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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동료약사의 세무강좌 베스트 강의 선정"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가 지난 9일 개최한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에서 '동료약사가 알려주는 약국경영과 세무' 강좌가 베스트 강의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배형준 약사의 강의는 약국을 운영하면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영과 세무에 대해 강사가 느끼고 체험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내용은 ▲아르바이트약사 임시고용 시 기타소득 처리를 통한 절세방법 ▲약국인수 시 손익계산서분석을 통한 일반약 매출 추정법 ▲약국 양수양도 또는 매수매도 시 권리금계약서 작성을 통한 양자 간 절세 효과 및 혜택 ▲비용처리를 염두에 둔 약국 내 시스템에 대한 투자 등이었다. 배형준 약사는 수원에서 우리대학약국을 운영하며 수원시약사회 홍보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주)팜브레인 대표다.2017-04-12 23:20:53강신국 -
이대 고연숙·김소현 씨 보건학술대회 우수포스터 선정이화여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은 이 대학원 석사과정 고연숙·김소현 씨가 지난 7~8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보건협회 60주년 기념 제41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보건학종합학술대회는 'Better Health for All - Past, Present and Future of Public Health: Beyond Medical Care'를 주제로 국제보건의료학회, 보건의료산업학회, 한국역학회 등 국내외 15개 학회가 참여한 대규모 학회 행사였다. 약학을 비롯해 의학, 보건학 등 다양한 보건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대 제약산업학과 고연숙·김소현 씨는 'Menopausal hormone therapy and breast cancer risk: a meta-analysis' 연구(지도교수 임정은)를 포스터로 출품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대 제약산업학과는 이번 수상에 대해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일반대학원 제약산업학과는 국내 제약산업체의 글로벌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역학통계, 의약품경제성평가, 의약품인허가, 제약기술경영, 마케팅 분야 실무형 전문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 중 역학통계 분야에서 얻어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수상자 고연숙 씨는 "이대 제약산업학과의 역학통계 교육과정으로 이 연구를& 160;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결과적으로 학술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며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학습해 보건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160;발판을 만들기 위해 더욱& 160;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동 1저자로 참여한 김소현 씨도 "이번 연구는 메타분석으로서, 보건학종합할술대회에서 수상까지하게 됐다"며 함께 연구한 고연숙 학생과 지도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17-04-12 19:27: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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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2일 서울시약사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17 사랑나눔자선다과회를 갖고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여약사위원회가 많은 애를 썼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는 동시에 주변 불우한 이웃들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힘든 시기지만 약사들이 하나란 생각으로 뭉치면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계층이 더 많은 도움을 원하고 있는 만큼 우리 약사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구 의원과 구청장, 보건소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 약사들의 약손사랑 실천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성중 바른정당 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런 자리와 기금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약사들의 여러 고충을 듣고 있고, 국회에서 이런 부분을 해결해 나가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또 돕겠다"고 약속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약사님들을 보며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는다"면서 "요즘 우리 지역 약국가에도 한약사 약국 개설 문제, 약국 앞 주차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는데 구청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자선다과회에는 박성종 바른정당 의원과 최호정 서울시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이정민 서초구치과의사회장, 김정란 서초구여약사회장, 황보신이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 등이 참석했다.2017-04-12 15:46:54김지은 -
