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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9명 "건강보험료 비싸다" 불신국민 대다수가 현재 국민건강보험이 비싸고 보장범위에 대해서도 불만족을 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병협이 주최한 '민간의료보험 대응방안 세미나'에서 메드뱅크 박용남 대표는 '민영보험 수요조사'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국민건강보험 만족도에서 보험료에 대해 응답자의 88%가 건강보험료가 비싸다고 응답한 반면 '저렴하다'는 0.8%,'적절하다'는 11.2%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74.6%가 건강보험 보장범위가 '불만족'이라고 답변했고 '만족한다'는 22.8%에 불과해 부정적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민간의료보험 선호도와 인지도 조사에서 70.2%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고 이중 대부분이 월평균 400만원대, 4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대답이 나왔다. 본인부담금에 대한 인식에서도 응답자의 74%가 '불만족'이라고 답했고 건강보험에 대한 전망에서는 86%가 '악회될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개선 또는 현상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4%에 불과했다. 민간의료보험 상품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응답한 사람의 90.5%에서 '환자가 보험가입증명을 제시하면 병원이 보험회사에 환자의료비를 청구하는 방식'을 선호했다.2005-11-03 17:32: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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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인터넷라디오 교육방송' 12월 개국약사들이 만들고 약사들이 직접 꾸미는 인터넷라디오 방송이 이르면 12월 첫선을 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팜메신저와 교품몰을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약국(대표 김선환 약사)은 내달 15일 경 약사들이 투자하고, 운영(PD,MC,리포터,책임국장)하는 '팜 인터넷라디오 교육방송국'을 개국한다고 밝혔다. 이 방송국은 모든 구성원을 약사로만 구성해 약국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약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대내외적 홍보를 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웹서버 5대 등 방송시스템과 스튜디오, 방송 운영진을 구축하고 개국 초기 아침, 점심, 저녁 각 1시간씩 하루 3번 방송에 돌입할 방침이다. 또 시스템 완비 후 약국을 찾는 환자들도 청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이며 듣는 방송에서 보는 방송으로의 업그레이드에 치중하기로 했다. 개국을 앞두고 사이버약국 측은 오는 21일까지 약사만 참여할 수 있는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사이버약국 김선환 약사는 "현재 팜메신저와 교품몰 가입회원이 서울,경기,인천,경북,전북,광주 해서 약 7,000여개 약국이 가입되어 있다"며 "이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약사들의 권익을 찾아주는 방송으로 연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ar.cyberyakgug.co.kr/piebs을 참조하면 된다.2005-11-03 17:16:5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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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수출용 제출서류 1종으로 간소화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의료기기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수출증진 및 연구사업을 활성화하고 관련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의료기기 허가와 관련된 규제를 대폭 완화한 '의료기기 허가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공표했다. 이 사항은 올해 5월부터 국무조종실 규제개혁기획단과 식약청이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의료기기 신기술, 신제품 규제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기산업 수출증진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차원으로 수출용 품목허가시 제출서류 간소화(3→1종), 연구용 견본용, 자가 사용용 의료기기의 경우 사용계획서 등 제출로만 수입이 가능토록 했다. 또 의료기기 허가 및 신고 과정에서의 민원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동일제품군” 정의 명확화, 변경허가 절차 간소화를 꾀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계 및 관련기관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합리적인 의료기기 관리제도가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5-11-03 16:41:4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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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유비케어, 3분기 누적매출 148억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가 3분기 사상 최대 누적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3분기 사업보고서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48억, 영업이익 13억 7,000만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억 1,000만원, 9억 5,000만원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46억 7,000만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3억 8,000만원, 2억 5,000만원, 1억 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6.2%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약 107% 로 두 배 이상 상승했고 경상이익도 79%, 당기순이익은 30% 이상 올랐다. 