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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정부 대책, 의·약학 부문평가 'D'정부의 조류독감 대책과 관련 약학 및 의학부문에 대한 평가가 대책 재수립이 필요한 ‘D’를 받았다. 민주당 이승희 의원(정무위원회)은 최근 정부의 조류독감 대책과 관련 5개 분야를 자체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측의 자체 평가결과에 따르면 약·의학부문을 제외하고 병원의 시설보유 및 격기병상 확보대책 역시 최하위 점수인 ‘D’를 받았다. 다만 검역부문은 'A'(대책 양호), 일반 대책은 ‘C’(대책 미비), 대책수립과정에서의 투명성 평가는 ‘B’(대책보완 요)를 받았다. 이 의원은 이같은 자체평가를 실시하기에 앞서 지난 2003년 사스 경험을 가진 홍콩을 방문, 조류독감 대비책에 대한 평가방식을 재구성하고 비교해 한국 정부의 대비책을 계량화, 평가했다. 이 의원은 31일 “신종 전염병에 대한 WHO의 가이드라인이 이미 지난 5월 발송됐는데도 보건당국은 이에 대한 번역본도 없는 실정”이라며 “특히 조류독감이 충분한 휴식과 마늘과 김치를 잘 먹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사소한 감기쯤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조류독감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알리고 이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의 조류독감 대책은 전체적으로 평균점수 C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2005-10-31 10:37: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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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효소제 '벨라제정' 출시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은 단일 성분의 브로멜라인(Bromelain)을 주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단백분해 효소제인 ‘벨라제정45m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벨라제정45mg’은 수술과 외상에 의한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주며, 각종 염증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하여 객담, 농의 용해 및 배출에 효과적이다. 특히 부종증상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부종형성 예방 효과도 있으며 염증부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므로 부작용이 매우 적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염증 부위의 혈전 생성을 억제시키고, 섬유소를 용해시켜줘 항생제와 병용시 염증 부위로 항생제가 잘 침투하도록 도와준다.2005-10-31 10:35:26최봉선 -
한미약품, 3연속 기업가치 'IR' 최우수상한미약품이 3년연속으로 기업가치를 가장 잘 홍보한 회사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최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머니투데이 'IR대상' 시상식에서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IR대상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투자자들과 증권시장 전문가들이 전문화된 IR활동으로 기업가치를 높인 회사에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미약품은 개량신약 등 독자적인 한국형 신약개발을 통해 기업의 시장 가치를 극대화 한 부분과 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한미약품은 "지금까지 3회가 열린 IR대상에서 한미약품은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번 모두 수상함으로써 현존 제약기업 중 최고의 주주 가치를 가졌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 민경윤 사장은 “IR대상은 시장 전문가들이 기업의 우량성과 시장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독자 의약품 개발과 꾸준하고 지속적인 IR활동을 통해서 한미의 기업가치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당당히 인정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연초 대비 90% 이상 주가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의 성장과 미래 가치를 기준으로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비율도 40%가 넘을 만큼 비중이 높아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한편, IR대상 수상기업 선정은 297명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설문 조사결과 40%, 심사위원평가 30%, 해당기간(04.10.1-05.9.30)의 주가상승율 20%, IR활동에 대한 사전공시횟수 10% 등의 비중으로 평가됐다. 평가결과 삼성전자, 최우수상에는 한미약품, 현대자동차, 하나투어가 선정됐으며 9개 업종별로 우수기업 1곳씩 뽑혔다.2005-10-31 10:33:15김태형 -
