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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약값 고평가...약가인하 조치 당연"약사단체가 서울행정법원이 ‘이레사’ 행정처분 집행중지 가처분 신청을 수용한 것은 공공의 이익보다는 소수 제약사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2일 성명을 통해 “서울행정법원 11부의 판단은 제약사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 유감스런 결정”이라면서 “정당한 근거 없이 비싸게 약값을 보상받고 있는 아스트라의 이익을 걱정할 게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이레사는 미국 FDA에 의해 신규비소세포성폐암에 사용될 수 없는 적응증을 가짐으로써 혁신적 신약의 자격을 상실했으며, 3상 임상실험에서 유효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단체는 또 “이레사의 국내 보험약값은 6만2,010원으로 미국의 도매가 5만7,444원보다도 비싸고, BIG4가격 3만7,966원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에 달한다”면서 “현재 약가는 지나치게 고평가 돼 있기 때문에 약가인하 조치는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건약은 “FTA협상에서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투자자-정부제소’와 지재권에 대한 ‘비위반 제소’를 정부가 받아들인다면, 이는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2006-08-02 15:38: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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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보통주 50원 현금배당대화제약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29%이며 총 배당금은 5억4,300만원이다.2006-08-02 15:13:0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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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마퇴본부, 피서객대상 마약퇴치 홍보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가 휴가철을 맞아 충남 보령을 찾은 피서객과 보령시민들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및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지난 1일 실시했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는 충남도청 복지환경국 신덕철 보건위생과장과 이승춘 보령시보건소장, 최승묵 의무과장, 관계공무원,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또 충남도청과 대전식약청, 보령시보건소, 음식업중앙회보령지부 등은 이날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과장에서 ‘보령의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캠페인에서는 피서객과 보령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검사와 건강상담을 실시했다.2006-08-02 14:37:35최은택 -
부도 강남 S약국 "무리한 차입경영 안했다"1일 부도 처리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S약국이 채권단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회생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S약국은 지난달 31일 우리은행에서 도래한 4억원 규모의 어음 수장을 막지 못해, 결국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그러나 약국 개설자인 신모 약사는 2일 현재 약국을 정상 운영하면서, 회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약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사기사건 등 악재가 겹쳐 어음을 막지 못한 것이지, 알려진 것 처럼 약국 운영상의 큰 문제가 있었거나, 무리한 차입경영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표약사가 제약사 등 채권단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다”면서 “약국을 정상운영하면서 채권을 연장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제약사와 도매업체들로 구성된 채권단들도 S약국을 회생시키는 것을 일단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부채규모가 15억원 규모로 알려졌지만, 금융부채 등을 제외하면 약품대금 잔고는 실제 3~4억 수준으로 비교적 많지 않다는 판단 때문. 이에 따라 채권단들은 이날 오후 모임을 갖고, S약국을 회생시킬지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한편 채권단도 1차 부도소식을 듣고 1일 10여명이 약국에 몰려와 재고의약품을 확보하려 했으나, 신 약사가 약국 운영의사를 적극적으로 피력해 모두 돌아갔다. 채권단은 K제약 등 제약사 10여 곳과 도매업체 2~3곳 등 17~18곳인 것으로 알려졌다.2006-08-02 14:09: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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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병의원 휴가 떠나도 약국은 열어야죠"서울 중랑구의 K약사는 이번주부터 인근 내과 등 의원 3곳이 모두 휴가를 떠나는 바람에 처방건수가 며칠째 '0'이다. 