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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비아그라 4억원 유통...일당 5명 검거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밀반입해 유통시킨 일당 5명이 붙잡혔다. 특히 경찰은 불법 판매업자 검거를 계기로 가짜약의 약국유통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9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4일까지 중국으로부터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3만9,000정(3억9,000만원)을 밀반입해, 신문광고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소비자들에게 음란CD와 함께 판매해 6억2,000만원을 챙긴 혐의로 L모(43)씨 등 5명이 입건됐다. 이들은 사업자등록도 하지 않은 채 ‘J유통’이란 도매업소를 차려놓고 신문광고를 보고 연락이 온 소비자들에게 정품이라고 속인 뒤 가짜약을 1,000회 이상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된 5명 가운데 불법의약품 수입업자인 L씨와 불법의약품 도매업자인 K모(48)씨 등 주범 2명은 구속됐고, 또 다른 도매업자인 J모(31)씨의 경우는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또 종업원인 K모(27)씨와 불법의약품 소매업자인 L모(43) 등 2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이 압수한 증거물에는 판매하다 남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 1만8,254정(1억9,000만원 상당)과 시알리스 4,903정(5천만원 상당), 음란CD 5,300장(4천만원)이 포함됐다. 경찰은 현재 이들에게 압수한 비밀장부를 통해 판매일자와 구매자, 물량, 가격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약국 유통 등의 단서가 잡힐 경우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능1팀 관계자는 이날 “대부분 구매자들이 장부에는 가명을 쓰고 있어 약국 관계자인지 여부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다만 장부에서 특이점이 발견될 경우 약국유통에 대한 수사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발기부전치료제는 전문의약품인 만큼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에 의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면서 “가짜약을 잘못 복용했을 경우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경찰은 약국 유통 뿐만 아니라 중국 공급책과 소매상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5-07-19 12:36: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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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신개념 에너지드링크 '에너젠' 발매동아제약이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드링크 '에너젠'(Enerzen)을 내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은 지난 11일 '새로운 시대, 새로운 타깃을 대상으로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드링크’ 에너젠(Enerzen)을 발매했다고 19일 밝혔다.에너젠은 피로회복 효과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타우린과 과라나, 로얄젤리 등이 함유됐다.또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힘들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B군 5종, 근육 발달에 필요한 아미노산4종, 유럽에서 강심제로 사용하는 산사자 등이 포함됐다. 동아제약은 "마실 때는 맛있는 청량음료, 몸에 들어가면 확실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마실 때 즐거움과 몸으로 느끼는 효과를 동시에 주는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드링크"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너지드링크는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호주와 유럽 등 해외에서는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만 270여 제품이 출시되어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동아제약은 “고도의 신체 및 두뇌활동에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드링크가 등장할 시점”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확실한 에너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신개념 에너지드링크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젠은 250ml 캔포장으로 선보였다.2005-07-19 11:28:28김태형 -
얀센 붙이는 피임약 ‘이브라’ 부작용 논란작년 9월 국내출시된 붙이는 피임약인 얀센의 '이브라패취‘가 혈액응고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다. 일반적으로 피임약에 들어있는 여성호르몬이 혈액응고를 촉진하기 때문에 응혈의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패취 피임약의 부작용이 경구용보다 더 크다는 내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AP통신은 오소 맥닐사의 피임용 패취 ‘오소 이브라(Ortho Evra)’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혈액응고로 여성 1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정보자유법(FIA)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청구해 입수한 자료를 AP통신이 분석한 결과이다. 또한 AP 통신은 입수자료를 검토한 결과 지난해 피임패취 사용 여성이 경구용 피임약 복용 여성보다 혈액응고 부작용 위험이 3배나 높았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판매사인 한국얀센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자발적 보고자료를 근거로 한 것으로 특히 3배라는 수치는 200만명의 이브라 사용 집단을 80만명으로 축소한 추정결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얀센 관계자는 "부작용이 3배 높다는 AP 보도는 2가지 측면에서 신뢰할 수 없다"고 못받으며 "집계 근거가 된 'Spontaneous Report'는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보고로서 집계과정중 중복 등의 문제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P는 200만명 이상인 이브라 사용집단을 80만명으로 축소해 추정한 것으로 3배수치라는 근거가 미약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혈액 응고 병력이 있는 여성들은 사용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제품설명서에 이미 기재되어 있다"라며 정상인에게는 안전하게 사용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세계 최초 붙이는 피임약으로 개발돼 주목받은 ‘이브라’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시판되고 있고 미국의 경우 2003년 시판됐으며 시판후 1년만에 약 3,000억원어치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2005-07-19 11:25:15송대웅 -
‘휴일·야간진료 활성화 방안’ 공청회 개최중앙응급의료센터는 20일 오후 3시 ‘휴일 및 야간진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하강당에서 개최한다. 공청회는 휴일과 야간진료에 대한 수요와 공급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센터측은 설명했다. 이날 공청회는 복지부 보건자원과 신의균 과장의 인사말, 연구수행자인 정설희 책임연구원(심평원)과 나백주 교수(건양의대)의 주제발표 등이 예정돼 있으며, 이에 대한 지정토론과 공개토론이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2005-07-19 11:20:4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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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내년 1월19일-의사국시 1월10일내년 약사국시는 1월 19일, 의사국시는 1월 10일 실시된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은 2005년도 하반기 및 2006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일정을 확정 발표하고 약사국시가 1월 19일 치뤄진다고 밝혔다. 약사국시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4~20일까지 인터넷으로, 방문접수는 10월 19~21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일. 또 의사국시는 1월 10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며 인터넷 접수는 10월21~27일, 방문은 10월26~28일 까지 3일간이다. 한약사시험은 내년 2월 5일에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17일. 