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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제약사, 의약품 총생산액 27% 차지국내 의약품등 총생산액 10조4,526억원중 상위 100대 제약사가 86.22%, 20대 제약사가 43.66%, 10대 제약사가 27.43%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 제약사가 의약품등 총 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추이는 2003년 86.5%에서 2004년 86.22%로 큰 변동은 없었다. 1일 제약협회가 집계는 '2004 의약품등 생산실적 100대 제약사' 자료에 따르면 10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9조123억원, 2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4조5,638억원, 1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2조8,677억원 규모다. 기업별로는 동아제약이 4,661억원으로 여전히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화이자가 3,348억원, 중외제약 3,135억원으로 2, 3위를 2003년에 비해 변화가 없었다. 특히 한미약품의 경우 2,828억원으로 작년도 7위에서 4위로 도약하는 저력을 보였다. 대웅제약 2,743억원, 한독약품 2,688억원, 유한양행 2,667억원, 일동제약 2,297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CJ가 2,159억원으로 작년도 12위에서 9위로 1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또한 녹십자피디+녹십자상아 등의 합병으로 새로이 출발한 녹십자가 10위권에 재진입했다. 증감율 면에서는 10대기업 중 한미약품과 CJ가 각각 26.55%, 25.20%로 생산증가율 수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2003년도에 42.1%의 증가율을 보인 사노피신데라보는 지난해에는 40.34%로 2년 연속 40%대의 성장률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100대 기업의 생산증가율을 보면 동성제약이 133.08%, 한국유니온제약 120.33%, 드림파마 79.19%, 유한화학 62.77%, 하원제약 48.17%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2002년과 2003년도에 10대 제약사에 3곳이 랭크됐던 다국적제약기업의 경우 지난해에는 한국화이자와 한독약품 등 2곳으로 줄어 들었다. 다국적기업 가운데 한국얀센(-1.29%), 글락소스미스클라인(-15.85%), 한국베링거(-4.83%), 한국로슈(-15.45%), 한국와이어스(-25.29%) 등이 마이너스 실적을 보이는 등 전반적인 생산둔화가 이루어졌다.2005-07-01 09:58:5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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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환자에 가족까지 동원하나▶의사들이 자신의 가족, 친인척, 동창생의 주민번호를 도용, 조직적으로 부당청구를 해온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을 두고 일부 의사들은 ‘가족들 진료를 봐주고 청구한 게 뭐 대수냐’는 식의 반응을 보였는데 ▶문제는 실제 진료 없이 주민번호로 청구만 하고 더구나 가족들까지 건보공단의 확인 작업을 방해하는 조직적인 행태까지 보였다는 점 ▶부모, 자식, 친구까지 거짓청구에 동원해야 하는 요즘 의료계의 도덕적 해이가 걱정된다.2005-07-01 09:38:4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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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도둑놈 보고도 겁나서 놔둔다서울 영등포구 한 약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던 여약사님이 그날은 왠인일지 안색이 어둡고 겁에 질린 표정이다. 왜냐고 묻자 "방금 약국 물건을 훔치는 도둑놈을 봤지만 눈이 마주치고도 겁이 나서 고개 숙이고 가만 있었다"는 것이다. 약국을 개업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이런 사례를 한두번 겪은 것이 아니었단다. CCTV를 설치하던지 경찰에 신고를 할까도 여러번 고민했지만 보복이 두려워 그럴 수도 없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또 값비싼 물건도 아니고 가그린이나 밴드류 등 작은 물건들이어서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 것이 마음편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여약사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털어놨다. 평소 밤 10시까지 약국을 열어두던 것을 최근 들어서는 7시경 문을 닫는 이유가 취객이 겁나서란다. 번화가에 위치한 탓도 있겠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씩 꼭 취객을 상대할 일이 생기고 자연히 볼성 사나운 꼴을 경험하게 된다고. 약국 의자에서 잠자는 사람, 술깨는 약을 먹었는데 효과 없으면 책임지라는 사람, 택시비가 없다면 빌려주라는 사람 등등 별별 일을 다 겪는다고 토로한다. 최근 들어 약국 상대 범죄가 급격히 늘어난다는 소식들을 접하고 있던터라 약사들의 현실적인 대처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특히 여약사들이 많다는 점이 오히려 약국범죄가 끊이지 않고 위험성이 더 크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 내 약국에 도둑이라는 불청객이 닥쳐도 눈뜨고 볼 수 밖에 없었다는 여약사의 고백이 비단 이 약국만의 고민은 아닐듯 하다. 