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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약사회원 대상 '휴칼리지 2기' 오픈약국체인 휴베이스(김성일·김현익 공동대표)가 내달 7일부터 회원약사 대상 교육서비스 '휴칼리지 2기' 강좌를 오픈한다. 휴칼리지는 약국산업·약사법 등 약무 심화교육서비스로, 약국 중심 약료실현을 목표로 한 약국약사 커리큘럼이다. 수강신청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학점제로 학적 관리까지 진행한다. 이번 2기 강의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2시간씩 10주간 오프라인·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오지운 강사의 '물질 전문가 관점에서, 고객에게 들려줄 수 있는 건강 기능 식품 이야기', 최현규 강사의 '약국에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한 논문 탐구', 고기현 강사 외 김지헌 교수의 '행동 경제학을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 브랜딩', 이정아 강사의 '고객과 약사, 약사와 약국 구성원 관계 탐구' 강의로 구성됐다. 휴베이스 교육서비스 총괄 모연화 부사장은 "휴칼리지는 단순히 지식만 전하는 창구가 아닌 스스로를 탐구하고, 성장시키는 휴베이스 교육 서비스 중 하나"라며 "시대가 원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우리 모두의 고군분투가 서렸다"고 설명했다. 모 부사장은 "약국약사는 한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가이므로, 휴베이스는 전문가 양성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베이스 회원은 가입일로부터 3년간 휴칼리지 서비스 무료이용이 가능하다.2019-04-29 15:33:58이정환 -
편법 원내약국 개설기준 손본다...1년만에 협의체 가동보건복지부가 편법 원내약국 개설등록 업무를 자문할 협의체 운영에 재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4월 내부 검토를 시작으로 협의체가 가동된지 약 1년만이다. 복지부는 협의체 구성·운영계획안을 완료하고 전국 시도 지자체에 자문위원 추천 요청서를 배포했다. 정식 명칭은 '약국 개설등록 업무협의체'로 빠르면 상반기 내 첫 회의를 갖는다. 29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약국 개설 협의체 운영을 위해 지자체 단위 위원 모집 작업에 나선 상태다. 위원 위촉이 끝나면 일정 조율 후 첫 회의를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계명대동산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등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가 편법약국 개설로 몸살을 앓고 있어 협의체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복지부는 위원 추천요청서를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충북, 전북, 경북, 경남 등 지자체에 보내고 추천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협의체 운영 목적은 전국 지자체 별 상이한 약국 개설 편차를 줄이는 것이다. 지금껏 전국 곳곳 보건소는 약국 개설 신청 과정에서 불법 원내약국 판단기준 통일성이 부족해 '복불복 약국 허가'란 비판에 시달려 왔다. 실제 약사법은 불법 원내약국을 '의료기관 시설 안', '의료기관 구내' 등으로 규정하는데, 다소 불명확하고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컸다. 복지부는 들쭉날쭉한 지자체 약국 개설 기준 편차를 최대한 완만히 해 평등성을 강화한다는 비전이다. 조만간 열릴 첫 회의에서 전국 지자체 위원들은 각자 경험한 약국 개설 업무 특이점과 개선점 애로점을 개별 발표하고 복지부는 사례를 취합·분석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약사사회 큰 반발을 유발한 계명대병원과 창원경상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 대표 사건을 포함한 각지 원내약국 사례나 특이약국 개설을 논의한다. 다만 복지부는 자문위원으로 약사회 등 이익단체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중립적 협의체 운영을 위해서다. 물론 꼭 필요한 경우 약사회를 일시적으로 포함시킬 가능성은 열려있다. 또 협의체 논의 결과가 추후 원내약국 판단 기준과 직결되는 약사법 조항 개정이나 복지부·지자체 공유 가이드라인 공표로 이어질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일단 복지부는 지자체 약국개설 실무자들의 경험 등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 꾸준히 데이터를 축적시켜 나갈 생각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편법 약국개설 사례가 워낙다양하고, 지자체 보건소가 스스로 불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중앙부처에 개별 민원을 넣는 경우가 많았다"며 "복지부 입장에서 개설 기준 통일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법 개정이나 가이드라인 발간 등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 일단 지자체 개별사례를 듣고 전국 위원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게 목표"라며 "지역 간 개설 눈높이가 어느정도 맞춰질 때 까지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04-29 15:04:53이정환 -
'아이들에게 약사 꿈을'...마포구약, 진로 체험부스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25일 2019년 제7회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약사체험부스 '내가 약사가 된다면'을 운영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생 2400여명이 참여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약사 체험부스에서는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약사진로에 대한 교육과 조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구약사회는 약사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약사 직능에 대한 건강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안혜란 회장을 비롯 안혜숙·이경희·남인혜 부회장, 박명희·이연경·이재형 위원장이 참여했다.2019-04-29 11:53:33정흥준 -
