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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 의료산업화 정책저지 '총력투쟁'의료연대회의는 양극화 해소에 역행하는 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을 저지하는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 의료연대회의는 15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개최한 정기대표자회의에서 의료산업화 저지 결의문과 환자 식대 건강보험 급여화 전면 시행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의료연대회의는 이날 회의에서 의료산업화 저지 , 건강보험 보장성과 의료의 공공성 강화, 의료 양극화 해소를 주요기조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의료연대는 결의문을 통해 "시장만능주의가 의료영역에도 깊숙이 침투, 의료기관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해 의료제도 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을 저지하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성명을 통해 "입원 환자의 식대 보험급여화는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서민 부담을 줄임으로써 사회 양극화의 축소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연대는 결의문에서 정부의 의료산업화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굳건한 연대와 국민적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성명에서는 복지부와 정부는 국민 앞에 약속한 바와 같이 건강보험 급여화를 환자의 추가부담없는 전면적인 방식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의료전달체계 확립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 △보건의료자원 공급 불균형 해소 등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하고, 계층 간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의료연대회의는 전년도 사업보고 평가 및 결산을 실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2006-02-15 10:50:44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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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후보 자질 검증...합동토론회 개최의협 회장 선거를 앞두고 의료계 각 직역단체와 전문지들의 합동토론회가 연이어 개최단다. 의협 선관위는 최근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신청한 메디게이트뉴스, 대한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5개 단체 및 기관에 대해 토론회 개최를 승인했다. 합동설명회는 후보자 소개, 후보자별 정견발표, 질의발표, 방청객 질의 순서로 진행되며 의협 홈페이지 등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요 토론회 일정은 △2월 19일 청년의사신문 △2월 21일 대한의학회 △2월21일 한국여자의사회 △2월 25일 대한전공의협의회 △2월28일 메디게이트뉴스 등이다.2006-02-15 10:35:4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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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차등평가 2년연속 최하위 제약 퇴출|2006년 식약청, 대통령 업무보고| GMP 차등평가 결과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제조업무 정지 등 강제 퇴장토록 하는 행정처분 조치가 발효된다. 식약청은 15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의약품 안전망의 선진화와 국제화에 초점을 맞춰 국민안심을 위한 6대 정책목표와 16대 이행과제를 마련했다. 의약품 분야의 경우 환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업체의 품질관리능력을 제고시키며 신약 등의 제품화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약 부작용 수집위한 거점 의료기관 지정 이중 의약품 낱알식별표시제 표시대상을 정제 등 내용고형제까지 확대하고 특정연령대 투여금기 등의 의약품 사용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부작용사례 수집을 위해 '지역별 정보수집 거점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등 약화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제약사의 품질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GMP 차등평가결과 2년 연속 하위등급업체는 제조정지 등의 행정처분하고,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에 대해서는 ‘품목별 허가전 GMP 의무화’해 안전한 의약품 공급체계가 확보하도록 관련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방문, 무서류' 의약품 인허가 추진 이와 함께 신약과 신기술 BT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반 시책도 추진하고, 의약품 인허가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해 종이문서를 전자 문서화하고 처리결과를 실시간 통보하는 유비쿼터스 민원처리 환경을 통해 '무서류, 무방문, 무대면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벤처기업의 개발제품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진입단계에서부터 허가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전상담을 실시하여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초기투자비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BT의약품의 신속한 허가를 위해 안전성유효성 ‘중간평가제’를 도입하고, 벤처기업 등 소규모 GMP시설로 세포치료제 등을 제조할 수 있도록 ‘연구시험용 GMP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2006-02-15 10:00: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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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전년대비 문서수발·회의 늘어대한약사회는 작년 한해 문서수발과 회의가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나 바쁜 한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도 문서수발 및 회의개최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문접수가 2364건(2004년 2024건), 공문발송이 1206건(1139건)으로 조사됐고, 제증명 발급수도 35건(31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문접수는 전년대비 18% 증가해 외부와의 업무연계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문수발은 전체적으로 13% 증가했다. 