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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약 확대 향방은?…새 정부에 쏠리는 눈과 귀대한약사회가 새 정부 출범 우선 추진과제 5개를 추렸다. 5개 아젠다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에게 전달됐다. 양 의원은 약사 2345명이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할때 우선정책 추진과제를 요청한 바 있다. 24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정책 추진 우선과제는 ▲성분명처방 실시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편의점 판매약 제도 전면 재검토 ▲약사-한약사 직능 구분 명확화를 통한 국민건강권 강화 ▲건강관리약국 제도 도입 등 총 5개다. 이중 편의점약 판매제도가 주요 이슈다. 6월 7일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3차 회의가 예정돼 있어 복지부가 지금까지 유지해온 정책기조가 어떻게 될지 관심거리다. 약사회 일각에서는 이미 복지부 장차관이 교체된 이후에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장차관 교체를 앞둔 복지부가 직능단체의 반발이 계속되는 이슈를 무리하게 추진, 확정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24일 열리는 국정기획자문위를 대상으로한 복지부 등 오늘부터 부처 업무보고에서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의제가 다뤄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아울러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활성화, 약사-한약사 문제 등 굵직한 이슈들도 정책에 채택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직능간 갈등을 안고 있는 과제들이 많아 새 정부가 이를 추진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2017-05-24 12:14:57강신국 -
"약사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서로 사랑했으면…""꼼꼼하고 똑똑한 (정)국현이지만 처음 약국 열었을 땐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약국 경영이라는 게 공부와 또 다른 일이다. 그렇지만 약국이 실패해 개국비를 날리더라도 개의치 않고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서로 보듬고 아끼는 약사사회를 지향해야 한다"는 원로 약사의 조언이다. 믿음 없이 다툼만 있는 약사사회는 미래가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23일 데일리팜은 정국현 약사(도곡메디칼 약국)와 각별한 사제지정으로 주목받은 이범구 약사(근화사 약국)를 만났다. 성균관약대 7회 졸업생으로 교수직을 맡았던 이범구 약사는 후학 양성이 약사사회가 성장하는 뿌리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 제자인 정 약사에게 수 천만원의 개국비를 마련해 준 것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이 약사는 "국현이가 공부도 아주 잘하고 워낙 밝았다. 다만 약국을 연다는 게 공부와 항상 연계되는 게 아니라 걱정도 했다"며 "결국은 약국개업도 성공했다"고 떠올렸다. 아울러 이 약사는 "약사들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약학대학 건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성대약대 동문회 체육대회를 통해 모금에 나섰었다"고 회상한다. 이 약사는 "성대약대가 10년 안에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하기 위한 연구장학재단을 출범시켰다"며 "교수진이 고품질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약대 차원서 지원해주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했다. 이처럼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가 과거에 비해 더 학업에 매진하고 열심히 공부할 때 국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도 했다. 특히 한약제제 이해도 제고를 통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한약제제 이해도가 부족한 현실이 아쉽다고 했다. 이 약사는 "한약제제학회가 생겼다. 약사들의 한약 사용이 더 활성화돼야 한다"며 "양약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한약이 해결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다만 한약사들이 양약을 판매하는데 대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박는다. 한약사 제도 도입 취지와 정반대되는 행위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 약사는 "한약사 도입 배경은 한약사가 한의사 처방전을 받고 한약 분업하기 위함이었다"며 "지금 한약사가 일반약을 팔고 있는 게 불법아닌가? 누가 허락해줬나?"라며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진 한약사 일반약 판매 논란이 빠른시일 내 교통정리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약사는 약사들이 소비자들에게 더 올바른 의약품, 한약 정보를 제공할 때 약사 권위가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약국 경쟁에서 이길 것만을 염두에 두지 말고 항상 환자와 약국 소비자를 중심으로 직능을 발휘하라고 했다. 이 약사는 "요즘 약사들은 인정이 부족하다. 워낙 치열한 경쟁사회다 보니 어느정도 이해도 된다. 하지만 경쟁에서 이기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다. 더 보듬고 서로를 격려하며 공부해야 한다"며 "나는 나를 찾는 단골 환자들의 조제기록부를 자랑으로 삼고 환자를 대한다. 오늘날 약사들도 이처럼 소비자 중심 마인드를 잃치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2017-05-24 12:14:56이정환 -