의협, 독감 NIP 의사 1명당 100 명 상한제 건의대한의사협회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NIP) 시 보건소 접종률을 축소해 동네의원 등 의료기관 백신 비율을 높여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노인 접종시행비도 현저히 낮아 상향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의사 1인당 환자 100명까지만 접종할 수 있는 상한제 의무화도 주장했다. 12일 의협은 "올해 인플루엔자 NIP 지원사업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에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노인 인플루엔자 NIP의 경우 7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0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16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연령별 구분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기저질환이나 갑작스런 질환으로 당일 진료에 따른 진찰비가 발생한 경우 노인 NIP를 예외적용해야 한다고도 건의했다. 특히 의료기관 업무 과부하 사전예방과 환자 접종 안전성 확보, 일부 의료기관 백신 편중문제 차단을 위해 의사 1인당 환자 100명까지만 접종을 허용하는 '1일 접종 상한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보건소 백신 비율을 하향조절해 의료기관 비중을 높여 환자 편의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노인 NIP 접종시행비에 대해서는 지난해 1만2150원 대비 올해 1만4230원으로 인상됐지만, 더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의협은 타 NIP 접종비와 동일한 1만8200원을 적용하거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용역 결과 도출된 최소 1만5450원~3만3530원을 반영해 시행비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소아 독감 NIP의 경우 2회 접종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업기간을 길게 두고 시행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사업기간이 짧으면 의료기관에서 초회 접종한 소아 환자가 2회차 접종 시 초회 의료기관이 아닌 보건소를 찾아 접종해야하는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는 논리다.2017-04-12 15:30:3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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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 명찰패용 예외기준 확대·유예기간 달라"대한의사협회가 올해 시행이 예정된 '의료인 명찰제도'에 대한 유예기간을 요청하고 나섰다. 명찰을 달지 않아도 되는 '병원감염 우려 시설'의 범위 확대와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유예기간 적용 등 협회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12일 의협 상임이사회 회의 결과 의료인 명찰 표시 내용과 병원감염 우려 시설, 부칙에 대한 의협 입장을 보건복지부에 제출완료했다. 의료법 시행령에서 명찰 표시 내용을 '의료인 명칭 및 성명'을 포함하는 것을 최소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는 점을 들어 이에 맞게끔 복지부 의료인 명찰표시내용 제정안 고시를 수정해야한다는 게 의협 입장이다. 특히 명찰 의무패용 예외기준인 '병원감염 우려 시설'을 격리병실, 무균치료실, 중환자실로만 한정시키면 유사시 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범위확대를 위한 수단을 마련해야한다는 뜻도 복지부에 전했다. 의협은 의원급 의료기관은 명찰 착용 필요성이 크지 않은점을 들어 현재 제작한 가운, 명찰 등이 망실돼 새 제품이 제작될 때부터 의무패용을 시행하는 유예기간 검토도 요청했다. 의협은 간호조무사 명찰 착용 시 간호조무사로서 자존감 하락 우려에 대한 고려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달 '의료인 등의 명찰 표시 내용 등에 관한 기준' 고시를 입법예고했다.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명찰패용 위반 시 1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2017-04-12 14:47:0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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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약국, 간호사와 결탁해 '조제약 배달' 불법행위경쟁이 치열하고 노인 환자가 다수인 대형병원 주변 일부 문전약국에서 같은 패턴의 불법행위가 목격되고 있다. 서울 동작구의 한 대학병원 앞 약국 밀집지역에는 A약국의 조제약 배달 행위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A약국은 병원 간호사로부터 처방전 내역을 받아 조제를 한 후 병원에 직접 배달해주고 처방전을 받아와 약국에서 처리하는 식으로 처방 환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조제약을 병원에 대기하는 환자에게 갖다주고 처방전을 받아오는 인력이 따로 배치될 정도로 지속적이고 조직적으로 병원과 담합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를 알게 된 주변 약국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후에도 A약국의 불법행위는 계속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또 다른 문전약국도 같은 형태의 불법행위로 주변 약국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지역 역시 대형 약국이 여러 곳 