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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생필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여약사이사 조영신)는 22일 광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 상담 아웃리치 썰존에서 사용할 물품을 후원했다. 광진경찰서 청소년 상담 아웃리치 썰존은 관내 지역사회공동체, 전문 유관기관 등과 함께 전담경찰관이 함께 고정, 이동, 학교 내 상담소 운영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상담 및 복지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약사회는 밴드류와 생리대 등을 전달했다. 장진미 부회장은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 상담에 힘쓰는 경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9개 소녀돌봄 약국의 방문 상담 연계 등을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경훈 회장도 "관내 치안유지 및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며 "상담활동에 약사회 전달 물품이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경찰서는 "물품 후원에 감사하다"며 "상담시 소녀돌봄약국과 상담약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훈 회장과 장진미 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 등이 참석했다.2022-06-23 12:49:09강혜경 -
지역약사회 "화상투약기 약국 참여 막아라" 팔걷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화상투약기 시범사업 시작을 앞두고 지역 약사회가 약국 참여를 저지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일부 지역에선 회원 문자를 통해 화상투약기를 설치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으며, 저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임원 회의도 열리고 있다. 다만 비회원 약국과 한약사 개설 약국 등 약사회 관리가 어려운 곳들도 있어 시범사업 지역 선정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회원 문자를 통해 “약 자판기가 들어설 때마다 약사와 약국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게 될 것이다. 회원들은 약국에 설치되지 않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사업 불참을 당부했다. 이어 박 회장은 “또 실증특례 시범사업 중 발생하는 다양한 약사법 위법에 대해 철저한 감시자가 돼달라”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약 자판기 본 사업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범사업 시작 지역으로 거론되는 서울에선 거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시약사회는 회원들과 함께 저지하겠다면서, 서울에서 사업이 시작되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시도지부장 회의에서도 이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져 지역 선정을 놓고 내부에서도 의견차가 확인됐다. 시약사회 한 임원은 “아직 지역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일각에서 서울 얘기가 나오는 거 같은데 대한약사회가 이를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했다. 참여약국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지역 약사회는 개별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범사업 승인과 비대위원장 사퇴로 힘이 빠진 비대위를 대신해 최광훈 회장이 직접 등판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역 약사회 한 관계자는 “시도지부장 회의에서도 약사회 대응에 질타가 있었다. 비대위원장도 한 명 사퇴를 했고, 앞으론 비대위 체계가 아니라 최광훈 회장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범사업 세부 조건을 놓고 여러 우려가 나왔다. 지역 선정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다”고 덧붙였다.2022-06-23 11:57:53정흥준 -
의협, 한의원 치매치료 허위·과장광고 '정조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강남구 소재 A한의원이 최근 한 일간지에 기사성 광고를 게재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교웅)가 "치매 치료와 관련한 허위 과장 광고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고문을 가한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정부에 엄중한 대처를 촉구했다. 의협 한특위에 따르면 A한의원은 SCI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보고한 치매치료 후보물질의 효과를 근거로 해 치매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한방 치료제가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는 내용으로 기사형식의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에서, A한의원 측은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을 직접 제거해 구체적으로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만들어내는 효소(BACE1)의 작용을 차단한다. 또한 해마에서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을 제거하는 효소(AMPK)의 활성화 유도를 통해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면서 "그 근거로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보고한 쥐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한방 치료제를 투여하고 4~8개월 사이 뇌에 쌓인 베타아밀로이드가 60% 사라졌고, 타우 단백질은 거의 정상치로 줄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집을 찾지 못했던 치매 중기 환자가 6개월 약을 복용하고 집을 혼자 찾아올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개선됐다"고 했다. 이에 의협 한특위는 "A한의원이 치매치료 후보물질의 효과를 근거로 내세운 SCI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의 보고내용은 동물 실험에 의한 결과이며, 수의학이 아닌 이상 동물실험은 인체를 통한 임상시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의협 한특위는 "동물실험을 시작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엄격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최소한 3단계 이상 거쳐 승인받아야 전문약으로 투약이 가능하며 설령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의 최종 3상 단계를 통과해도, 4상 시험에서 중대한 이상으로 퇴출되는 의약품도 있음을 고려할 때 단지 동물실험의 결과를 근거로 마치 인체에 효과적인 것처럼 광고하면서 환자에게 복용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식약처 등에서 엄격히 통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의협 한특위는 또 "초기 동물실험에 불과한 자료를 근거라며 사람에게 투약하고, 일부 효과가 있다고 과장하는 A한의원의 비윤리적 행태에 대해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의학자들이 어렵게 밝혀낸 AMPK 연관성 등의 의학적 연구성과를 가로채, 한방이 갖지 못한 과학적 근거로 제시하려는 것은 최소한의 학문적 윤리마저 저버린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덧붙여 "치매 치료는 장기간 고비용을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허위과장 행위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고문으로 작용해 고통을 가중시키므로, 이와 같은 비과학적이고 비윤리적인 한의사들의 행태는 조속히 근절돼야한다"며 "보건의료당국은 한의원의 허위 과장 기사성 광고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과 규제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본연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22-06-23 11:46:05강신국 -
