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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매들, 대웅제약 정책논의...7일 회동서울지역 일부 도매업체들이 대웅제약 도매정책을 논의키 위해 7일 정오 타워호텔에서 회동을 갖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회동은 서웅약품 김영수 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황치엽 서울시도협 회장과 일부 분회장들이 회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수 서웅약품 회장은 "대웅제약이 기본마진 8% 수용을 거부한 이상 도매협회 이사회에서 결의했던대로 임시총회를 소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회원사들의 의견을 종합하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치엽 서울도협회장은 "많은 회원사들이 대웅제약 마진문제에 민감해 있는 상태라 서울지부장 입장에서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5-11-04 10:22:5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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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최용성, 유럽학회 우수논문상 수상국내의료진의 논문이 유럽 학술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소화기내과 최용성 전공의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2005년 13차 유럽소화기학회 주간 행사'구연발표 부문에서 ‘젊은연구자 베스트 초록’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최용성 전공의는 ‘역행성 경정맥 위정맥 폐색술의 장기 추적 결과(Outcomes of Balloon Occluded Retrograde Transvenous Obliteration(BRTO) for Gastric Variceal Bleeding)’라는 제목의 초록을 제출한 바 있다.2005-11-04 10:22:1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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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3M 당뇨발 관리키트 반응 좋네"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주간 행사에 '3M 당뇨발관리 키트' 체험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는 오는 6일까지 당뇨 주간을 맞아 당뇨병학회 ‘당뇨병 발관리 드림팀’ 주최로 열렸다. 3M 당뇨발 관리 키트를 체험해 본 의료진 및 참석자들은 보습 크림의 흡수력이나 보습력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발 마사지 동영상 상영과 간호사를 따라 참석자들이 매트 위에 앉아 직접 따라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진과 함께한 이번 행사가 앞으로 3M 당뇨발관리키트를 약국에 제대로 알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한당뇨병학회 소속 의료진 30여명과 당뇨환자 200여명이 참석했다.2005-11-04 09:47:39강신국 -
면허 빌려준 약사가 무자격자 주인 고발면허를 빌려준 약사가 실제 약국을 개설한 무자격자를 신고하면서 6년간 운영 돼온 면대약국이 종말을 맞았다. 3일 서울 종로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종로경찰서에 무자격자 조제·면허대여 행위 등으로 적발된 B약국은 경영난에 파산, 약국채무를 면대약사가 뒤집어쓰게 될 위기에 놓이자 궁여지책으로 실제 개설자를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B약국을 개설한 무자격자 C씨는 중구와 종로구를 오가며 면대약국을 운영해 왔다는 게 지역 약사들의 주장이다.B약국이 위치해 있는 종로구 숭인동은 도로만 건너면 중구 황학동으로 이어져 있어 무자격자 C씨는 중구와 종로구를 전전하며 약국은 운영해 왔던 것. 분업 전에는 약국 운영도 잘돼 상당한 돈을 모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분업 이후 청계천 주변 약국 매약시장이 주춤해지자 종로 숭인동으로 옮겨, 약사 J씨 이름으로 약국을 개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경영 압박을 이기지 못해 약국이 파산 위기에 몰렸고 면허를 빌려준 J약사가 채무를 떠안을 위기에 처하자 약사가 되레 개설자인 C씨를 신고해 버렸다는 것이다. 지역 A약국의 약사는 "지역에는 병의원이 없어 처방수요가 전무하고 매약 시장도 죽어 약국 운영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여기세 상가 임대료도 만만찮아 파산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역 B약국의 한 약사는 "오랜 기간 셔터문이 내려져 있어 약국이 이전을 한 줄 알았다"며 "평소 난매 등 불법행위도 없어 면대약국인 줄은 전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종로경찰서는 B약국의 실제 주인인 C씨를 의약품을 불법 조제·판매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면허를 대여해준 J약사는 불구속 입건했다.2005-11-04 06:42:34강신국 -
약사회 'KPA 메신저' 출시...특허권 논란약사회가 자체개발한 ' KPA메신저'가 내주부터 배포됨에 따라 기존 업체와의 특허권 논란, 약국가 점유율을 놓고 일대 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정보통신위원회(정보이사 장동헌)는 신속 정확한 회무 공지를 위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서 전 회원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KPA메신저'를 개발, 7일부터 배포에 들어간다. 'KPA메신저'는 △대약-지부-분회 공지사항 실시간 전달 △뉴스기사 제공 △회원 상호간 채팅 및 파일 전송 △소속분회 회원 및 동문 검색 △메모장 작성 및 자동 알림 △기능 개선을 위한 자동업데이트 등의 주요 기능을 담고 있다. 이 메신저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자동 연동을 통해 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각종 게시판으로 즉시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의약품정보 즉시 검색기능을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의약품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고 약사회측은 설명했다. 장동헌 정보통신이사는 "회무공지 및 약업관련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회원들에게 전달해 신속한 회무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반회, 분회 활성화를 위한 매개체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사회의 자체개발 메신저의 배포가 임박함에 따라 기존 업체와의 약국가 점유율 쟁탈전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앞서 시장에 먼저 진출한 팜메신저 개발사인 시맥소프트는 약사회가 팜메신저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도용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특허권 논란 재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업체는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 인천시약사회와 팜메신저 제공 협약을 이미 체결해 사실상 수도권 지역을 선점한 상황이어서 약사회의 밀어내기가 얼마나 성공할지도 관건이다. 결국 지부간, 약국간 선택에 따라 약국의 메신저 시장의 판도가 결정될 전망이다.2005-11-04 06:26:21정웅종 -