"DUR 병용주의 안내 한계"…약사들이 찾아냈다"표적항암치료제인 스프라이셀과 파모티딘을 함께 복용할 경우 스프라이셀의 효과를 약 63%까지 감소시킨다. 해당 내용이 인서트페이퍼엔 써있는데 DUR엔 뜨지 않는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이 의약품 상호작용점검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한 DDI(Drug-Drug-Interaction)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약준모는 심평원의 DUR만으로는 약물상호작용 점검에 한계가 있으며, 실시간으로 보다 광범위한 정보 검색이 가능해져야 근거중심의 상담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약준모는 지난 28일 서울약사신협에서 DDI세미나 및 사례발표 등을 실시하고, 이날 처음으로 완성된 DDI프로그램을 공개했다. DDI에는 DUR과 킴스온라인, Drugbank 등 국내외 데이터베이스가 모두 탑재됐다. 약사들은 제품명만 입력하면 상호작용과 주의사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날 임진형 회장은 "상당 비용을 들여 점검 툴을 만들었다. 입력만 하면 정보가 나온다. 해외데이터베이스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DDI를 활용하는 약사들은 상호작용 점검의 근거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회장은 "콜키신과 클래리스로마이신은 DUR에서 병용금기로 주의가 안내된다. 그런데 콜키신과 이트라코나졸의 병용에서도 콜키신 독성이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DUR에서 걸러내지 못한다"며 DUR 병용금기 안내의 한계에 대해 말했다. 이외에도 겔포스엠과 크레스토를 함께 복용할 경우, 고질혈증약의 혈중농도가 54% 감소하는 등의 상호작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해 혈중농도 감소율을 낮춰야 한다는 복약지도가 필요하고, 이에 DDI를 검색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약물상호작용 점검에 대한 필요성은 개국 약사들도 공감대를 나타냈다. 이날 '약물 상호작용 상담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명선 약사는 전문약과 일반약의 병용 주의에서도 DDI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사례는 라모트리진과 경구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는 92년생 여자 손님이었다. 경구피임약은 라모트리진의 효과를 감소시키고, 비생리기 출혈증가도 보고됐다"면서 "따라서 환자에게는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신약 효과가 떨어져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또 주치의와 진료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고, 경구피임약의 우선순위를 따져 복용하지 않기로 환자와 함께 결정했다"면서 "심각도와 문헌보고 등을 토대로 상호작용을 점검한 사례"라고 제시했다. 약준모는 이같은 상호적용 점검이 DDI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손쉽게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약사의 복약상담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100여명의 약사들에게는 상호작용 점검 건당 1000원의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 회장은 "환자의 이름과 나이, 성별 입력 후 상호작용 점검을 할 경우 건당 개설약사 1000원, 근무약사 500원의 수가가 제공된다"면서 점검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2019-04-29 11:38:3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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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닌 고양시약 연수교육 참석한 김대업 회장경기 고양시약사회 (회장 김은진)가 26일 개최한 2019년도 2차 연수교육에 약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부터 고양시약사회원으로 등록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회장은 부천 회원이었지만 회장 당선이후 부천에서 운영하던 약국을 폐업했고, 거주지인 고양에 신상신고를 하면서 올해부터 고양시 회원이 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고양시 약사회원으로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대한약사회장을 정치적 인물로 각인하지 말고 수평적 소통을 할수 있는 동료 약사로 봐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이어 "창원 경상대병원에 이어 대구 동산의료원까지 병원 자본이 약국을 임대하는 형식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양 소재 성광의료재단 차병원 그룹에 대해서도 의약분업의 근본원칙을 훼손하는 불법, 편법 행위가 있다면 대한약사회가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은진 회장은 이날 제25대 신임 집행부 소개했고 이어 연수교육 출입 시스템, 동영상 연수교육에 이어 고양시보건소와 공동 제작중인 약국 온라인 자율점검 시범 사업 등도 소개됐다. 김은진 회장은 "우리의 약업 환경과 제도적 문제, 그리고 약사의 직역 확대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좀 당당해져야 한다"며 "그 당당함은 대내적으로는 일선 현장에서는 철저히 업무를 수행하는 것과 대외적으로는 모든 회원들이 소신껏 정당의 권리 당원으로 가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는 5월 중 시범사업으로 계획중인 온라인 약국자율점검을 시행하고, 7월 동영상 연수교육에는 과천, 양주, 파주, 서울 은평구 등과 동시 진행하기로 했다.2019-04-29 11:28:53강신국 -
중랑구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설영, 위원장 노정희)가 27일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교육에서는 중랑구보건소 강성심 의약팀장님 '마약류 취급자 교육', 김영선 약사 '피부 노화의 치료와 관리', 노희섭 성악가의 '소통, 공감, 나눔, 도전 그리고 힐링' 등이 소개됐다.2019-04-29 11:13:04강신국 -
유비케어, 건강검진 관리서비스 가입사 100곳 돌파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의 기업용 무료 건강검진 관리 서비스 '에버헬스 다이렉트'가 출시 한 달만에 누적고객사 100곳을 돌파했다. '에버헬스 다이렉트'는 기업 검진 관리자가 직접 기업의 건강검진을 세팅 및 관리할 수 있고, 임직원과 가족은 보다 편리하게 검진기관을 예약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용 종합 건강검진 관리 서비스다. 구체적으로는 ▲전국 170여 개의 주요 검진기관의 검진 항목을 금액별로 상세히 비교해 선택할 수 있고 ▲종합검진, 공단검진 별 임직원 통계 서비스 ▲자동 결제 및 정산 등 관리자 서비스 등이 갖춰져 있다. 사용자는 '에버헬스 다이렉트' 웹 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건강검진 형태(공단검진·종합검진) 선택이 가능하다. 이 후 임직원 등록 절차만 거치면 검진 설정이 모두 완료된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에버헬스 다이렉트는 유비케어가 기업 검진 서비스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기존에 수동으로 진행되던 검진 업무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면서 "에버헬스 다이렉트가 기업의 종합 검진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9-04-29 11:00:32정흥준 -
