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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길 “제약·요양기관과 상호 협력해야”주만길 전 도매협회장은 회원사에게 띄운 감사서신을 통해 “대과없이 도매협회장 직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주 전 회장은 “의약품 산업은 21세기를 주도할 고부가가치 국가전략산업 중 핵심산업에 속한다”면서 “제약업과 유통업, 요양기관이 공히 상호간 유기적으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도매업계는 유통을 전담하는 의약품산업의 중추기관”이라며 “변함없이 도매협회와 도매업계를 도와달라”고 당부했다.2006-02-17 16:58: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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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 “기영, 윤리성 문제 본질 왜곡한 것”삼성서울병원 입찰결과를 두고 도매상간 감정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풍전약품은 기영약품이 도매협회에 제출한 호소문과 관련 “대표가 고문직에 있다는 구실로 윤리성 문제를 제기하고 저가낙찰로 비방 매도하는 것은 또 다른 윤리문제를 제기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풍전 측은 17일 ‘기영약품 주장에 대한 풍전약품의 입장’이라는 반박 글을 통해 “협회 고문이라는 직함은 입찰시장에서의 정당한 영업과 경쟁을 포기하고 협회의 지도조정만을 하는 전담직위가 아니다”며 “고문직의 윤리성 문제는 본질을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풍전약품의 회장은 대외적 업무에 한하며 일반영업행위는 사장과 임원진이 결정 실행하는 바, 이를 알고 있는 기영약품이 협회 고문이라는 직함을 구실로 윤리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떳떳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풍전 측은 이와 함께 “기영 측에서 주장하는 덤핑이나 저가낙찰을 한 사실이 없다”면서 “저가낙찰이라는 주장을 하면 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쟁입찰제도는 공급도매 업소가 바뀔 수 있음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며 “입찰제도하에서 저가낙찰에 대한 제제가 필요하듯이 정당한 입찰을 음해하는 업소에 대한 제재도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영약품은 도매협회에 보낸 호소문을 통해 10년 가까이 공급해 왔던 조영제 그룹을 풍전약품이 저가투찰을 통해 사실상 가로채기 해갔다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었다.2006-02-17 16:08: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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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요양급여비 17조 9,886억원 지급지난해 요양기관에 지급된 요양급여비는 총 17조9,886억원으로 5년 새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의 진료비 총액은 24조8,615억원으로 이중 17억9,886억원이 건보료로 지급됐다. 연도별 급여비 지출추이를 보면 지난 2001년 12조9,406억원이었던 것이 2002년 13조4,245억원, 2003년 14조7,552억원, 2004년 16조1,305억원으로 늘어났다. 5년 사이 5조480억원 39%가 증가한 셈이다.2006-02-17 15:19: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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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서연림 교수 후즈후 등재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병리과 서연림 교수(사진)가 올해 7월 발간예정인 '마르퀴스 후즈후 2006-2007년' 6번째판 의학분야에 등재된다고 17일 밝혔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의 하나이다. 서 교수는 현재 대한병리학회 소아병리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9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병리학회 병리학용어 심위위원장 및 병리학교과서 편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 병리학교과서 'Neuropathology' 2005년판에 '상의세포종에서 CD99 면역반응'주제의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2006-02-17 14:29:39송대웅 -
새내기한약사 124명 배출...합격률 83.8%제7회 한약사국시를 통해 124명의 새내기 한약사가 배출됐다. 합격률은 83.8%.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7일 7회 한약사국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결과를 보면 응시자 148명중 124명이 합격, 합격률 83.8%를 기록했다. 한약사국시 수석은 원광대 약대 한약학과 한경태 씨가 차지했다.2006-02-17 14:28: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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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제신 등 간납도매상 6곳 선정경희의료원 원내 사용의약품을 납품하는 간납도매 6곳이 새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은 원내 사용의약품 납품도매를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려, 제신약품, 알파약품, 석원약품, 신용산약품, 세종메디칼, 두루약품 등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6개 도매상은 내달 1일부터 2년 동안 경희의료원에 의약품을 공급하게 됐다. 대표도매로 선정된 제신약품은 원내에 직원을 파견, 수급관리와 원내 배송업무까지 맡는다. 병원 측은 지난해까지는 1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 왔으나, 올해는 계약기간을 2년으로 늘렸다. 또 작년에 의약품을 공급했던 태경메디칼이 탈락되고 세종메디칼과 두루약품이 새로 선정됐다. 한편 경희의료원의 연간 원내 의약품 사용량은 250~270억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2006-02-17 13:52: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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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 4개 사면 1개 더"...불법유통 활개국내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약품 불법 유통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A쇼핑몰. 이 사이트에선 육모 전문약인 '미크로겐'이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4개를 사면 1개를 무료로 준다는 광고문구로 전문약을 취급하고 있는 것. 특히 해당제약사가 제공하는 제품 안내문까지 쇼핑몰에 올려 부작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사이트에서 제품을 취급하는 S씨는 데일리팜과의 전화 통화에서 "하루 평균 30개 이상이 판매된다"며 "국내 B제약사의 정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의사의 처방을 통해 약국에서 구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S씨는 "이 제품을 누가 그렇게 구매하냐"며 "웬만한 쇼핑몰에 널려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G쇼핑몰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아이디 '들이대는 수염'의 업자는 판매가 1만원에 배송료 별도부담으로 '미크로겐'을 취급하고 있었다. 