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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기교수 아·태소아소화기영양학회 회장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과 서정기 교수는 오는 2009년도에 열리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의 학회장으로 선출되어, 2009년도 국내 개최를 총괄하게 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 참석한 서정기 교수가 20여명의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2009년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는 2년 마다 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사이 연도에는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정기 교수는 이 학회에서 지난 10년간 국제 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조직위원 및 이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국제 학회의 초청으로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서정기 교수는 초청 연자(Invited speaker)로서 ‘소아 만성 반복성 복통증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역할’, ‘소아 위장관 이물의 내시경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소화기영양분과를 비롯해 국내에서 소아소화기영양학에 관심있는 소아과 의사 30여명이 참석해 20여편의 초록을 발표한 바 있다.2005-07-11 14:59:09송대웅 -
"약사신협에도 동일조건으로 약 공급하라"대한약사신협이 대웅제약이 신도매정책을 철회하지 않고, 신협에 동일조건으로 의약품을 공급하지 않을 경우 대체조제·불매운동 등을 전개할 뜻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전국 11개 약사신협으로 구성된 대한약사신협협의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대웅제약이 신도매정책을 강행할 경우 1만여 조합원인 개국약사와 연대해 대체조제 및 불매운동과 함께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면서, 신도매정책 철회를 요구했다. 약사신협협의회는 “대한약사신협은 그동안 약국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의약품 공급에도 힘써왔다”면서 “하지만 이번 대웅제약의 신도매정책으로 인해 의약품 공급의 차질을 초래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약사신협협의회는 이어 “약국을 단순히 돈벌이 대상으로 보는 대웅제약의 도매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아울러 약사신협도 다른 거래선과 동일한 조건으로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2005-07-11 13:54: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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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대상 범죄 사전예방.."좀도둑 꼼짝마"잇따른 약국대상 범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무인경비 시스템 설치 등 약국 자체 방범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10일 서울시약사회와 약국가에 따르면 약국이 범죄 행위의 표적이 되면서 CCTV, DVR, 웹 카메라 등을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약국가는 현금 강탈, 훔친 물건 환불받기, 향정약 절도 등 크고 작은 범죄에 시달려 왔다.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발생한 약국 연쇄절도범에 대비코자 보안설비 업체를 선정, 회원약국을 상대로 안내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지역이나 약국여건에 따라 설치내용이 상이하고 시스템사양과 상품의 질, 설치비용이 천차만별이라며 여기에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는 업체로 인하여 많은 혼란과 간접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감시카메라 녹화 및 모니터링은 아날로그식 일반녹화(VCR) 방식이 있다. VCR방식은 테이프방식으로 보관 및 검색불편 원격제어불능으로 인해 현재 감소 추세에 있다. 녹화테이프의 보관과 교체불편 영상화질의 선명도 저하 및 변질로 현재 일부 은행과 기설치 장소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반면 디지털방식 DVR녹화 방식은 PC기반 하드디스크를 이용해 장기저장, 원격검색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영상전송 및 네트워크화 된 원격제어가능과 안정성 및 장기보관가능 장점 등이 있다. 웹카메라 방식은 웹기반 원격지 모니터링(감시)위주로 사용되며 필요성에 따라 사양을 추가 할 수 있다. 시약사회는 보안설비 업체를 선정, 보안 설비 설치를 원하는 회원약국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국 개별적으로 보안설비를 갖추는 곳도 급증하는 추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사설 경비업체에 의뢰하는 것. 