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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선거 8명 출마...4강 4중 대혼전8만 의사들의 수장을 뽑는 의협회장 선거가 임박하면서 각 후보 성향이 이전 선거에 비해 다각화돼 치열한 표싸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당초 예상대로 8명의 후보가 치열한 선거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강 4중' 양상의 박빙승부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4일 의협에 따르면 후보등록 이틀째를 맞아 현재까지 장동익, 박한성, 주수호, 변영우, 김방철, 김대헌 후보 등 총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또 후보로 거론되는 김세곤, 윤철수 후보는 등록 마감일인 15일 최종 등록할 예정이어서 이번 선거는 결국 8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에 의료계에서는 이번 선거 판세를 분석하면서 특정 후보 1~2강 체제가 아닌 다강 구도가 형성돼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결과를 쉽사리 점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김세곤, 박한성, 장동익, 주수호 '4강' 형성 특히 기존 의료계 내부 세력을 형성하고 인지도 면에서 우세를 이끈 김세곤, 박한성, 장동익, 주수호(가나다 순) 등 4명의 우세를 점치는 한편 나머지 4명의 후보들도 근접 추격전을 벌일 전망이다. 김세곤 후보는 현 집행부 상근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현 의료계 회무와 정세에 밝다는 장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박한성 후보도 서울시의사회장으로서 회무 연속성과 인지도면에서 우세를 점쳤다. 또 장동익 후보는 CT 양한방 논란을 주도하고 성공한 개원의라는 점을 부각시킨 점, 주수호 후보는 분업시절부터 대변인 역으로 널리 알려졌고 사안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4중으로 평가되는 김대헌, 김방철, 변영우, 윤철수 후보는 4강 후보들보다는 다소 낮은 점수를 받고 있지만 각 후보별 지지층이 뚜렷해 선거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 '영남 지역풍-연대 후보 3인방' 최대 변수 특히 김대헌, 변영우 후보는 각각 부산과 경북의사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내 표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영남 지역풍이 선거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아울러 박한성, 장동익 회장, 주수호 원장 등 3명의 연세의대 출신 후보들이 후보 단일화에 대한 설왕설래로 인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점도 주지할 부분이다. 또 현 의협 집행부에 대한 회원들의 직간접적 평가가 김세곤 후보, 박한성 후보 등 현 집행부였던 후보들의 평가와 맞물려 표몰이, 혹은 역풍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지난 선거에 비해 후보들의 인지도가 평준화돼 선두를 점치기 쉽지 않다"면서 "현 집행부에 대한 평가, 대정부 투쟁에 대한 관점 등에서 누가 민초의사를 움직이느냐가 최종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모 후보진영 관계자는 "2강, 3강, 4강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후보들에 대한 다강구도가 굳어진다는 반증"이라며 "사이버 선거전, 방문 확대 등 직접 와닿는 선거운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6-02-15 06:41:40정시욱 -
일반약 유통 무대책이 대책?▶새해들어 한 달이 넘도록 일반약 유통정책을 내놓지 못하는 제약사들 ▶“팔려야 가격도 올리고 대책도 내놓을 것 아닌가” 푸념만 늘어가고...▶일반약 담당자는 “죽 쑤는 동안 담당직원 설 자리도 없어졌다” 울상...▶일반약은 ‘무대책이 대책’이라는 말이 고착화 돼 가고 있는 2006년! ▶도매상 직원에게 붙여주는 주유권의 위력(?)에만 목맨다나.2006-02-15 06:33: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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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등 인터넷 불법유통 '원천봉쇄'"해피드럭의 인터넷 불법유통 차단을 막아라." 복지부가 올해 비아그라 등 해피드럭의 인터넷 불법유통을 원천 봉쇄하는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 정책을 생산·제공하는 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보건복지분야 약무행정 동향을 분석한 뒤 불법 온라인 의약품 판매차단 대책을 제시하고 나섰기 때문. 비아그라 불법유통에 향정약 광고까지 '기승' 14일 진흥원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제도적으로 허용되는 온라인 거래는 잘 이뤄지지 않지만, 불법적인 소규모 의약품 온란인상 거래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민 인터넷 시대를 맞아 일부 소비자가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구하기 어려운 비아그라 등 성기능 개선의약품 등을 인터넷상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 이런 탓에 일부 소비자의 불법 온라인 의약품 거래가 꾸준히 늘고 있고, 판매도 근절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진흥원은 분석했다. 또, 일부 사이트에서는 마약성분이 함유돼 있어 수입금지된 디아제팜, 팬터민 등 살 빼는 약(향정약)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용 불법약품광고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 인터넷 불법의약품 유통 통제시스템 개발 추진 따라서 정부는 이같은 인터넷 불법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불법거래 정보수집 및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거래 안전사이트 인증제도 실시 등 연구를 통해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진흥원은 밝혔다. 여기에 불법신고, 감시, 처리결과 등 불법거래 통제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문서표준화, 의약품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유인책 개발 등이 요구된다고 적시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불법의약품 거래 통제시스템을 개발, 온라인상 불법거래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근원적인 불법유통 차단을 위한 실태조사 등이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적시했다. 진흥원측은 “무분별한 제품사용이나 가짜약에 소비자가 노출돼 경제적 폐해는 물론 건강상 위해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불법 의약품 반입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방지 시스템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 관계자 역시 “비아그라 등 해피드럭이 인터넷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입돼 국민건강에 위해가 우려된다"면서 "이런 차원에서 적극적인 차단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처방전 없이 인터넷에서 발기부전제를 판매하면 무자격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약사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각각 처해진다.2006-02-15 06:30: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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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를 혼동한 제약협회다국적사 임원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소위원회 위원장에 발탁한 제약협회의 결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제약협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도대체 모르는 것 같다"는 강경한 목소리도 업계 일각에서는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통상압력을 버텨낼 최선의 대응책을 마련해보자는 의욕과잉이 빚어낸 촌극일 수도 있다. "국내업체에는 FTA 관련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 없다. 