도봉·강북구약, 세이프약국 22곳 활성화 논의서울 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3일 도봉구보건소와 함께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세이프 회원들에게 세이프약국 지정서를 전달하고 지난해 세이프약국 운영실적 평가와 운영방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최귀옥 회장과 이경종 도봉구보건소 의약과장은 인사말에서 "세이프약국사업은 미래 약국의 모습"이라며 "사업에 동참해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도봉구는 22개 약국이 세이프약국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약사회와 보건소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간담회에는 최귀옥 회장 및 20명의 도봉구세이프약국 회원 그리고 도봉구보건소 이경종 의약과장, 오영오 팀장, 임승남 주임이 참석했다.2017-05-24 11:55:09이정환 -
생리용품 생산 연 3천억원…여성 81% 1회용 선호생리대나 탐폰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생리용품 생산규모가 연 3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가임 여성 10명 중 8명 이상은 1회용 생리용품을 선호하고 있었는데, 구입할 때 제품정보를 확인하는 비중은 45% 수준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생리용품 국내 사용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10~60세 미만 가임여성 102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허가가 없는 생리컵은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체류,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구입·사용한 적이 있는 153명을 추가 조사했다. 생리용품은 생리혈을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일회용·다회용 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이 있다. 국내 생리용품(생리대·탐폰) 생산실적은 지난해 2979억원으로 2015년 2739억원보다 8.8% 증가했다. 수입실적은 지난해 273억원으로 2015년 329억원보다 20.5% 감소했다. 생리대 생산실적은 지난해 2866억원으로 2015년 2647억원보다 8.3% 증가했고 수입실적은 242억원으로 2015년 307억원보다 21.2% 감소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품질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탐폰 생산실적은 지난해 113억원으로 2015년 92억원보다 22.8% 증가했으며, 수입실적은 31억원으로 2015년 22억원보다 40.9% 늘었다. 생리대와 탐폰, 질 세정제 등 여성용품 미국 내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31억 달러였으며, 일회용 생리대 53.2% , 탐폰 35.4% , 기타 생리용품 10.9%, 생리컵 0.5% 순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리용품 사용실태 및 인식도 = 조사 대상자 1028명 중 생리대와 탐폰, 생리대와 생리컵 등 생리용품의 중복 사용자가 217명이었다. 중복사용을 포함해 현재 사용 중인 생리용품을 실태 조사한 결과, 일회용 생리대 80.9%, 탐폰 10.7%, 다회용 생리대 7.1%, 생리컵 1.4% 순이었다. 조사대상 1028명 중 생리용품을 구매 또는 사용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사용 편리성'이 36.4%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안전성' 27.8%, '기능성' 26%, '경제성' 9.7% 순이었다. 제품 만족도는 '사용편리성'과 '흡수 및 새는 정도'에서 각각 45.8%, 35.8%를 보인 반면 '구입 가격'은 11.7%, '생리통 영향정도' 15.9%, '피부 트러블' 17.9%, '냄새 차단정도' 18.3%' 등의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생리용품 구입 시 원료명, 사용상 주의사항 등 제품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는 소비자는 7.7%, 가급적 확인하는 소비자는 37.7%, 전혀 확인하지 않는 소비자는 7.7%, 별로 확인하지 않는 소비자는 46.8%로 조사됐다. 제품정보를 확인하는 비율은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45.4%로 소비자가 생리용품 제품포장 정보를 참조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생리컵 인지도 및 사용경험 조사 = 국내에선 보편화 되지 않은 생리컵에 대한 인지도는 응답자의 41.1%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10~20대가 61%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으며, 30대 42.5%, 40대 21.1%, 50대 20.5% 순으로 나타났다. 