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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13곳, 미타결시 24일부터 파업'토요외래-인력충원-임금인상' 이견 못 좁혀 병원노사가 토요일 외래진료폐지 등 핵심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극단적인 대결로 치닫고 있다. 올해로 산별교섭 3년차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자율교섭을 통한 산별합의는 요원한 상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사간 주요쟁점 사항을 소개하고, 자율교섭 타결에 이루지 못할 경우 진행될 산별총파업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일 고대병원 등 산하 113개 병원 노동조합 명의로 쟁의조정신청서를 중앙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쟁의조정신청기간 동안에도 자율타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오는 24일부터 113개병원에서 일제히 산별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혀, 병원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병원노사는 산별기본협약과 보건의료협약에서는 잠정합의 수준까지 진전을 이뤄냈다. 산별기본협약은 산별협약 우선적용, 기존노동조건저하금지, 협약 유효기간 1년 등을 포괄하고 있으며, 보건의료협약은 의료 공공성 요구 노사공동 청원, 의료노사정위 구성, 건강보험상담센터 설치, 병원식 우리 농산물 사용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반면 고용협약과 임금협약, 노동과정협약 등에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사간 가장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은 역시 주5일제 시행에 따른 토요외래진료, 인력충원 문제. 노측 "임금 9.3% 인상-특성별 논의"...사측 "동결, 최고 1.8% 제시" 노조측은 토요외래진료를 중단하고 근무시간외 진료대책 수립, 인력충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토요외래진료 유지, 인력미충원 등으로 맞서고 있다. 단협휴일과 국공휴일 근무에 대한 150% 수당지급 요구에 대해서도 사측은 비용문제를 들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임금협약에서도 노조는 총액 9.3% 인상요구 또는 단일안 타결이 안될 경우 특성별 협의를 주장하고 있는 데 반해 병원측은 동결에서 최고 1.8% 인상수준을 제시하면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버티고 있다. 노조측은 이와 관련 "병원측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불성실교섭으로 노조파업과 정부의 직권중재를 유도하고 있다"면서, 성실교섭과 전향적인 교섭안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특히 쟁의조정신청 기간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할 것이며, 타결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자율교섭의지가 있는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을 선별해 집중 타격하는 방식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노조 관계자는 "노사가 모두 원하는 것은 파업이 아니라 자율교섭을 통한 타결"이라면서 "그러나 일부 특성과 비협조 병원들로 인해 교섭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23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산별총파업을 강행할 수 밖에 없다"면서 "사용자들의 태도와 정부의 직권중재 여부 등을 고려해 총파업의 수위와 다양한 파업전술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총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진료부서에는 인력을 남겨둬 진료대란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노조는 병원측의 '대외비-2006년 산별교섭 대응방안' 문건을 입수, "병원측은 직권중재를 바랄 뿐, 처음부터 자율교섭으로 산별합의를 이뤄낼 의사가 없었다"고 폭로했다. 다음은 산별총파업이 예고된 특성별 병원명단. ◆사립대병원가톨릭중앙의료원(강남성모, 성모병원, 의정부성모), 경희의료원, 고대의료원, 인제대백병원(서울백병원, 상계백병원, 부산백병원), 성바오로병원, 이대의료원, 중앙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상지대한방병원, 성가병원, 성모자애병원, 성빈센트병원, 원광대산본병원, 아주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단국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조선대병원, 포천중문대 구미차병원, 영남대의료원 ◆국립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전북대병원 ◆지방의료원 강릉의료원, 삼척의료원, 속초의료원, 영월의료원, 원주의료원, 인천의료원, 경기도립의료원(이천,안성,수원,의정부,포천,파주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김천의료원, 진주의료원, 마산의료원, 강진의료원, 목포의료원, 순천의료원, 부산의료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특수목적 공공병원 원자력의학원, 보훈복지의료공단(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병원)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남부혈액원, 동부혈액원, 서부혈액원, 중앙혈액원, 서울적십자병원, 혈액관리본부, 인천적십자병원, 인천적십자혈액원, 경기적십자기관, 충북적십자기관, 혈장분획센터, 대전충남적십자혈액원, 대구적십자병원,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 상주적십자병원, 경남적십자혈액원, 통영적십자병원, 울산적십자혈액원, 전북적십자기관, 광주적십자혈액원, 강원적십자혈액원, 거창적십자병원2006-08-09 12:26:10최은택 -
"에이즈 예방에 대학생 아이디어 빌려요"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에이즈예방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에이즈 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응모과제는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 방안’ 및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활성화 방안’이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은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지급된다. 금상에는 질병관리본부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은상 이하 16개 팀에는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상(상금 총 29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작품심사를 거쳐 10월말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2006-08-09 11:41: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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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 TV 금연광고 시작올 하반기 TV 금연광고 ‘사랑한다면’ 시리즈가 10일부터 방연된다. 