그러나 약국을 비울 수 없어 관리약사 2명에게 휴가를 주고 자신은 매약 위주로 정상근무를 하고 있다. 여름휴가는 관리약사들이 다녀온 후 다음달 초 뒤늦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경기도 부천의 L약사도 관리약사와 전산직원 등에게 여름휴가를 주고 무더운 여름을 약국에서 보낸다. 약국 매출을 기대해서라기 보다 약국 문을 닫았을 경우 일부 처방환자들이 불편을 겪을지도 모른다는 판단에서라고. 이처럼 약국들이 인근 병의원에 맞춰 휴가일정을 잡아 임시휴업을 하기보다 근무약사들과 휴가 일정을 조정해 탄력적인 약국경영을 하려는 약사들이 늘고 있다. 이는 "병원휴가=약국휴가"라는 일반적인 공식에서 벗어나 매약 등 약국 나름대로 시간을 자가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대형병원 인근 문전약국의 경우 병원이 풀가동되기 때문에 근무약사들을 순차적으로 휴가보내는 대신 근무는 병원 시간에 맞춰 종전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근무약사 없이 약사 혼자 운영하는 동네약국들은 대체 관리약사 구인난 등을 고려해 여름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이번주 3~4일 일정으로 휴가를 간 곳들이 많았다. 휴가시즌 동안 약국문을 연 곳들은 구급함, 피부연고, 반창고, 콘돔, 약국 기능성 화장품 등 여름 바캉스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늘어났다며 반짝 특수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 중랑구의 한 약사는 "솔직히 인근 병의원 휴가갔는데 약국문 열면 전기세도 안나온다"며 "하지만 원거리 처방환자나 매약을 염두에 두면서 항상 옆에 있는 약국 이미지를 생각해 휴가없이 약국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구의 다른 약사도 "지난해까지 3~4년간 병원따라 휴가를 갔었지만 올해는 관리약사와 휴가일정을 달리해 문을 닫지 않고 약국을 계속해서 열고 있다"며 "사나흘 비운 후 약국 공백이 많아 고생했던 기억 때문"이라고 전했다.2006-08-02 12:45:18정시욱 -
'콘서타' 처방위조범 강남서도 활개향정신성의약품인 '콘서타 OROS 18mg' 처방전 위조범에 대한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위조범이 당초 알려진 서초구뿐 아니라 강남구에서도 동일 범행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서초경찰서와 강남구약사회에 따르면, 강남구에 소재한 M신경정신과의원 발행 처방전을 위조, 인근 약국에서 조제를 받은 범인들이 서초구 위조범과 동일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강남구약사회는 긴급 공지를 띄워 의심이 가는 처방전이 있을 경우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경찰은 남자 2명과 여자 1명으로 구성된 범행조직이 서초구, 강남구 등 강남 일대를 무대로 처방전 위조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범인 색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은 범인들이 지금까지 이 같은 위조처방전을 활용, 약 700정의 콘서타OROS정을 조제해 간 것으로 보고 또 다른 유통경로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으며 이들 범인들의 신원파악도 어느정도 된 것으로 알려져 검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강남구약사회 관계자는 "서초구 범인들이 강남구 소재 신경정신과의원 처방전을 위조한 사실을 통보 받고 이를 일선 약국에 알렸다"며 "의심 처방전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향정약 처방전 위조 사건이 잇따르자 24개 구약사회에 '콘서타정' 의심 처방전 확인을 요청한 상태다.2006-08-02 12:43:08정웅종 -
약국명 새긴 티셔츠 탓에 담합행위로 처벌약국명이 새겨진 붉은 티셔츠 때문에 약국과 의원 두 곳이 담합행위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수원시 영통구 Y상가에서 Y약국을 운영하는 이모(35) 약사가 지난 6월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왼쪽 소매 부분에 약국명이 새겨진 붉은색 반소매 티셔츠 130벌을 주문·제작해 상가건물에 위치한 B피부과와 S이비인후과 등에 나눠줬다가 담합행위로 적발된 것. 수월 팔달보건소는 담합행위 적발과정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 의사와 간호사 등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Y약국과 B피부과, S이비인후과는 담합행위로 1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갈음해 각각 1,710만원과 970만원, 86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에 대해 Y약국 이 약사는 “아무런 경고조치도 없이 막무가내로 행정처분을 내렸다”면서 “보건소의 행정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 지난달 28일 수원시를 상대로 행정심판과 과징금부과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의사와 간호사 등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냐”고 반문한 뒤 “보건소의 부당한 처사에 대한 행정소송에서 이길 것을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S이비인후과 원장도 “보건소에서 방문해 증거물로 테이프를 제시하며 계도 등의 과정도 거치지 않고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면서 “변호사의 자문을 구한 결과 100% 승소한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팔달보건소 담당자들은 이날 '출장', '휴가' 등을 이유로 행정처분 