생리컵 사용 경험자 199명을 대상으로 사용 시 경험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경제적 부담감소' 87.4%, '환경보호' 85.9%, '피부알레르기 예방' 85.4% 등 항목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생리컵 사용 경험자 조사의 경우 무작위 표본 1028명 중 46명과 정확한 조사를 위해 추가 모집한 생리컵 사용자 153명을 더해 총 19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다만 식약처는 생리컵 비경험자 중 생리컵에 '호감이 있다'는 응답은 31.6%, '호감이 없다'는 응답은 68.4%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생리컵 사용에 대한 비호감 이유는 '체내 삽입에 대한 거부감'이 79.2%이나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 문제' 59.4%, '사용방법 등 어려움' 57.3% 등이다. ◆제품별 사용 요령 = 안전한 생리용품 사용을 위해서는 생리 양, 활동량 등 개인특성을 고려해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일회용 생리대는 생리 시에는 피부가 약해지고 습한 상태가 지속되며 생리대를 장시간 사용하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생리 양이 많은 날을 기준으로 2~3시간마다 교체한다. 생리 양이 적더라도 같은 생리대를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생리 기간 중에는 조이는 옷 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다회용 생리대는 세탁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므로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히 위생 관리해야 하며, 사용 후 가능한 빨리 세탁하고 완전히 건조시켜서 사용한다. 제품 세탁을 위해 장시간 삶으면 제품의 외부 방수천이 손상되어 제품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10분 이내로 삶는 등 주의하여 관리하고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탐폰은 여성 질 내에서 생리혈을 직접 흡수하는 제품으로 사용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삽입 후 제거용 실을 자르지 말고 일부가 몸 밖으로 나온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착용 시 통증이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즉시 제거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다른 종류의 생리용품을 사용한다. 탐폰 사용 중 갑작스런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점막출혈, 어지러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탐폰을 제거하고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하며, 매우 드물지만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 TSS)'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독성쇼크증후군이란 황색포도상구균 독소에 의해 발생하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 생리컵은 탐폰과 같이 질 내로 넣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반드시 손을 청결히 한 후 사용하고 사용 후 제품을 깨끗하게 세척& 8231;소독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크기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사용 시 통증이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즉시 제거한 후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며, 해당 제품에 손상이나 변색& 8231;변형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다.2017-05-24 10:15:31김정주 -
경북도약, 상임이사회 갖고 주요 현안 심의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0일 구미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불용재고약 반품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권태옥 회장은 "참석에 감사하다. 늦은시간인 만큼 신속하게 진행해 효율적인 회의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도약사회는 주요 회무경과보고와 신상신고 현황보고에 이어 청소년 약바르게 알기 사업 중간 보고 및 약손사업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약사회는 1호 안건으로 불용재고약 반품 건과 관련 대구시약사회 TF팀과 협조해 진행하고 있는 만큼 6월 말까지 일괄 반품, 일괄 정산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 임원이 합심하기로 했다. 또 약사연수교육은 오는 9월 10일 FIP 행사와 겸해 실시하면서 상경 및 귀향시간을 활용해 대한약사회에서 제작한 교육용 영상물로 교육을 대체키로 했다. 이 밖에도 의안으로 약사현안문제인 화상투약기,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저지, 법인약국 개설 방지, 불용재고약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한 각종 대안들에 대해 현 정부와 많은 교감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토록 했다.2017-05-24 09:57:54김지은 -