공단·의약 “올해는 수가계약 이뤄냅시다”공단 이사장과 의약5단체장의 첫 회동은 될수록 15일 마감시한까지 수가계약을 체결하자는 식의 상징적인 만남으로 정리됐다.또 구체적인 수가협상은 일단 실무자선으로 넘기기로 했다. 따라서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 공단측 실무협상대표들이 첫 대면하는 오는 7일부터 수가협상은 비로소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단 이성재 이사장과 의약5단체장은 3일 서울 서초동 팔레스호텔에서 내년도 수가협상을 앞두고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회동은 이성재 이사장이 늦게 도착해 당초부터 30여분 늦은 오후 7시부터 시작돼 밤 10시10분께까지 3시간여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성재 이사장은 약속된 일식당에 들어서면서 미리 도착한 단체장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으며,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단체장들은 수가협상이 본격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화'를 의식한 듯 가벼운 마음으로 첫 만남을 가졌고, 수가계약에 대한 언급은 뒤로 하고 최근 일고 있는 의료산업화와 의료시장 개방 등 보건의료계 현안과 관련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 이사장은 앞서 기자들에게 할애한 포토타임을 이용해 이날 오전에 열린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제도개선소위에서 다뤄진 의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 의약단체장들의 주위를 환기시켰다. 그는 "제주특별자치도 영리법인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내국인 환자에게 건강보험을 적용할 경우 의료계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면서 ”공단과 의약단체가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의약단체장들도 이 이사장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면서 의료제도와 관련한 정책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의약계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얘기를 들어보니 청와대가 의료산업화를 밀어붙이려는 것 같다”면서 “일방적인 방식보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검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가입자단체, 재정운영소위서 별도 환산지수 연구방안 결정 한편 공동연구 자체를 거부키로 한 가입자단체들은 4일 재정운영소위에 앞서 연구보고서의 허점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결과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성명을 내기로 했다. 이어 재정운영소위에서는 독자적인 환산지수 안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식의 연구를 수행할 지를 결정, 환산지수 안을 내놓고 내주 열리는 재정운영위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가입자단체들이 SGR이나 인텍스 연구방식으로 도출된 환산지수 안만을 가지고 단일안을 만들어 낼지, 공동연구 결과와 비교해 적정한 선에서 결과를 이끌어 낼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2005-11-04 06:23:59최은택 -
"약사 의심처방 확인, 안전성 확보의 첩경"의심처방에 대한 약사의 검토작업이 의약품 안전성 확보의 최후 보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숙명여대 약대 신현택 교수는 4일 개최 예정인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 의약분업 시행 5년의 평가와 과제’라는 발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의사의 경우 대부분 자신의 전문영역에서만 의약품을 처방하게 되지만, 약사는 환자에 대해 여러 전공분야의 의사에 의한 처방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또, 환자 스스로 다양한 일반의약품을 동시에 복용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환자에게 의약품이 전달되는 마지막 단계인 약사의 처방검토 행위가 의약품소비의 안전성 확보에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신 교수는 주장했다. 다만 이같은 의심조회에 대한 의사의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의약분업의 효과를 반감시키고 약제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꼬집었다. 현재 대부분의 지역약국에서 의사가 발행한 처방에 의문이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확인하거나 교정하기 위해 의사와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지만, 이 과정이 단절돼 있다는 설명이다. 그 이유는 의사의 경우 약사의 문제제기에 대해 아무 반응 하지 않아도 이를 제제할 아무런 법적 조항이 없기 때문. 약사는 약사법에 따라 의심처방에 대한 확인을 하지 않고 조제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지만, 현재 의사는 협조의무 조항과 처벌조항이 없다. 