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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등 상가 앞 가로수 죽이지 마세요"한 지자체가 음식점, 약국 등 도로변 상가 앞 가로수가 죽는 사례가 많다며 일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 성남시는 26일 일부 업소 주인들이 간판이나 업장을 잘보이게 하기 위해 가로수를 고의로 고사시킨다는 제보에 따라 도로변 가게 앞 가로수 관리실태 파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달 11일까지 관내 도로변 고사목 실태와 원인분석을 실시한다. 시는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중심상업지역인 야탑지구 등 분당신시가지 내 22개 블록 가로수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수목고사 및 임의 훼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계도 후 원상 복구토록 할 예정이며 미이행시 고발 및 이행 강제금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가주인들이 간판을 가리는 가로수 밑동에 석유 등을 뿌리거나 가지를 마구 잘라 고사시키는 사례가 있다”면서 “향후 점검에서는 적발 시 곧바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6-07-27 14:45: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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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포지티브 수용합의 보도 사실무근"한·미 FTA 2차 협상에서 최대 걸림돌이 됐던 '약값적정화 방안'을 미국측이 수용하기로 한국 정부와 합의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복지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우리 자료는 2차 협상기간과 협상 후 현재까지 미국측과 막후 협상으로 어떤 사항도 합의한 바 없으며, 약제비적정화 방안 입법예고 등 추진일정에 맞춰 추진중"이라고밝혔다. 또,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미국측 위원이 참석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입법예고가 당초 일정보다 조금 늦어진 이유는 양국간의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관보 게재 등 절차문제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CBS사회부 김영태 기자 great@cbs.co.kr/데일리팜 제휴사]2006-07-27 14:27:2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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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 의약4단체, 해외 오지서 봉사활동인천 부평지역 의약4단체가 한데 모여 해외 오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송종경)에 따르면 부평구 의약정협의회 4개 단체는 지난 20~24일 5일간 라오스에서 해외 의료·투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의약4단체 봉사단은 라오스의 사바나켓 주립병원과 우돔폰 구립병원에서 700여명의 지역민에게 무료 진료 및 투약을 시행했다. 의약4단체는 이번 봉사를 위해 20여개의 회원사로부터 1,500만원 상당의 조제용 의약품을 지원 받았고 500여개의 돋보기안경, 어린이영양제 100개, 구충제 2,000여개 등을 별도로 준비해 전달했다. 송종경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구 단위 의약4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해외·의료·투약 봉사활동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는 부평구약 송종경 회장과 최은경 약사가 약사회 대표로 참여했고 구의사회에서는 김남호 구의사회장, 고행조 참사랑여성의원 원장이 참여했다. 또 치과의사회에서는 임종호 부부제일치과 원장과 신형섭 한의사회장이 한의사회 대표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2006-07-27 14:27:14강신국 -
호남지역 제약사, 자율점검제 온라인 보고전라도, 광주, 제주도 소재 의약품·의료기기 제조(수입)업소, KGSP적격업소는 올해 자율점검을 실시결과를 9월 말까지 광주식약청 홈페이지에 보고해야 한다. 광주식약청(청장 김영찬)은 자율점검기준서, 사전 회의자료, 문제점개선 확인자료 등 많게는 100페이지가 넘는 결과보고서의 보고방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종전에는 이들 많은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보고해야 했지만 이제는 광주식약청 홈페이지(gwangju.kfda.go.kr)에 접속, '의약품등자율점검센터'의 보고사항 란에 입력만하면 된다. 한편 타 회사 정보가 공개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광주식약청은 걱정 없다는 입장이다. 즉 '보고사항'란 중 보고사항입력을 클릭해 상세내용을 입력하고 저장을 하면 문서번호와 비밀번호가 부여돼 타 회사가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혁신적 개선사항으로 문서 분실·훼손 방지·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신속·투명한 행정 구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2006-07-27 14:10: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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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자체감사 받고 상반기 회무 점검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는 27일 구약사회관에서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하고 회무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집행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감사는 회무 및 재정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감사단은(이강찬·변명숙 감사) 실버산업이 두각을 보이는 시점에서 실버용품의 판매 정보 등을 약국 간 교류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홍보해 줄 것을 집행부에 권고했다. 