회사는 지난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인 100억을 돌파 한 데 이어, 3분기에도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 유동비율 242%, 부채비율 54%로 재무구조의 안정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매출 증가이유로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EMR시스템 공급 등 회사 기반이 되는 의료정보화 사업에서 성장 향상이 지속되면서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전략적인 의사결정과 집중적인 사업투자의 결과로 사업 구조가 더욱 건실해 졌다"면서 "향후 신규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SKT와 함께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2005-11-03 16:27: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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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등 저소득층 건보료 지원 참여 '눈길'건강보험공단이 저소득 차상위계층에 대한 건보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부천에 소재한 약국, 단체, 기업 등 4곳이 기탁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태수)는 부천지역 사회단체인 ‘희망21오정사랑회’, ‘부천시생활체육협의회’, ‘대통쉴드룸’, ‘동경약국’ 등이 건보료 지원사업에 참여키로 해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망21오정사랑회’는 30만원씩, ‘부천생활체육협의회’, ‘대통쉴드롬’(바이오전문기업), ‘동경약국’ 등은 각각 2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달 후원금을 지정 기탁키로 했으며, 기탁된 기금(연 1,080만원)은 경인지역본부로 전달돼 부천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180여 세대의 건보료 지원사업에 쓰여지게 됐다.2005-11-03 16:13:57최은택 -
김치 기생충 파동여파 구충제 판매 '불티'중국산 수입김치에 이어 국산 김치에서도 기생충알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가자 일부 제약사에서 생산하는 구충제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대웅제약은 3일 "구충제인 알벤다졸정 판매량이 최근 일주일 사이에 30만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월평균 6만개 정도의 판매량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일주일 사이 5배 정도의 매출 신장을 달성한 것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재 제품 품절현상까지 보이고 있다"면서 "지난 주부터 생산라인을 풀가동 하지만 수요를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의 알벤다졸은 기생충의 glucose의 섭취를 차단하여 살충효과를 나타내는 구충제로 체내 흡수되지 않고 약효를 발휘하므로 부작용이 적고 복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한 약국의 김미영 약사는 "기생충 알 김치 파동 이후 구충제를 복용하면 대부분의 기생충은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구충제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당분간 이 같은 분위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구충제 시장은 약 100억원 규모다.2005-11-03 15:58:2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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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대한민국 친환경 기업 대상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www.ildongfoodis.co.kr ,대표 이금기)가 친환경기업으로 선정됐다. 일동제약은 "최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5 대한민국 친환경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일동후디스가 친환경기업 인지도 조사 이유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대한민국 친환경 추진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소비자 1,010명과 환경전문가 299명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로 유기농 함량 99.2% 이상의 ‘아기밀 순(純)유기농’과 기능성 모유성분이 보강된 친환경 명품분유‘트루맘 뉴클래스’, 산양탈지분유가 아닌 산양 원유를 사용한 ‘산양 유아식’ 등의 친환경 영·유아식을 생산해 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친환경 유아식 제품으로 평생 건강에 기여한다는 신념 하나로 좋은 유아식 만들기에 35년간 매진해온 일동후디스의 의지가 또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고객들이 직접 뽑고 인정해주신 상인만큼 자만하지 않고 친환경 종합 식품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 상은 환경보존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서비스, 식·문화, 상품, 산업, 문화 컨텐츠 등 6개 부문에 걸쳐 올해 처음 수상자를 배출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10월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2005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4년 연속, 우먼타임즈가 주관하는‘2005 여성사랑 베스트 기업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환경 친화적이고 여성 친화적인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2005-11-03 15:50:01김태형 -