회의 및 행사개최도 2004년 240회에 비해 7.5% 증가한 258회로 나타났다.2006-02-15 09:52:4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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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진단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 착착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이 암 조기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사업 협의를 위한 국제화상회의를 열고 추진방향, 절차, 방법 등에 관해 협의했다. 연구원은 15일 국제공동연구로 추진되고 있는 바이오마커발굴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스위스 등 3개국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바이오마커발굴사업은 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혈액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 중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초기 단계에서 미세한 변화를 보이는 '지표' 단백질을 찾아내어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연구다. 한국, 미국, 싱가폴, 중국, 대만 등이 ‘바이오마커 국제 콘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생명공학연구원에 국제공동연구협력센터를 설치, 이를 중심으로 위암, 간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상기 원장은 "인류의 보건의료를 향상시키는 생명공학분야는 상호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가들 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제공동연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국제화상회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06-02-15 09:46:06강신국 -
과립제에 건식 접목 한방강좌 진행한다올해 4월 과립제에 건강기능식품을 접목하는 한방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1일 한약정책단 및 한약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올 4월부터 한방강좌와 건식강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방강좌 3개월, 건식강좌 1개월로 진행하며 쉽게 응용할 수 있는 과립제 강좌로 건식을 접목시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약국한약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약사법 조항을 개정할 수 있도록 상급기관과 연계해 처리하겠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국내외 생약 재배단지를 견학해 한약의 유통구조와 실태를 파악하는 현장학습도 진행한다.2006-02-15 09:44:5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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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약, 지역경찰서와 상호협력 다짐인천 중구약사회(회장 김구영)는 14일 중부경찰서와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동산 서장은 강도를 잡다가 다친 경찰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약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구약사회측은 약사회와 경찰이 힘을 모아 더 깊은 유대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김구영 회장을 비롯해 김사연 시약사회장, 안광열 총무, 박정혁 동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06-02-15 09:12:41강신국 -
제약협회, 한미 FTA 대응 시작부터 '삐걱'한국제약협회가 최근 구성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소위원회 위원장에 다국적사 관계자가 선임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제약업계를 중심으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한 한미FTA 공청회 개최 하루 전인 지난 1일 제약협회는 국제협력위원회 산하에 FTA 소위원회를 설치했다. 협회는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소위 구성을 통해 '한미FTA 추진에 따른 의약품 분야 변화와 쟁점사항을 점검해 제약업계 입장을 도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FTA와 관련한 제약업계 입장을 도출할 소위 위원장에 다국적사 임원이 선임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적절한' 인선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미국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제약회사 임원 K씨는 "위원 중 한명에 포함됐다면 모를까 국내 제약업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소위 위원장에 협상 상대방이나 마찬가지인 다국적사 관계자가 선임됐다는 것은 넌센스"라고 지적했다. 중상위권 제약사 마케팅 담당 임원인 H씨도 "다국적사 출신이라는 점 자체가 선입견을 유발할 수 있다"며 "민감한 사안인 만큼 협회가 사전에 이같은 문제를 조정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J씨는 "허가절차 완화나 수입약에 대한 약가 차별화 철폐, 제네릭에 대한 규제 강화 등 국내제약에 불리한 요구들이 쏟아질 것은 뻔한 일 아니냐"며 "무조건 잘못됐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상징성이 있는 위치인 만큼 국내 제약업계를 대변하는 인사를 선임하는 게 옳다"고 주장했다. 