복지부는 9일 올 하반기 금연광고 ‘사랑한다면’ 시리즈를 제작, 10일부터 12월말까지 TV 등의 매체에 우정편, 연인편, 부자편 등 3편이 동시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물세례’라는 도구로 사랑의 표현을 형상화한 이번 TV 금연광고 ‘사랑한다면’ 시리즈는 ‘사랑한다면 표현하세요’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금연을 위한 우정과 사랑, 가족애와 같은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게 될 것 것이라고 복지부는 전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는 흡연이 친구, 애인, 가족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내용의 ‘단절’ 시리즈 4편이 방영한 바 있다.2006-08-09 11:40:0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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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연구원, 과학기술 저변확대 나서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오는 10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 총장실에서 협력식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양 단체는 ▲과학기술 교육프로그램 ▲과학기술 전시연구 ▲대국민 생활과학화 사업 ▲과학강연회 ▲학술회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기 원장은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중심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 저변이 확대돼야 한다"며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과학 대중화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생명공학연구원은 한국과학문화재단,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등 과학문화 관련 기관들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연구원 견학프로그램, 바이오 논문·산문 공모전, 바이오 대중강연회 등 과학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06-08-09 10:53:0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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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오십견 심포지엄 2006' 내달 2일 개최건국 견통(오십견) 심포지엄이 다음달 2일 건국대병원에서 개최된다. ‘견통의 병인과 진단’, ‘보존적·수술적 치료’ 등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내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전문의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연수평점은 6점, 스포츠의학 분과 전문의 자격인증 평점은 30점이며, 사전등록 비용과 현장등록 비용은 각각 6만원과 8만원이다. 건대 의학전문대학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견통의 병인과 진단, 치료에 대해 간명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어깨 주위 통증의 원인이 되는 거북목 증후군과 견관절의 초음파 강의를 심도 있게 마련했다”고 밝혔다.2006-08-09 10:44: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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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약경연, 19일 약국마케팅 강좌경기 안산시약사회와 약국경영연구소가 약국경영과 마케팅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마련한다. 강좌에는 ▲약국 학술지식경영노하우 ▲약국경영 구조 분석 ▲약국 마케팅 기법 ▲테마형 약국으로 변화해야 산다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고잔역 부근 고려병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 안산시약사회(031-484-3614)2006-08-09 10:40:59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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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상시험기관 GLP전문가 양성 훈련과정식약청은 내달 1일 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제5차 KFDA GLP 훈련과정(전산화체계에 대한 GLP의 적용)'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비임상시험기관이 OECD GLP(Good Laboratory Practice) Principle 등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도록 GLP 관련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국내 GLP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국내 GLP 기관 실무자 100명을 사전 신청자에 한하며, 신청자가 예상 인원을 초과시 각 기관 및 부서별로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KFDA GLP 훈련과정의 개요'(최보경 팀장), GLP 관련 OECD 현황소개(김영옥 연구관), 국내 GLP 운영현황(김기만 사무관), KNTP 독성시험 전산프로그램의 활용(염영나 연구관) 등이 소개된다.2006-08-09 09:31: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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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10돌 맞이 행사로 재도약 의지 다져(주)그래미가 '여명808'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주)그래미(회장 남종현)는 8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에서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의 탄생 10주년을 맞아 약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남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중년남성과 여성·청소년의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음료연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 회장은 '대머리퇴치용 발모제'와 스테미너 음료인 '다미나909'를 소개한 뒤 전세계 40개국에 발명특허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다시 밝아오는' 여명의 의미를 담아 사물놀이로 막을 열었고, 한나라당 문 희 의원과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을 비롯 업계 관계자들이 축사를 통해 '여명 808'의 10돌을 축하했다. 한편 방실이, 태진아 등 유명연예인이 이날 행사에 출연, 축하공연을 갖기도 했다.2006-08-09 09:11:29박유나 -
국제약품, 수해성금 2000여만원 KBS 전달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지난 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복구 의연금 2,046만3,620원을 KBS를 통해 전달했다. 나종훈 사장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사랑의 마음을 모았다"며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기업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실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6-08-09 08:57:2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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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품용 '용기포장안전연구회' 발족식품의약품안전청 용기포장팀은 9일 국내 식품용 용기포장 안전성에 대한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용기포장 안전연구회'를 발족,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기포장안전연구회는 현재 식약청, 분석기관 및 학계 용기포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49명의 회원이 정식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용기포장 관리제도, 최신 이행물질 분석방법, 신소재 개발동향 등 용기포장 전반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 정보공유,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계에서 수집, 연구된 전문적인 용기포장 정보를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됨에 따라, 향후 국내 용기포장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회는 회원의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지며 식약청 공인분석기관 및 학계(고분자, 재료공학, 포장학 등 전공) 용기포장 전문가는 상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문의: 02-380-16962006-08-09 08:48:3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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