부산대 약대 임현숙 총동문회장, 모교에 1억원 쾌척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문형룡)은 지난 23일 임현숙 약대 총동문회장이 재건축 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6년 부산대 약대를 졸업한 임 회장은 현재 약학대학 총동문회장으로서 모교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앞서 장학기금 5000만원을 포함해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재건축 기금 지원으로 총 2억원을 부산대 약대에 기부한 것이다. 이번 기금 전달식에서 임 회장은 "후배들의 면학 정진 및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교 재건축으로 인해 여러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십시일반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9-04-29 10:47:35정흥준 -
성남시약, 분당보건소와 상호 협력방안 논의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5일 분당구보건소와 2019년 상반기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실시되는 의약품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방문약료+의약품안전관리교육)과 기존 초·중·고 약물오남용예방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약무행정 전반에 대해 상호 적극 협조키로 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강성희 부회장, 김미경 위원장(실무지도약사). 백은자 위원장(건기식), 전성필 사무국장이 분당구보건소에서는 홍경래 소장, 이호일 보건행정과장, 최경수 의약무팀장, 박진오 약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2019-04-29 10:33: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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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날치기 통과 선심성 건보정책, 전면 재검토하라"의사단체가 날치기로 통과시킨 선심성 건강보험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8일 더케이호텔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71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 정책을 맹비난했다. 의협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비급여의 전면 강제 급여화라는 건강보험 대책을 의료계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밀어붙이더니 41조에 이르는 막대한 보험재정이 필요한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 역시 의료계를 배제한 채 서면심의로 날치기 통과시켰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퍼주기식 보장성 강화와 '문재인 케어'라는 역주행 의료정책, 그리고 '쓰고 보자'라는 무책임한 의료정책의 폐해는 결국 우리 아들과 딸이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통제 일변도의 구태적인 의료에서 벗어나 국민과 의사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올바른 진료환경 구축에 정부가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의협은 "선심성 건강보험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의사와 환자의 신뢰를 저해하는 처벌과 규제 위주의 의료관련 법규와 제도를 지양하고, 직업 전문성을 확립할 수 있는 자율규제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미래 세대를 위해 의료제도와 건강보험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의료계·정부·국회 그리고 의료전문가가 참여하는 의료개혁위원회를 구성하자"며 "열악한 진료환경과 각종 의료 규제 하에서도 오직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에게 준법진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인구 위기를 넘어 의료환경 정상화를 외면한 채 미래 세대에 짐을 떠넘기는 문재인 케어와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대집 의사협회장도 총회 석상에서 강력한 투쟁의지를 천명했다. 최 회장은 "회원들의 총의를 수렴해 전면적 투쟁으로의 국면전환을 선언하고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를 출범해 대정부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투쟁은 우리의 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선택으로 우리가 외길로 내몰린 것으로 말도 안되는 초저수가, 살인적인 근무시간, 불합리한 의료규제, 국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자유조차 박탈되는 옥죄임 속에서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정부가 우리의 올바른 주장을 외면하고 일방적인 관치의료를 계속 유지한다면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며 "회장선거 후보자 시절에도 말했듯이 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의료를 멈출 수 있다는 각오로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회장은 "올해 집행부는 불합리한 각종 보건의료규제 및 관련 법령 개선을 통해 올바른 의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더 명확하게는 수가의 정상화를 비롯해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과도한 의사의 진료량과 진료시간 개선, 전공의 수련비용 국고지원, 일차의료 활성화,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등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과제들을 반드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했다. 최 회장은 "내년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의료계 역량 극대화를 위한 사업 등에 대해 치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상근이사 수를 현재 4명에서 6명으로 늘리는 증원안과 상임이사 수를 25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안도 의결했다. 의쟁투 투쟁 예산안 22억 6100만원도 통과됐다. 이에 따라 의협 전체 예산은 지난해 보다 4억 3600만 원 늘어난 359억 5200만 원 규모로 편성된다.2019-04-29 09:23: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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