또 보안시스템 설치를 도와주는 약국체인업체도 있다. 여기에 직접 기계를 구입, 약국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성남의 K약사는 인터넷에서 직접 제품을 구입해 배선, 기계설치, 세팅 등을 혼자 해결했다. 이 약사는 다른 지역에서 가족이 운영하는 약국의 모습을 자신의 약국 컴퓨터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여약사나 장비설치에 문외한인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특히 약국에 홀로 근무하는 여약사의 경우 호신용 스프레이와 경보기 등도 추천품목이다. 스프레이는 길이 9㎝의 초소형으로 뿌리면 가스총과 같은 효과를 낸다. 경보기는 열쇠고리 크기로 고리를 잡아당기면 자동차 경보기보다 더 큰 140㏈의 경보음을 내 주변에 위급한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여기에 약국가는 전방 3m안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하면 좌우 45도씩 회전하는 모형 CCTV를 설치해 범죄 차단효과를 얻고 있다. 실제 모형CCTV를 설치한 서초의 한 약사는 “녹화도 되지 않는 CCTV지만 실제 촬영하는 것처럼 보여 좀도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가격도 저렴하다”고 말했다.2005-07-11 12:45:00강신국 -
얀센·명문 "아레스탈·레보니아 적극 해결"최근 제품명 변경 홍보부족과 약없는 빈포장 제품이 유통돼 문제가 된 명문제약과 한국얀센이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키로 했다. 11일 지역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아레스탈 공포장 유통에 대해 한국얀센은 사실을 조회한 결과 포장작업시 Alu-Alu Blister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카메라시스템의 감도 문제로 두 개 제조번호 제품에서 몇 개의 빈 홀들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약사회측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최근 약사회를 방문해 공식사과와 함께 적극적인 대처를 약속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얀센측은 문제가 된 제품 수거가 거의 완료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며 "얀센측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고 약사회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얀센측의 입장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두개의 제조번호는 04KV011, 04IV016이며 문제제품 교환문의는 품질관리부(전화 031-353-5193, 교환:128)로 하면된다. 한편 '레보노정'의 명칭 변경 홍보부족과 관련해 명문제약 측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와관련 약사회 관계자는 “명문제약측이 혹시 기사를 접하지 못한 일선 약사회원들을 위해 조만간 제품명 변경을 안내하는 D/M발송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한국얀센의 지사제 '아레스탈정'의 제품중 일부 공포장이 유통돼 문제가 됐으며, 명문제약은 자사의 응급피임약 '레보노'가 현대약품 '노레보'와 혼동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 '레보니아'로 상품명을 변경후 적극홍보하지않아 혼란을 주고 있다는 약국가의 지적이 있었다.2005-07-11 12:41:4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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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환자 에이즈감염 논란 2심법원 간다"혈우환자의 에이즈 감염 손배 청구소송과 관련, 해당 제약사와 환자단체가 1심판결에 불복 항소할 뜻을 피력해 법정공방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번 소송은 특히 혈액제제에 대한 2차 감염의 인과관계에 대한 최초의 법적 공방이라는 점에서 판결의 향방에 따라 추가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한국혈우질환협회 한국코헴회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혈우병환자 에이즈 감염과 혈액제제의 인과관계가 인정됨을 확인한 사법부의 용기 있는 판결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면서 “(그러나)손배채권시효가 소멸했다며, (일부) 청구를 기각한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단체는 따라서 “(2차 감염에 대한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면) 2차 감염에 대한 책임은 누군가 져야 할 것”이라며 “(1심 판결의 일부승소, 일부 기각판결에 불복) 2심법원에 항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송 상대방인 녹십자측도 이와 관련 “혈액제제로 인한 에이즈 감염에 대한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항소를 준비 중이어서 법정공방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차 감염의 인과관계에 대한 객관적인 소명이 부족하고, 지난해 1차 조사위원회의 조사 이후 추가적인 원인규명이 없는 가운데 판결이 내려져 애매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판결문이 송달되는 대로 재검토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소는 1심 재판부의 판결문이 소송 당사자들에게 도착한 날로부터 2주내에 제기해야 한다. 