밀집해 약국간 경쟁이 치열한데, B약국도 A약국처럼 병원 관계자를 통해 처방약을 배달해주고 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환자들이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한번 더 들르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로 합리화해 조제약 배달을 해주고 있는데, 이 역시 약사법 위반은 물론 주변 약국으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B약국 주변에 위치한 다른 약국 관계자 역시 "B약국 불법행위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일반약 판매가격 질서 혼란, 조제료 할인 행위 등을 일삼고 있어 주변 약국들은 증거를 잡아 민원을 넣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약국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한 약국은 "간호사와 약국이 결탁해 불법행위를 계속하고 있어 지역 약사회는 물론 주변 약국들이 골칫거리로 인식하고 있다"며 "간호사도 얼마간의 댓가를 받고 약국에 협조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고발하면 좋겠지만 고발 이후 후폭풍을 생각하면 주변 약국 조사, 지역 이미지 추락 등 감내할 게 많아 고발이 여의치 않다"며 "그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행위가 이해되지 않는다. 약사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2017-04-12 12:15:00정혜진 -
공사 중단에 잠잠했던 동백세브란스 약국시장 '들썩'2년 넘게 중단됐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가 다시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잠잠했던 인근 약국 부동산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연세의료원 측은 지난달 말 동백세브란스병원 건설사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갖고, 조만간 입찰 공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사 재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공사 재개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병원 출입구 인근 상가들도 1층 약국 지정 자리 상가 분양 사업에 다시 몰두하는 모습. 실제 2년 전 동백세브란스병원은 2016년 5월 개원 예정을 목표로 건립 계획을 발표했었다. 병원 발표와 동시에 인근 상가들은 일찌감치 약국 지정 자리에 대한 청약, 분양도 진행했다. 하지만 2015년 갑자기 병원이 설립 계획을 잠정 유보하면서 인근 약국 자리 분양 사업도 올스톱 됐다. 병원 부지와 왕복 4차선 도로를 사이에 둔 용지에는 첫삽을 뜨기 전부터 1층 약국 자리에 대한 분양 사업을 진행했지만, 이 역시 병원 움직임에 따라 잠정 중단됐었다. 그랬던 게 최근 병원이 공사 재개를 외부에 알리면서 분양사들도 다시 약국 자리 청약과 분양을 시작했다. 이달 말 본격적인 분양사업을 예정하고 있는 용인동백지구 내 A상가의 경우 현재 1층 약국 지정 자리 4곳에 대한 청약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층 한점포당 분양면적은 20평대지만 약국의 경우 2~3개 점포를 붙여서 분양하도록 하고 있으며, 3곳은 2개 점포를, 한곳은 3개 점포를 동시에 분양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약국 자리의 경우 평당 분양가는 5700만원에 책정돼 있고, 한 호실당 분양가는 17억5700만원이다. 약국은 2~3칸을 함께 지정받는 것을 감안할 때, 2개 칸을 지정받는 약국의 경우 총 분양가는 35억, 3칸을 지정받는 약국의 총 분양가는 52억에 책정돼 있다는 게 분양사의 설명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세브란스병원 한 출입구 방향으로는 4차선 도로, 육교를 사이에 두고 메디컬상가가 분양하고 있지만 상권이 분리돼 있다"면서 "반면 우리 상가의 경우 출입구에 바로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높고 인근에 다른 상가 분양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독점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 인근에 이미 약국 분양을 마쳤거나 진행 중인 상가들도 1층 지정의 경우 평당 분양가를 4500~4700만원선에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724-7번지 일대 기존 동백세브란스 건립 부지를 포함한 20만8973㎡에 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시설용지 7만196㎡, 복합용지 5만3823㎡, 지원시설용지 5만92㎡, 공공시설용지 3만4862㎡로 건립이 추진된다.2017-04-12 12:14:59김지은 -
"4차 산업혁명 최대격전지 원격의료…규제완화 필요"주형환 산업부장관이 '규제'와 '일자리 대체' 문제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제약요인으로 제시하고 최대 격전지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선점을 위한 원격의료 규제완화를 주문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신산업 민관협의회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 코리아 루트 개척 컨퍼런스에서 주형환 장관은 기조강연을 통해 "이제 총론을 넘어 각론으로, 민-관의 새로운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인공지능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부 산업과 일부 영역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AI, IoT, 로봇 등 파괴적 기술들을 전 산업, 전 영역으로 확산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주 장관은 "소비자 안전, 프라이버시 보호, 기득권 저항 등에 대한 우려로 파괴적 기술의 적용과 