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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5개 지역서 약사국시…역대 최대 2147명 응시내일 전국에서 약사 국가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 역대 최대 인원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 6개 학교에서 제70회 약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험은 ▲용산공업고등학교 ▲서울 광장중학교 ▲해운대공업고등학교 ▲대구 송현여자중학교 ▲광주 전남중학교 ▲대전 대전남선중학교에서 동시 진행된다. 응시인원은 지난해 2058명보다 89명 증가한 2147명이며, 약대 6년제 시행 이후 약사국시 응시자는 매해 꾸준히 늘고 있다. 막판 최종 응시인원이 조정될 수 있단 점을 감안해도 올해 시험에는 총 2000명 이상의 접수자가 시험을 치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시험은 ▲생명약학(100문항) ▲산업약학(90문항) ▲임상·실무약학1(77문항) ▲임상실무약학2(63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20문항) 등 4개 과목이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 신분증, 필기도구를 지참하면 되며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은 국시원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국시원에 따르면 약사국시 전 과목 총점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하며,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합격이 취소된다. 한편 이번 약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오는 2월 19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의 경우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1-24 10:20:19김지은 -
내일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2만1663명 응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24일 내일(25일) 서울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시원에 따르면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응시자 2만1018명 보다 645명 증가한 2만1663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간호사 국시는 전 과목 총점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하며,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합격이 취소된다. 한편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오는 2월 19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 한해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1-24 10:08: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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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강릉시약사회장 취임…"약사회 발전에 최선"강원 강릉시약사회장에 김동민 약사(52, 강원대)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에서 제61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8729;취임식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신임 분회장에 이어 이석명 총회의장을 유임하고 최태영 전 감사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우준기 직전 회장과 최종정 약사를 선임했다. 지부 파견 대의원 및 부회장 등 임원인선은 신임 분회장에게 위임했다. 김동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1959년부터 시작된 강릉시약사회는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임 회장들과 선배약사들이 이뤄 놓은 시약사회의 위상과 품격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소통하는 약사회, 실천하는 약사회, 발전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약사상을 정립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준기 직전 회장은 "분회 회무를 맡은 지도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감회가 매우 새롭고, 그동안 오랜 시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강릉시약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신임 분회장에게 많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2018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 8729;세출결산에 관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새 집행부로 위임, 초도이사회에서 승인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이기영 강릉시보건소장, 이경복 강원도약사회장, 전승호 강원도약사회장 당선자 등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강릉시약사회장 감사패 = 박현철(강원지오영), 김창래(한미약품), 김운진(강릉시보건소) ◆강릉시장 감사패 = 우준기(강릉시약사회 직전 회장), 최승순(강릉시약사회 직전 총무위원장)2019-01-24 09:13:11강신국 -
6대 경기마퇴본부장에 이정근 약사 선임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6대 본부장에 이정근 약사(49, 중앙대·사진)가 추대됐다. 경기마퇴본부는 23일 경기도약사회관 4층에서 1차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 2019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편성▲ 제6대 지부장 선임 ▲제6대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정근 신임 본부장은 의왕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 학술기획단장 등을 역임했고, 경기마퇴본부 수석 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경기마퇴본부는 감사에 김이항 직전 본부장, 이애형 고문을 선임했다. 한편 퇴임하는 김이항 직전 본부장은 "지난 3년의 본부장 임기를 마치면서 그동안 고생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임원들의 희생과 노력을 통해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좀 더 한걸음 도약할 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마약퇴치활동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9-01-24 08:56:04강신국 -