한편 코엠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법부의 판결이 내려진 이상 녹십자는 혈우환우와 가족에게 사과하고, 에이즈 감염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다할 것과 적극적인 보상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보건 당국에 대해서도 “국내 기업 보호라는 미명아래 혈우병환자의 인권과 건강추구권을 저해해서는 안된다”면서 “오명된 혈액제제로부터 올 수 있는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유전자재조합 제제의 도입과 전체 혈우병 환자 대상의 의료급여를 확대, 재발방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05-07-11 12:35:12최은택 -
삼영제약, '청심환' 자진회수 나서삼영제약이 자사 제품인 청심환(삼영청심환·제조번호 S-63P) 자진회수에 들어간다. 11일 대전식약청은 삼영제약이 해당 제품에 대해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회수 후 폐기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대전식약청은 이에 해당 제품이 신속하게 업체에 회수(반품)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일선 약국에 당부했다. 자진회수 제조번호(사용기한)는 다음과 같다. ▲S-54(2005.09.31) ▲S-55P(2005.11.05) ▲S-56P(2005.12.02) ▲S-57P(2006.01.05) ▲S-58P(2006.02.12) ▲S-59P(2006.03.24) ▲S-60P(2006.05.13) ▲S-61P(2006.06.02) ▲S-62P(2006.08.10) ▲S-64P(2006.10.12) ▲S-65P(2006.11.09) ▲S-66P(2007.01.01) ▲S-67P(2007.02.10) ▲S-68P(2007.03.01) ▲S-69P(2007.04.15) ▲S-70P(2007.05.06) 한편 검사결과 적합 제조번호 ▲S-71P(2007.06.03) ▲S-72P(2007.09.09) ▲S-73P(2007.10.13) ▲S-74P(2007.11.01) ▲S-75P(2007.12.09) 등이다.2005-07-11 12:28: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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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입원료 원가보전율 40%대 그쳐"병원들이 입원료 기준 원가보전율이 40%대인 중환자실에 대한 적정수가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중환자실의 원가보상수준과 중환자실 적정입원료 산출을 위한 연구용역에서 "입원료의 원가보전율이 40%미만으로 나타나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재투자는 이미 한계에 이르렀으며 중환자실의 운영에 상당한 애로가 따른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시된 적정 입원료는 성인소아 중환자실의 경우 병원 92,235원, 종합병원 156,531원, 종합전문요양기관 212,663원이며 신생아는 각각 108,275원, 183,781원, 247,829원이다. 중환자실 기준안 마련에 대해서는 반드시 병원의 수용성, 경제성 등을 감안해 적정수가와 연계해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이와 관련 중증환자 전달체계 인프라 구축 등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여건조성과 중환자실 인력, 시설, 장비 등 구조적인 부문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망된다고 주장했다. 복지부의 신생아 본인부담 면제추진 관련 요양급여적용기준 개정안에 대해 기준은 조산아, 저체중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은 신생아로 하되, 면제 적용기간은 입원부터 퇴원까지 입원 전기간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병협의 "수가분석을 통한 중환자실 문제 연구" 용역 결과 2003년 24.4%의 입원료 조정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건보수가에서 보상하는 입원료가 원가의 절반에도 미달하며 신생아는 38%에 그쳤다. 중환자실(ICU, 집중치료실) 전체적인 원가보상 수준은 성인/소아 ICU의 경우 전체평균 74.3%(병원급 42.9%), 신생아 36.5%이며, 입원료는 성인/소아 40%, 신생아 38%를 기록했다. 중환자실 운영에 따른 적자규모는 연간 병상당 성인/소아 ICU 1700만원, 신생아 ICU 6800만원으로 1일 병상당 결손액도 각각 4만7천원과 18만 6천원에 이르는 것으로 도출됐다.2005-07-11 12:22: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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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주40시간 확대따른 수가보전책 건의주40시간 확대에 따라 병원들이 수가보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주40시간 근로제 확대 시행 관련 수가보전첵으로 야간가산율 적용시간대 환원과 토요진료 공휴일 가산율 적용 등을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재차 건의했다. 