일부 약국체인들이 CCTV 설치를 늘리고 볼록거울을 다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이보다 실질적인 접근법 고민을 해야 할 시기로 보인다.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앞서 맘놓고 약국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이 선행되야 할 것이다. 약국이 도둑들에게 만만한 영업처로 인식되지 않을 대책으로.2005-07-01 07:35: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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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약국 등살에 약국폐업"...처방접수 0건층약국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기존 1층 약국이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사례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모 지역의 S약국 J약사는 30일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연이어 층약국 두곳이 개국하면서 약국매출이 극도로 악화돼 부득이하게 폐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J약사는 "층약국이 들어오면 어느 정도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무너질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하루 처방 100여건이던 것이 이달 들어서는 1건도 못받는 날이 더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 약국은 3층과 4층에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등 의원 3곳과 한의원이 개업중인 곳으로 1년여동안 처방을 거의 독식해왔던 곳. 그러나 층약국들이 연이어 들어오면서 1층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감소, 올해 3월부터 적자경영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또 처방중심에서 매약중심으로 약국경영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약국화장품 숍인숍 등을 입점시켜 경영활성화를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다고 밝혔다. J약사는 "단골환자들도 처방이 훨씬 편한 층약국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을 볼 때 이후 층약국과의 경쟁에서 이겨낼 1층 약국은 몇 안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일일 처방건수가 1건도 안되는 상황에서 계약시 지출했던 권리금을 받기도 어려워질 것이고, 임대광고를 내도 다른 약사가 들어오려 하지 않아 이중고를 겪는다"고 말했다.2005-07-01 07:14:39정시욱 -
교육부, 약학대 6년제 공청회 '갈팡질팡'교육인적자원부가 공청회 개최 5일전 장소를 변경하고 참석 인원 제한조치를 취하는 등 갈팡질팡하고 있다. 교육부는 서울교대 문화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약대 학제개편 공청회 장소를 돌연 국사편찬위원회로 변경하고 단체별 방청인원도 각 70명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의사협회가 약대 6년제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자 자칫 1차 공청회 때와 같은 불상사 발생을 우려해 궁여지책으로 이 같이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즉 의협 김재정 회장이 공지를 통해 회원동원령을 내리자 1차 공청회 실패의 쓴맛을 본 교육부가 나름대로의 전략을 새웠다는 것이다. 변경된 장소인 국사편찬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위치해 만약 의사들이 점검사태가 발생한다면 전투경찰 등 공권력 투입이 용이한 곳이다. 또 개최 예정지였던 서울교대 문화관은 좌석이 480석이나 됐지만 교육부는 절반으로 줄어든 약 200석 규모의 국사편찬위원회를 선택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교육부는 약사회(약대생 포함) 70명, 의사협회(의대생 포함) 70명으로 참가 인원도 제한해 버렸다. 이에 따라 사전에 발부된 출입증이 없는 경우 공청회에 참석할 수 없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게 생겼다. 이는 의협과 약사회의 공청회 자리다툼, 의대생과 약대생의 충돌 가능성 등 공청회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감안했다고 볼 수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우수한 약사인력 배출을 위한 약대 6년제가 직능단체 이기주의에 희생양이 된 것 같아 아쉽다”며 “복지부보다 교육부의 직능단체 눈치보기가 더 심한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한 약대 교수는 “약대 학제개편 공청회면 학부모나 학생들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해야 정상인데 교육당사자는 출입증이 없어 참여를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공청회 무산, 장소변경, 인원제한이라는 홍역을 겪고 있는 약대 6년제 공청회가 내달 5일 무사히 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2005-07-01 07:11: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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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사 