인천 분회장·임원진 통합 워크숍 갖고 화합 도모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 분회 임원 3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간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분회 임원 합동 워크숍(분회장 협의회장 강근형)을 개최했다. 최병원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이날 워크숍은 늦은 시간까지 그 동안 서로 분회가 달라 소원했던 임원들 간소통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다음 날에는 오전 세미나에서 최신 약국 트렌드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학술적 연구 근거를 듣는 시간을 갖고, 비타민하우스 임대권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 중·동구약사회 허지웅 회장은 "인천지부 역사를 통틀어 분회 임원 통합 워크숍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지부의 좋은 전통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뵙자"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번 행사의 기획과 준비를 조상일 남동약사회장, 고경호 서구약사회장, 허지웅 중·동구약사회장이 맡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7-05-24 09:42:49김지은 -
반려견 4종백신·하트가드 등 동물약국 직접판매 가능반려견 4종 종합백신(DHPP)과 하트가드(이버멕틴+피란텔)가 동물병원 수의사 처방 없이도 동물약국에서 직접 판매가 가능해진다. 항생제와 고양이 생백신은 수의사 처방 품목으로 변경된다. 반려견 백신과 하트가드 등은 사용량과 소비량이 가장 많은 품목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비용 부담 증가는 최소화될 전망이다. 농림부는 이같은 내용의 '처방대상 동물용약 지정규정 개정안'을 지난 22일자로 고시했다. 동물의약품협회는 "예방의학적, 동물복지적 관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합리적 결정을 내렸다. 다만 수의사가 항생제를 처방하고 직접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당초 농림부는 동물용 항생제와 생물학적제제인 백신, 심장사상충예방약을 기존 약국판매에서 병원처방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공개했었다. 이후 대한약사회, 동물약협회, 반려동물연합회 등이 동물약 처방범위 확대에 지속 반대의사를 전달하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동물약 수의사 처방범위를 확대하면 반려견 보호자들의 경제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자 농림부는 처방 동물약 개정안에서 반려견 4종백신과 하트가드 등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고시는 오는 11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아목시실린(Amoxicillin), 암피실린(Ampicillin), 겐타마이신(Gentamicin), 페니실린(Penicillin), 스트렙토마이신(Streptomycin), 디하이드로스트렙토마이신(Dihydrostreptomycin) 및 네오마이신(Neomycine)은 2018년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생물학적 제제' 개정 규정은 2018년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동약협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동물항생제 남용과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백신을 권장하는 추세"라며 "백신과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처방대상 제외한 농림부 결정에 찬성한다"고 했다.2017-05-24 09:34:18이정환 -
경기마퇴본부, 부천 그림그리기 대회서 캠페인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20일 제18회 부천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해 부천시약사회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오남용 예방 거리이동상담을 진행했다. 경기마퇴본부는 거리이동상담 부스운영에서 청소년기에 가져야 할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약물에 관한 정확한 정보학습을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약물OX퀴즈를 진행했다. 또한 경기마퇴본부는 청소년들 사이에 남용되고 있는 살 빠지는 약, 공부 잘하는 약, 몸 짱 약 등에 대한 약물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이항 본부장은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그린 그림처럼 약물로부터 안전한 맑은 세상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게 중요하다"며 지난 18년간 그림 그리기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부천시 약사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2017-05-24 09:31:22강신국 -