여기에 미국산 '센트룸' 판매는 기본이다. D쇼핑몰에선 미국산 센트룸 360정 대용량 포장이 3만 9,800원에 유통되고 있다. 판매업자는 "국내에서 취급되는 제품과 많은 차이가 난다"며 "미국산 제품이 성분이나 함량이 월등하다"고 소개했다. 또 임신진단시약 등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품목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들 불법 의약품 유통의 공통점은 회사가 직접 영업을 하기보다는 개인업자들이 사이트를 임대해 임의대로 제품을 판매한다는 데 있다. A사이트 운영자는 "의약품 유통 발견 즉시 사이트 주소를 삭제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비아그라, 발기부전약 등은 아예 등록이 안 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의약품 불법 유통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약국가는 슈퍼 등 소매점에 이어 인터넷 쇼핑몰이 또 다른 의약품 불법 유통의 판로가 되고 있다며 복지부와 식약청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약사회도 불법약 온라인 신고센터(www.drug112.or.kr)를 운영하며 의약품 약국 외 유통 근절에 나선 바 있다.2006-02-17 12:37:28강신국 -
성대·이대, 약대·대학원평가 4개영역 석권성균관대와 이화여대 약대가 학부, 대학원 평가영역에 '최우수' 등급을 싹쓸이 해 가장 우수한 약대로 자리매김 했다. 반면 서울대 약대는 대학원 평가에선 '최우수'을 등급을 받았지만 학부평가는 '우수'로 인정돼 이변을 낳았다. 데일리팜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약대 평가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균관대와 이화여대 약대는 ▲교육 목표& 183;과정 ▲교수 ▲학생 발전계획 ▲교육여건& 183;지원체계 등 전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숙명여대 약대는 교수 평가부분을 제외하고 전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중앙대 약대는 ▲교육과정 ▲교육여건& 183;체계에서 최우수 등급을 ▲교수 ▲학생 발전계획 부분 평가에선 한 단계 아래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방 약대인 대구카톨릭대도 교수 부분을 제외하고 전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약학 대학원 평가에서는 서울대 독주가 이어졌고 성균관대, 이화여대 약대도 학부에 이어 대학원 평가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서울대 약학 대학원은 ▲교수 ▲학생 발전계획 ▲연구여건& 183;지원체계 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성균관대와 이대 약학대학원은 ▲교수 부분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대학종합평가 61개교(대학원 50개교)와 신설대학 1개교 등 62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2006-02-17 12:18:16강신국 -
약사출신 장복심 의원 5월말 복지위 이동장복심 의원이 "상당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약사직능 찾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고강도 발언을 해 주목된다. 5월말께 국회 보건복지위로 이동하는 상임위 변경도 공식 언급했다.장 의원은 16일 서울시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장에 참석, "5월말 복지위로 간다"면서 "환경노동위에서 냈던 법안이 결실을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상임위 이동설은 흘러나왔지만,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의원은 이어 "약사 직능 찾는데 한치의 게으름이나 부끄러움이 없도록 내가 선봉에 서겠다"며 "상당한 희생과 불이익이 따르더라도 그 뒤에 여러분이 있기에 걱정없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나에게 거는 기대가 있었지만 한 의원이 해결하기에는 난관들이 많았다"며 "건강보험 재정, 국민복지 등 국민편에 서서 약사직능도 함께 풀어가자"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우리 약사가 그 동안 소시민으로 얌전하게 살아오면서 우리의 업권, 소망을 대놓고 얘기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이를 쏟아내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약사 국회의원이기에 '만만치 않다', '잘 하더라'는 이미지를 새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장 의원이 상임위를 옮기면 열린우리당 김선미, 한나라당 문 희 의원과 함께 약사출신 국회의원 3명이 복지위에 포진하게 된다. 한편 17대 국회 후반기를 맞아 장 의원이 복지위로 상임위를 이동하는 대신 현 복지위원인 유필우 의원이 다른 상임위로 옮겨갈 것으로 알려졌다.2006-02-17 12:15:12정웅종 -
제약사 약사 고용, 동아 101·화이자 62명약사가 가장 많이 근무하는 국내 제약회사는 동아제약, 다국적 제약사는 화이자제약으로 드러났다. 대한약사회가 발간한 '2006년 제조업소 근무약사명단'을 데일리팜이 분석한 결과 국내사중에서는 동아제약이 101명으로 가장많은 근무약사를 보유했으며 다국적사중에서는 화이자제약이 62명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중외제약(69명), 유한, 한독(65명), LG생명과학(63명)순이였으며 GSK가 59명의 약사를 보유하며 화이자의 뒤를 이었다.특히 사상 처음으로 근무약사수 100명을 돌파한 동아제약은 2002년(84명), 2004년(92명)에 이어 5년째 약사들이 가장많이 일하고 있는 회사로 선정됐다.동아제약의 경우 약사수당(월15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채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그동안 진출이 저조했던 영업,마케팅부서 근무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2004년에 비해 38명 대규모로 늘어난 화이자제약은 의학부가 8명 늘어난 반면 영업·마케팅부서 직원은 30명 대폭증가했다. 또한 한미와 LG생명과학, 보령제약이 10여명이상 늘어난 반면 대웅, 중외, 유한 등은 감소했다. 다국적사의 근무약사수는 점차 늘고있는 가운데 MSD가 50%의 약사수가 감소를 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띈다. 동아 관계자는 "최근 근무약사수가 늘면서 처음부터 영업을 하겠다는 지원자가 나오고 있다"라며 "전문지식이 있고, 마케팅과 개발업무시에도 영업경력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화이자제약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약에대한 전문지식이 있어 영업, 마케팅분야가 적성에 맞다면 좋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며 "약사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출이 증가함에따라 제약회사가 중요한 한 부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국적사의 3년차 영업사원인 L모약사는 "예전에는 임상과 메디칼부서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인센티브가 있고 급여조건이 좋은 영업직에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2006-02-17 12:13:2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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