성남시약, 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취약계층 건기식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신유진)는 지난 21일 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와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시약사회가 지난달 온라인 자선다과회를 통해 후원 받은 조아제약 유산균제품 100세트(600만원 상당)로 적십자사 경기지사 관할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동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주변의 취약계층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한동원 회장, 정호은 부회장, 신유진 여약사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손일수 사무처장, 채삼병 사회협력팀장, 최민규 중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2022-06-23 11:40:04강신국 -
3호 배달약국 간판·벨 달게했지만...보여주기 행정 지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반인 출입이 어려운 배달전문약국의 문제점을 정부도 인식, 지자체를 통해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지만 보여주기 식 행정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배달전문약국이 개설된 지자체마다 현장 점검 및 행정 지도를 하고는 있지만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배달대행업체 물류센터 내 허가를 받았던 서울 S구 소재 세 번째 배달약국이 최근 간판과 벨을 부착하고 영업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은 배달대행업체인 부릉 간판과 유사한 톤과 글씨체로 간판을 제작했으며, 정문이 아닌 측면에 간판을 부착했다. 간판 부착과 관련해서도 히스토리가 있다. 당초 이 약국은 약국 전체 이름이 아닌, 일부만 기재했다가 지역약사회 반발로 전체 이름을 표기하게 됐다. 인근에 해당 약국과 같은 이름의 약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 받은 전체 이름이 아닌 약국 이름의 일부만 간판에 표기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게 약사회 주장이었다. 벨도 설치됐다. 앞서 개설된 또 다른 S구 배달전문약국과 유사하게 배달대행업체 물류센터 외부에 벨을 설치한 뒤 '벨을 눌러 주세요'라고 안내문을 부착해 놨다. 이에 대해 지역 보건소 측은 "간판 부착은 보건소의 행정 지도 사항으로, 간판을 달고 문도 상시 오픈하라고 안내했다. 현재 간판 부착 여부는 확인이 이뤄졌으며, 가벽을 제작해 상시 오픈하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파티션으로 가려서 오픈하겠다고 얘기한 상황이다"라며 "계속해 관련한 부분들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간판과 벨의 실효성을 놓고는 의문이 제기된다. 앞선 S구의 경우 벨 옆에 '○○○약국'이라는 안내와 함께 '조제가 필요할 시, 좌측 하단의 파란 벨을 눌러주세요. 약국은 문으로 들어오시면 1층에 있습니다'라고 벨에 대한 안내와 약국에 대한 안내를 곁들이고 있지만 해당 약국의 경우 별다른 안내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벨을 눌러도 응답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어 형식적인 조치에 그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관내 개설된 배달전문약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판과 벨이 설치된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했지만, 벨을 눌러도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약국가는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닌 실효성 있는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 약사는 "복지부와 지자체가 배달전문약국의 문제점을 인식하고는 있으나 실질적인 행정은 보여주기 식에 그치지 않고 있다. 사실상 간판이나 벨 등이 설치됐다고는 하지만 약국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약국을 이용할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느냐"면서 "행정을 위한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 점검과 단속, 처벌이 이뤄졌을 때 배달전문약국에 갖는 문제 의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22-06-23 11:11:21강혜경 -
은평구약, 회원 약사 문화복지 일환 와인강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김준기)는 22일 오후 7시 30분 구약사회관에서 회원 약사 대상 와인 강좌·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전인수(메디팜경약국 대표약사, 와인 전문가) 이사는 와인의 포도 품종, 생산 지역, 수확 연도, 잘 어울리는 음식과 스타일, 바디, 당도, 타닌, 산도, 시음, 결함에 대해 각 포도 품종별 와인의 특성에 대한 설명과 비교 시음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참석한 약사들이 강의를 들으며& 160;직접 와인을 다루고 맛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와인의 대중화로 회원 약사들의 관심도가 높아 이번 강의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강좌와 시음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와인의 상식과 일반적으로 선호하며 가성비 좋은 와인에 대한 정보를& 160;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은평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는 회원 약사들을 응원하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연구해 강의를 제공하는 등& 160;일상에 활력소를& 160;제공하고 있다.2022-06-23 10:56:00김지은 -