서울약사탁구대회서 진문화·오은주 약사 우승서울지역 약사 동호회 간 탁구대회에서 진문화 약사와 오은주 약사가 우승했다. 지난 2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회장 손효환) 주관, 광진약사회 '약이랑탁이랑' 탁구동호회(회장 손효환)가 주최했다. 대회는 서울 강남·강동·강서·광진·도봉강북·성동·송파·영등포·은평구약사회가 참가했다. 각 구약사회별로 은평 'EPPt', 강서 '강약탁클', 강남 '강탁구', 성동 '뭉탁', 광진 '약이랑탁이랑', 영등포 '영팜핑', 구로 '탁구로', 강동 '탁사랑', 도봉강북 '탁포유', 송파 '팜앤탁' 등 10개 약사탁구동호회원 90여명이 예선리그와 본선토너먼트를 거쳤다.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 손효환 회장은 "회원여러분 모두가 그동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라며 다친 사람없이 모두 유익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격려사와 내빈으로 참석한 김인옥 서울시약본부장, 신성주 강남구약사회장, 우경화 은평구약사회장 등 축사가 이어졌다. 선수로는 조영희 광진구약사회장, 권혁노 구로구약사회장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자 금은동배부의 3개부로 여자 금은배부의 2개부로 나누어 예선 4인1조로 진행하여 조 1,2위가 본선토너먼트 청룡부로, 조 3,4위는 본선토너먼트 백호부에서 대결했다. *입상자 명단 ◆남자 금배부 청룡부=1위 진문화(강탁구(강남)), 2위 장성백(팜앤탁(송파)), 3위 정성욱(뭉탁(성동)), 홍인식(팜앤탁(송파)) ◆남자 금배부 백호부=1위 고호식(EPPT(은평)), 2위 서동석(EPPT(은평)), 3위 손효환(약이랑탁이랑(광진)), 김혁진(탁포유(도봉강북)) ◆남자 은배부 청룡부=1위 강필식(강약탁클(강서)), 2위 김영민(탁포유(도봉강북)), 3위 배근현(탁구로(구로)), 정묘광(탁구로(구로)) ◆남자 은배부 백호부=1위 양호(뭉탁(성동)), 2위 김명수(탁구로(구로)), 3위 전병국(약이랑탁이랑(광진)), 윤기호(탁구로(구로)) ◆남자 동배부 청룡부=1위 송준호(탁포유(도봉강북)), 2위 박기현(약이랑탁이랑(광진)), 3위 엄정현(탁구로(구로)), 김중수(강탁구(강남)) ◆남자 동배부 백호부=1위 소림장(강탁구(강남)), 2위 안성우(약이랑탁이랑(광진)), 3위 정재준(약이랑탁이랑(광진)), 권우섬(영팜핑(영등포)) ◆여자 금배부 청룡부=1위 오은주(뭉탁(성동)), 2위 최진(약이랑탁이랑(광진)), 3위 권경화(EPPT(은평)), 이춘우(강약탁클(강서)) ◆여자 금배부 백호부=1위 임정인(탁포유(도봉강북)), 2위 김종화(강약탁클(강서)), 3위 정영란(탁포유(도봉강북)), 서미선(탁포유(도봉강북)) ◆여자 은배부 청룡부=1위 장용자(강탁구(강남)), 2위 곽명애(영팜핑(영등포)), 3위 조영신(약이랑탁이랑(광진)), 최경아(강탁구(강남)) ◆여자 은배부 백호부=1위 서경아(강약탁클(강서)), 2위 부성심(영팜핑(영등포)), 3위 이은주(탁포유(도봉강북)), 민혜경(탁구로(구로)) ◆단체우승=탁포유(도봉강북) ◆단체 준우승=강탁구(강남)2017-05-24 09:23:55정혜진 -
분회장들에 전화돌린 경찰…상비약 이슈 캐물었다서울 지역 경찰서 정보과에서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분회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어 그 배경에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23일 서울지역 분회장들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지역경찰서 정보과에서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약사들의 입장, 집단행동 가능성, 품목 확대에 반대하는 이유 등을 묻는 전화가 시작됐다. 서울지역 대다수 분회장들이 경찰 전화를 받아 분회장들 사이에서도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새 정부 출범이후 민심탐방이 시작됐다는 의견부터 부산특사경의 일반약 슈퍼판매 업소 적발에 따른 후속조치 차원의 의견청취 아니냐는 분석이 분회장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아울러 상비약 품목조정이 임박한 만큼 약사회와 약사들의 집단행동 가능성을 사전에 알아보기 위한 정보수집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정보과 전화를 받은 서울지역 A분회장은 "정보과 형사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복지부 로드맵 등 매우 디테일한 내용까지 알고 질문을 했다"면서 "핵심은 약사들의 입장과 품목확대에 반대하는 이유 등이었다"고 말했다. 이 분회장은 "나 중에 확인해 보니 다른 분회장들도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단순히 지역 경찰의 정보수집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B분회장은 "지난주 경찰서 정보과 전화를 받았다"며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약사들의 진짜 생각을 알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 이 분회장은 "만약 상비약 품목이 확대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기에 약사들 뒤집어 진다고 말했다"면서 "교육도 받지 않은 아르바이트생이 상비약을 취급하는 등 문제가 크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약사들 의견이 다 비슷하다는 경찰 반응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C분회장도 "안정상비약 확대를 반대한다면 대안이 있느냐는 경찰 질문을 받았다"며 "정부차원의 공공심야약국 확대 제도화 등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이 지역약사회장 민심 탐방이 왜, 어떤 목적으로 진행됐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7-05-24 05:29: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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