이강찬 감사는 "약사회 사업은 임원들의 시간 투자로 이뤄지는 만큼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2006-07-27 13:55: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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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약가인하 충격, 국내사엔 '핵폭풍'특허만료 오리지널과 제네릭 품목에 대한 복지부의 약가 20% 인하방침이 오리지널 보다 퍼스트제네릭에 집중적인 타격을 입힐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퍼스트제네릭은 오리지널의 80%에서 최고가를 인정받고 있지만 복지부 계획대로라면 향후 64% 수준으로 약가가 떨어지게 된다. 국내사 기획담당 G씨는 "현재 오리지널 시장을 잠식하는 국내 제네릭 제품들은 약가가 모두 70∼80% 수준"이라며 "60% 이하 제품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제네릭은 사실상 없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퍼스트제네릭의 사형선고와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제비를 절감하겠다고 내놓은 대책이 오히려 경쟁력 있는 제네릭 품목들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이렇게 해서 어떻게 고가 오리지널의 시장쉐어를 낮출 수 있다고 보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특허만료 오리지널의 20% 인하방침도 다국적사보다 오리지널을 라이센스-인한 국내사에 더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국내사 약가담당 L씨는 "국내업체가 판매만 대행하는 오리지널 제품들도 상당수 있다"며 "이들 품목은 일정 %의 수수료만 챙기는데 여기서 20% 약가인하 분이 적용되면 영업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행 조사자료에 보면 국내 제약기업들의 평균수익은 5%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와있다"며 "경상이익에서 약가 20%를 빼게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안 봐도 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국내사들은 이익구조 악화로 인한 품목 및 인원 구조조정에 돌입할 수 밖에 없으며 의약품 품질개선 노력을 기울이기도 힘들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국내제약 마케팅담당 S씨는 "현재 국내업체들이 구색용으로 출시하는 저가약이나 퇴장방지약들은 기업이익과는 무관하다"며 "이렇게되면 이익을 낼 수 있는 품목만 철저하게 따져 출시하는 수 밖에 별다른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 "인하 일변도의 약가정책이 계속되면 결국 생산원가를 낮출 수 밖에 없고 기업입장에서는 저가원료를 선택하는 길 밖에 남은 것은 없다"며 "약제비 절감을 하겠다고 기업을 죽이는 것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잘라 말했다.2006-07-27 12:38:31박찬하 -
약국, 처방전 없는 전문약 불법판매 '고개'전문약으로 분류된 피부질환 연고제와 관절염 치료제를 처방 없이 판매하는 약국들이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서울·경기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큐티베이트 크림, 아크라손 연고, 카덱신정 등 전문약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약국이 있다는 신고가 약사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먼저 서울 S지역 약국가. 이곳의 한 약사는 '카덱신100정'을 4,000원에 판매하는 약국이 있다며 약사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또 이 약사는 '아크라손' 연고를 판매하는 약국도 알고 있다며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말했다. 경기 K지역에서도 전문약인 '큐티베이트' 크림을 1,000원에 판매한 약국이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 제보를 한 약사는 "처방전 없이 살수 없는 약이라는 말까지 하며 할머니에게 약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지었다. 이에 지역약사회도 비상이 걸렸다. 서울 S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제보자가 익명으로 게시판에 신고한 내용이라 최종 확인을 하기가 힘들다"며 "엄연한 불법 행위인 만큼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 K지역 약사회 관계자도 "전문약을 판매한 약국 이름을 실명으로 제보 해 달라"며 "사실 확인과정을 거쳐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약국가는 본인부담금 할인, 드링크 무상제공, 전문약 불법판매 등이 단골환자 위주로 자행되고 있다며 엄격한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강남의 한 개국약사는 "환자들도 누가 약사인지 아닌지 전문약 판매가 불법인지 아닌지 다 알고 있다"며 "이런 일이 계속되다보면 약사 직능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2006-07-27 12:35: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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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카운터' 잡는 약사 암행어사 떴다수원 팔달구의 한 개국약사라고 밝힌 익명의 약사가 지역 카운터와 전쟁을 선포했다. 