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센티스, 당뇨병성 반점부종에도 효과적안구주사제인 '루센티스(Lucentis)'가 당뇨병 환자의 반점 부종(macular edema)에도 효과적이라는 소규모 연구결과가 미국 안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실렸다. 존스 홉킨스 윌머 안과 연구소의 콴 동 니구엔 박사와 연구진은 당뇨병성 반점 부종이 있는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루센티스 주사를 안구 내 투여하고 임상개시점, 1개월, 2개월, 4개월, 6개월 시점에서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7개월 시점에서 유의적으로 반점의 두께가 감소하고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 주사는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당뇨병성 반점 부종에 혈관내피성장인자(VEGF)가 역할을 한다고 보고 VEGF를 차단하는 루센티스가 효과를 보인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의 규모가 작아 향후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루센티스의 성분은 래니비주맵(ranibizumab). 노인의 습성 황반변성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다.2007-01-08 03:03:04윤의경
-
미국 FDA, 최초로 개 비만약 시판승인애완견의 천국인 미국에서 개 비만약이 최초로 FDA 승인됐다. 화이자가 개발한 개 비만치료제인 '슬렌트롤(Slentrol)'의 성분은 딜로태파이드(dirlotapide). 액제 형태인 슬렌트롤은 개가 섭취하는 지방흡수량을 줄이고 만복감을 증가시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개는 사람보다 지방이 더 많은 음식이 필요하며 지방은 개의 열량원 및 성장, 발달, 생식, 건강한 피부 유지에 필수적이다. FDA는 슬렌트롤은 개를 위한 비만약이지 사람이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사람이 슬렌트롤을 사용할 경우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슬렌트롤과 관련되어 개가 겪는 부작용으로는 묽은 변, 설사, 구토, 무기력, 식욕감퇴가 보고됐다.2007-01-08 02:41:39윤의경
-
대전한방병원, 아토피피부염 임상자 모집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오는 15일까지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임상시험 대상자로 모집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LG생활건강의 메디베베 4종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만 1세 이상 60세 이하 남녀 50명을 모집한다. 임상 참여자는 사용 2주와 4주 후 등 총 3회의 검사를 받게 되며 평가가 종료되면 메디베베 4종과 참가비가 제공된다. 문의: 042-229-68002007-01-07 23:07:31정현용
-
오스코텍, 공모주 최종경쟁률 605:1 기록오스코텍은 일반 공모주 청약 결과 8,000억원 이상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5일 공동주관사인 대우증권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종경쟁률은 605.94:1로 청약증거금은 8259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오스코텍은 신약 개발과정상에서 얻은 후보물질의 상용화 및 대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7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 회사의 상장일정은 이달 17일이며 주간사는 대우증권과 신흥증권이다.2007-01-07 22:00:55정현용
-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 심포지움 마련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소장 강윤구)는 오는 13일 'Advanced Course, Basic Course'로 나눠 임상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Advanced Course에서는 임상시험의 심사 및 규정체계(식약청 김인규 팀장),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표준 운영지침(복지부 이수연), 세포치료 임상시험의 심사 및 규정(울산의대 김장한),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심사 및 규정(서울의대 오용석) 등이 소개된다. 또 IRB의 국제인증의 현재와 미래(울산의대 구영모), 대리표지자를 이용한 임상연구의 설계(울산의대 노규정), 임상시험에서의 삶의 질 평가의 이해와 적용(국립암센터 윤영호) 등도 다뤄질 예정이다. Basic Course에서는 임상연구와 신약개발, 임상연구의 윤리, IRB, 자료관리, 임상연구의 보고 등이 진행된다.2007-01-07 21:42:17정시욱
-
파상풍 등 혼합백신 치매로살 시험법 개정식약청은 7일 생물학적제제 기준 및 시험방법 입안예고를 통해 생물학적제제 각조 중 흡착 디프테리아, 파상풍 톡소이드 및 정제 백일해 혼합백신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치메로살에 대한 감량 정책과 관련해 국제적인 흐름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혼합백신의 시험방법을 기존 치메로살 정량법에 따라 "함량은 80%~120%이어야 한다"로 개정했다. 또 기존 "치메로살 함량은 0.02%이어야 한다"를 현재 감량된 4~5ppm의 80~120% 내 포함돼야 한다는 내용으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치매로살 미함유 제품개발 진행 추이에 따라 치매로살 미검출 등으로 시험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2007-01-07 21:35:07정시욱
-