직원급여 연간평균 3,250만원국내 3월결산 상장제약사의 임원급을 제외한 직원들의 연간평균 급여액은 3,250만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이들 8개 상장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으로 남자는 평균 3,615만원, 여자는 2,297만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평균 급여는 12월 결산 26개 상장사들의 3,294만원과 거의 같은 수준이고, 12월 결산 15개의 코스닥제약사들의 평균 2,256만원에 비해 1,00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8개사의 총 직원수는 4,827명이고, 이중 남자가 3,429명, 여자가 1,398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무연수 6.1년...남자 7.5년, 여자 4.8년 이들 직원들의 평균 근무연수는 6.1년이고, 남자가 7.5년, 여자가 4.8년으로 집계됐으며, 남자들의 근무년수가 여타산업에 비해 짧은 것은 영업직원들의 이직률이 비교적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평균 근속년수는 한일약품이 8.5년으로 가장 길었고, 국제약품 7.9년, 부광약품 7.5년, 동화약품 7년, 일동제약 6.6년, 일양약품 5.9년, 대웅제약과 유유가 각각 4.2년으로 가장 짧았다. 남자직원은 부광약품이 10.4년, 한일약품 9.3년, 국제약품 8.8년, 일동제약 8.1년, 동화약품 8년, 일양약품 6.5년, 유유 4.6년, 대웅제약 4.4년 순이다. 여자직원의 경우 한일약품이 8.1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국제약품 5.9년, 일동제약 5.2년, 대웅제약 4.4년, 동화약품 4년, 일양약품 3.8년, 유유 3.7년, 부광약품 3.5년이다. 직원수는 일동제약이 953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웅제약 861명, 동화약품 802명, 일양약품 629명, 부광약품 519명, 국제약품 442명, 유유 318명, 한일약품 303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5-07-01 07:10:29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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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직원 '성수기 여름휴가는 짧게'국내사와는 달리 공식적인 사무실 클로징이 없이 개별 휴가를 권고하는 다국적사 직원들의 경우 예년과 달리 성수기 여름휴가는 짧게 가지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즉 2박3일정도의 휴가에 주말휴일을 보태 5일정도면 여름휴가는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성수기를 피해 개인의 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보내려는 것. 한 다국적제약사 직원은 “예년 같으면 회사에서 주는 여름휴가와 연차를 더해 최소 5일을 쉬어 앞뒤 주말을 포함해 9일간 또는 10일이상 장기휴가를 가는 직원들이 많았으나 업무공백 및 성수기를 피해 여름휴가는 짧게가려는 직원들이 점차 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K모씨는 “7월말에서 8월초에 휴가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성수기를 피해 7월2째주 정도 가려고 한다”라며 “업무공백이 우려되어 3일정도 짧게 쉬고 하루정도는 회사에 나올 예정이다. 예전처럼 1주일이상 여름에 장기간 쉬겠다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라고 밝혔다. 얀센의 한 관계자는 “일단 8월3~5일 공장이 문을 닫을 예정이나 그 외의 직원들 휴가를 어떻게 가야할지 아직 회사방침이 정해진 것은 없다”라며 “작년경우에 비추어 볼때 7~8월중 2박3일간의 휴가를 가게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독약품 한직원은 "극성수기인 7월말~8월초를 피해 3일정도 휴가를 다녀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 등 일부 회사는 내년도 마케팅 플랜계획을 8월까지 마무리해야 되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여름휴가를 짧게 단축해야 할 경우도 있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회사에서 공식휴가계획 발표는 없었지만 8월초에 대부분 집중될 것으로 보이나 8월말까지 내년도 마케팅을 수립해야 되는 관계로 일부 부서는 휴가를 가더라도 짧게 가거나 미룰 가능성도 있다”라며 “예전처럼 길게 여름휴가를 가려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상위제약사의 한 직원은 “8월 첫째주에 전직원이 일괄적으로 5일간 휴무할 예정이다”라며 “회사가 문을 닫아 마음편히 쉴수는 있지만 부인과 휴가를 맞출수 없어 불편한 점도 있다.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여름휴가는 짧게 가고 성수기를 피해 나머지 휴가를 쓰고싶다”고 피력했다. 