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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회장, 20일 긴급회동…의제 조 회장 1억 수수조찬휘 회장의 회관 재건축 운영권 판매 계약금 1억원 수수 사건과 관련, 그동안 침묵하던 지역약사회가 움직인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분회장들 요청으로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 긴급 분회장회의를 개최한다. 의제는 최근 발생한 '약사회관 운영권 판매' 논란이다. 분회장들은 20일 대한약사회 감사단 감사가 끝나고 바로 심야 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과 입장, 성명서 발표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20일 감사단 감사 이후 지부장협의회, 서울-경기 분회장협의회 등도 사태에 개입할 가능성이 커 사태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조찬휘 회장의 영업권 판매 가계약금 수수건에 대해 성명을 낸 곳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과 새물결약사회가 전부다. 이에 일각에선 지부장과 분회장들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지부장과 분회장들은 감사단 감사결과를 지켜보고 움직이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20일 감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2017-06-17 06:14:50강신국 -
[정정] 서태용 변호사 소속은 법률사무소 상상데일리팜은 5월 18일 보도된 '서울은 되고 부산은 안되고…약국개설 고무줄 행정'이라는 제목의 기사 중 서태용 변호사가 '법무법인 상상'의 소속 변호사로 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므로 '법률사무소 상상'으로 바로 잡습니다.2017-06-17 06:00:57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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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상임이사회 열고 안건 심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5일 2017년도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했다. 약사회는 2017년 지역 약사회 학술강좌 개최를 비롯해 △KPA 학술세미나 홍보부스 운영 △의약품 안전콘텐츠 대국민 공모전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승인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제6차 전국약사대회 및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와 △2017년도 임원 워크숍 및 전지 상임이사회 결산 △2018년도 약국 수가계약 결과 △춘계 임상학술강좌 결산 △약사미래발전연구원 심포지엄 등에 대한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2017-06-16 23:23:06강신국 -
경기마퇴-동국대 약대, 약물오남용 예방 사업 추진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동국대 약학대학(학장 권경희)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과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고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간담회를 통해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권경희 학장은 "경기북부지역을 거점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활동을 극대화해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으로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최근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예방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협약식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인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경희 학장, 이광근 바이오시스템대학장, 김영우 약학과장 등과 김이항 본부장, 이영란 부본부장, 박지영 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2017-06-16 23:11:54강신국 -
성남시약, 복지단체 2곳에 사랑의 손길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관내 취약계층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강성희,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13일 노숙인 쉼터 '안나의집'과 결손가정 아동시설인 '만남의집'을 방문, 생필품과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안나의집은 이탈리아에서 온 김하종 신부가 후원자들을 모아 운영하고 있는 급식시설로 매일 500∼60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고 시약사회는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고 있다. 결손가정 아동보호 시설인 ‘만남의집’의 경우 시약사회가 지난 28년간 인연을 맺어 정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강성희 부회장, 정호은 여약사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17-06-16 23:06:26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교육청 흡연예방교육 지원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3일 수원캐슬호텔에서 경기도교육청 위탁을 받아 각 교육지원청 흡연예방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사업의 필요성 및 기본 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교육지원청의 학교현장 지원 역량강화를 통한 현장중심, 학생중심 흡연예방교육 실현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17년도 흡연예방 국가금연정책방향 ▲경기도 흡연예방, 금연교육 사업방향 ▲흡연예방사업 활성화 방안 사례발표 ▲건강한 금연문화 형성과 지역교육청의 역할 등 정보공유와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김이항 본부장은 "지역유관기관으로서 흡연예방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각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2017-06-16 22:59:17강신국 -
"동네의원 바로서야 치매국가책임제 성공"문재인 대통령의 치매국가책임제가 성공하려면 동네의원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 선진화가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액 치매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는 공보험 외 재정조달책도 다수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6일 대한의사협회는 "문 대통령의 치매국가책임제를 적극 환영한고 의료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협력하겠다"며 제도 성공을 위한 입장을 공개했다. 의협은 치매가 국민건강을 넘어 국가적 위기 문제로 대두된 만큼 국가책임제는 근원적인 해결책 마련의 초석이라는데 동의했다 . 의협은 치매국가책임제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전략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치매의 예방, 진단, 치료, 재활과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아우르는 전 과정을 환자와 가족 중심 시스템으로 구축하는데 적극 참여해 의료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도가 성공하려면 '지역사회-1차의료기관-지역·권력병원'으로 연계되는 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치매안심병원 설립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발굴, 조기 진단·예방사업을 위해 지역사회와 1차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또 제도가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상세한 재정 조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72만명 치매환자와 연간 1인당 치매치료비용이 2000만원을 상회하는 실정에서 치매 치료비 90%를 공보험에서 지원하면 상당 재원이 소요되므로 세금이나 기금 편성으로 재정 조달책 다양화가 시급하다는 것이다. 의협은 "치매 대책 일환으로 치매진단·치료 프로토콜을 제작해 배포하고, 치매 관련 연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정부를 지원할 것"이라며 "정부는 의료전문가·민간과 원활한 소통으로 복지국가를 실현해 달라"고 했다.2017-06-16 17:19:40이정환 -