서울 은평구약사회, 우경아 회장 추대…재선 성공우경아 서울 은평구약사회장(52, 중앙대)이 23일 제40회 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총회의장에 정갑진 이사를 선임하고, 부의장 임명은 신임 의장에 위임했다. 감사는 김동배 직전 의장과 최영혜 현 감사가 맡게됐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은 우경아 회장과 김동배 감사로 결정했다. 지부 파견 대의원 임명은 회장과 의장에 위임했다. 우경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협조와 지원 덕분에 거점약국을 통한 폐의약품수거사업, 세이프약국 참여, 각종 인보사업과 장학사업, 약물안전교육 강사단 활동, 팜스터디, 각종 동호회 운영 등 계획했던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우 회장은 "분회장으로서 약국현장의 고충을 전달하고 회원권익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혹 회원들의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배려와 협조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우 회장은 “3년전 은평구약사회 최초로 선거를 치뤄 회장에 당선됐다. 그동안 능력도 발견했지만 한계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많은 도움 준 집행부와 회원에게 감사하다.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을 찾아가는 회장이 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민건강에 힘쓰는 약사들을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며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박두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장은 "작년에는 보장성강화가 이슈였는데, 약사들이 많이 도와줘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는 가장 큰 이슈가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두신 지사장은 "최근 10년동안 면허대여약국에 대해 환수를 결정한게 2조 7000억인데 환수된 것은 5.9%밖에 되지 않는다.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고, 11개월로 조사 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공단은 특사경을 통해 조사기간을 단축하면 비용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의료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면허대여약국 등을 퇴치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약사는 전문가 집단이다. 전문가로서 더욱 매진해야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보건의료인으로 더욱 거듭나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또한 약대생 증원문제, 한약사 문제 등 여러 가지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집행부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결산액 1억483만3013원, 2019년도 예산안 1억564만8311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대용량 시럽 소포장 생산, 환자 또는 용량 구분에 따라 의사의 표기 없이 가루약조제 가산, 심평원 보고 등으로 대체조제 간소화, 유효기간 음각표기 개선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는 총 인원 236명 중 95명 참석, 22명 위임으로 성원됐다. 내외빈으로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은평갑 국회의원, 김성금 은평구보건소 의약과장, 박두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 김신태(건강밝은약국), 손은희(함께하는약국) ▲은평구약사회장 표창패 : 김준기(다온약국) ▲은평구약사회장 공로패 : 왕문경(미르약국) ▲은평구약사회장 감사패 : 신민재(중외제약), 이송혁(유한양행) ▲은평구청장 감사패 : 김현아(큰사랑약국), 안현준(성환약국) ▲만 45년 이상 회원(금뺏지 수여) : 손은희(희망약국)2019-01-23 21:01:29정흥준 -
김대업 인수위, 약정원 비협조 공식화...갈등 커질까김대업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정식 임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약학정보원을 향해 인수업무에 '비협조적'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갈등의 씨앗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대업 당선자는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책임회무 인수위' 활동 경과를 설명하며, 18일 있었던 약정원 업무보고를 두고 '약정원이 비협조적이다', '취임 후 문제 삼겠다'고 발언했다. 업무보고 대상인 대한약사회와 의약품정책연구소, 약사공론을 통 틀어 당선인이 언짢은 심정을 내보인 것은 약정원이 유일했다. 김 당선인은 "약학정보원은 자료 제출이나 인수위 활동에 협조적이지 않은 것으로 현재 판단하고 있다"면서 "인수위는 임기 시작 전이니만큼, 가능하면 조용히 가고자 하는데 약정원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자료 제출이 부실하고, 업무보고 자체가 부실하다. 이번주 중 약정원 2차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비협조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향후 집행부 구성 후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한 발언을 이어갔다. 신영호 인수위원장이 바로 이어 "약정원이 자료제출을 거부한 게 아니라, 일부 자료가 미흡했다. 약정원만 금주 내에 한 번 더 하려는 것이지 갈등이 있다는 건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인수위 전반적으로 약정원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당선자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2차 업무보고를 진행해야 하겠지만, 인수위원들이 '부글부글하고 있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약정원이 어떤 자료를 얼마만큼 누락했는지 자세한 내용은 알려져있지 않다. 그러나 약정원과 인수위 양 측의 말을 종합해보면, 우선 원장과 전무 급 고위 관계자가 업무 보고에 참여하지 않았다. 또 업무에 관련된 자료는 대부분 제출했지만 회계와 재정에 대한 자료는 충분히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김 당선인이 인수위를 출범하며 관련 기관을 두고 '방만한 조직운영', '지나친 상업화'라는 언급을 했는데, 약정원이 회계 부분을 보고하지 않음으로써 당선인이 언급한 '상업화' 부분이 약정원을 겨냥한 것이라는 시각과 맞아떨어지고 있다. 약정원 강의석 전무는 "양 원장은 미리 인사를 하고 뒤는 실무자들이 들어가 업무를 보고했다. 자신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리 연차를 내놓은 상황이라 18일 당일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대신 본부장과 팀장 등 실무진들이 충분히 설명하고자 했으나, 인수위 질문 중 모르는 내용에 '모르겠다'고 답한 것이 이렇게 비쳐진 듯 하다"고 설명했다. 강 전무는 이어 "미흡한 부분은 25일 예정된 2차 업무보고에서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수위 측 입장은 사뭇 다르다. 인수위 관계자는 "의사소통이 안됐던 것인지, 사전에 제출하라고 전달한 자료가 많이 빠져있었다. 실무진 업무보고를 받으며 '왜 자료가 부족하냐'고 물었고, 담당자는 '제출토록 전달받은 리스트는 이게 전부'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가 보고자 하는 것은 크게 ▲업무 내용 ▲재정과 회계, 계약서 등 증빙자료 ▲인사로 분류할 수 있다. 약정원은 이 가운데 재정과 회계 관련 자료를 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인수위 관계자는 회계는 거의 제출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인건비가 어떻게 나갔는지, 가수금과 미수금은 얼마인지 하나도 알려온 바가 없다. 총 매출과 영업이익만 기재했을 뿐, 당장 약정원에 얼마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자료였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어느 조직이든, 실무진은 자신의 업무가 아닌 내용은 잘 알 수 없다. 없던 임원직이 왜 생겼는지, 인사가 왜 이렇게 진행됐는지, 예산과 재정 관리는 어떻게 되었는지를 실무진이 충분히 대답하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며 "약정원이 일부러 재정 관련된 것들을 누락시켰는지 단순 실수인지는 2차 업무보고를 받아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수위 입장에서 보면 약정원 업무보고 자료는 업무, 재정, 인사 중 잘 정리해 보여준 것이 거의 없었다"고 비판했다. 또 "인수위는 앞으로 잘 하고자 업무보고를 받고 자료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없이 어떻게 새 조직을 인계받아 운영할 수 있겠나"라며 약정원의 협조와 쇄신을 당부했다.2019-01-23 18:52:52정혜진 -