방문접수 직종 및 대상자는 한약조제자격, 의무기록사, 의지보조기기사 응시자 전원, 외국대학 졸업(예정)자, 한약사 응시자 중 한약관련과목을 이수하여 졸업(예정)한 자, 영양사 응시자 중 영양관련 교과목 18과목52학점을 이수하여 졸업(예정)한 자, 1급 응급구조사자격시험 응시자 중 응급구조사의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으로 응시하는 자, 위생사, 안경사 응시자 중 해당 업무종사 경력으로 응시하는 자 등이다.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는 공휴일에도 접수가 가능하다.2005-07-19 10:32:1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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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등 병원 21곳 내일부터 '파업'고대의료원 등 주요 사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일부 국공립병원이 병원 산별총파업의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보건의료노조는 19일 회견을 갖고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직권중재를 거부하고 20일 오전 7시부터 21개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1단계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중재재정과 노조탄압이 발생할 경우 거점병원을 전국적으로 확대, 113개 병원에서 전면 파업에 돌입하는 한편 대정부투쟁을 강화할 방침”이라도 덧붙였다. 노조측은 그러나 “환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시에도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분만실 등 특수부서에는 필수인력을 투입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대기반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영규 위원장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열리는 16차 산별교섭에서 ‘노사교섭을 통해 산별교섭을 타결할 것’, 이를 위해 20일 오전 7시까지 ‘집중 밤샘 마라톤교섭을 통해 산별 5대 협약을 타결할 것’을 사용자측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노조측은 회견에 이어 곧바로 서울 행정법원으로 이동, 중재회부 결정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중재제도 개선 권고 신청서를 접수키로 했다. 노조측은 “역사의 박물관으로 사라져야 할 직권중재 악법이 산별교섭을 파탄내고,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아넣고 있는 상황에서 직권중재 철폐와 자율교섭 보장을 내걸고 범국민적 민권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노조측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전국 22개 거점병원에서 ‘2005년 산별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갖고 밤샘 대기농성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2005-07-19 10:31: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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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복지 패러다임의 실체·발전방안 간담회참여복지의 패러다임 정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21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2층(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된다. ‘참여복지 패러다임의 실체와 발전방안 간담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복지부 사회정책총괄과 배병준 과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태수 원장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김상균 교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김용하 교수 △경희대 경제학과 안재욱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간담회를 주최하는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보건복지위)은 19일 “참여복지 3년차를 보내면서 복지예산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수혜자는 늘지 않고 있다”면서 “특히 사각지대가 상존하고 있고,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에 따라 "참여복지의 패러다임을 진단하고 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2005-07-19 10:22: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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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사, 구급차 동승...신속한 응급처치앞으로 응급실 의사가 119구급구조대와 함께 동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는 19일 지난 5월부터 서울대학교 병원 및 서울시소방방재본부가 함께 응급의료기금을 활용, 진행 중인 ‘병원의사출동을 통한 구급대원전문화 시범사업’을 9월까지 추진하고, 실효성을 평가한 뒤 내년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구급대원을 병원 응급실에 파견, 의사와 함께 구급차에 동승해 고수준의 응급처치 기술을 배우도록 한 것. 복지부는 이날 시범사업과 관련 지난달 25일 서울 강북구 K(47)씨는 갑작스런 흉통으로 119구조대에 신고, 이송되던 중 심정지가 발생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구조대와 함께 출동한 의사, 응급구조사 등의 신속한 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응급환자에게 최대한의 생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부터 고수준의 응급처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국민에게 제공되는 응급처치의 수준이 몇년 내에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소방방재청은 오는 9월 이후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이 입증될 경우 내년부터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응급의학전문의 수 부족 등 현실적인 제약사항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관력학회와의 협의를 통해 고년차 전공의의 일정기간 파견 등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2005-07-19 10:06:4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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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칩' 제품화 위한 연구개발자 간담회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6일 바이오칩의 제품화를 앞당기기 위해 바이오칩 연구개발자를 위한 워크숍 및 간담회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바이오칩 인허가 서류 작성을 위한 실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바이오칩의 품질관리 및 안전성, 유효성 평가에 관련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바이오칩 연구개발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바이오칩 평가 담당 실무자들이 직접 연구개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바이오칩은 DNA, 단백질, 세포 등 생물의 몸 안에 있는 다양한 성분을 칩 형태로 만든 것으로서, DNA칩, 단백질칩, 세포칩 등으로 나뉘며 주로 질병 진단용으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자궁경부암 유발인자로 알려진 휴먼파필로마바이러스(HPV) 진단용 DNA칩이 최초로 허가된 이후 바이오칩에 대한 인허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05-07-19 10:05:3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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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홍창기 본부장 모범사원 표창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은 현대약품공업(대표 이한구)은 '동산상' 제11대 수상자로 약국영업팀 홍창기 본부장을 선정했다고 19일 전했다. ‘동산상’은 창업자의 아호인 동산(棟山)의 이름을 따서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사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사내 전 임직원의 자유로운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홍창기 본부장은 1983년 현대약품 입사 이후, 약국영업팀, 도매영업팀, 약국마케팅팀을 거치며 한결 같은 성실성으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회사의 성장기반을 조성한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05-07-19 09:37:1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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