은평구약, 성모 문전반 반회 참석해 약사 현안 공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21일 관내 한 식당에서 성모문전반(반장 강성훈) 반회를 진행하고 약사회 현안 등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비급여 처방약 판매 가격 통일, 고가약 낱알 현황 공유와 약국 간 거래 활성화 방은 등을 논의했다. 이어 환자에 비급여 의약품 약가를 공지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병원 약제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이날 우경아 회장은 회의에 참석해 화상투약기 반대 궐기대회와 시범사업 조건부 승인 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약사회 투쟁과 관련한 회원 약사들의 의견과 기타 건의사항을 접수했다.2022-06-23 10:33: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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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비급여 헌법소원 지금이 골든타임"...총력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의사단체가 비급여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두고 법률 의견서 제출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21일 제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달 19일 헌법재판소의 비급여 공개변론 이후 해당 사안의 승소 가능성을 높이고 중대성을 고려해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 대응과 별개로 치협 차원의 추가 법률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치협은 유명 법무법인과 전문 헌법학자 등과 사전 접촉을 진행해 왔으며 조속히 각각의 의견서를 마련해 헙재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태근 회장은 "추가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 있을 경우 한 달내에 제출하라는 법원의 요청을 듣고 더 많은 법무법인의 견적서를 검토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며 "지금이 비급여 헌소 대응의 골든타임이고 회원 보호가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협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대응에 헌신해 온 군의관, 공중보건의 등 치과의사 기여자 대상 공로 표창을 위해 대상자 선발 계획을 발표했다. 치협은 대상자 선발을 위해 군진 치과의사회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치과병원 소속 회원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해 확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협은 최근 협회사편찬위원회가 숙의를 통해 6월 9일을 창립기념일자로 결정한 것을 최종 보고했다. 앞서 지난 제71차 대의원총회에서는 1925년을 창립 연도로 정하고 창립일자는 협회사편찬위원회에 위임한 바 있다. 협회사편찬위원회는 2015년 5월 18일 구강보건법 제정에 의거 2016년부터 법정 제정일로 시행되고 있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의 의의와 치과의사 및 일반 국민이 함께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는 점을 고려해 창립기념일자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치협은 지난 5월 정기이사회에서 2022회계연도에 한해 한시적으로 당해연도 중앙 회비 인하를 결정함에 따라 일반회계 및 정책연구원 수정 예산(안)을 검토·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2022회계연도 수정 예산안은 일반회계 68억116만원, 정책연구원 9억 4633만원이다.2022-06-23 09:40:18강신국 -
서울시약 "정부 화상투약기 일방적 추진에 협조 안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화상투약기에 협조하지 않고 전면거부한다는 뜻을 밝혔다. 22일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를 결단코 수용할 수 없다. 지속적인 우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정부 독단적으로 강행한 약 자판기 실증특례에 어떠한 것도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졸속적이고 일방통행식 추진이 더 이상 나아가지 않도록 2만여 회원들과 일치단결해 서울지역 모든 약국이 막아낼 것”이라고 했다. 시약사회는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체 회원들은 대정부 투쟁 강도를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22-06-23 09:16:51정흥준 -
유명 인플루언서 진정주 약사, 중앙대 명예박사됐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무려 11억 여원을 모교인 중앙대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진정주 약사가 중앙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는 21일 '진정주 동문 명예 약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서울캠퍼스 310관(100주년 기념관) 대신홀에서 개최했다. 약대 90학번인 진정주 약사는 현재 약업계의 대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부터 23년째 경기 안산시 소재 진정주약국을 운영하는 데 더해 2018년부터 유튜브 ‘진약사톡’, ‘10분성경톡’을 운영하고, 약과 운동, 심리에 관한 저서인 ‘아파도 괜찮아’, ‘내 몸이 웃는다’를 출간하며 환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간 진 약사는 중앙대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모교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2019년 1억 4000만원의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앙대에 기부한 장학금과 발전기금만 5억 6000만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올해 3월 개원한 중앙대광명병원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중앙대의료원에 6억원의 건립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자신의 약국 소재지인 안산시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안산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기탁했다. 김이경 대학원장은 "진정주 동문은 환자를 보살피는 것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며 서적 출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누구나 의학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적 접근성을 고취시켰다. 국민 건강에 기여하며 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명예박사 학위 추천 이유를 밝혔다. 박상규 총장도 "자신의 성공을 기꺼이 이웃과 나누는 진정주 박사의 진심 어린 활동과 봉사 정신은 의와 참의 정신을 교훈으로 삼는 중앙대의 교육이념과 정신에 부합한다"며 "모두의 귀감이 되며 중앙의 명예를 드높인 진정주 박사에게 기쁜 마음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많은 내외빈이 참여해 진 약사의 명예박사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진 약사와 부군인 박찬선 목사도 함께했다. 진 약사는 "약국을 찾은 환자들의 질문에 좋은 답을 전달해주고 싶어 책을 쓰고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다. 그러한 활동들이 상상할 수 없는 보상으로 돌아오게 될 줄 몰랐다"며 "매출이 급증하자 대학에서 받은 교육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모교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 그리고 인재를 양성하는 모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뜻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많았지만, 계획한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일들을 많이 만났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헌신하고 베푸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살라는 의미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겠다"고 전했다.2022-06-22 23:55: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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