복지부 산하기관 만족도 부진...공단 '꼴찌'건보공단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정부 산하기관 80곳 중 최하점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평원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만족도 지수는 향상됐지만 여전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기획예산처는 정부 산하기관 80곳을 대상으로 200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79.4점으로 '만족수준'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평균 77.1점 대비 2.3점 상승한 것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처음 시작한 지난 2004년 이래 3년 연속 상승했다는 게 기예처의 설명. 기예처는 이와 관련 "정부산하기관들이 고객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체교육, 제도개선, 시설·환경개선 등 노력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복지부 산하기관의 경우 평가지수가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등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공단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 63.3점으로 평가돼 지난해 65.8점보다도 2.5점이나 하락했으며, 80개 기관 중 꼴찌를 차지했다. 심평원은 전년 68점에서 69.3점으로 1.3점 상승했지만, 문화국민생활분야 공기업 14곳 중 꼴찌인 공단에 이어 13위에 머물렀다. 같은 복지부 산하기관인 국민연금관리공단도 66.3점으로 평가돼 연기금분야 15개 기관 중 최하위 순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보건산업진흥원은 74.9점으로 비교적 지수가 높았지만, 산업진흥분야 13개 기관 중에서는 11위에 그쳤다. 반면 건설시설관리분야에 속한 산재의료관리원과 보훈복지의료공단은 91점 이상으로 평가돼 같은 분야 6개 기관 중에서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2007-01-07 21:04:20최은택
-
서울시약 여약사위, 불우아동에 약손사랑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조덕원 부회장과 엄태순 여약사위원장, 김인옥 총무, 한동주(양천)·박명희(마포) 위원은 지난 5일 양천구 신월동 소재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원장 허상환)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덕원 부회장은 "금혼서약을 한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인연을 맺어 평생 아이들의 어머니 역할을 대신한다고 하니 마음이 찡하다"며 "이렇게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자라나는 이 아이들이 분명 지역사회의 역동적인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상환 원장은 "주위의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서 130명의 아이들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약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는 1982년 설립해 고아나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가족을 대체해 줌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양육기관이다.2007-01-07 20:39:49정웅종
-
서울 중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회무결산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이은동)는 지난 4일 로얄호텔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 회무를 결산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06년도 사업·결산·감사 보고를 원안대로 통과하고 총회 표창대상자도 심의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2007년도 예산안을 통과, 최종 결정은 새롭게 출범할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이날 이은동 회장은 "지난 3년간 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고생해준 이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19일 저녁 6시30분부터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07-01-07 19:53:59강신국 -
의심처방 응대-담합 등 약국 법률 강의박정일 변호사가 ‘약국 조제에서의 법률적 문제’를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2시께 교대역 인근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강당에서 강의한다. 이날 강연은 건약 정기 대의원총회와 연계돼 마련됐으며, 박 변호사는 이날 과실에 의한 변경조제, 의심처방 응대, 대체조제, 조제보조, 담합, 약화사고 책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법률관계를 설명한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약국 현장에서 궁금했던 법률적인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2007-01-07 19:48:39최은택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약국서 카드 쓰면 명세서엔 PG사?…의아한 우회결제
- 2'창고형' 메가팩토리, 3호점 개설되나…2호점 양수도설 확산
- 35월 황금연휴 의약품 수급 '빨간불'…"약국 주문 서둘러야"
- 4창고형약국 가격공세 의약품 공구로 막는다...분회의 실험
- 5창고형약국 규제법, 법안소위 심사대…표시·광고 규제 임박
- 6경구용 항응고제, 제네릭 침투 가속…자렐토 시장 절반 잠식
- 7차바이오, 한달새 2500억 자회사 지분 매각…포트폴리오 재편
- 8표제기 신설 '브롬헥신염산염' 함유 복합 감기약 증가세
- 9신희일 인투씨엔에스 CPO "동물병원 EMR 서비스 AI 확장"
- 10유전자치료제 전선 확대…난청까지 적용 범위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