측은 이에 ‘산별교섭 거부 병원장 항의방문투쟁’ 지침을 지부에 하달, 각 지부별로 산별교섭 참여를 촉구하는 항의방문을 진행했다. 현재 A대, C대, K대, Y대 의료원이 검토 대상으로 거론되는 등 집중 타격 대상이 주요 사립대병원에 맞춰질 것으로 알려져 파업초기 열흘 동안(9~19일)은 이들 병원을 중심으로 진료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3자 위임 문제없다...노조가 감정상 이유 들어 딴지” 병원 사용자측은 교섭 파행사태와 관련해 “노조가 교섭위원은 인정하지 않고 파행의 원인을 사용자측에 전가하고 있다”면서, “책임은 노조쪽에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사립대병원으로부터 교섭권을 위임받은 심종두 노무사는 “노조측은 3자 위임이 산별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면서 “작년 합의문구에서도 완전한 사용자단체가 구성되기 전까지는 교섭권 일체를 위임해 대표단을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산별합의 내용에도 적용이 가능한 데 노조측이 감정과 정서상의 이유를 들어 교섭위원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노무사는 또 “사립대병원장들도 파업사태에 대해서는 상당한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고, 다소 동요되는 측면이 없지는 않다”면서 “하지만 노조의 행태가 잘못됐고 여기서 물러서서는 안 된다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가 예고한 산별총파업까지 두 번(30일,7월6일)의 조정회의가 남아있지만 사립대병원 교섭권 위임문제가 쉬이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올해도 파업사태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노조측은 예정대로 29일 오전 전국 114개 지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별총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간다.2005-06-29 06:25: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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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현금영수증카드 9월 첫선현금영수증 발급받을 때 핸드폰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노출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금영수증카드’가 9월 첫선을 보인다. 국세청(청장이주성)은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의 현금영수증 발급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현금영수증카드를 보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금영수증카드가 도입되면 번호입력에 따른 시간소요, 입력오류 등 문제점이 해소되며 카드에는 카드번호 외의 다른 어떤 정보도 수록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는 장점이 있다. 국세청은 이와 관련 “현금영수증카드를 통해 기업홍보나 부대사업 등을 추진하려는 기업들이 있어 공동 제작·보급하기로 했다”며 “일부 기업이 포인트적립카드, 멤버쉽카드 등의 사업 추진이나 기업홍보 등을 위해 카드 발행을 추진하면서 현금영수증 발급용 카드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그러나 “지역기업의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각 지방청별로 사업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면서 “적립식카드, 멤버쉽카드 등의 사업을 추진하거나 기업 홍보에 활용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5일까지 신청달라”고 안내했다. 국세청은 “7~8월 카드를 디자인 제작하게 되면 9월부터 ‘현금영수증카드’를 전국에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06-28 22:55:1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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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연말정산용 영수증 간소화 제동의약계가 세정당국이 추진중인 연말정산용 진료비 영수증 간소화 방안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28일 병원협회에 따르면 의협, 한의협, 치협, 약사회 등 의약단체와 병원 보험전산 경리 실무자는 27일 연석 회의를 열고 국세청이 추진중인 연말정산용 진료비 간소화 방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의약계는 이날 회의에서 요양기관에서 진료비 납부내역을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전산으로 통보할 경우 비급여진료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점을 들어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약계는 특히 재정경제부와 국세청 방안대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비를 통보할 경우 급여내역과 비급여내역 자료를 삭감에 이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비급여진료는 공제대상과 공제되지 않는 항목이 있어 전산화가 어렵다는 점도 제기됐다. 의약계는 이와함께 진료내역을 통보할 경우 전산시스템을 대폭 변경하는데 드는 비용과 행정 부담이 증가되며 특히 전산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은 1차 의료기관에 적용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2005-06-28 22:41:0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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