증거자료를 수집해 검찰과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이 약사의 선언에 일선약사들은 뜨거운 응원과 제보로 보답하고 있다. 익명의 약사는 얼마전 데일리팜 '댓글 게시판'에 처음 글을 올렸다. 이 약사는 "약사회에 맡기려고도 하고, 보건소, 복지부, 식약청, 경찰 등 어떤 방법이 확실하고 지속적 해결을 볼 수 있을까 고민했으나 이해당사자가 직접적인 투지없인 카운터의 오랜 고름을 제거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며칠 간격으로 데일리팜 게시판에 그간의 조사한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다. 알바학생을 고용, 수원 4개구 지역의 카운터 의심약국을 조사한 결과들이다. 이 약사는 "수집한 자료들을 보니 천태만상을 확인하게 됐다"라며 "수원에 이렇게 카운터가 약국을 장악하고 있는 믿기지 않은 현실을 눈앞에 목격하고 아연실색했다"고 말했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대근무나 여러곳을 같이 운영하는 것 같이 매번 카운터 얼굴이 바뀌는 점조직 형태를 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팔달구의 어떤 약국은 카운터가 버젓이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권선구의 어떤 곳은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카운터가 태연하게 약국을 지키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고 익명의 약사는 밝혔다. 또 장안구의 경우 젊은 약사는 약만 짓고 옆의 건장한 카운터는 열심히 할머니에게 상담하는 전형적인 카운터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 약사는 "수원의 신도시격인 영통구의 경우 대형약국들이 많아 다양한 카운터가 목격됐다"라며 "아마 매출력이 크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익명의 약사는 "몇달 잠수한 후 다시 시작하면 되지하는 오판은 이제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약국이 카운터를 바꾸더라도 여러 증거들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지 여부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카운터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완전히 뿌리뽑을 각오로 나왔다"며 "많은 건강한 약사들이 우리 뒤에 포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이 약사는 카운터약국 제보를 이메일(suwonjjang@empal.com)로 받고 있다. 이 약사는 "약사들이 보내준 적극적 제보나 제안들은 새로운 약국미래를 앞당길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의로운 약사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익명의 약사의 이 같은 노력에 일선약사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그가 올린 게시물을 다른 사이트로 옮겨 퍼다나르는 약사들도 늘고 있다. 수십건이 넘는 호응 댓글도 줄을 이었다. 한 약사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양심껏 약국을 운영해도 굶어죽지는 않으니 국민에게 떳떳한 약사가 되자"고 응원했다.2006-07-27 12:33:0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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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이레사 약가인하 소송 강행아스트라제네카가 폐암치료제 ‘ 이레사’의 약가 인하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소송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27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이레사 약가인하에 대해) 검토하고 있던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레사의 약가가 6만2,010원에서 7,007원 인하된 5만2,003원으로 결정되자 K법률사무소 등과 접촉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해왔다. 회사측은 “시민단체에 의해 이미 산정된 약가를 재산정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약가 결정구조 전체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복지부의 약가 인하 결정에 반발한 바 있다. 결국 이번 결정은 복지부의 약가결정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한 마지막 압박 카드인 셈이다. 아직 일정이 결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 도입 등 정부의 약제비 절감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인 향후 1~2개월 내에 소송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소송결과에 따라 시민단체의 고가약 약가인하 시도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2006-07-27 12:30:49정현용 -
화이자 의학부 책임자에 이원식 전무한국화이자제약은 27일자로 의학부 신임 부서장에 이원식 전무(44)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약리학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장 및 건강증진센터장으로 근무했다. 또 화이자 입사전 사노피-아벤티스 의학부와 한국MSD 임상연구실에서 활동하는 등 업계 임상 분야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화이자 관계는 “신임 이 전무의 취임과 함께 다양한 국내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R&D를 선도해 나걸 것”이라고 말했다.2006-07-27 12:28:2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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