중외 이경하 사장, 메디칼 대표이사 겸임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이 1일부터 중외메디칼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중외제약은 31일 "이경하 사장이 1일부로 중외메디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는 제약과 의료 등 기존 사업을 그룹차원으로 일관성있게 추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신임 이 사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 드레이크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 사장은 1986년 중외제약에 입사한 뒤 마케팅, R&D, 해외영업, 기획관리 등을 두루 거치면서 2001년 1월 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 사장은 특히 중외, 대유신약 등 3개사 대표이사로 재임중이어서 이번 메디칼 사장 취임으로 총 4개사를 관장하게 됐다. 한편, 중외제약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연초 글로벌 헬스케어컴퍼니를 향한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이를 위해 계열사의 경영구조개선과 핵심경쟁력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진행한다고 밝혔었다.2005-10-31 09:59:32김태형 -
젊은 두 근무약사의 죽음"열악한 약사의 근무환경이 원망스럽다." 울산에서 젊은 두 근무약사가 화재로 사망한 비통한 소식을 접한 지역약사회장이 한 말이다. 월세 자취방에서 잠을 자던 3명의 근무약사에게 화마가 덮친 것은 28일 새벽 6시께. 한명은 가까스로 살아나왔지만 두 명의 젊은이는 그 자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들은 새벽 3시까지 공부를 하다가 들어와 피곤한 몸을 추스르고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 근무에 피곤했을 이들이지만 나름의 꿈을 위해 잠을 줄인 것이다. 자취방에서 함께 지낸 이들은 올해 초 대학을 막 졸업한 부산 경성약대 97학번이다. 부산을 떠나 울산이라는 타지에서 서로 의지하고 지내온 것이다. 불과 일주일전까지 이들과 함께 근무했던 한 선배약사는 "선배들이 좋아 울산을 떠나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리될 줄 알았다면 등을 떠밀어 보냈어야 했는데..."라며 희한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사건을 두고 근무약사의 환경과 그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4대 보험, 퇴직금, 숙식문제 등 근무약사들에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많다. 같은 약사이면서도 이런 문제들 앞에서 근무약사와 개설약사는 첨예한 이견을 보여왔다. 그러나 냉정히 얘기하면 기득권을 가진 개설약사의 주류 앞에 근무약사는 하나의 관리할 직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 현실이다. 변을 당한 이들 두 약사는 어떤 보상을 받게 될까. 현재로서는 뚜렷한 보상책이 없는 것 같다. 십시일반의 성금이 전달되는 게 전부라면 무리일까. 법적·제도적 보호를 못 받는 근무약사의 현실이다. 약대를 졸업해 사회의 첫 발을 대부분 근무약사로 시작한다. 지금의 개설약사도 처음에는 근무약사로 시작했을 것이다. 서로가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이번 사건으로 되새겼으면 한다.2005-10-31 09:58:0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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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인공유방 사용 병의원 11곳 적발무허가 의료기기를 사용해 인공유방 수술을 자행한 의료기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약청은 31일 일명 '코히시브겔'로 알려진 실리콘겔이 주입된 무허가 인공유방을 사용한 11개 의료기관을 적발해 무허가 실리콘겔을 사용한 5개 의료기관은 고발, 사용혐의가 있는 6개 의료기관은 수사의뢰했다. 아울러 생리식염수 주입식으로 허가를 받은 이후 변경허가 없이 실리콘겔과 생리식염수로 구성된 인공유방(일명 더블루멘)을 수입판매한 D의료기를 적발, 판매중지 회수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번에 적발된 의료기관들은 대부분 구입경로 확인결과 국외 학회 참석 후 귀국 시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단속을 통해 고발조치된 서울 강남구 소재 B성형외과의 경우 인공유방 수술을 위해 내원하는 고객에 대해 유방보형물의 종류 설명시 '코히시브겔' 제품의 장단점을 상담한 후 1명에게 수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소재 D성형외과도 인공유방 수술을 희망하는 환자중 본인이 코히시브겔 제품을 원하는 환자에 한해 국내법상 무허가 제품임을 통보하고 보형물 사용에 대한 동의서 작성 후 10여명에게 수술했다. 특히 이 의원의 경우 구입경로 확인결과 병원을 방문한 불특정인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현금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안전성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무허가 의료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예기치 못한 부작용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른 피해보상 등의 모든 책임을 의료기관에서 져야하기 때문에 무허가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용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허가 코히시브겔 단속과정에서 확인된 이 제품들은 변경허가 없이 수입한 실리콘겔과 생리식염수로 구성된 인공유방으로 조직확장기 기능과 인공유방 기능을 결합시켜 유방암 환자나 함몰된 유방의 대체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직 국내에선 사용이 허용되지 않고 있으나, 유럽 일본 등에서는 허가& 8228;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허가를 위한 연구승인 단계에 있어 지금도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변경허가 없이 수입된 Becker Expander Mammary는 25%의 실리콘겔과 75%의 생리식염수 또는 50%의 실리콘겔과 50%의 생리식염수로 구성된 제품으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총 1,972개가 수입된 바 있다. 