을지대병원, 환아들 대상 인형극 무료공연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이 환아들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 인형극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병원측은 입원한 어린이 환자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용감한 양치기 소년’ 무료공연을 오는 9일 오전 11시 범석홀에서 갖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 기브온 인형극단의 ‘용감한 양치기 소년’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양들을 찾아 떠난 작고 볼품없는 양치기 소년이 거인과 사자에 맞서 싸우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없어졌던 양들을 모두 찾아오는 과정을 그린 인형극.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 기브온 인형극단은 지난 2000년 12월 가족인형극 문화형성을 목표로 창단, 그동안 대전시립한밭도서관, 마산 MBC홀, 울산 KBS홀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가져왔다.2005-11-03 13:48: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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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조제수가, 권리금·재고약 반영안됐다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에 이르는 약국의 권리금이 내년 조제수가에 반영되지 못해 여전히 약사회의 숙제로 남게 됐다. 고질적인 약국의 골칫거리인 재고약의 비용 또한 포함되지 못했다. 2006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최종안에 따르면, 그 동안 약사회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권리금, 재고불용약, 약품파손에 따른 손실분이 원가분석의 비용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약사회는 "약국개설 위치 특성상 타 요양기관과 달리 수천만 원의 권리금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약국의 기회비용에 포함해야 한다"고 이번 연구과정에서 요구했다. 그러나 공동연구단은 "권리금은 무형재산으로 손익계산서상 비용(자산)으로 안 잡혀 이번 수가협상에서 약국의 원가계산에는 포함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약국 특성만으로 볼 수 없고, 회계상 명목이 없어 약국만 인정키 어렵다는 게 연구진의 시각이어서, 문제점의 개선보완을 수년간 요청해온 약사회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일각에서는 의료기관의 '표준회계지침' 등을 준용한 약국의 회계지침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병원협회는 표준회계지침을 별도로 마련해 이를 일선 의료기관에 적용토록 해 회계명목상 잡히지 않는 비용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약국가의 고질적인 비용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재고약 문제도 내년 수가에 반영되기 어렵게 됐다. 약사회는 의약분업으로 인한 재고 증가에 따른 비용은 자기자본이나 타인자본(차입금)의 조달을 통해 이루어지고, 자본의 투자에 대한 보상은 적정이윤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타당한다는 입장이다. 실제 올해 약사회가 6,200여 약국을 조사한 약국당 재고약 규모는 연간 264만원 수준. 그러나 이 역시 실거래가 상한제에 막혀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최종보고서에서는 개봉 후 사용하지 못하는 의약품 손실액, 조제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파손·분산 등에 의한 자연손실액 등 조제시 약품손실 발생액도 원가분석 재료비에 포함되지 못했다. 연구진은 "불용재고의약품과 조제과정에서 자연손실 의약품에 대해서는 표준적인 접근에 의해 비용으로 인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번 연구에서는 손익계산서에서 인정된 부분만을 계상했다"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조제수가 조정 요인인 인건비, 권리금, 재고약 중에서 인건비에 대한 현실반영은 어느 정도 수긍하지만 나머지 비용발생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숙제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2005-11-03 12:06:4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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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업사에 조제권 부여땐 약사와 충돌"한약업사를 전통한약사로 이름을 바꿔 한약조제권을 부여할 경우 한약조제약사는 물론 한약사와의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약사회는 최근 한나라당 이강두 의원이 발의한 한약업사를 전통한약사로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과 관련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 의견서를 3일 국회에 제출했다. 약사회는 ‘한약업사의 명칭변경을 통한 지위변경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통해 “한약업사는 무약면 해소를 위해 병원 등 의료시설이나 약국이 없는 면에 한정하여,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한약업사는 조제와는 무관한 의약품 중 한약의 판매영업만을 허가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따라서 “한약업사의 지위에 조제를 포함시키는 것은 약사, 한약사에게만 허용하고 있는 현행 약사법 체계와 근본적으로 불합치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또 약사와 한약업사의 지위와 관련 “약사는 의약품의 조제·판매를, 한약업사는 약사가 없는 지역에서 판매지역, 판매행위 등에 제한을 둔 조건으로 의약품 판매업의 일종에 종사하도록 명확히 했다”고 헙법재판소 판결을 인용, 소개했다. 약사는 한약을 비롯한 의약품 일반에 관한 전면적인 조제·판매권을 가지는 반면, 한약업사는 약사 업무 일부를 수행하는 보충적인 직종에 그친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이에따라 “한약업사의 전통한약사로의 명칭변경을 통한 지위변경에 관한 법률개정 시도는 기존 약사법 입법취지는 물론 헌법재판소의 판례와도 불합치된다”며 “이러한 추진사례는 한약업사 문제만 그치지 않고 약사(한약조제) 및 한약사, 기타 한약관련학과 졸업자 등 또 다른 분쟁이 필연적으로 예견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한나라당 이강두 의원은 지난달 28일 “한약업사를 의약직능인으로 대우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약업사를 전통한약사로 개칭한 뒤 한약을 기성처방조제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바꾸는 약사법 개정안을 제출했다.2005-11-03 12:04:55김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