이에 따라 신 교수는 환자의 안전상 꼭 필요한 '의·약사간 상호작용'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료법 개정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의약분업제도 시행 과정에서 의·약사간 상호협력을 유도하고,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교수는 이와 함께 의약분업의 정착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처방의약품목 제출 △처방전 2매 발행 △담합금지 예방장치 마련 △우수약국관리(GPP) 기준 마련 등 분업 당시의 합의사항 미이행이라고 비판했다.2005-11-04 06:21: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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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병협 '민간의료보험 도입' 한 목소리의료계가 획일적인 현 건강보험 체계 개선을 위해 보험사 주도가 아닌 병원 주도의 민간의료보험 도입을 적극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는 3일 63빌딩에서 '민간의료보험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민간의료보험에 따른 병원의 득과 실, 국민건강보험과의 공존방향과 효율적 권익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대한의사협회 김세곤 부회장이 축사에 나서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의 개선을 위해 나서고 있는 의협은 건강보험을 보완할 수 있는 민간의료보험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민간의료보험과 관련, 뚜렷한 입장을 자제해오던 의협의 입장표명을 통해 전 의료계가 민간의료보험에 대해 구체적 대응방안을 마련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경희대 의료경영학 정기택 교수는 민간의료보험 시장은 내년경 10조원 규모로 예측돼 향후 3년 이후에는 국민건강보험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의료보험이 병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과거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던 항목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 강화로 고급 의료 서비스의 공급이 원활히 진행, 병원 매출증대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보험사들도 시장의 확대에 따라 매출 증대를 예측했고, 환자들도 비급여 항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적은 부담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병원협회는 환자의 의료복지와 병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사 중심이 아닌 병원중심 민간의료보험 협의체 구성을 주장했다. 이는 보험사 중심의 민간의료보험 체계는 일반적으로 보험사에 의한 병원의 지배로 이어져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 한편 병협 민간의료보험 주관사업자 매드뱅크의 박용남 대표는 병원계의 단합을 통해 보험사에 대한 협상력을 높이는 동시에 보험사에 대해서도 원활한 시장 진입을 위해 병원과 보험사를 연결하는 통합 네크워크 허브를 제공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의 경우 네트워크에 가입된 모든 의료기관에서는 환자가 별도 보험금 청구절차 없이 보험가입 확인만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험금은 추후 병원과 보험사 간 정산토록 하는 방식이다.2005-11-04 06:19:0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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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이사장이 던진 '화두'▶수가협상을 위해 의약단체장들을 첫 대면한 공단 이성재 이사장 ▶인사치레에 이어 그가 던진 말은 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에 대한 우려 ▶자연히 의약단체장들도 논란이 되고 있는 보건의료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꺼내놓았는 데...▶첫날부터 '부담스런' 부분을 건드리지 말자는 속내였을까 ▶장관의 연내 복당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이사장이 던진 말이 과연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자못 궁금해진다.2005-11-04 06:09: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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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에 죽고 사는 증권가보름전 데일리팜을 통해 "10여 제약사 '타미플루' 제네릭 개발 관심" 제하의 기사가 발행된 이후 때아닌 전화들로 곤욕을 치뤘다. 우선 증권사 직원이라고 밝힌 전화가 30여통이 걸려왔고, 주식에 목을 메고 있다는 독자라고 밝힌 전화까지 받았다. 40대 회사원이라고 밝힌 한 독자는 대뜸 "이번에 00제약사가 타미플루 생산업체에 포함이 됐냐"며 "당신(기자)의 정보가 아니면 나는 파산선고를 받고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고 탄식한다. 심지어는 평소 연락도 없던 기자의 대학교 친구들까지 전화를 걸어와 "제약사 이름만 가르쳐주면 이 은혜를 잊지 않겠다"는 둥 너스레를 떤다. 이들 전화의 이유는 단 하나, 타미플루 국내 생산이 가능한 제약사 이름을 가르쳐달라는 요구였다. 기자로서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줘야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겠지만, 해당 제약사들의 경우 주가를 올리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눈초리가 겁난다며 비공개를 원칙으로 요청했기에 끝내 밝히지는 않았다. 평소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지냈던 터라 이들의 때아닌 관심이 놀랍기도 했거니와 아쉬움도 교차한다. 국민의 생명을 건 조류 인플루엔자 창궐을 앞두고 식약청이 자체생산 여부를 따지고 있는 순간, 다른 한 쪽에서는 어느 제약사 주식이 유망한가를 타진하고 있는 모습이 동시에 스친다. 그러나 결코 깨져서는 안될 원칙은 국민 정서를 악용한 제약사 이미지 전략을 써 되지도 않은 호언장담을 퍼붓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 해당 기사가 나간 후 평소 잘 알던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우리도 일단 타미플루 생산할 수 있다고 벌려놔볼까"라며 "다른 곳들 다 한다고 덤비는데 빠지면 안될 것 같다"고 전화해 한바탕 설전을 벌인 기억이 있다. "안되면 그만이지" 식의 도전이 지금 이 순간만은 통하지 않는 것같다. 식약청이 드디어 이들 11개 업체명을 공식 발표했다. 타미플루 호재를 활용하려던 그들의 지금 이 순간 표정이 자못 궁금하다.2005-11-04 06:03:04정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