이처럼 성수기를 피하고 업무공백도 줄이고 여유있게 '나홀로' 휴가를 즐기려는 다국적사 직원들은 앞으로도 점차 증가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화이자, 얀센, GSK 등을 포함한 국내 생산공장이 있는 다국적사들은 8월초에 집중적으로 생산부서 단체휴가에 들어갈 전망이다.2005-07-01 07:06:3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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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댄스로 정신질환 치료 도와요"“개인취미로 시작한 춤이지만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죠”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6년차 영업사원인 현정석주임(36)은 2주에 한번씩 담당거래처인 순천향병원, 중대용산 병원의 정신병동에서 환자들에게 2주에 한번씩 살사댄스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의 특기를 살려 환자들에게 이른바 ‘무용치료’의 효과를 주고자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무용치료를 비롯한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은 의학적 치료효능이 어느정도 입증돼 정신과 환자의 심리치료에 실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 주임은 사실 30세에 제약업계에 입문한 늦깍이 영업사원으로 여기서 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춤을 시작했으나 6년이 지난 어느덧 춤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세계대회 출천권 따낸 실력파 현 주임은 현재 인터넷 살사댄스 동호회인 ‘LS(Love Salsa)'와 ’ON2'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권위있는 국내대회인 ‘Korea Salsa Congress'참가해 입상을 해서 올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팀원들이 시간을 낼수 없어 올 5월에 열린 국제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한다. 살사치료(?)를 자원하고 나선 것에 대해 현 주임은 “작년말 아산중앙병원서 라틴댄스 강사를 초빙해 무용치료를 실시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접하고 내가 영업하고 있는 정신과약물을 사용하는 환자들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인천길병원, 인하대, 기독병원 등 인천지역의 영업을 맡고 그는 우울증, 정신분열병 등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정신병동에서 처음 실시 했다. 현 주임은 “처음에는 정신과 환자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으나 환자들이 잘 따라주어 금방 해소됐다. 어떤 환자의 경우 복습하기 위해 병원측에 음악을 틀어달라고 요청할 정도”라며 “기독병원의 한 전문의 선생님은 환자치료에 매우 도움이 된다며 자신이 직접 배워 가르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올초부터 거래처가 서울로 바뀐 현재 살사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순천향병원과 중대용산병원측에서도 환자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및 자원봉사학생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 주임으로서는 순수한 봉사활동이지만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의에게 호감을 줄수 있고 회사이미지 재고 등 여러 부수적인 효과가 뒤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스트레스 해소 및 대인관계 개선, 우울증 극복효과" 현 주임은 살사의 장점에 대해 “춤을 추다보면 즐거워져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극복등 정신건강에 좋고 복부, 허벅지, 힙 등 골반근처의 중부지방이 줄어 몸매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에 시선을 계속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도 좋아진다. 상대에 집중해야되기 때 문에 잠념이 없어져 머리속이 햐얗게 되는 느낌”이라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늘어 냄새가 난다며 담배와 술을 끊는 사람도 많다”고 강조했다. 파트너로 춤을 추며 친근감을 높여주는 살사댄스의 특성상 유난히 동호회내 커플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7호커플인 현 주임도 살사 동호회에서 부인을 만나 2년전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는 15호 커플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살사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덕분에 부부금실도 좋아 결혼한지 2년 넘도록 1건의 부부싸움도 없었다고 수줍게 털어놓기도 했다. 다만 현 주임은 “2주에 한번씩 가끔 실시하고 있어 단기입원환자가 많은 정신병동의 특성상 같은 환자에게 많이 가르쳐 줄수 없는 것이 아쉽고 파트너 없이 혼자하는 경우 힘에 벅찰때도 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주임은 앞으로도 보다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특기를 환자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활용할 뜻을 비췄다. 현 주임은 “여건만 된다면 또다른 거래처인 한양대 병원을 비롯해 가정의학과의 비만센터 및 구별로 있는 정신보건센터내의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고싶다”며 강한의지를 내비췄다. 