또 변경허가 없이 수입된 Becker Expander Mammary의 국내사용을 금지하기 위해 의료기기법 제30조 및 제31조 규정에 따라 2005. 10.25자로 의료기관에 대해 사용금지, D의료기(주)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회수 후 폐기 또는 반송하도록 조치하고 허가받은 인공유방 92종을 6개월간 수입금지 처분할 방침이다. 청 관계자는 "현재 의료기관에 비치중인 제품은 하나도 없으며 157개는 수입자가 보관 중"이라며 "무허가 실리콘겔, 변경허가 없이 수입된 실리콘겔 및 생리식염수로 구성된 인공유방 등 실리콘겔 주입 인공유방의 품목허가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안정성 유효성이 대한 충분한 검토과정을 거쳐 허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5-10-31 09:57: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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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신임대표 군터라인케 부사장 내정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이 신임대표로 내정됐다. 31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미샤엘리히터 현 사장이 내년 정년퇴임함에 따라 군터 라인케 현 부사장이 내년초 신임대표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미샤엘리히터 사장은 지난 98년 부임해 8년간의 한국생활을 정리하게 되는 동시에 42년간의 베링거인겔하임 생활을 마치게 된다. 미샤엘리히터 사장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쳐왔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정년퇴임자의 경우 보통 6개월간 무상휴가가 주어지지만 미샤엘리히터 사장의 경우 12월초까지 근무를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라며 "현재도 업무 출장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터 라인케 부사장이 곧바로 업무를 이어받겠지만 공식취임은 내년 1월1일이다"고 덧붙였다.2005-10-31 09:54:44송대웅 -
약국신문 안명수 사장 헌정산문집 나와약국·장업신문 안명수 사장 회갑을 맞아 약계 지인·후배들이 한데 모여 헌정 산문집을 펴냈다.'1993년, 당산동 그 겨울의 찻집'에는 김장응 씨 등 총 35명의 지인들이 쓴 산문과 안 사장이 직접 기고한 에필로그, 추억의 사진첩, 연보 등이 수록돼 있다. 진명애 약사는 “삶의 가치를 탐구하는 휴머니스트”로, 약업신문 이영복 사장은 “전문 언론을 이끄는 자상한 맏형”으로, 데일리팜 민경두 대표는 “인터넷을 사랑하는 빛나는 현역”으로 안 사장을 평했다. 안 사장은 에필로그를 통해 “내 삶의 가장 큰 화두는 시작과 도전이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시작과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안 사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약사공론, 한국그락소, 유유산업 등을 거쳐 약국신문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도서출판 동재刊/ 171p/ 비매품.2005-10-31 09:54:40강신국 -
국회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관련 공청회의료사고 피해구제와 예방을 위한 법률 공청회가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실 주최로 오는 4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조재국 박사를 좌장으로 한 이날 공청회에는 복지부, 의료소비자연대, YMCA, 의협, 병협 관계자와 신현호 변호사가 패널로 참가한다. 한편 의소연은 의료사고 피해자들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의료사고 피해자 모임의 날을 다음날 오후 2시30분 의소연 사무실에서 갖는다. 이날 모임은 ‘의료사고 피해자를 위한 피해구제법 제정을 위한 방안’과 ‘진료비 과다청구·선택진료의 허와 실’을 주제로 토론한다.2005-10-31 09:52: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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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약, 지역민 건강지킴이 '앞장'전북 익산시약사회(회장 김창영)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익산 건강지킴이 축제에 참가해 마약류 예방 홍보 및 무료투약 봉사활동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 마약 및 약물 오남용 홍보에 나서는 한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행사장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구충제를 무료로 배포했다. 김창영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지역 주민에게 약사의 역할과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2005-10-31 09:51:06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