위원장에 선임된 분이 그 분야에 대해 제일 많이 알고 있다"고 말한 소위 위원의 불가피성을 이해한다치더라도 '상징성' 측면에선 설득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협상 테이블이라면 '창과 방패'라는 상반된 입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이해한다면 굳이 위원장이라는 자리까지 맡겨야 했느냐는 의문만은 지울 수 없다. 해당 다국적사의 입장도 껄끄럽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다. 소위 위원장직이 회사의 정책방향과는 사뭇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경륜 '을' 사려던 제약협회가 경륜 '도' 사지 못하는 꼴을 당하고 말았다. "FTA를 가장 잘 아는" 인재라면 위원 중 한 명으로 선임해 명분과 실익을 모두 얻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업계 일각의 비판과 본인의 사퇴표명에도 불구하고 "위원장 교체는 다음달 초 국제위원회가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제약협회는 표명하고 있다. FTA 소위 구성을 발표하며 위원회 명단을 슬쩍 빼는 재치보다 국내 제약업계의 바람직한 대응방안을 정면에서 모색하는 슬기가 아쉽다.2006-02-15 06:22:1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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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남성, 음경확대수술 결과에 불만족음경확대수술을 받은 남성의 대부분은 그 결과에 불만족하는 경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European Urology誌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의 세인트 피터즈 앤드롤로지 센터의 님 크리스토퍼 박사와 연구진은 음경확대수술을 받은 42명의 남성을 설문조사했는데 그 결과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대해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음경 길이 증가는 1.3cm였으며 수술결과 불만족율은 70%에 달했으며 종종 수술을 한번 더 받기를 원했다. 크리스토퍼 박사는 스팸 이메일로 음경확대수술에 대해 부정확하게 광고해 남성들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음경확대수술을 하기보다는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동반사설에서 이스라엘의 램뱀 메디컬 센터의 요람 바디 박사는 대부분의 환자가 수술 결과에 불만족한다면 앞으로 수술 이외의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06-02-15 03:38:0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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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허리둘레 증가할수록 담석증 위험여성의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담석증, 담석제거수술을 받을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소화기계 의학전문지인 Gut誌에 발표됐다. 미국 켄터키 대학의 청-쥐 차이 박사와 연구진은 1986년에 30-66세인 4만2천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2000년까지 의료기록을 추적조사했다. 조사완료점에서 담석제거수술이 필요한 여성의 숫자는 3천여명이었다. 분석 결과 허리둘레가 36인치 이상인 여성은 36인치 미만이 여성보다 담석제거수술을 받을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허리둘레를 골반둘레로 나눈 허리-골반 비율이 0.86인 여성은 그 비율인 0.70 미만이 여성에 비해 담석이 발생할 위험이 40% 더 높았다. 차이 박사는 복부둘레, 허리/골반 비율은 담석제거수술을 받을 위험과 관련이 있다면서 과체중이나 비만이 아니더라도 상복부가 비대하면 담석증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석증과 관련한 다른 위험요인은 당뇨병, 고지혈증약 복용. 급속한 체중감소, 여성, 60세 이상의 연령 등으로 나타났다.2006-02-15 03:26:4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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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화이자 OTC약사업부 매입에 관심바이엘이 화이자가 분리매각하기 위해 내놓은 OTC 의약품 사업부 매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엘의 최고경영자인 웨너 웨닝은 독일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화이자의 OTC 의약품 사업부에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바이엘에 적합하고 가치를 창출한다면 매입주문을 낼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의 OTC 의약품 사업부의 연간 매출액은 약 39억불(약 3.9조원). 감기약 수다페드(Sudafed), 구강청정액 리스터린(Listerine), 탈모약 로게인(Rogaine) 등이 핵심 제품이다. 바이엘은 최근 유기적 성장과 인수를 통해 건강관리사업부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2006-02-15 03:13: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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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 3분기 매출 13%대 성장코스닥등록기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3분기(2005.4.1∼12.31) 누적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8% 성장한 437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9.3% 늘어난 34억여원, 순이익은 1.9% 증가한 14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보면 항생제가 전년동기 대비 24억여원 늘었고 순환기계와 해열진통제, 소화기계가 12억 수준에서 증가했다. 반면 항암제는 6억, 비타민제는 5억 정도 감소했다.2006-02-15 00:18:0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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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3분기 누적매출 14% 증가한 948억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의 3분기(2005.4.1∼12.31) 누적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3% 성장한 948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3.9% 늘어난 169억이며 순이익은 35.7% 증가한 133억인 것으로 집계됐다.2006-02-15 00:04:2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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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신 주력품목 기반 경영지표 '햇살'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의 3분기(2005.4.1∼12.31) 누적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7.4% 성장한 2473억109만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은 30.2% 증가한 335억여원, 순이익은 23.7% 늘어난 237억여원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대웅제약은 가스모틴, 다이아벡스, 글리아티린, 올메텍 등 신제품 도입으로 품목 세대교체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중 ARB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의 경우 3분기까지 총 142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급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우루사, 에어탈 등 기존 주력품목들은 정체현상을 보였다.2006-02-14 23:56:1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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