춤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기자가 어떻게 하면 춤을 잘 출수 있는 지 묻자 “음악을 많이듣고 리듬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라며 "전문학원에서 배워도 좋지만 최근 800여개에 달하는 국내동호회가 있어 즐겁게 어울리며 배울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월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공연에 나설 수 있다”라며 “박치는 있어도 몸치는 없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여자의 경우 발목이 고정될 수 있는 신발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살사는 스텝에 따라 쿠바, 오리지날, LA, 뉴욕 스타일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세겨적으로는 ON2스텝이 대세이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ON1스텝이 유행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현 주임은 살사댄스 외에도 스윙, 메렝게, 바차타, 아르헨티나 탱고 등 다른 라틴계열 댄스도 두루두루 섭력하고 있는 춤꾼이다. 사내에서도 살사를 배우고 싶어하는 직원이 많아 동호회 설립을 고려중이라는 현씨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남에게 도움을 주려하는 ‘춤추는 별난 영업사원’ 임에 틀림없다. “개인취미로 시작한 춤이지만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죠”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6년차 영업사원인 현정석주임(36)은 2주에 한번씩 담당거래처인 순천향병원, 중대용산 병원의 정신병동에서 환자들에게 2주에 한번씩 살사댄스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의 특기를 살려 환자들에게 이른바 ‘무용치료’의 효과를 주고자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무용치료를 비롯한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은 의학적 치료효능이 어느정도 입증돼 정신과 환자의 심리치료에 실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 주임은 사실 30세에 제약업계에 입문한 늦깍이 영업사원으로 여기서 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춤을 시작했으나 6년이 지난 어느덧 춤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세계대회 출천권 따낸 실력파 현 주임은 현재 인터넷 살사댄스 동호회인 ‘LS(Love Salsa)'와 ’ON2'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권위있는 국내대회인 ‘Korea Salsa Congress'참가해 입상을 해서 올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팀원들이 시간을 낼수 없어 올 5월에 열린 국제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한다. 살사치료(?)를 자원하고 나선 것에 대해 현 주임은 “작년말 아산중앙병원서 라틴댄스 강사를 초빙해 무용치료를 실시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접하고 내가 영업하고 있는 정신과약물을 사용하는 환자들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인천길병원, 인하대, 기독병원 등 인천지역의 영업을 맡고 그는 우울증, 정신분열병 등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정신병동에서 처음 실시 했다. 현 주임은 “처음에는 정신과 환자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으나 환자들이 잘 따라주어 금방 해소됐다. 어떤 환자의 경우 복습하기 위해 병원측에 음악을 틀어달라고 요청할 정도”라며 “기독병원의 한 전문의 선생님은 환자치료에 매우 도움이 된다며 자신이 직접 배워 가르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올초부터 거래처가 서울로 바뀐 현재 살사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순천향병원과 중대용산병원측에서도 환자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및 자원봉사학생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 주임으로서는 순수한 봉사활동이지만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의에게 호감을 줄수 있고 회사이미지 재고 등 여러 부수적인 효과가 뒤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스트레스 해소 및 대인관계 개선, 우울증 극복효과" 현 주임은 살사의 장점에 대해 “춤을 추다보면 즐거워져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극복등 정신건강에 좋고 복부, 허벅지, 힙 등 골반근처의 중부지방이 줄어 몸매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에 시선을 계속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도 좋아진다. 상대에 집중해야되기 때 문에 잠념이 없어져 머리속이 햐얗게 되는 느낌”이라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늘어 냄새가 난다며 담배와 술을 끊는 사람도 많다”고 강조했다. 파트너로 춤을 추며 친근감을 높여주는 살사댄스의 특성상 유난히 동호회내 커플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7호커플인 현 주임도 살사 동호회에서 부인을 만나 2년전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는 15호 커플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살사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덕분에 부부금실도 좋아 결혼한지 2년 넘도록 1건의 부부싸움도 없었다고 수줍게 털어놓기도 했다. 다만 현 주임은 “2주에 한번씩 가끔 실시하고 있어 단기입원환자가 많은 정신병동의 특성상 같은 환자에게 많이 가르쳐 줄수 없는 것이 아쉽고 파트너 없이 혼자하는 경우 힘에 벅찰때도 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주임은 앞으로도 보다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특기를 환자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활용할 뜻을 비췄다. 