내용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한편 Y상가 입주자들은 지난 6월16일 한국과 토고전을 앞두고 모두 붉은 티셔츠를 입고 근무했으며,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한 곳은 인근 경쟁약국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2006-08-02 12:42: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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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약, 미리 주문하세요"...12일부터 휴가서울지역 약국주력 도매업체들이 8월12~15일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일제히 하계휴가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약국들은 오는 11일까지 12일(토)과 14일치(월) 사용분을 여유 있게 주문해 둘 필요가 있게 됐다. 2일 유통가에 따르면 서울지역 약국주력 도매업체들은 8월 15일이 낀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3~4일 동안 하계휴가를 가기로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영등포·동작·관악·강서·마포·금천 등 서울 서남부지역에 소재한 도매업체들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대신 이번달 세 번 째주 토요일은 근무한다는 방침. 반면 서울 동대문, 성북 등 나머지 지역에 소재한 도매상들은 일요일인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연휴를 보내고, 세 번째 주 토요일에도 휴무하기로 정했다. 예년의 경우 8월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만을 쉬었던 것과 비교하면, 주5일제와 함께 변화하는 사회분위기가 도매업계 대표들의 의식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도협 남부분회 이경희 회장(세신약품 대표)은 “직원들의 요구도 높고, 도매업계도 이제 사회변화에 부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나흘간의 연휴를 처음으로 갖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 중분분회 이양재 회장(진웅약품 대표)은 “휴가에 들어가기에 앞서 약국들이 충분히 재고를 확보할 수 있도록 거래약국에 휴가일정을 통보하고 있다”고 말했다.2006-08-02 12:41: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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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물질 검출 등 약국가 불량약 신고 급증파손변질 등 올해 상반기 동안 약국가에서 신고된 불량의약품이 50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엄격한 사후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2005년 한해 동안 접수된 59품목보다 적지만 6개월간 접수된 건수로는 최다를 기록했다. 2일 대한약사회의 2006년 상반기 부정불량의약품 접수 및 처리실적에 따르면, 50품목이 접수돼 이에 대해 행정처분를 의뢰했다. 이 중 파손의약품 공급, 의약품 이물질 함유, 변질변색 등 품질관련 접수 품목이 44품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의약품 성상 변경 홍보부재, 접착불량으로 인한 누액 등도 접수됐다. 이에 따라 관련 제약사에 대한 행정처분도 뒤따랐다. 식약청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삼일제약의 '오큐라신점안액'의 경우 용기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발생, 용기교체 등 개선방안 지시가 떨어졌다. 또 녹십자의 '리피딜슈프라정'은 검은색 이물질이 발견돼 대전식약청이 혼입사실을 확인, 품목 수입업무정지 15일을 처분했다. 제이알피의 '투우펜정'은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경인식약청이 약사법 위반여부를 검토, 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약사회는 약국가의 지속적인 신고접수를 받아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 사후조치 강화를 요구할 방침이다.2006-08-02 12:40:4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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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산업재해·자동차보험 업무 연수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자동차보험 업무관련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구교육에는 전국 병원의 산재 및 자동차보험 업무 책임자와 담당자 등 700여명이 수강할 예정이며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과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분쟁)사례 및 청구방법’에 대한 자보진료수가분쟁심의회 측의 설명이 진행된다. 또 ‘자보진료비 청구시 유의사항’에 대해 병협 홍정룡 보험이사가 교육을 하게된다.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산재업무와 관련 요양급여 업무처리규정, 요양급여산정기준, 진료비청구방법 및 심사사례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705-92592006-08-02 11:59: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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