병협은 지난해 256개 병원에 이어 올 7월 222개 병원에 40시간제가 추가적용돼 모두 378개 병원으로 근로시간단축제가 확대, 전체병원의 32%가 시행됨에 따라 진료수익감소와 비용증가에 상응한 적정수가보전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에 야간 가산율 적용시간대를 현재 20시(토요일 15시)에서 18시(토 13시)로 환원해줄 것과 심야시간의 노동강도를 반영해 현행 야간가산(기본진찰료의 30%)이외에 별도로 심야시간(22시∼06시)에 대한 가산율(기본진찰료의 60%)을 추가 보상해주도록 건의했다. 또 주40시간제 실시에 따라 토요일 근무자에 대해 일요일 및 공휴일과 동일하게 초과 근로수당을 지급함에 따라 토요진료에 대한 공휴일 기준 가산율을 인정토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종별가산율을 현행 의원 15%, 병원 20%, 종합병원 25%, 종합전문요양기관 30%에서 병원 21%, 종합병원 28%, 종합전문요양기관 36%로 각각 상향 조정해주도록 건의했다. 건의서는 또 치료재료 산정시 복강경, 내시경 재료 등 고가재료를 별도보상하고, 1회용 치료재료를 구입가격 전액보상이 아닌 일부 보상에서 전품목에 대해 실제 사용된 수량에 대해 실구입가로 보상할 것을 주문했다. 병협은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실제 제공되는 간호서비스에 대한 간호관리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허가병상에서 운영병상으로 바꿔줄 것과 현재 입원료가 원가의 30∼40%에 불과한 집중치료실 원가보전을 요구했다.2005-07-11 12:14: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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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보건의료노조 직권중재 폐지하라"보건의료노조의 쟁위 행위에 대해 직권중재를 결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민주노동당이 "시대착오적인 구시대의 작태로 폐지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민노당은 11일 성명을 내어 "보건의료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한 책임은 대표단조차 꾸리지 않고 사실상 교섭을 해태한 사측이 저야 한다"며 "사측에 대한 책임 추궁없이 직권중재를 결정한 것은 반노동자적인 결정이다"고 밝혔다. 민노당은 이어 "직권중재제도는 사실상 자본에 가까운 노동위원회의 결정이 있다면 공익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가 15일 동안 사측에 맞서 아무런 대응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악법이다"며 "노동자를 일방적으로 탄압하는 데 이용되는 직권중재제도를 당장 폐지함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2005-07-11 12:13: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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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재료 1493개 품목, 10월 상한가 인하올 상반기 동안 총 9,147개 품목에 달하는 치료재료 가운데 플레이트와 봉합사 등 1,493개 품목에 대한 실거래가 조사가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은 11일 이달 10일까지 1, 2차 치료재료에 대한 실거래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르면 10월경 상한가 인하고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뼈를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플레이트와 스크루에 대해 50개 병& 8228;의원을 대상으로 959개 품목을, 지난 5월에는 수술용 봉합사에 대해 4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534개 품목의 실거래가를 조사했다. 심평원은 일단 8월초 복지부에 조사결과를 보고한 뒤 해당 제조업체의 이의신청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0월경 인하고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3월 인공수정체 55개 품목의 상한가를 평균 20.1% 인하고시했으며, 연간 재정절감추정액은 14억원에 달한다고 심평원측은 설명했다. 지난해의 경우 중재적 시술재료(245개)와 캐스트류(371개) 등 616개 품목이 평균 13.6% 인하됐으며, 심평원은 161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날 “다소비품목과 보험청구비중이 높은 품목군을 중심으로 실거래가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상한금액이 적정수준보다 높을 경우 실거래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복지부 관계자도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에서 문제점이 지적된 품목군 등에 대해 실거래가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하반기 조사일정이 잡힌 것은 없지만, 상반기 조사결과에 따른 인하고시는 이르면 10월중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07-11 11:53:3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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