현 주임은 “여건만 된다면 또다른 거래처인 한양대 병원을 비롯해 가정의학과의 비만센터 및 구별로 있는 정신보건센터내의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고싶다”며 강한의지를 내비췄다. 춤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기자가 어떻게 하면 춤을 잘 출수 있는 지 묻자 “음악을 많이듣고 리듬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라며 "전문학원에서 배워도 좋지만 최근 800여개에 달하는 국내동호회가 있어 즐겁게 어울리며 배울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월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공연에 나설 수 있다”라며 “박치는 있어도 몸치는 없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여자의 경우 발목이 고정될 수 있는 신발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살사는 스텝에 따라 쿠바, 오리지날, LA, 뉴욕 스타일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세겨적으로는 ON2스텝이 대세이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ON1스텝이 유행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현 주임은 살사댄스 외에도 스윙, 메렝게, 바차타, 아르헨티나 탱고 등 다른 라틴계열 댄스도 두루두루 섭력하고 있는 춤꾼이다. 사내에서도 살사를 배우고 싶어하는 직원이 많아 동호회 설립을 고려중이라는 현씨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남에게 도움을 주려하는 ‘춤추는 별난 영업사원’ 임에 틀림없다.2005-07-01 06:50:23송대웅 -
서울시약, 약국경영 활성화 주제 첫 학술제서울시약사회가 약국 경영 활성화에 대한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한 첫 학술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30일 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비처방 제품 판매증진 및 다각경영을 통한 약국활성화 방안을 마련키 위해 제1회 서울시약사회 학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약국경영 활성화에 대한 관련 논문, 제안서, 사례집을 공모해 심사과정을 거쳐 해당 내용에 대한 세미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 ▲일반약과 건강식품 병용 투여에 의한 약국활성화 ▲화장품·의약외품의 약국접목 ▲약국한방 활성화 ▲당뇨측정기 등 의료기기 약국접목 ▲조제 전문약국에서의 비처방약 활성화 ▲POS와 디스플레이 활용방안 등이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약 회원 외에도 전국의 개설·근무약사도 가능하다. 또한 약대 대학원생은 물론 제약사 및 관련업체 종사자도 응모할 수 있다. 행사에는 학술제 외에도 36개의 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제품을 전시, 약업계의 흐름도 조망할 수 있다. 권태정 회장은 “분업 이후 비처방제품에 대한 관심과 판매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학술제를 통해 경영활성화의 이론적 기반을 조성하고 약사들에게 약국경영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행사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2005-07-01 00:10: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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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디팻히스커스·팻다운 추천합니다"CJ의 ‘디팻 하비스커스’와 ‘팻 다운'이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 추천 품목으로 선정됐다. 30일 평가센터(센터장 정세영·경희대 약대 교수)는 효능·안정성·원료기준·규격·유통 등 총 80개 항목에 걸쳐 평가를 실시, 이들 제품이 높은 점수로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들은 향후 2년간 ‘대한약사회 추천제품’으로 시장에 유통되고 제품 평가정보도 일선약사들에게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을 통해 기능식품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옥석가리기의 기본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는 고품질을 담보한 건기식만이 시장에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CJ는 디팻히비스커스의 경우 제품 포장단위를 약국용과 홈쇼핑용으로 이원화시키고 팻다운은 파우치 팩으로 포장 재질 변경을 검토하는 등 시장에 유연하게 접근한다는 전략인 것으로 알려졌다. CJ는 아울러 자사제품에 대한 평가를 센터에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평가에는 정세영 센터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4명, 개국약사 3명, 소비자단체 추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2005-06-30 23:47: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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