삼성서울병원, 4차산혁 스마트연구센터 출범삼성서울병원이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융합연구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센터장은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가 맡는다. 스마트연구센터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헬스케어를 이끌기 위한 것으로 기존 의공학연구센터와 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통합·확대 개편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스마트연구센터 출범식에서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과 의료정보 표준화, 인체 삽입혈 의료기기, 광바이오 진단기기 개발 등 센터 내 핵심연구를 소개했다. 스마트연구센터는 의료기기 개발의 전주기 서비스 지원이 주요 역할이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의료기 업체와 공동연구에서부터 의료진 실시간 자문, 임상알고리즘 모델연구, 사용적합성 평가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앞서 개소한 의료기기 임상시뮬레이션 연구실의 경우 스마트연구센터의 주요 강점이다. 의료기기 임상시뮬레이션 연구실은 진료환경, 일반환경, 특수환경 등 의료기기 연구에 적합한 다양한 환경이 구축됐다. 이규성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의료기기 산업 개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6-16 16:57:00이정환 -
조찬휘 회장 "재건축 1억원 수수 부속계약서 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약사회관 재건축 관련 영업권 판매 논란과 관련,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며 회관 재건축 관련 사태에 입을 열고 "오늘 이후 회관 재건축과 관련해 어떤 것도 실행에 옮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16일 담화문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하는 회장으로서 회원들이 우려할 만한 모습을 보여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회관 재건축 관련 영업권 판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 회장은 "회관 재건축을 과거처럼 성금이나 기탁금을 받을 수 있는 처지가 아닌 여건에서 150억 원이 넘는 재건축 재원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며 "그러던 차에 현재 대한약사회 약사문화원장으로 계신 이범식 약사가 자신이 재원을 일부 조달하겠다며 양덕숙 부회장(당시에는 약정원장으로만 재임)을 통해 그 의사를 전해왔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이범식 원장은 회관이 재건축될 경우 예식장과 식당 운영을 통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저비용 결혼식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미리 작성해 놓은 가계약서까지 제시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 원장의 열정에 공감한 저는 가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헤어졌지만 회관 재건축은 총회에서 논의되고 의결을 거쳐야 하는 사안이고,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회관의 활용에 관해 저 개인이 어떠한 약속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양덕숙 부회장을 불러 부속계약으로 그러한 점들을 명시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 원장으로부터 받은 돈은 양덕숙 부회장이 보관하도록 했는데 당시 저의 판단은 회원의 회비로만 관리되는 대한약사회로서는 별도의 계정을 잡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고 재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 이 기구가 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조 회장은 "최근 언론에는 부속계약서는 빠지고 가계약서와 영수증만이 공개돼 있어 당시 상황에 대해 회원님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며 "이후 대의원총회에서 재건축추진위원회의 출범자체가 지연됐고 이범식 원장으로부터 받은 돈을 양덕숙 부회장을 통해 반환을 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의욕이 지나쳤다. 그동안 회관 재건축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저의 판단에 성급함이 있었음을 인정한다"며 "앞뒤를 살피지 않은 점, 회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드린다. 더불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해소 할 수 있도록 하고,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했다.2017-06-16 16:35:49강신국 -
"20일 감사 보고 난 후에야..." 감사 4인에 쏠린 눈들7만 약사의 눈이 대한약사회 감사단에 쏠려있다. 지부장과 일부 회원들이 '조찬휘 회장의 신축회관 영업권 판매 행위'에 대한 판단을 '감사 결과 이후'로 미루면서 대한약사회 최종 감시기구인 감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목하고 있다. 조찬휘 회장이 총회 의결로 확정되지도 않은 신축 회관 계획을 내세워 운영권을 판매하는 조건으로 1억원을 수수했다는 보도와 관련, 오는 20일 긴급 감사가 결정되면서 지부장들은 당장의 행동보다 감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15일 한 시도지부장은 "있어선 안 될 일이라는 점에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어떤 일이든 어느 한 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할 수 없다"며 "20일 감사가 결정된 만큼, 시도지부 약사회장들도 그 결과를 보고 입장을 정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이 15일 오전 '자신은 10원도 챙기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돈을 돌려줬다 해도 받은 시점에서 돌려준 시점 사이 1년 6개월이라는 기간이 생기는데다, 그 사이 조 회장이 약사회장 연임을 위한 선거를 치렀다는 점에도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 한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수표를 받았다면 입금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두었겠느냐"며 "만약 사용했다면 1억원을 돌려줄 때에는 또 어떤 재원으로 1억원을 마련했는지 등 의혹이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약사들은 '시작도 하지 않은 사업에 왜 1억원이 필요했나', '받은 돈이 대한약사회 회계로 입출입되지 않았고 비공개였다면, 범죄의 의도가 충분이 있고 때문에 탄핵이나 사법 처리 사유가 될 수 있다'는 등 격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을 비롯해 새물결약사회와 같은 약사단체들이 감사단을 향해 '사퇴', '탄핵'은 물론 '검찰 고발'을 종용하는 상황이다. 감사단 어깨를 더 무겁게 하는 것은 이미 조찬휘 회장이 1억원을 약사회 회계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밝혀 감사단의 회계감사는 의미가 없다는 점이다. 20일 감사를 통해 감사단이 밝혀낼 것은 1억원이라는 자금의 흐름과 조찬휘 회장이 서둘러 자금을 마련한 배경만이 남는다. 그렇지만 수사권이 없는 감사단 입장에서 구체적으로 사실관계를 캐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정관 몇조 몇항에 위배된다고 하거나, 정관을 위배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하기도 쉽지 않다. 의구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약사 회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설사 정관 위배를 한 것으로 판단한다해도 후속 조치로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나 고발하기도 만만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감사단은 약사회 내 최종적인 검찰 역할로, 이번 사건을 충분히 조사해 발표하지 않는 한 회원들의 의혹은 증폭되기만 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감사 역할에 무게가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 못지 않게 부담스러운 자리가 감사단이다.2017-06-16 12:15:0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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