한약사 99명 배출…원광대 김지수 씨 수석올해 한약사 국시를 통해 새내기 한약사 99명이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23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국시원은 올해 한약사 국시 전체 122명의 응시자 중 99명이 합격, 81.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합격률은 90.9%로 9.8% 하락한 수치다. 올해 한약사 국시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27점(90.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원광대 김지수 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 한해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1-23 18:49:01김지은 -
새내기의사 3115명 배출…서울대 송지영 양 수석올해 새내기 의사 3115명이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23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83회 의사 국가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국시원은 올해 의사국시는 3307명 응시자 중 3115명이 합격, 합격률은 94.2%라고 밝혔다. 지난해 95% 합격률에는 조금 못미치는 수치다. 이번 의사국시 수석합격은 360점 만점에 336점(93.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대 송지영 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의사국시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 한해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01-23 18:27:00김지은 -
약준모 "미니약대 신설 막아야"…학장 35명에 서신일선 약사들이 정부의 약대 신설 저지를 위해 약대 교수들의 동참을 요구하고 나섰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는 22일 전국 35개 약학대학 학장들에 정원 30명의 '미니 약대' 신설 반대 의견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약준모는 복지부에 약대 신설 논의 과정과 관련한 행정정보 공개청구를 진행,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단체는 이번 서한문 발송 배경에 대해 “약대 신설과 관련한 검토 과정에서 약대 교수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안다”며 “전국의 약대 학장들에 약대 신설 문제점, 복지부가 추진하는 약대 증원 정책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서한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단체는 이번 서한문에서 현재 약사들이 처한 현실을 설명하며 정부가 일방적인 정책으로 약사사회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갈수록 포화돼 가는 약국가의 어려움, 복지부의 무관심 속 터무니없는 대우를 받고 있는 제약산업, 연구현장 약사들의 고충을 전하고자 한다"며 "보건인력통계를 보면 2014년 이미 약사가 포화이고,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통계자료에도 2030년 약사가 4680명 초과로 확인된다. 현재 약사수급 추세로 봐도 굳이 약대를 신설해야 할 당의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산업약사, 연구원에 대한 지원은 늘리지 않은 채 미니약대 신설로 산업약사를 육성하겠단 것은 탁상행정에 불과하다"며 "2007년 10.6% 학생들이 제약현장에 지원했는데 500여명의 정원이 늘어난 2015년에는 8.9% 로 오히려 줄었다. 미니 약대신설은 약학교육, 제약산업, 약국 모두에 이득이 없고 과열경쟁으로 반목과 불신만 만들 뿐"이라고 덧붙였다. 약사들은 이번 정부의 약대 신설 계획은 정부의 일방적 추진일뿐만 아니라 일부 대학의 특혜성 정책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단체는 "지난해 복지부는 2030년 약사인력이 부족하단 통계자료 하나로 약대신설에 시동을 걸고, 지난 9월 제약산업약사 육성을 핑계로 초미니 약대 신설을 공표했다"며 "7만 약사 명운이 걸린 정책에 대한약사회 의견은 무시됐고 약교협에는 의견조차 요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단체는 또 "2년 전부터 동아대와 전북대, 제주대의 약대 신설 이야기가 들려왔고 결국 이 대학들은 이번에 신청했다. 특혜성 정책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라며 "약사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배제하고 탁상공론으로 일관하는 복지부 정책결정에 반대한다. 전국 약대 교수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2019-01-23 18:10:55김지은 -
국가재정 16개 과제에 '커뮤니티케어' 포함정부가 예산집행을 위해 선정한 16개 추진과제 안에 커뮤니티케어가 포함됐다. 23일 정부는 제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출혁신2.0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확정안에 따르면 지출혁신2.0의 추진방향은 크게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제도혁신 ▲포용성 강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지속가능한 재정을 위한 재정지출 재구조화 등 3개 전략으로 나뉜다. ‘포용성강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전략은 또다시 6가지 세부과제로 분류된다. 커뮤니티케어는 이중 공공·민간 협업사회서비스 지원 분야에 포함됐다. 해당 분야는 노인 1인가구 증가, 가족형태 다변화 등에 따른 서비스 수요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제공 체계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에 지역케어회의 구성 등 지역 내 복지자원을 체계화하고,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특성을 반영한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확정안에서 커뮤니티케어를 ‘케어가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으로 정의했다. 한편 지출혁신2.0은 지난해 9월 12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6개 과제가 선정됐었다. 이후 현장 및 민간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고, 지출구조개혁단을 통해 관계부처 쟁점 조정 등이 이뤄져왔다. 이번에 확정된 16개 과제에 대한 이행계획이 세워지면, 2020년 예산 편성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2019-01-23 17:18:0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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