해외수출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제약사 K사장은 "총대를 거꾸로 메고 무슨 싸움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미국의 시장개방 압력을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를 연구하는 자리에 다국적사 임원을 기용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꼬집었다. "국제위원회 K위원장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안다"고 말한 소위 위원들도 "아이러니한 일이긴 하다"거나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A 소위 위원장에 선임된 다국적사 관계자도 이같은 업계 반응을 고려해 사퇴 의사를 이미 위원회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2-15 06:54:34박찬하 -
습윤드레싱, 급여기준 미비...마케팅 혼선올 1월부터 보험급여 대상에 포함된 습윤드레싱제(불투명·투명멸균드레싱)에 대한 세부적인 급여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관련업계가 마케팅상 혼선을 빚고 있다. 현재 습윤드레싱제는 만성궤양과 화상에 한해서만 급여가 인정되며 기타 창상의 경우는 제외됐다. 문제는 급여대상이 되는 질환명 외 세부 급여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 또 보험대상에서 제외된 기타 창상의 경우에는 비급여 사용여부에 대한 엇갈린 해석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A사 관계자는 "습윤드레싱제는 삼출물양이나 상처의 깊이와 넓이, 감염여부 등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적용되는 품목"이라며 "세부적인 급여기준이 없어 요양기관에 대한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기가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급여대상에서 빠진 일반상처(기타 창상)와 관련 "심사평가원에 문의하면 담당자마다 의견이 서로 달라 비급여로 사용해도 되는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B사 관계자도 "세부 심사기준이 명확치 않아 요양기관에서도 증상의 정도에 따라 사용여부를 결정하는데 혼동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해당업체들도 급여기준을 소극적으로 해석하거나 포괄적 의미로 받아들여 적극적 마케팅을 구사하는 두 부류로 나뉘어지고 있다. 전자는 만성궤양과 화상에 한해서만 처방하도록 하되 증상에 따른 사용여부 결정은 요양기관에 맡기면서 일반상처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마케팅하고 있다. 반면 후자는 만성궤양과 화상에 대한 포괄적인 처방을 유도하며 일반상처에도 비급여 형식으로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게다가 급여에서 삭감될 경우 회사측이 전액 보상해준다는 식의 마케팅을 구사하는 곳도 있었다. 사용범위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세부 급여기준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또 창상 자체가 일일이 규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급여인정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작용했다. 이와 관련 심사평가원 치료재료부 관계자는 "급여대상은 만성궤양이나 화상이며 기타창상은 비급여 대상도 아니다"라며 "병원에서 사용할 수는 있으나 환자들로부터 돈을 받을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또 "관련업계로부터 일부 문제제기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세부 급여기준이나 기타 창상 포함 문제 등은 관련업계로부터 의견을 제출받아 향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6-02-15 06:45: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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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듀엣·리리카 등 3개품목 신규 보험등재고혈압약인 노바스크와 고지혈증치료제인 리피토의 복합제제인 '카듀엣정'이 신규로 보험에 등재된다. 특히 한때 건정심에서 비급여로 서면결의됐던 간질약 리리카 역시 최종 급여화로 가닥이 잡히면서 이번에 보험등재목록에 오르게 된다. 복지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하기 위해 관련단체에 오는 21일까지 의견조회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아토르바스타틴'과 '암로디핀' 성분이 포함된 '카듀엣정'은 고혈압 환자 가운데 고지혈증치료제 일반원칙에 해당하는 경우에 투여할 때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항전간제인 '리리카캡슐(pregabalin 경구제)'은 간질에 허가사항 범위내 급여를 인정하고,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또는 대상포진후 신경통에 사용될 경우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점안액(cyclosporin 외용제)'도 신규로 보험에 등재키로 했다. 이와 함께 빈혈약인 헤모큐액 등 8개 항목도 보험급여가 확대된다. 헤모큐액 등 액제형철분제제와 헤모큐츄어블정(iron proteinsuccinylate 400mg 경구제), iron acetyl-transferrin 200mg 경구제인 알부맥스캅셀 등과 chondroitin sulfate-iron complex 경구제인 페리콘과립·캡슐 등 4항목은 빈혈제로서 산모에 대한 보험급여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클래리스로마이신필름코팅정 등 clarithromyin 경구제의 경우 마이코박테리움 아비움 및 마이코박테리움 인트라셀룰라에 의한 감염증이 장기간 투약이 필요하고, 남용의 소지가 없는 점을 감안, 현 기준 가운데 6개월을 1년으로 변경키로 했다. 조류인플루엔자에 타미플루를 대체해 '리렌자로타디스크'를 사용할 경우 보험급여를 인정하고, 카파신주 등 capreomycin 주사제는 결핵환자에 대한 보험급여를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국소지혈제의 경우 소견서 없이 투여할 수 있는 수술의 범위를 확대하키로 했다. 한편 복지부는 이같은 요양급여기준 개정안을 관련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중 고시할 방침이다.2006-02-15 06:43: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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