신산업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와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면서 나타나는 일자리 대체(Job Displacement) 문제에 대한 불충분한 보완체계가 가장 큰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주 장관은 "지난해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개선제도 도입을 통해 1차로 발굴된 271개 신산업 규제중 94%의 규제개선방안을 확정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이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해 원격의료 및 데이터 규제의 과감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또한 일자리 대체 보완대책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주 장관은 "4차 산업혁명으로 평생교육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교육시스템의 근본적 개편, 근로자의 직무훈련 대폭 강화,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사회안전망 보강 등을 정책과제로 제시로 제시했다. 특히 주 장관은 "기술혁신에 따른 비자발적 재취업으로 소득 감소시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임금보험(Wage Insurance)' 도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5년 약사 68% 이상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건의료 분야에선 약사, 한약사가 68.3%로 사람을 대체할 가능성이 큰 직업으로 꼽혔다. 간호사는 66.2%, 일반의사 54.8%, 치과의사 47.5%, 한의사 45.2%였고, 전문의가 가장 낮은 42.5%였다.2017-04-12 12:14:50강신국 -
도봉·강북 등 6곳 구약사회, 회무 협력 다짐서울 북부 6곳 구약사회(성북구, 동대문구, 노원구, 광진구, 중랑구, 도봉·강북구) 친목모임 '동북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2일 노원구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동북회는 합동 학술강좌 개최, 동북회 근무약사 인력풀제 운영 등을 논의하고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 개최 진행 사항도 공유했다. 6개 구약사회장은 회무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분회간 협력을 공고히 하고 동북회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을 적극 모색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최귀옥 동북회장은 "6개 분회가 끈끈한 형제애를 바탕으로 화합과 단결 속에 회원들을 위하고 약사직능을 수호하는 동북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7-04-12 11:45:20정혜진 -
가짜 비아그라·태반·백옥주사 등 28억 불법유통 적발전현직 간호사·조무사·주부 등에 판매...6억1000만원 상당 간 기능 개선에 사용되면서 '태반주사'로 불리는 전문약 '라이넥주'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98개 품목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한 유통업자 윤모 씨(남·56세) 등 10여명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돼 송치됐다.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까지 연루돼 일부는 병의원과 약국으로까지 흘러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윤모씨는 지난해 2월경부터 올해 2월경까지 의약품 제조업체 등으로부터 불법 공급받은 전문약 '뉴트리헥스주(일명 영양주사)' 등 96품목과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2품목을 전·현직 간호(조무)사, 간병인, 가정주부, 일반인 등에게 6억1100만원 상당을 불법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모 씨가 김모 씨 등에게 불법 판매한 의약품에는 최근 병의원 등에서 미용·피로회복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라이넥주(태반주사)', '바이온주(백옥주사)', '신델라주(신데렐라주사)', '비비에스주사(마늘주사)', '뉴트리헥스주(영양주사)'도 포함돼 있었다. 식약처는 또한 진통제로 사용되는 '트로돈주사/ 등 약 900개 품목을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불법 판매한 의약품도매상 서후약품 대표 한모 씨(남·49세), 유통업자 강모 씨(남·53세) 등 10명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조사결과 서후약품 대표 한모 씨는 작년 2월경부터 올 2월경까지 제약사와 도매상으로부터 공급받은 전문의약품 '트로돈주사' 등 약 900개 품목을 강모 씨(53세·남) 등 9명에게 약 7억9000만원 상당을 팔았다. 한모 씨로부터 의약품을 공급받은 강모 씨 등은 비타민 보급이나 결핍증 예방에 사용되는 '삐콤헥사주사' 등 약 900개 품목을 해당 의약품을 취급하는 병의원과 약국, 일반인 등에 약 22억원 상당을 판매했다. 한모 씨는 의약품을 정상 판매한 것처럼 관련서류를 허위로 조작하고, 약을 공급받아 불법 판매한 강모 씨 등 9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도매상 직원인 것처럼 위장 취업시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약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관련 지식이 있는 전·현직 간호사와 간병인 등 병의원 종사자들이 무자격 유통업자로부터 구입해 불법 판매한 것으로, 무자격자가 취급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과 위험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2017-04-12 09:00: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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