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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6년제 앞서 약사 불법진료 차단하라"의사단체가 약대 6년제를 위한 공청회를 앞두고 원천적인 6년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강행시 적극 저지에 나설 뜻을 밝혔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 대해 논리적으로 불합리한 약대 학제개편의 무리한 강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에서는 "약대학제 개편에 나서기보다 현재 횡행하고 있는 약사의 불법진료행위부터 완전 차단하라"고 강조하고 공청회를 요식적, 형식적으로 치루려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교육부 발표자 선정에 있어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것과 행정 절차법에 따라 의료계의 의견이 충분히 개진될 수 있도록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성명에서는 "서울시의사회는 7월 5일 공청회는 인정할 수 없으며 우리의 주장과 요구를 무시하고 공청회를 강행할 시 이를 적극 저지에 나설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교육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 측은 "지난달 21일 의협이 배제된 채 대한약사회장과 한의사협회장, 보건복지부장관이 약대학제를 6년으로 개편하기로 한 한약정 밀실합의를 한 후 약사법 개정안이 6월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였고 이에 맞추어 교육부가 공청회를 서둘러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절차법(제38조)에 따르면 공청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14일전에 당사자에 통보하여야 함에도 이를 위반하였고 7월 5일로 일방연기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또다시 공청회 장소를 임의 변경하고 참석 인원까지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5-07-01 12:43: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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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 재평가' 의료계 보이콧 한달째 표류의약분업을 재평가 하자고 적극 나섰던 의료계와 한나라당이 "정부주도의 분업 평가는 의미 없다"고 반발하며 평가위원회 참여를 보이콧하고 있어, 평가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일 정부와 관련단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국정감사 때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의 요구를 김근태 장관이 수용하면서 의약분업 평가 및 발전위원회 구성을 추진해 왔지만 아직까지 20명으로 구성된 위원추천마저 끝맺지 못하고 있다. 당초 복지부는 지난 5월 20일까지 20명의 위원회구성을 끝낼 계획이었지만 의사협회와 한나라당이 위원추천을 거부, 한 달 넘게 표류하고 있다. 의협과 한나라당은 "정작 평가대상인 복지부 등 정부 주도에서 평가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의협과 국회 참여로 구색 맞추기에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며 불참에 변함없음을 재확인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의약분업 평가는 국회주도로 진행될 때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종전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아직까지 참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정이 이렇게 돌아가자 복지부는 30일 평가위원회 구성 추진을 재확인하며 정부주도가 아닌 민간전문가 중심의 평가가 이루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의료계와 약계 모두 참여한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평가작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의협이 불참 통보를 바꾸지 않고 있지만 계속 설득해 참여토록할 것이다"며 "의료계와 국회가 걱정하는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2005-07-01 12:31:56정웅종 -
약국주력 도매, 주5일 근무제 '그림의 떡'“주5일제는 안되더라도 근무시간이라도 줄여나가야 한다” 7월 1일부터 공무원과 300인 이상 사업장으로 주5일 근무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도매업계에서도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0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산업 계열 중 도매업체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가장 열악하고, 이중에서도 약국주력 업체들이 최하위권을 이루고 있다. 도매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부터 주5일 주40시간 시행 대상업체로 포함된 백제약품도 주5일 근무제는 도매유통 환경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주6일 주40시간+시간외’ 방식으로 토요근무를 유지키로 했다. 약국주문이 토요일에도 이어지는 데다 경쟁업체들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어 자칫하다가는 거래선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 토요일 4시간 근무조차 '부러움의 대상' 그러나 다른 도매업체들에게는 토요일 낮12시까지 근무하는 것만으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몇몇 약국주력업체들을 중심으로 토요근무시간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도매 직원들의 귀를 세우게 하고 있다. Y약품의 경우 이미 토요일 오후 2시까지로 근무시간을 축소했으며, S약품은 내근직 사원 격주휴무, 영업사원 오후 3시 등으로 변화되는 환경에 근무여건을 맞춰나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J약품과 W약품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D약품도 근무시간 축소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업체대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약국주력 업체들의 경우 토요일은 고사하고 일요일과 국경일까지도 일을 했던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다른 업종에서는 주2일 휴무를 정착시켜나가고 있는 마당에 기존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영업사원들의 의욕만 꺾어놓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업체대표는 “의약분업 이후 영업환경도 많이 변해 굳이 토요 정상근무를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일 없이 직원들을 늦게까지 잡아 놓아봐야 공공요금만 더 낭비하는 꼴”이라고 밝혔다. 20년이 넘게 도매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는 한 업체 임원은 “아이들이 스무 살이 넘는 동안 가족들과 함께 휴일에 근교에 나가는 것조차 힘들었다”면서 “예전이야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이제는 직원들도 가족들과 함께 휴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여건은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근무환경 안 바꾸면 젊은 피 수혈 못 한다” 그는 특히 “약국주력업체의 문제 중 하나가 ‘젊은 피’가 수혈되지 않는 점”이라며 “근무환경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젊은 직원들을 잡아두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경기지역 약국주력업체 중견간부들의 모임인 도우회(회장 구보현)에서도 이 같은 근무환경 변화에 공감, 토요일 근무시간을 줄여나가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우회 한 임원은 “오는 2008년이면 거의 모든 업체들이 주5일 주40시간 근무 대상 사업장에 포함될 것”이라며 “사전 예행연습을 할 필요도 있지만, 여건이 허락된다면 의무대상 이전에도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조기도입을 시도해 볼만하다”고 밝혔다.2005-07-01 12:30: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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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의약품정책硏 설립 성금 전달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의약품정책연구소 설립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약사회도 이에 동참했다. 도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30일 2,213만원을 대한약사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약사회원 일동으로 1,733만원을 이택관 회장과 이재국 자문위원 등이 각각10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약사회원일동 1,733만원 이택관 경북약사회장 100만원 이재국 경북약사회자문위원 100만원 팜그린회원(경북약사골프동호회)일동 100만원 배수향 경북약사회부회장 30만원 장영자 경북약사회총무위원장(포항.대희약국) 10만원 이영희(포항.신그린약국) 50만원 장경오 (영주.하나로약국) 30만원 신혜경(경주.궁전약국) 20원 정인수(칠곡.호생약국) 10만원 김활영(포항.세원약국) 10만원 편증웅(포항.흥해약국) 10만원 김경숙(구미.희망약국) 10만원2005-07-01 12:18: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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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최수영 청장, 마퇴본부에 기금전달최수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지난 28일 마약퇴치운동본부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최수영 청장은 "최근 대마초 합법화 주장, 10대 외국 유학생의 급증, 국내 외국인들의 마약류 사용 사례 증가 등으로 가까운 장래에 더 이상 마약류 안전 국가를 유지할 수 없게 되는 매우 위험하고 불안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마약류퇴치를 위한 예방 및 사회복귀사업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 청장은 마약류퇴치 예방 및 청소년 약물남용 예방활동 토대 마련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마약퇴치운동본부로부터 제3회 마그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05-07-01 12:07:00강신국 -
대웅제약 '다이나써크서방' 보험코드 변경대웅제약의 '다이나써크서방캅셀 5mg'의 의료보험코드가 변경됐다. 다이나써크서방캅셀 5mg의 의료보험코드는 7월1일부터 'A04301411'에서 'E31490011'로 변경됐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기존 의료보험코드(A04301411)는 2005년 11월30일까지는 청구가 가능하고 2005년 12월1일 코드가 삭제된다"면서 코드변경 사유는 대웅제약 제조에서 대웅제약의 완전 수입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005-07-01 12:02:09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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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약, 경찰서에 의약품 전달대구 달서구약사회(회장 김학동)는 지난 29일 관내 경찰서를 방문, 방범순찰대에 100만원 상당의 상비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약품 전달은 구약사회서 매년 진행하는 인보사업으로 김학동 회장을 비롯해 정애랑 부회장, 오봉진 총무위원장이 참여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약국자율점검 양식 4종을 제작해 회원약국에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양식은 약국자율점검표(보건소 제출용), 마약류취급자 자율 점검표 (보건소 제출용), 약국 자율점검표(업소게시용), 마약류취급자 자율 점검표 (업소게시용) 등이다. 자율점검표는 오는 5일까지 구약사회로 제출하면 된다.2005-07-01 11:59: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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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 시알리스 마진 인하정책 철회통보쥴릭이 시알리스 마진 인하정책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쥴릭은 이날부터 기존 5%에서 3%로 도매마진을 축소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 마진을 적용키로 했다고 도매업계에 통보했다. 앞서 도매 약업발전협의회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도매업체들은 도매마진을 3%로 축소할 경우 시알리스를 취급하지 않겠다고 강력 반발했었다. 릴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쥴릭, 도매업계 대표 등과 논의, 이 같이 원만히 해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마진인하 정책은 릴리가 시알리스 마진(Fee)을 이달부터 축소키로 하자, 쥴릭이 손실분을 협력도매 마진에서 보전하려다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2005-07-01 11:50: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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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약품, 창립 31주년...대대적 승진청십자약품(대표 박노정)은 1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최종호, 장덕권, 정수열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대대적인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차윤길, 우병훈, 권오윤 부장을 영업이사를 각각 승진시켰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노정 회장은 "어려운 약업환경에서도 정도 경영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자"고 강조하고 "이번에 조직 강화차원에서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각 계열사별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덕권 이사→ 상무이사 정수열 이사→ 상무이사 성영태 노순섭 차장→ 부장 황남철, 김형만, 최진철 대리→ 과장 한동근, 김태효 주임→ 계장 최영순, 주병주, 서춘성 사원→ 주임 (근속표창: 10년 근속 이선규) 차윤길 우병훈 부장→ 이사 김희덕 조순식 변홍길 최성창 차장→ 부장 김용성 과장→ 차장 권영현 대리→ 과장 김차남 김진규 한동석 계장→ 대리 박성준 주임→ 계장 한상훈 사원→ 주임 (20년 근속: 박창문, 10년 근속: 한정일) 최종호 관리이사→ 상무 권오윤 부장→ 이사 장만식 차장→ 부장 이철오 과장→ 차장 서영윤 양성병 대리→ 과장 김현호 계장→ 대리 안보민 조재석 이광우 이재근 주임→ 계장 이종호 송호진 최성균 사원→ 주임 김동출 대리→ 과장 권영배 이원준 사원→ 주임 (20년근속: 김진말 기사, 10년: 안보면 계장)2005-07-01 11:44:2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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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켐페인 열고 마약추방 '앞장'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30일 왕십리역에서 ‘2005 마약류퇴치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주민들에게 마약의 유해성을 알렸다. 김영식 회장은 “향정신성의약품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는 술과 담배도 아주 위험하다”면서 “또래문화에 휩쓸려 호기심으로 약물을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교 시간에 맞춰 진행됐고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실시됐다. 왕십리역 인근 상가 주민들도 마약류퇴치 캠페인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임원들에게 마약류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기로 했다. 동마중학교의 한 학생은 “학교에서도 마약캠페인을 실시한다”면서 “마약의 유해성을 확실히 인지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2005-07-01 11:41: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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